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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14:45
폭스바겐이 연료 1리터로 26.3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경이적인 연비의 폴로 블루모션 신형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리터당 25.6km로 동급 차종 중 높은 연료효율성을 자랑하는 소형 해치백 폴로의 연비를 최근 리터당 26.3km까지 끌어올리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km당 99g까지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폴로 블루모션은 배기량 1.4리터급 TDI 3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 19.9kg.m에 달하는 토크와 기어비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노면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연료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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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2 08:37
유럽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유럽 전략차종 i30(아이써티)가 12일 본격 출시됐다. 현대차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에서 내외신기자 250여명과 최재국 사장 등 회사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30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i30는 트렌디한 스타일과 자신을 중시하는 젊은 수요층의 감성을 충족시킨 신개념 해치백 스타일로 유럽에서 폭스바겐 골프, 푸조 307 등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현대차의 첫 유럽 전략형 모델이다. 이 차는 유럽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핸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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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1 12:51
현대자동차의 본격 해치백 모델인 i30이 오는 12일 서울 올림픽곡원내 페이퍼테이너 뮤지움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국내 최초의 정통 해치백모델인 i30은 해치백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한국에서 과연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낼 지가 가장 큰 관심거리다. i30은 프리미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층을 겨냥한 신개념 신세그먼트 차로 볼 수 있다. 현대차는 유럽에서 잘 나가는 폭스바겐 골프, 푸조 307, 볼보 C30 등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유럽전략형 모델로 전략모델로 i30을 개발했다. 때문에 감각적인 유러피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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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6 18:41
현대자동차가 오는 12일 출시될 예정인 준중형 해치백 모델 i30의 시판가격을 준중형세단 아반떼보다 65만원 가량 비싼 수준에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최근 i30의 시판가격을 엔트리모델은 아반떼의 1천120만원(수동변속기 기준)보다 160만원이 비싼 1천280만원(수동변속기 기준)으로, 주력모델인 럭셔리모델은 아반떼 1.6VVT S16 럭셔리모델의 1천365만원보다 65만원이 비싼 1천430만원으로 각각 결정했다. i30에는 스마트키와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유럽 수출차량에 적용되는 안전사양인 ABS, 듀얼 에어백 등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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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15:42
현대자동차가 영유아 놀이교육 기관 짐보리와 공동으로 출산장려 공익마케팅을 통해 저출산 및 고령사회 진입 문제 해결에 나선다. 현대차와 짐보리는 현대차의 사랑나눔 행복이벤트를 통해 7월부터 12월까지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생후 1~12개월 짐보리 영유아 프로그램 등록시 1학기(3개월) 수업료(약 30만원)의 5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7월부터 9월 기준 짐보리 회원 직계가족이 9월말까지 현대차의 승용 및 RV 전차종을 구매시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지난 4월부터 금년 신생아 출산 고객을 대상으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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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09:57
독일 BMW가 2008년 초에 1시리즈 쿠페를 미국시자엥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BMW는 이번 발표에서 3도어, 5도어 해치백모델 투입에 대한 언급없이 2도어 쿠페만 투입한다고 밝혔다. 1시리즈 2도어 쿠페에 탑재되는 엔진은 최고출력 230마력의 3리터급 가솔린 직렬 6기통 128 i와 트윈 터보로 30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135 i등 2개 버전이다. 135 i는 출발에서 100km 까지의 가속력이 5.3초, 최고속도는 시속 250 km에 달한다. BMW는 현재 미국에서 프리미엄급 모델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1시리즈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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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10:26
현대자동차가 오는 12일 출시되는 준중형 해치백 모델 i30에 대해 오는 3일부터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i30이 국내에서 유행을 선도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고 자신감에 찬 20, 30대의 젊은 고객층을 목표로 출시할 계획이며, 특히 차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i30와 아반떼 네오스 중 20, 30대 고객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은 i30을 선택할 만큼 젊은 층 공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i30 차명의 의미를 영단어 information, innovation 등에서 앞서가는 첨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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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2 09:55
현대자동차의 유럽전략형 준중형 해치백모델인 i30이 내달 12일부터 국내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i30은 국내시판에 앞서 지난달부터 유럽지역으로 1만대 가량이 수출되는 등 출시 초기부터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에서 i30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시판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i30은 현대자동차의 유럽시장 공략용 준중형 해치백 모델로 4도어 준중형세단인 아반떼보다 윗그레이드로 런칭된다. 5인승 모델인 i30은 아반떼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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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13:31
수입해치백은 내게 맡겨라! 현대자동차가 국내 해치백시장 공략을 위해 내달 중순 경 출시할 예정인 준중형 해치백모델인 i30의 런칭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현대차는 내달 20일 경 i30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에 시판될 i30은 현대자동차의 유럽시장 공략용 준중형 해치백 모델로 4도어 준중형세단인 아반떼보다 윗그레이드로 런칭된다. 특히, 지금까지 국내에 선보였던 라세티나 라비타 등 세미 해치백모델과 달리 기아 씨드와 같은 정통 유럽형 해치백 모델로 폭스바겐 골프나 푸조 307모델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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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13:05
메르세데스 벤츠 B클래스는 국내에서는 다소 낮선 벤츠 모델이다. 일반적으로 벤츠라면 크고 고급스런 차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B클래스는 4도어 세단이 아닌 해치백스타일의 다목적 컴팩트카라로 개발됐기 때문에 벤츠라는 이미지에는 걸맞지가 않다. B클래스는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A클래스와 C클래스의 중간정도 되는 크기의 소형차량이다. 이 차는 A클래스를 베이스로 개발됐지만 전체 길이가 50cm 이상 커졌기 때문에 몸집이 A클래스보다는 훨씬 커 보인다. 특히, 앞뒤 타이어간 거리인 축간거리가 C클래스보다 길어 실내 공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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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12:24
메르세데스 벤츠 B클래스는 국내에서는 다소 낮선 벤츠 모델이다. 일반적으로 벤츠라면 크고 고급스런 차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B클래스는 4도어 세단이 아닌 해치백스타일의 다목적 컴팩트카라로 개발됐기 때문에 벤츠라는 이미지에는 걸맞지가 않다. B클래스는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A클래스와 C클래스의 중간정도 되는 크기의 소형차량이다. 이 차는 A클래스를 베이스로 개발됐지만 전체 길이가 50cm 이상 커졌기 때문에 몸집이 A클래스보다는 훨씬 커 보인다. 특히, 앞뒤 타이어간 거리인 축간거리가 C클래스보다 길어 실내 공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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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9 17:45
프랑스 푸조자동차가 307모델의 후속차종으로 오는 10월 경 출시예정인 308모델을 최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308모델은 지난 200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컨셉카 형태로 공개된 이래 무려 6년 동안 다듬어져 마침내 올 하반기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308의 외관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키프 컨셉이면서 보닛에 깊게 새겨진 프레스 라인과 격자모양의 그릴 일체형 범퍼 등 신세대 푸조의 아웃룩이 한층 강조됐다. 인테리어는 센터콘솔 조작 스위치 패널에 실버소재를 적용했고 중앙 에어컨 송풍구를 3방향으로 크고 시원하게 디자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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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21:53
GM대우자동차가 내년 중으로 경차 마티즈와 소형차 칼로스, 준중형차 라세티 등 3개 신모델을 내 놓을 예정이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AUTO CAR는 최근 GM산하 시보레브랜드가 내년에 새로운 소형차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시보레가 선보일 소형차 라인업은 GM대우차에서 공급될 마티즈와 아베오(칼로스), 뉴 라세티 등으로 아베오는 내년 2월이나 3월경, 신형 마티즈는 이보다 6개월 가량이 늦은 8월 또는 9월에, 그리고 뉴 라세티는 연말 경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신형 마티즈는 기존모델보다 큰 사이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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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09:38
볼보자동차코리아가 7일 3집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 인기 그룹 클래지콰이”의 앨범, 뮤직비디오 등에 볼보 컴팩트카 C30을 협찬하는 등, 클래지콰이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클래지콰이는 DJ 클래지, 알렉스, 호란 등 3명으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지난 2004년 1집을 발표한 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OST 등을 내며, 젊은 층 사이에서 마니아가 형성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지난 3월 C30 출시 파티에서 축하공연에 나섰던 클래지콰이는 이번 3집 앨범 자켓 촬영시 볼보 C30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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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6 13:38
프랑스 푸조 수입업체인 한불모터스가 16일 서울 삼성동 베일리 하우스에서 푸조 207 패밀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하드탑 컨버터블 206CC의 풀 체인지 모델인 207CC, 컴팩트 해치백 스타일의 207GT, 드라이빙 마니아를 위한 207RC 등 3모델이다. 207CC, 207GT 모델에는 1.6리터 신형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속도 195km, 최고출력 120마력을 발휘하며 207RC 모델은 1.6리터 THP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속도 220km, 최대출력 175마력을 자랑한다. 시판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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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2 09:32
기아자동차가 지난 2월부터 유럽시장에서 본격 시판에 들어간 유럽전략형 차량인 Cee,d의 3개 파생모델을 올해말부터 내년 초까지 유럽시장에 집중 투입한다. 기아차는 지난해 9월 발표한 3도어, 카브리올레, 스테이션 왜건, GTi등 4개 뉴 브랜드의 런칭 일정이 최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올 9월 열릴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3도어(PRO Cee,d), 카브리올레(EX Cee,d)를 데뷔시킨 다음 10월부터 본격적인 유럽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스테이션 왜건과 GTi는 2008년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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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07:31
지난 6일 프랑스 대통령 선거 투표에서 당선된 우파 민중운동연합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당선자는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고급세단 벨 사티스의 애호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 당원시절부터 벨 사티스를 타고 다녔으며 이번 선거기간 중에도 검은색 벨 사티스를 타고 프랑스 전역을 돌면서 선거유세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밤 당선 직후에도 사르코지 당선자는 벨 사티스 뒷 좌석 우측에 앉아 파리시내를 이동했으며 보도용 카메라맨을 태운 수십대의 오토바이가 뒤따르는 모습이 프랑스 텔레비젼으로 방영됐다. 한편, 프랑스 첫 여성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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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3 08:52
프랑스 씨트로엥이 컴팩트 모델인 C4의 세단형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시판되는 C4노치백 모델은 주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된 모델로 중국에서도 지난 2006년부터 C 트라이엄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C4 노치백 모델은 뒷 부분을 세단화했고 축간거리를 10cm 가량 길게해 실내공간 및 트렁크 공간을 확대시켰다. 이 때문에 전체 크기가 해치백 모델에 비해 50cm가 길어져 중형급 수준의 크기를 갖췄다. 여기에 뒷좌석은 60대40의 분할이 가능토록 돼 있어 긴 물건의 적재도 가능하며 트렁크룸 용량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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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30 12:26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지난 3월 열린 제네바국제모터쇼장에서 발표했던 신형 트윙고의 생산을 개시했다고 지난 29일 발표했다. 르노자동차는 뉴 트윙고를 프랑스에서는 오는 6월15일부터, 그 외 유럽지역에서는 9월부터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신형 트윙고는 기존모델과 동일하게 3도어 해치백 스타일로 어른 4 명이 타도 넉넉할 정도의 실내공간을 갖고 있다. 차체크기는 전체길이 3600mm, 넓이 1654mm, 높이 1470mm로 엔진은 1.2리터급엔진이 탑재됐다. 또 터보엔진 장착모델은1.2 리터급 모델과 같은수준의 연비를 유지하면서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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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08:57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지가 현대자동차의 겟츠(국내명 클릭)와 아토스(인도 현지명 상트로), GM대우 마티즈(시보레 스파크)를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쓸모있는 소형차로 꼽았다. 비즈니스 위크는 최근 현재 전 세계에서 팔리고 차종 중 구입가격이 가장 저렴하면서도 실내사양이나 성능이 우수한 16개차종을 선정 발표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세계 주요 자동차메이커들이 가솔린 가격상승과 환경문제 대두, 제3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수 년 전부터 소형 프리미엄 모델들을 경쟁적으로 쏟아내 놓고 있다면서 이들 차종은 공통적으로 구입가격이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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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07:38
GM대우자동차가 디자인한 GM의 차세대 글로벌 미니 컨셉트카 3차종에 대해 GM 시보레가 온라인 선호도 투표를 실시한 결과, 그루브(Groove)가 가장 인기있는 차종을 뽑혔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2007 뉴욕 국제오토쇼 개막 기간 동안 실시한 이번 인터넷 투표에는 무려 80만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베이비 HHR로 불리는 그루브가 42만503표, 득표율 54.3%로 가장 인기를 끌었다. 이어 이번 2007 서울모터쇼에 출품, 인기를 끌었던 GM대우 컨셉카 WTCC와 닮은 비트가 27만9천929표. 득표율 36.1%로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