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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16:1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5만7,503대, 해외 27만7,46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총 33만4,968대를 판매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증가, 해외 판매는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5만7,503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8,531대, 쏘나타 2,815대, 아반떼 4,002대 등 총 1만5,836대를 팔았다.RV는 팰리세이드 3,264대, 싼타페 2,075대, 투싼 3,190대, 코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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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18: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인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중형 SUV인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뜨겁다.‘국민 SUV’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모았던 싼타페는 기아 쏘렌토에 완전히 밀리는 등 자존심을 제대로 구긴 바 있다.이에 독기를 품은 현대차는 이번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의 차체를 키우고 디자인·상품성을 끌어올려 SUV 시장에서의 경쟁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신형 싼타페 풀체인지는 도심형 SUV이지만 이전 세대들과 달리 직선미의 박시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지향한다. 여기에 파워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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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14:2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판매 호조로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급상승했다.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2023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42조2,497억 원(자동차 33조7,663억 원, 금융 및 기타 8조 4,834억 원), 영업이익 4조2,379억 원, 경상이익 4조8,344억 원, 당기순이익 3조3,468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기간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는 105만9713대로 전년 동기대비 8.5%가,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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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16:5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창사 이래 최대인 국내 판매 80만대에 도전한다.현대차는 지난 20일-21일 인천 영종도에서 하반기 판촉 결의대회를 갖고 이 같은 목표달성을 결의했다.현대차의 올 상반기 내수판매는 39만6,550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6%나 증가했다.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31.2% 증가한 3만6,250대, 준대형 그랜저가 87.0% 증가한 6만2,970대, 소형 SUV 코나가 318.2% 증가한 1만8,612대, 투싼이 22.3% 증가한 2만4,227대, 제네시스 G80이 3.9% 증가한 2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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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15:4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디자인이 공개된 이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현대자동차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의 실물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최근 싼타페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실물 이미지들이 빠르기 게재되고 있으며, 동시에 디자인 호불호에 따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신형 싼타페 풀체인지는 도심형 SUV이지만 이전 세대들과 달리 직선미의 박시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지향한다. 여기에 파워트레인과 첨단사양 등 폭넓은 변화가 예고됐다.실물 모습을 보면, 전면부는 직선미를 강조한 수평형 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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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쏘렌토와의 대결에서 자존심을 제대로 구긴 싼타페가 국민 SUV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엄청난 디자인 변화로 돌아온다.최근에 공개된 싼타페 풀체인지의 실차 이미지를 보면 직선미를 강조한 수평형 레이아웃에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디자인 됐다.특히, 램프는 현대차의 'H'로고를 형상화한 픽셀 주간주행등(DRL)이 새롭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다각형태의 휠하우스와 펜더 라인을 통해 강인하고 듬직한 느낌을 주지만 너무 각이 심하게 졌다는 의견도 다수 나오고 있다.테일램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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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18:2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가 5년 만에 풀체인지되면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18일 전격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급진적인 라인과 박시한 스타일로 이전의 밋밋함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신형 싼타페의 가장 큰 변화는 박시하고 무게감있는 패밀리용 SUV로 변신했다는 점이다.현대차 디자인팀은 기존 싼타페의 사이즈를 유지하면서도 좀 더 웅장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높아진 후드와 날카로운 휀더, 프론트페시아의 H자형 헤드램프는 완전히 주위를 압도하고 있다.신형 싼타페는 중형 SUV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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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15:3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중형 택시의 대명사 쏘나타 택시 단종에 르노코리아의 QM6와 SM6 LPe 차량이 새로운 중형택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르노코리아자동차에 따르면 이달 QM6와 SM6 LPe 판매량 가운데 개인, 법인용 택시 판매가 전월대비 배 가까이 늘었다.르노코리아의 서울지역 판매점 관계자는 “이달 들어 개인택시는 물론 법인용 택시를 찾는 고객이 부쩍 늘었다”고 밝혔다.르노코리아의 택시 판매가 늘어난 것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택시 단종 소식 때문이다.전용 중형택시는 현재 쏘나타가 유일한데 이 차량이 이달 말을 끝으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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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23:3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선보일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MX5)' 모델의 오피셜 이미지가 유출됐다.신형 싼타페 풀체인지는 도심형 SUV이지만 각진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지향하며, 파워트레인과 첨단사양 등 폭넓은 변화가 이뤄진다.유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전면부는 직선미를 강조한 수평형 레이아웃에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디자인 됐다. 특히, 램프는 현대차의 'H'로고를 형상화한 픽셀 주간주행등(DRL)이 새롭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측면부는 각지고 박시한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차체도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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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11:4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선보일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MX5)' 모델의 예상도가 새롭게 공개됐다.신형 싼타페 풀체인지는 도심형 SUV이지만 각진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지향하며, 파워트레인과 첨단사양 등 폭넓은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면부는 직선미를 강조한 수평형 레이아웃에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디자인 됐다. 특히, 램프는 현대차의 'H'로고를 형상화한 픽셀 주간주행등(DRL)이 새롭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측면부는 랜드로버 디펜더를 연상케 하는 각지고 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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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19: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금리 인상으로 인한 출고 보류와 함께 반도체 수급이 완화되면서 현대자동차의 신차 출고 기간이 계속해서 단축되고 있는 추세다.먼저 현대차 세단 라인업부터 살펴보면, 아반떼는 1.6 가솔린과 LPi가 3개월, 하이브리드는 12개월 이상을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쏘나타는 1.6 터보가 7개월, LPi는 6개월, 2.0 가솔린 및 N라인은 5개월, 하이브리드는 10개월이 소요된다.신형 그랜저의 출고 대기기간은 2.5 가솔린이 3개월, 3.5 가솔린은 5개월, LPi는 4개월, 하이브리드는 3개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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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18:2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이달 말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 될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최초의 전기차인 아이오닉5 N의 드리프트 모드가 구독 서비스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현대차 호주지사 수석 제품기획자 앤드류 투이타히(Andrew Tuitahi)는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드리프트 모드 구독 패키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이오닉5 N에 탑재된 대표적인 기술은 듀얼 모터 아키텍처 최적화로 구현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이다.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전후 토크 배분을 운전자의 선호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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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19: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지난달 5일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 ‘크라운’이 높은 관심 속에서 순항하고 있다.크라운은 그동안 일본 내수용으로만 판매됐으나 이번 16세대 모델로 진화하면서 라인업 다양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크라운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하이브리드 기술 등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지만,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시장 공략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국내 반일 감정이 수그러들었다고는 하지만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데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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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17:1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차동차는 올 상반기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208만1,462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18.6% 증가한 39만6,550대, 해외 판매량은 9.1% 증가한 168만4,912대로 집계됐다.지난 6월만 놓고 보면, 전 세계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37만5,113대를 기록했다.이중 국내 시장에선 전년 동월 대비 17.9% 증가한 7만163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1만1,528대, 아반떼 5,318대, 쏘나타 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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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17:1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정부가 예고한대로 내일부터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차량 구매 가격이 올라간다.2018년 7월 처음 시행된 자동차 개소세 탄력세율 제도는 정부가 자동차 소비 활성화와 내수 진작 등을 위해 승용차 출고가의 5%였던 개소세를 3.5%로 30% 인하한 조치다.개소세 인하 혜택 한도는 100만원인데, 한도를 모두 채우면 소비자는 개소세 100만원을 비롯해 이와 연동되는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최대 143만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었다.하지만 7월로 들어서는 내일부터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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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17:2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출시되는 여러 브랜드의 차량에서 주행 중에 계기판이 꺼지는 현상이 잇따르고 있어 운전자들의 불만과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인 BMW의 경우, 베스트셀링 모델인 5시리즈가 주행 중에 계기판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 당국의 조사가 진행중이다.특히, 전자식 계기판이 적용된 BMW 전 차종 30만3,811대에 대해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성 여부에 따라 리콜이 진행될 전망이다.BMW 차량의 계기판 꺼짐현상은 2020년부터 제기됐다. BMW의 여러 차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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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3:3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이달말 부로 자동차에 붙는 개별소비세 인하조치가 종료된다.정부는 지난 2018년 내수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에 부과되는 개소세를 5%에서 3.5%로 인하했으며, 이는 경기부진과 코로나 19 영향으로 올 상반기까지 다섯 차례나 연장됐다.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7월 1일부터는 자동차를 구매할 때 붙는 개별소비세를 5%를 부담해야 한다.개소세 1.5%를 더 내게 되면 구입가격이 4,200만 원 인 현대자동차의 그랜저는 6월에 비해 개소세 부문에서만 90만 원이 인상된다. 만약 8천만 원짜리 제네시스 G90을 구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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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09:3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테슬라코리아를 포함한 7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39개 차종 2만9,875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현대차는 디 올 뉴 그랜저(GN7) 하이브리드 1만4,316대의 전자식 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사용 중 오르막 경사로에서 정차 시 후방 밀림 현상으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또한, 아이오닉 5 18대는 2열 왼쪽 좌석 리클라이너의 용접 불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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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 22:5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선보일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이 새롭게 포착됐다.신형 싼타페 풀체인지는 기존 도심형 SUV 스타일에서 각진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지향하며, 파워트레인과 첨단사양 등 폭넓은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전면부는 직선미를 강조한 수평형 레이아웃에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디자인 됐다. 특히, 램프는 현대차의 ‘H’로고를 형상화한 픽셀 주간주행등(DRL)이 새롭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측면부는 랜드로버 디펜더를 연상케 하는 각지고 박시한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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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15:1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이달 말부로 자동차에 붙는 개별소비세 인하조치가 종료된다. 개별소비세는 특정 품목에 대해 과세되는 간접소비세다.정부는 지난 2018년 내수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에 부과되는 개소세를 5%에서 3.5%로 인하했다. 이는 경기부진과 코로나 19 영향으로 올 상반기까지 다섯 차례나 연장됐다.이번 조치로 7월 1일부터는 자동차를 구매할 때 5%의 개별소비세를 부담해야 한다.이를 기준으로 보면 구입가격이 4,200만 원 인 현대자동차의 그랜저는 6월에 비해 개소세 부문에서만 90만 원이 인상된다. 차량 구매자들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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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11:5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토요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그랜드 하이랜더가 내달 말 국내에 본격 상륙한다.토요타는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에 이어 하이랜더까지 투입, 한국 프리미엄차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국내에서 크라운은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하이랜더는 팰리세이드와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하이랜더는 이 달 말 사전 계약에 이어 7월 말 공식 런칭과 함께 출고를 시작할 예정이다.한국토요타는 올해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시작으로 플래그십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크라운 크로스오버, 대형 럭셔리 미니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