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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13:00
현대자동차가 설 연휴를 앞두고 ‘5G 그랜저’와 쏘나타 등 총 300대를 설 귀향차량으로 무상 대여해 준다고 밝혔다. ‘설맞이 귀향 렌탈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설 연휴 기간인 이달 31일부터 2월 6일까지 6박 7일간 ‘5G 그랜저 200대와 쏘나타 40대 등 총 300대를 무상으로 빌려준다. 26세 이상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이달 24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5일(火)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달 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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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12:47
현대자동차가 서울 강남 ‘스타플렉스’ 건물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Interactive LED 광고'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가 1년간 독점적으로 운영하게 될 이번 LED 스크린은 CGV가 입점해 있는 강남 ‘스타플렉스’ 건물 외벽에 설치됐으며, 가로 25m, 세로 12m로 HD급 고화질 LED 스크린으로는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이 광고판은 실시간 거리 화면에 3차원 증강현실을 입힌 이색영상, 시간과 기상, 주가 등 다양한 공익정보, 주요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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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12:44
기아자동차가 10일부터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TA)의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주요사양과 제원을 공개했다. 신형 모닝은 오는 24일 제주에서의 신차출시 행사에 이어 공식적으로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신형 모닝(TA)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를 디자인 컨셉으로 당당하고 역동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경차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차체 크기는 길이 3595 mm, 폭 1,595 mm, 높이 1,485 mm, 축거 2,385 mm 로 1세대 모닝보다 길이는 최대 60mm, 높이는 5mm, 축거는 15mm가 늘어나 당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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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12:17
(디트로이트 현지)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댄 애커슨CEO는 GM대우자동차가 GM의 글로벌 수출에서 큰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애커슨CEO는 9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메리어트호텔에서 한국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GM대우자동차가 한미 FTA 체결 이후 역할 변화가 있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가까운 시일내는 큰 변화가 없겠지만 여전히 GM 내에서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본다며 특히 GM대우차는 신흥시장 수출에서 경쟁 우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애커슨CEO는 또, 지난해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전기차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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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13:53
현대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고객이 정비업체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 수리를 받을 수 있는 '홈 투 홈'서비스를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멤버쉽 프로그램인 블루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홈 투 홈'서비스는 직접 정비업체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차량을 인수하고 수리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인도하는 신개념 서비스다. 현대차는 차량 수리 이외에 각종 전기장치, 브레이크 등을 점검하는 차량 성능검사와 수리 부품의 기능 및 위치, 고장시 문제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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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8 09:37
도요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가 미국 고급차시장에서 BMW, 메르세데스 벤츠의 추격을 간신히 뿌리치고 선두를 지켰다. 지난 2010년 이들 3개 고급차 브랜드는 1년 내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여왔다. 미국 통계전문회사인 오토데이터 통계에 의하면, 2010년 미국 고급차시장 판매 대수에서 렉서스는 총 22만9천329대를 판매, 22만113대에 그친 BMW(미니 제외)를 불과 9천200여대 차이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또, 메르세데스 벤츠는 21만6천448대로 3위에 그쳤다. 지난해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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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22:23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사실상 인수가 확정됐다. 현대건설 주주협의회(채권단)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현대건설 인수 예비협상대상자였던 현대차그룹의 지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격상하는 안건을 75%(주식 의결권 기준) 이상의 동의로 의결했다. 지난해 11월17일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고배를 마셨던 현대차그룹은 50여일 만에 뒤집기에 성공했다. 채권단은 현대차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으로써 현대건설의 매각 절차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음 주 중 양해각서(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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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14:59
현대자동차가 7일 국내업계 최초로 태블릿 PC를 통해 엑센트 관련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엑센트 앱 (Accent App)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태블릿 PC인 아이패드용으로 제작된 이번 엑센트 앱을 통해 엑센트를 원하는 각도로 회전시키며 차량의 내·외장. 색상 및 제원 등 기본적인 제품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엑센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7명의 영가이(Young Guy)들이 소개하는 젊은이들의 최신 핫 트렌드 아이템, 월 페이퍼 등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엑센트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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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07:10
현대자동차가 오는 10일 개막될 2011북미국제오토쇼에서 새로운 개념의 컨셉카 'Curb'(코드명 HCD-1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Curb는 투싼ix의 하위급 CUV로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개념이 도입, 현대차가 내놓을 차세대 SUV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이 차에 대한 상세한 스펙은 오는 10일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11/01/07/4d263dc3aa17f.jpg|94046|jpg|hcd12exteriort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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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7:15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일본 도요타, 한국 현대차간에 차량용 멀티미디어 탑재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차량용 멀티미디어는 GPS를 이용한 차량 도난방지는 물론, 기존 도로 안내 기능 외에 차량 상태의 원격진단과 각종 시설물 안내와, 도어 및 차량 내부 온도조절을 자동을 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말한다. GM은 자회사인 온 스타가 개발한 시스템을 지난 2007년말부터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장착하고 있다. GM은 온스타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스마트폰으로 원격 시동을 할 수 있는 기능과 도난 방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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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6:32
도요타자동차의 지난 2010년 일본 내수시장 점유율이 47.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자동차판매연합회가 발표한 2010년 브랜드별 신차 등록 대수는 도요타자동차가 전년 대비 13.8%증가한 153만1천722대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도요타의 일본시장 점유율은 47.4%로 전년대비 1.3% 포인트가 높아졌다. 도요타의 이같은 내수시장 점유율은 올해 현대차가 기록한 45%보다 2.4% 포인트가 높은 수준이다. 또, 닛산은 7.4% 증가한 49만9천252대, 혼다는 5.1% 증가한 48만6천774대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마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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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4:19
올해 인도시장에 무려 50개에 달하는 신모델들이 쏟아져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지난 5일 인도신문 이코노믹타임즈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2011년에 인도 자동차시장에 무려 50개가 넘는 신모델들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 투입될 신모델은 인도 최대 자동차메이커인 마루티 스즈키의 SX4, 현대자동차의 i10, GM의 비트 등 디젤모델들이 주류를 이룰 예정이다. 인도 소형차 시장은 현재, 마루티 스즈키의 스위프트와 포드의 피고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혼다 브리오(예상 판매가 45만- 60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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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4:08
미국의 유력 소비자 정보지인 컨슈머(consumer) 리포트의 신차 호감도 조사에서 미국 포드자동차가 크게 높아진 반면, 선두 도요타는 대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 리포트가 지난 5일 발표한 2011 자동차 브랜드 호감도 조사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147점으로 선두를 유지했으나 지난 2년 간 무려 46점이 낮아졌다. 반면 포드는 전년도에 비해 35점이 오른 144점으로 도요타를 바짝 뒤쫓았다. 소비자에게 가장 중요한 안전성이나 품질, 가치면에서 포드가 사실상 도요타보다 앞서 조만간 도요타를 제치고 선두에 올라설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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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1:56
현대자동차가 오는 13일 오전, 서울 장충동에 있는 도심속 고급 리조트인 반얀트리에서 신형 그랜저HG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이날 신차발표회에는 정의선 현대차부회장과 양승석사장, 그리고 일반 초청고객 등 수백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반얀트리클럽은 경제와 연예계 등 소수의 오피니언 리더에게만 회원 자격이 주어지는 도심속 최고급 리조트형 클럽으로 GM대우차가 지난해 9월 그랜저 경쟁모델인 알페온을 이 곳에서 출시한 바 있다.그랜저HG는 지난 12월6일부터 시전 계약에 들어가 한달 만인 6일 현재 총 2만2천대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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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1:30
기아자동차가 올해 내수시장 점유율을 사상 최고치인 35%까지 끌어올린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기아차는 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롤링힐스에서 2011년 전국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갖고, 올해 내수시장 점유율 35% 달성을 결의했다. 이 날 결의대회에는 기아차 서 영종 사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서비스센터 임직원과 전국 지점장 등 440여 명이 참석했다. 서영종 사장은 이날 “기아차는 지난해 자동차 메이커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 내수 점유율 33%, 창사 이래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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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1:24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인도공장에서 사상 최초로 생산 및 판매가 6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인도 내수시장에서 12년 연속 판매증가를 기록하며 2009년 대비 23.1% 증가한 35만6천717대를 판매해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으며, 소매판매에서도 12월 한달 동안에만 5만146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초로 월 판매 5만대를 기록했다. 또, 현대차는 수출에서도 전세계 120여개국에 총 247,102대를 판매, 인도 자동차 업체 중 수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현대차는 인도 내수시장에서 전략 차종인 i10, i2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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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1:13
2011년 한국 올해의 차 (Car Of The Year,Korea) 3개 최종후보 선정 결과, 현대차 아반떼,BMW 5시리즈, 기아차 K5(국문,알파벳순)가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제1회 ‘올해의 차’ 선정과 관련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위원장 예진수)를 중심으로 종합일간지, 경제지, 통신, 전문지 등 30개 자동차기자협회 회원사가 채점한 결과다. 평가는 각 기자들이 시승한 차를 대상으로 했으며, 가격대비 가치, 성능, 편의성 및 편의사양, 디자인 및 감성, 안전, 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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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0:20
현대자동차가 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글로벌 텔레매틱스 브랜드 블루링크(BLUE LINK)를 최초 공개하고, 다양한 차량-IT 분야 신기술을 선보였다.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세계 최대 전자 관련 박람회로 삼성전자,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인텔 등 전세계 최고의 IT, 전자업체들이 참가, 매년 최첨단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현대차는 이번 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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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07:57
현대자동차가 오는 3월부터 원격시동과 자체 차량진단, 텔레매틱스 테크놀로지, 도어 및 온도 컨트롤, 도난경보 등 무려 30여개의 첨단기능이 적용된 카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인 블루링크시스템을 쏘나타와 신형 벨로스터에 탑재한다.(사진은 벨로스터에 장착된 블루 링크) 현대차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되는 2011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자체 개발한 첨단 블루링크시스템(Blue Link System)을 공개한다. 블루링크시스템은 차랭 상태를 자체 진단하고 안전 및 운전 원격조정 기능과 주요 시설에 대한 다양하고 상세한 검색기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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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18:12
현대자동차가 올해 1월부로 한국경영자총협회에 재가입키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와 5개 계열사(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로템, 현대캐피탈)는 이희범 신임 회장의 취임 이후 재계 대표기구로서 경총의 위상과 역할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존중하여 경총 재가입 요청을 전격 수용키로 결정했다. 경총 이 희범 신임 회장은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현대차의 경총 재가입을 요청”해 왔으며, 12월 30일에는 현대차에 공식적으로 재가입 요청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이희범 신임 회장 취임 이후 경총은 ‘법과 원칙이 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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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15:13
현대자동차의 정의선부회장이 올들어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정부회장은 올해 현대차의 첫 신차 출시행사이자 가장 큰 행사가 될 그랜저 HG 출시행사를 직접 주관한다. 현대차는 그랜저HG의 신차발표회를 오는 13일 오전, 서울 장충동에 있는 도심 고급 리조트인 반얀트리에서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지금까지 매년 대표모델 출시행사를 정몽구회장이 주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왔다. 때문에 올해 현대.기아차를 통틀어 가장 비중있는 행사가 될 그랜저HG 런칭행사를 정부회장이 주관하는 것은 그만큼 보폭을 넓히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