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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1:2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혼다코리아가 3월 한 달간 봄맞이 전 차종 시승 이벤트와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기간 내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전시장 방문 및 시승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방문 당일 현장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다이슨 가습공기청정기, 2등 에어팟 맥스, 3등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 커피머신 등 총 700명에게 풍성한 선물을 즉석에서 증정한다.프로모션의 경우 전 차종 공통 혜택으로 기간 내 구매 및 등록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8년/8만km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한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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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인기 중형 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들이 나오고 있다.현행 5세대 스포티지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됐기 때문에 부분변경 모델이 나올 시점이지만 아직 테스트카가 포착된 적은 없다. 그러나 내년 출시가 예상되는 만큼 스포티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기 때문에 예상도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예상도를 종합한 신형 스포티지의 모습은 기아의 최신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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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8: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월 미국에서의 판매량이 2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1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6만341대로, 2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친환경차 판매량이 7% 증가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운 가운데,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280%, 투싼 하이브리드(HEV)가 29%, 코나 일렉트릭(EV)이 15% 각각 증가했다. 현대차의 2월 소매판매는 5만 5,341대로,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이 역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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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0:3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스포티함과 럭셔리를 모두 담아낸 섹시한 쿠페 ‘디 올-뉴 CLE 쿠페(The All-New CLE Coupe)’를 선보였다.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는 기존 C클래스 쿠페와 E클래스 쿠페를 하나로 융합한 모델이다. 즉, C클래스 쿠페의 역동성과 E클래스 쿠페의 고급감, 안락함 등 장점들을 그대로 간직했다.또 CLE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림카' DNA를 계승하면서도 국내 시장에서 럭셔리 2도어 쿠페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야심작이기도 하다.킬리안 텔렌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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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21:4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올해 선보일 대표 준대형 세단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가 국내·외 곳곳에서 포착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K8 지난 2021년 4월 3세대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특히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던 기존의 전면부를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등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해 풀체인지 수준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스파이샷과 예상도를 살펴보면, 가장 혹평이 많았던 범퍼 일체형 디자인이었던 바디 컬러 라디에이터 그릴을 범퍼와 분리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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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20:2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KGM이 토레스 기반의 쿠페형 SUV '토레스 쿠페(J120)'가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토레스 쿠페는 기존 토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파생 모델로, 전용 스타일링과 쿠페라이크한 루프라인, 좁아진 윈도우 면적 등 차별화된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태극기의 ‘건곤감리(4괘)’를 차량 디자인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입체적인 주간주행등과 역동적인 범퍼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주간주행등(DRL)은 토레스 EVX와 달리 범퍼 라인을 따라 사선으로 꺾인 디테일이 적용됐고, 중앙에는 태극기 건곤감리를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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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20: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올해 인기 중형 SUV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를 앞두면서 경쟁 모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신형 GV70는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되 MLA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고 후면부 범퍼 하단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이 테일램프 상단으로 위치가 변경되는 등 보다 디테일한 변화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실내 역시 대폭 변경된다.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신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앰비언트 라이트 등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레이아웃에 향상된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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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8:5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테스트카가 국내외 곳곳에서 포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목격되고 있는 신형 팰리세이드의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디자인은 앞서 출시된 신형 싼타페와 같이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이다.먼저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각진 헤드램프 박스가 눈에 띈다. 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프로젝션 LED 라이트 구성 및 그랜저처럼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DRL) 등이 적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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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20:2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의 인기 SUV, GV7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테스트카가 자주 포착되고 있다.GV70 페이스리프트는 위장막으로 덮여있지만, 램프 등 새롭게 변경되는 부분이 일부 확인된다. 특히,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면서 램프를 비롯한 일부 디테일의 수정을 거치며 한층 럭셔리 해졌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먼저 전면부는 입체적인 크레스트 그릴이 돋보이는데, 기존 격자 패턴인 ‘지-매트릭스(G-Matrix)’가 GV80 페이스리프트처럼 줄에서 두 줄로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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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7:5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가 주목받고 있다.현행 5세대 스포티지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만큼 페이스리프트가 예정돼 있지만, 아직 테스트카가 포착된 적은 없다. 때문에 이번 예상도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상상을 더해 제작됐다.먼저 전면부 변화가 돋보이는데, 마치 중형세단 'K5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그래픽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그릴 영역은 기존 일체형 디자인에서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측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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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16:2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판매를 시작한 ‘디 올 뉴 벤츠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 및 기술 혁신이 조화롭게 융합된 모델이다.특히,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의 전통을 잇는 우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 최첨단 디지털 사양 등을 모두 갖춘 새로운 2-도어 모델이다.디 올 뉴 CLE 쿠페의 외관은 상어 코를 형상화한 긴 후드와 두 개의 파워돔을 강조한 전면부가 특징이다.휠베이스는 이전 C클래스 쿠페보다 25㎜ 길어지고 트렁크도 420ℓ로 골프백 세 개를 적재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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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15:0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차세대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LX3)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이번 예상도는 국내·외에서 포착되고 있는 위장막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최근 자동차 CGI 전문 크리에이터 stuBio가 제작한 것으로, 신형 싼타페와 같이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스타일에 램프와 그릴 등 독특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슬림한 5개의 수평형 LED 라이트로 구성된 각진 헤드램프가 돋보인다. 여기에 수평형 패턴이 적용된 사각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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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11
[M투데이 이정근기자] 맥라렌(McLaren)이 2025년형 아투라 스파이더(ARTURA SPIDER)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투라 스파이더는 아투라의 두 번째 라인업이자,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최초의 맥라렌 컨버터블이다. 이전 대비 출력과 성능, 운전자의 주행 몰입도를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슈퍼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픈톱 드라이빙 묘미까지 더해져 이전과 전혀 다른 차원의 경험을 선사한다. 전기모드로 출발할 경우 마치 스텔스기처럼 조용히 작동하는 아투라 스파이더의 매력은 조용히 주변 풍광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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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과 연식변경 모델인 2024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을 28일부터 시작한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또한, 2024 스타리아는 트림별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한층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3km/ℓ의 연비를 비롯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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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차세대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LX3)의 위장막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이번 스파이샷은 자동차 유튜버 힐러TV가 게재한 것으로, 야간 주행 테스트 중 포착돼 테일램프와 브레이크등이 점등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공개된 스파이샷과 함께 살펴보면, 전면부는 더욱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그랜저처럼 각진 디자인의 헤드램프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공기 흡입구도 현행 모델에 비해 더 커져 한층 강렬하고 독특한 인상을 준다. 측면부는 새로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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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9:4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혼다가 인기 SUV 모델인 CR-V의 새로운 파생 모델을 출시했다.이번 모델은 바로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하는데, 특이한 점은 수소로 구동되는 전기차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기능을 가졌다.CR-V FCEV에는 혼다와 GM이 협업해 개발한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는데, 신규 파워트레인은 배터리팩과 수소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배터리팩은 일반적인 전기차 혹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처럼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해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플러그인 충전 기능을 갖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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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준중형 모델, K3의 풀체인지 모델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K4의 새로운 예상도가 공개됐다.기아의 차세대 준중형 세단 K4는 지난 2018년 현행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램프와 패스트백 스타일 디자인,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풀체인지로 거듭나면서 차명도 K3에서 K4로 변경된다.K4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는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라 많은 소비자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지만 만약, 예상을 뒤집고 국내에도 나온다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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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15:4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의 신규 예상도가 등장했다.자동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 전체적으로 박시한 디자인이 적용됐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다만, 하단부에 사선으로 각을 줘서 차별화를 둔 모습이다. 그릴과 램프 상단에는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DRL) 등이 적용된 모습인데, 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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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11:36
[M 투데이 이세민기자] 빠르면 올해 연말 월드 프리미어 될 토요타자동차의 인기 SUV RAV4 차세대 모델 예상도가 공개됐다.차세대 RAV4의 전면부는 프리우스, 크라운 등에 적용되는 해머 형태의 헤드램프 대신 기존 헤드램프가 슬림해지면서 스포티함이 강조됐다.그릴은 헤드라이트 사이에 슬림한 그릴과 브랜드 엠블럼을 배치시키고 하단에 대형 에어인테이크를 위치시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당초에는 신형 RAV4에도 해머형 헤드램프가 적용, 이미지가 한층 젊어질 것이란 예상이 나왔었다.리어뷰는 좀 더 정교하게 다듬어지고 스포티해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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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6:2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전기차 수요 참체로 타격을 입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2030년 이전까지 100% 전동화 전환 공약을 파기했다.메르세데스 벤츠는 올라 칼레니우스CEO는 최근 가진 실적 발표에서 "제품을 시장에 밀어 넣어 인위적으로 숫자를 맞추려고 시도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전기차에 대한 변화하는 수요에 적응하면서 2030년대까지 내연기관 자동차를 계속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2021년 올라 칼레니우스회장은 “2030년까지 시장 상황이 허락하는 모든 곳에서 순수 전기차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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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5:3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내년 출시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스파이샷의 형태를 보면 신형 팰리세이드는 박시한 형태의 아메리칸 스타일이다.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측면부 역시 전형적인 정통 SUV 형태다. 윈도우라인은 전면 윈드실드와 A필러로 연결되는 랩어라운드 디자인이며 후면부는 테일램프 박스가 현행 팰리세이드처럼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됐고, 안쪽 그래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