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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1 15:50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5만1천918대, 해외 19만2천230대 등 국내외를 합쳐 24만4천148대를 판매, 월간 최다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 1월 전년 동기에 비해 내수는 14.6%, 해외는 28.3% 등 내수와 수출을 합쳐 25.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5만1천918대를 판매, 1월 판매로는 지난 2003년 1월 이후 5년 만에 5만대를 돌파하며 최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 역시 53.3%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전년동월 대비 59.9% 증가한 1만3천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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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4 22:33
현대.기아자동차가 제네시스와 모하비를 비롯 총 650대를 설 연휴기간 동안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설 귀향 시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설 맞이 귀향 품질체험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500명을 선정해 설 연휴기간인 2월4일부터 11일까지 총 8일간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 디젤, 아반떼 디젤, 베르나 디젤, 베라크루즈, 싼타페, 투싼 각 50대와 그랜드 스타렉스 100대 등 총 500대를 무상으로 빌려준다 신청은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하며 종합보험 비용은 현대차가 부담한다 기아차도 설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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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12:01
현대자동차와 GM대우자동차가 겨울철 이벤트를 같은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키로 해 묘한 파문이 일고 있다. GM대우차는 지난해 2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한달동안 강원도 횡성에 있는 성우리조트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오프로드 체험코스를 운영하는 등 각종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성우리조트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최대의 아마추어 스키 및 스노보드 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곳으로 올해도 오는 12일과 13일 예선전, 19일과 20일 결승전이 예정돼 있다. GM대우차는 현대차의 스키. 스노보드 대회가 열리는 코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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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7 13:02
지난 한해동안 가장 많이 팔린 국산 및 수입차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혼다자동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CR-V로 나타났다. 두 모델 모두 신차를 출시하면서 차값을 소폭 인상한 것이 높은 판매량을 거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7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의 지난해 모델별 판매순위에 따르면 쏘나타는 11만9천133대를 팔아 전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2와 3위는 아반떼HD와 그랜저TG가 차지, 현대차가 1~3위를 독식했다. 이어 4위와 5위에는 르노삼성차의 SM5,GM대우의 뉴마티즈가 랭크됐다. 지난 상반기까지 부진을 면치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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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4 18:28
현대자동차가 동력성능을 강화하고 기본 상품성을 보강한 투싼파워-업모델 개발, 지난 3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투싼 파워-업모델은 5마력 향상된 엔진 출력과 MP3, AUX 기능이 추가된 신형 오디오 기본 적용, 운전석 파워시트 옵션 적용 등으로 고객의 만족도와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투싼 파워-업 모델은 기존 2.0 VGT 디젤엔진의 냉각기능을 강화하고 내구성을 보강, 최대출력을 146마력에서 151마력으로 향상시켜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또, 젊은 층의 사용 빈도가 높은 MP3, AUX 기능이 내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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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2 17:03
준중형승용차 아반떼와 막판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쏘나타가 막판 대공세로 11년 연속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차종별 내수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는 지난 한해동안 총 11만9천133대가 판매, 11만535대에 그친 아반떼를 8천598대 차이로 제치고 수위에 올랐다. 쏘나타는 지난 10월까지만 하더라도 9만5천496대로 9만7천862대의 아반떼에 2천266대가 뒤지면서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내 주는 듯 했으나 11월과 12월 두 달동안 평균 1만3천여대가 판매되면서 i30의 판매호조로 공급부족난을 겪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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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2 14:54
현대자동차가 지난 한해동안 국내 62만5천275대, 해외 197만7천47대 등 국내외에서 총 260만2천322대를 판매,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12월 월간으로는 국내 5만8천714대, 해외 16만5천388대 등 총 22만4천102대를 판매, 전년 동월대비 2.0%가 감소했다. 현대차는 내수시장에 62만5천275대를 판매, 지난 2003년 이후 4년 만에 내수판매 60만대를 돌파했으며 특히, 시장점유율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연속 50% 이상을 달성해 연간 51%를 기록했다. 또, 쏘나타는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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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13:26
현대자동차가 최고출력 151마력급 고성능 투싼을 개발, 오는 3일부터 시판한다. 현대자동차는 냉각성능 및 내구성 보강으로 최고출력을 기존 146마력에서 151마력으로 5마력 업그레이드켜 동력성능을 강화한 투싼 신모델을 3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투싼은 이번 동력성능 향상으로 경쟁차종인 GM대우 윈스톰(150마력), 르노삼성 QM5(150마력), 쌍용 액티언(145마력)보다 높은 출력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시판되는 투싼에는 또, 스위치 조작만으로 간단하게 시트의 위치를 변경과 듀얼 높이조절, 슬라이딩, 틸팅 등을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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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17:37
내년 1월부터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경유차량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이 50% 가량 감면 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의 환경개선 비용 부담금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28일 확정, 공포했다. 이에따라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베라크루즈, 투싼, 기아 쏘렌토, 스포티지, 쌍용 렉스턴, 액티언, 카이런, GM대우 윈스톰 등 디젤차량과 1t 트럭과 중대형 및 버스 등이 내년부터 향후 3년 동안 환경개선부담금의 50%를 감면받게 된다. 현대자동차 싼타페의 경우, 현재 환경개선부담금이 연간 12만원 가량 부과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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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13:04
현대자동차가 신개념 유럽 전략 차종인 i30(아이써티) 2.0 모델을 1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1.6 가솔린 모델과 1.6 디젤 모델 외에 최고 출력 143마력, 연비 리터당 12.4km(자동변속기 기준)의 2.0 베타(β)Ⅱ 엔진을 탑재,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2.0 가솔린 모델을 추가로 투입했다. 특히, 푸조307, 폭스바겐 골프 등 대부분의 수입 해치백 모델이 2,000cc 이상의 고배기량을 적용하고 있어, 2,000cc급의 베타(β) Ⅱ 엔진을 새롭게 탑재한 고성능 i30(아이써티)와 수입 해치백 모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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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08:46
현대자동차의 수출전용 미니밴인 앙트라지(Entourage)가 캐나다에서 올해 최고의 미니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캐나다 자동차 관련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JAC)가 선정한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앙트라지가 최고의 미니밴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앙트라지는 미니밴 부문에서 크라이슬러의 타운&컨츄리와 닷지 그랜드 캐러밴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됐다.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JAC) 소속 70여명의 기자단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박4일간 온타리오에서올해 캐나다 시장에 출시된 177개 모델을 대상으로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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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7 06:10
현대자동차의 올해 일본시장 판매량이 지난 2002년 첫 진출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현대차 일본법인 등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지난 11월까지 일본시장 판매량은 총 1천554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23.6%가 줄어들었다. 특히, 월별 판매댓수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지난 11월에는 43대까지 떨어져 올해 전체 판매량이 1천600대를 넘어서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현대차의 일본시장 월별 판매량은 지난 6월 222대로 피크를 기록 한 이후, 7월 60대, 8월 51대, 9월 54대, 10월 55대, 11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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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07:44
승용차 판매 시장의 30% 규모로 가파른 성장세 현대 기아 GM대우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일제히 새 모델을 내놓으며,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시장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이고 있다. 특히 세단만 생산해 온 르노삼성까지 3일부터 첫 SUV인 QM5를 판매하는데다, 기아차도 내년 초 대형 SUV 모하비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바야흐로 SUV 춘추전국 시대를 맞고 있다. SUV 시장이 분화한다. 국내 SUV 시장의 저변확대는 신모델 출시가 가장 큰 요인이다. 한때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했던 SUV시장이 세련된 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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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16:10
올해 마지막 한달을 남겨놓고 자동차업체들이 파격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지금 신차를 구입할 경우, 평소보다 5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신차를 구입할 수가 있으며 특히, 연식변경을 앞두고 재고차량 소진을 위해 차종별로 수백만원씩 할인해 주고 있어 평소보다 최고 100-200만원 가량 싼 가격에 내차를 장만할 수가 있다. 쌍용자동차는 이달에 뉴카이런을 구입할 경우, 현금 150만원 할인과 함께 DMB 네비게이션을 공짜로 제공한다. 또, 렉스턴Ⅱ EURO는 차값의 4.5%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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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17:14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 싼타페가 국내 SUV시장에서 단독질주를 거듭하고 있다. 싼타페는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전체 SUV시장의 22%인 4만1천161대가 판매되면서 국내 최고의 SUV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스포티지는 2만8천308대로 싼타페와 1만2천800여대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싼타페의 올해 최고 SUV 등극이 확실시 되고 있다. 현대차는 싼타페 외에 소형 SUV 투싼이 2만7천455대, 풀사이즈급 베라크루즈가 1만3천515대, 오프로더형 테라칸이 1천97대 등 총 8만3천228대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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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5 23:06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그 어느 쪽도 포기하지 마라.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9일 신차 QM5를 공개하면서 내세운 제품 컨셉트이다. QM5가 세단과 SUV의 장점을 두루 갖춘 크로스오버 차량(CUV)이라는 설명이다. QM5의 등장을 계기로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CUV라는 장르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몇 년 전부터 CUV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배기량과 차체가 큰 차량이 많았던 미국에서는 최근의 고유가 상황에서 기존 SUV보다 배기량과 차체가 작은 소형 SUV 모델이 CUV라는 장르로 분류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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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0 08:40
현대자동차가 중국 광저우모터쇼에서 고급 세단 제네시스를 전격 공개하고 내년 4월부터 중국시장에서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4월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컨셉카 제네시스를 지난 19일 광저우 국제 전람 중심에서 열린 2007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현대차측은 양산형 모델을 내년 4월에 로헨스(Rohens. Royal+Enhence 조합어)라는 이름으로 중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륜 구동형 세단 로헨스는 싼타페, 베라크루즈, 에쿠스, 그랜저 (현지명: 아제라)와 함께 중국 내 현대차 프리미엄 라인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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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9 14:15
현대자동차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투싼 연료전지차가 세계 친환경차 경연대회에서 환경 평가 전 부문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친환경차 경연 대회인 2007 미쉐린 챌린지 비벤덤에서 투싼 연료전지차가 환경평가 전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기록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07 미쉐린 챌린지 비벤덤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친환경 기술과 차량을 평가하고, 관련 업체들의 개발을 촉진하고자 지난 1998년부터 시작된 대회이다. 중국 상하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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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09:43
현대자동차가 지난 14일 개막돼 오는 25일까지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08 LA 국제오토쇼에 컨셉카 제네시스 쿠페 등 총 16대를 출품했다. 현대차는 14일 LA모터쇼장에서 내년 하반기 출시할 신형 제네시스 쿠페 컨셉카를 전격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총 393평의 전시공간을 확보, BK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등 컨셉카 2대와 쏘나타, 싼타페, 베라크루즈, 그랜저, 아반떼, 투싼, 베르나 3도어, 티뷰론, 앙트라지 등 양산차 14대를 출품했다. 또, 그랜저 절개차량과 차체 자세제어장치인 ESC, 8개의 에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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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14:27
현대차 그랜저와 싼타페가 미국시장에서 최초로 다시사고 싶은 차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는 11월호에서 41만 여명 의 차량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재구매 의사 조사에서 현대차의 그랜저(현지명 아제라)와 싼타페가 각각 동급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차량 보유자에게 성능, 가격,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금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다시 구매할 의사가 있는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재구매 의사가 있음을 표시한 응답자 수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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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6 08:33
현대자동차가 러시아 시장에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현대차는 러시아에서 1지난 10월 한 달간 전년 동월에 비해 92%가 늘어난 1만6천489대를 판매, 지난 1990년 러시아시장 진출 이후 월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현대차는 지난 9월 러시아 수입차시장에서 점유율 10.6%를 기록, 포드, 시보레, 도요타 등을 제치고 작년 6월 이후 15개월 만에 1위에 복귀, 정상권을 되찾았다. 현대차는 지난해 하반기, 파업으로 인한 공급차질로 러시아 시장에서 8위로 떨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