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2.26 15:3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내년 출시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스파이샷의 형태를 보면 신형 팰리세이드는 박시한 형태의 아메리칸 스타일이다.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측면부 역시 전형적인 정통 SUV 형태다. 윈도우라인은 전면 윈드실드와 A필러로 연결되는 랩어라운드 디자인이며 후면부는 테일램프 박스가 현행 팰리세이드처럼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됐고, 안쪽 그래픽도
-
2024.02.26 15:0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선보일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주목받고 있다.코드명 ‘TK1'으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다.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최근 다양한 예상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형 패턴으로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헤드램프는 사각형 디자인이며, 안쪽 그래픽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및 세로형 LED 램프 구성
-
2024.02.25 19:0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했다.현행 5세대 스포티지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만큼 페이스리프트가 예정돼 있지만, 아직 테스트카가 포착된 적은 없다. 때문에 이번 예상도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상상을 더해 제작됐다.먼저 전면부 변화가 돋보이는데, 마치 중형세단 'K5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그래픽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그릴 영역은 기존 일체형 디자인에서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측면부는 신규
-
2024.02.25 18:5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차세대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코드명 'TK'로 불리고 있지만, 앞서 기아가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출원한 상표에 따라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타스만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업계에 따르면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인승과 3인승 등 다양한 버전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국내외에서 공
-
2024.02.25 17:1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의 전측면 예상도가 새롭게 공개돼 이목을 끈다.자동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 전체적으로 박시한 형태의 아메리칸 스타일이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다만, 하단부에 사선으로 각을 줘서 차별화를 둔 모습이다. 아직 초기형 테스트카 기반 예상도이기 때문에 향후 디테일은 달
-
2024.02.25 13: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의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테스트카가 자주 포착되고 있 다.신형 GV70은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면서 램프를 비롯한 일부 디테일의 수정을 거치며 한층 럭셔리 해졌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먼저 전면부는 입체적인 크레스트 그릴이 돋보이는데, 기존 격자 패턴인 ‘지-매트릭스(G-Matrix)’가 GV80 페이스리프트처럼 줄에서 두 줄로 변경된다. 또 두 줄 헤드램프는 플래그십 G90, 최근 페이스리프트로 재탄생한 G80과 동일한 MLA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측면부는
-
2024.02.25 0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한동안 신차 출시가 없어 국내에서 소비자에게 인기 순위가 밀려 있던 르노 코리아가 오로라 프로젝트로 올해 재도약을 노린다.내부에서도 상당한 공을 들였던 ‘오로라 프로젝트’는 향후 선보일 예정인 3대의 SUV 프로젝트로, 올해에는 QM6의 후속으로 알려진 준대형 SUV, '오로라 1(개발명)'의 출시가 예정됐다.그러나 현재 소비자들은 2026년 출시가 예정된 쿠페형 SUV, 오로라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지난해에 오로라 2로 추정되는 티저 사진이 공개된 바 있는데, 최근에 이를 기반
-
2024.02.25 0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모빌리티(KGM)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에서 토레스 쿠페((코드명 J120)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다양한 예상도가 공개된 바 있는 토레스 쿠페는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형상화한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토레스 EVX와 달리 사선으로 살짝 꺾인 디테일을 넣어 좀 더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하며, 아우디 Q8과 유사한 날렵한 모습이다.휠하우스도 클래딩이 아닌 바디컬러 클래딩을 적용해 깔끔한 도심형 SUV의 느낌이 강조됐다. 휠은 멀티 스포크 디자인이다.실내는 공개되지 않았지
-
2024.02.24 17:5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할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의 전면부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자동차 예상도 유튜브채널 'KKS STUDIO'는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 전체적으로 신형 싼타페처럼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이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헤드램프 안쪽 그래픽 역시 싼타페와 같은 'H'자 주간주행등(DRL)이 특징이다.아직
-
2024.02.23 19: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올해 준대형 세단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최근 다양한 예상도가 등장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테스트카를 살펴보면, 신형 K8은 혹평이 이어지고 있는 기존 전면부를 풀체인지 수준으로 뜯어고쳐 완전히 다른 인상으로 재탄생한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신차 예상도 유튜버 뉴욕맘모스(NYMammoth)는 두 가지 버전의 예상도를 공개한 바 있다. 두 예상도 모두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
-
2024.02.23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준대형 세단 모델, K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올해 3분기께 출시가 이뤄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특히, K8은 2021년 4월 3세대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소비자들의 불만사항을 수용하여 풀체인지 수준으로 새롭게 출시될 전망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다양한 스파이샷과 예상도를 종합해 살펴보면, 이번 페이스리프트의 가장 큰 핵심은 혹평이 많았던 전면부의 교체다.범퍼 일체형 디자인이었던 바디 컬러 라디에이터 그릴을 범퍼와 분리시켜 슬림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변경
-
2024.02.23 16:0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그랜저에 대응할 준대형 세단 'K8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는 최근 포착된 위장막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K8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공개했다. 특히, 그릴과 범퍼 등 디자인 혹평이 이어지고 있는 전면부를 풀체인지 수준으로 뜯어 고친 모습이다.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반영됐다.전면부는 기존 가로형 헤드램프가 최근 기아 신차들처럼 세로형으로 변경된 모습이며, 내부 그래픽도 큐브타입 LED 램프 구성으로 패밀리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