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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를 전면 공개했다.제네시스는 30일 GV60 디지털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GV60의 디자인 철학과 주요 상품성을 소개하는 론칭 영상을 제네시스 월드와이드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했다.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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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9:3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무선충전 서비스 실증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9일 제20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13건의 과제를 처리했다.먼저 현대자동차, 현대엔지니어링, 그린파워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전기차에 무선충전장치를 장착하고 주차장 주차면에 무선충전기를 설치해 차량주차 시 무선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실증특례를 신청했다.전파법상 85kHz 주파수 대역이 전기차 무선충전용으로 분배되지 않아 실증이 어려웠고 주파수분배가 전제된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성평가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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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08:4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N 라인의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 ‘더 블랙(The Black)’을 9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은 쏘나타 N 라인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영화 주인공인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에서 착안,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요소를 더한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쏘나타 N 라인은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snake eyes: g.i. joe origins)에서 신스틸러로 등장한다.전면부는 프로젝션 타입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으며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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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09:4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브랜드 순수 전기 쿠페형 SUV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콰트로(Audi e-tron Sportback 55 quattro)’를 출시, 오는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아우디 e-트론(Audi e-tron)’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로 아우디의 DNA를 담은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해 미래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갖춘 모델이다.아우디는 지난 해 7월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를 시작으로 지난 5월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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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19:48
[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토요타자동차가 도쿄 패럴림픽에서 운행하던 ‘e-팔레트 자율주행수송차(e-Palette self-driving transportation pods)'가 27일 패럴림픽 빌리지에서 선수와 충돌사고를 일으켰다.이 사고로 시각장해 선수가 부상을 당했으며, 토요타는 e-팔레트의 운행을 전면 중단시켰다.토요타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후원 업체로, IOC와 2015년부터 약 10억 달러 규모의 8년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올림픽에서 토요타는 신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기 위해 아직은 컨셉트카 수준인 LQ 자율주행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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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9:0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포르쉐가 내달 순수전기차인 2022년형 타이칸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선보인다.2022년형 타이칸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혁신적인 기술 적용으로 일상에서의 주행 가능 거리가 더욱 향상됐으며, 새로운 페인트 투 샘플과 페인트 투 샘플 플러스를 선봬, 90년대 클래식 컬러인 루비스타, 액시드 그린 등 특별한 컬러 선택이 가능한 개인화 옵션의 폭을 넓혔다.특히 타이칸 라인업에 최초 적용되는 리모트 파크 어시스트 (Remote Park Assist)를 통해 운전자는 직접 차량을 운전할 필요 없이 차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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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10:0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로 인한 안전 우려가 제기된 순수전기차 타이칸의 리콜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지난 2일(현지시각) 포르쉐는 지난 5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을 경험했다는 타이칸 소유주들의 불만이 제기된 후 관련 조사에 착수하자 이에 대한 조치로 글로벌 리콜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NHTSA에 따르면 800 볼트 전압 시스템이 탑재된 2020년-2021년형 포르쉐 타이칸에서 12V 보조용 배터리의 전력 손실로 전체 전기시스템이 비활성화되면서 차량 작동이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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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12:2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푸조는 올 상반기에 전년동기대비 14.4% 줄어든 1,076대를 판매했다. 이 중 순수전기차인 e-208이 101대, e-2008이 147대이며 나머지는 디젤차다.푸조가 이같이 디젤차 위주인 판매 라인업에 변화를 준다.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올 하반기에 준중형 SUV 3008 가솔린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하반기에 투입될 3008 가솔린 모델은 지난 5월 한국에 투입된 3008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푸조 3008 SUV를 기반으로 한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다. 차체 및 헤드램프와의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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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11:2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수요응답형 다인승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현대차는 내달 9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모빌리티를 의미한다.현대차는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 운영을 위해 대형 승합차(쏠라티 11인승)를 개조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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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10:0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G80 전기차는 제네시스의 첫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이다. 내연기관 모델 파생 전기차인 G80는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높은 상품성으로 전동화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G80의 판매 가격은 8,281만원이다.(전기차 세제혜택 반영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 구매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음)G80 전기차는 고출력·고효율 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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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14:5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독일 포르쉐가 지금까지 생산, 판매된 전기차 타이칸 전량을 소프트웨어 오류로 리콜을 실시한다.포르쉐는 2일(현지시간)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지금까지 고객에게 배송된 타이칸 차량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된 타이칸은 4만3천여대에 달한다.이번 리콜은 포르쉐 역사상 가장 큰 리콜로 기록될 전망이다.지난 2020년 초부터 전 세계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한 포르쉐 타이칸은 제어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주행 중 갑작스런 전력 손실 가능성이 발견됐다.이와 관련, 지난 5월 미국 고속도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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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15:27
[M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독일 포르쉐가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로 인한 안전 우려가 제기된 순수전기차 타이칸의 글로벌 리콜을 검토하고 있다.1일(현지시각)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판에 따르면 지난 5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을 경험했다는 타이칸 소유주들의 불만이 제기된 후 관련 조사에 착수하자 포르쉐는 이에 대한 조치로 글로벌 리콜을 계획하는 것이다.NHTSA에 따르면 800 볼트 전압 시스템이 탑재된 2020년-2021년형 포르쉐 타이칸에서 12V 보조용 배터리의 전력 손실로 전체 전기시스템이 비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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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09:0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가 1일 쏘렌토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기아는 The 2022 쏘렌토에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해 온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 러기지램프)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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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07:3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전기자동차의 단점은 배터리 용량제한으로 인한 주행거리 한계와 충전상의 불편함이다.현재 테슬라나 현대자동차 등이 출시하는 전기차의 평균 주행거리는 500km를 약간 웃돈다. 게다가 배터리 제조과정 역시 온실가스 배출을 유발하기 때문에 친환경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차가 배터리 전기차에 태양광을 접목한 '태양광 전기차'다.이는 차체를 태양광 패널로 뒤덮어 주행 중에도 상시 충전이 가능해 주행거리를 추가로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현대차등 국내외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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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09:5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전 세계적으로 50개가 넘는 수상 기록을 가진 랜드로버 디펜더가 세계 최고의 익스트림 레이스인 ‘레드불 엑스-알프스(Red Bull X-Alps) 2021’의 지원 차량으로 활약, 최상의 오프로더 역량과 내구성을 선보였다.이번 레이스의 공식 파트너사인 랜드로버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어드벤처 레이스를 위해 올 뉴 디펜더 110을 지원했다.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레드불 엑스-알프스’ 레이스에서 32명의 참가 선수들은 하이킹, 울트라마라톤, 등산, 패러글라이딩을 통해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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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11:4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푸조가 인기 SUV 라인업 ‘뉴 푸조 3008 SUV’와 ‘뉴 푸조 5008 SUV’를 국내 시장에 잇달아 출시하면서 브랜드 고급화 전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두 차량은 지난 2016년 출시된 3008 SUV와 5008 SUV의 부분변경 모델로,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푸조는 지난 2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로고를 공개, 이를 전환점 삼아 브랜드의 고급화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당시 푸조 브랜드 CEO 린다 잭슨(Linda Jackson)은 "푸조 브랜드는 유구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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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15:5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4일 소형 SUV XM3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2년형 XM3를 출시했다. 2022년형 XM3에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가 적용된 것이다.인카페이먼트는 르노삼성차와 모빌리티 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인 오윈과 협업해 개발한 차량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상품 구매부터 수령까지 차 안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다.먼저 르노삼성차의 커넥티드카 시스템인 이지 커넥트(EASY CONNECT)가 적용된 9.3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메인화면에서 앱을 누르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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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1:3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붐비는 인파를 피해 한적한 자연으로 들어가 캠핑이나 차박을 즐기는 언택트 여행족이 늘고 있다.이 언택트 여행족들은 4륜구동 SUV를 찾는다. 이 4륜구동 SUV들은 4개의 바퀴가 동시에 굴러가는 점에선 같지만 굴림의 방식과 타이밍 등에 따라 자동차업체들은 각자의 이름과 캐릭터를 정해서 부르고 있다. 큰 차이는 없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네바퀴굴림의 스타일에 따라 차량의 성격까지도 보인다.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간판 모델 QM6의 디젤 라인업인 dCi를 출시하면서 LPG, 가솔린, 디젤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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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전자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개발중인 스마트폰 솔루션 Soft V2X를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Soft V2X는 차량과 보행자 사이는 물론 차량과 이륜차 간, 차량과 차량 간 충돌위험을 스마트폰으로 사전에 알려줘 교통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별도의 전용 단말을 이용하는 기존 V2X와 달리 Soft V2X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Soft V2X 전용 모바일앱은 사용자들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현재 위치, 이동 방향, 속도 등을 실시간으로 클라우드에 전송한다. 클라우드는 전달받은 정보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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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08:48
[M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4일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2022년형 XM3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2022년형 XM3는 지난해 3월에 출시한 XM3의 연식변경 모델로 활동성이 높은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요 기술 사양을 업그레이드했다.먼저 새롭게 추가된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HTA) 기능은 정차 및 재출발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로 구성돼 있다.커텍티비티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업그레이드됐다. 핵심 기능인 원격 시동/공조 기능을 추가해 매번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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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09:0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가 연식변경 모델인 The 2022 니로를 출시했다.4일부터 판매되는 2022년형 니로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또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