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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18:4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 그룹이 상반기의 기세를 이어 하반기 신차 릴레이를 이어가는 가운데, KG모빌리티와 쉐보레 또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KG 모빌리티는 판매량 상승을 견인했던 토레스의 전기차 버전인 ‘토레스 EVX’를 올해 말 출시한다.‘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은 EVX는 한층 스타일리시하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특히, 전기차인 만큼 폐쇄형 그릴과 도트(Dot) 스타일의 수평형 면발광 LED 주간주행등(DRL)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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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07:29
[M투데이 온라인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전설적인 주행인 힐 클라임에서는 매년 사고가 한 두건 발생하는데, 올해도 역시 사고가 발생했다.그 주인공은 새로운 고성능 전기차의 시대를 선언한 '아이오닉 5 N'을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롤링 'RN22e'다.트위터 계정 @ApocApollo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힐 클라임 주행 중 코너링 시도 중 짚더미 속으로 처박히는 장면이다. 이 코너는 '몰콤(Molecomb)'으로 불리는 곳이며, 운전자는 괜찮았지만, RN22e는 크게 파손됐다.현대자동차의 RN22e는 아이오닉 6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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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9: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이 세상에 선보인 지 거의 4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고객 배송이 시작되지 않고 있다.그러나 사이버트럭에 대한 개발은 계속해서 가속화되고 있으며 프로토타입 모델이 뉴질랜드의 겨울 조건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다.위장막으로 덮여 있는프로토타입 모델은 최근 남섬의 퀸스타운과 가까운 남반구 시험장에서 발견됐다.트위터 등 SNS에 공유된 사이버트럭의 주행 테스트 영상에는 4륜 조향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미끄러운 조건에서 트럭을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또한 넓은 얼음 지역에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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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18:2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 자동차가 신형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유럽 시장에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신형 프리우스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기반 2WD 및 AWD,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지만 유럽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만 출시했다.신형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유럽 사양 차량에는 2.0L 4기통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고출력 모터,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최고출력 223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은 6.8초, 최고속은 177km/h다EV모드의 주행거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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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09:1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SAIC)의 해외 사업 주력 브랜드 MG가 최근 2인승 전기 로드스터 ‘사이버스터’의 인테리어를 일부 공개했다.양산 버전으로 공개된 이번 인테리어에는 어두운 빨간색 컬러가 적용돼 지난 2021년 공개된 콘셉트카나 프로토타입 버전에 비해 다소 톤 다운된 디자인을 보여준다.스티어링 휠은 D컷으로 디자인됐는데, 앞서 프로토타입 버전의 스파이샷에서 선보인 요크 스티어링 휠은 옵션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대시보드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그 아래 기어 셀렉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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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20: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볼보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 SUV인 ‘C40 리차지(C40 Recharge)’는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C40 리차지는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힘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버린 차량으로 꼽히곤 한다. 전동화 시대로 접어든 자동차 시장에서 볼보는 평범한 수준을 넘어 공격적인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곁으로 다가왔다.특히 국내에 판매 중인 C40 리차지는 듀얼 모터 울티메이트 기반으로 구성되어 최고 출력 300kW의 듀얼 모터 시스템을 갖췄다.이를 환산하면 약 408마력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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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18:2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이달 말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 될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최초의 전기차인 아이오닉5 N의 드리프트 모드가 구독 서비스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현대차 호주지사 수석 제품기획자 앤드류 투이타히(Andrew Tuitahi)는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드리프트 모드 구독 패키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이오닉5 N에 탑재된 대표적인 기술은 듀얼 모터 아키텍처 최적화로 구현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이다.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전후 토크 배분을 운전자의 선호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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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11:30
[M투데이 이정근기자] 지프(Jeep®)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에도 개소세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개소세율이 3.5%에서 5%로 원복함에 따라 지프는 고객들이 7월에도 개소세 인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개소세율 인상분을 지원하며, 차종에 따라 55만원부터 최대 14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프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110만원 혜택가를 적용해 오버랜드 3.6 트림을 8,360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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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09:1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쿠페 모델인 'CLE 쿠페‘의 티저를 공개했다.지난 3일(현지시각) 메르세데스-벤츠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일 ‘더 뉴 CLE 쿠페(The new CLE coupe)’를 공개한다고 밝히며 측면 실루엣이 담긴 티저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벤츠 CLE 쿠페는 기존 C클래스 쿠페와 E클래스 쿠페를 대체하게 되며, BMW 4시리즈 쿠페 와 경쟁한다. 이밖에 벤츠는 오픈톱 버전인 CLE 컨버터블 및 고성능 AMG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C236‘이라는 코드명이 붙은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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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16:0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토요타가 하이브리드 컴팩트 SUV 신형 'C-HR' 공개했다.2세대로 거듭난 토요타 신형 C-HR은 지난 2022년 12월 ‘프롤로그(Prologue)’ 콘셉트의 양산형 버전으로, 쿠페 스타일과 토요타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먼저 외장 스타일은 신형 프리우스처럼 토요타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해머헤드(Hammer Head)’가 적용됐다. 덕분에 날렵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뽐낸다. ㄱ자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 스포티한 범퍼 디자인이 돋보인다.측면은 쿠페라이크한 루프라인과 역동적인 캐릭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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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16:2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모델 ‘RZ 450e’가 지난 21일 한국 시장에서 공식 출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Z 450e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TNGA와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보디’를 바탕으로 공기 역학적 실루엣과 역동적인 비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차체 크기는 전장 4,805mm, 전폭 1,895mm, 전고 1,635mm, 휠베이스 2,850mm로, 현대차 싼타페만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파워트레인은 듀얼 모터가 탑재돼 시스템 합산 총 출력 308마력, 최대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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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06:5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다운 전동화를 위한 넥스트 챕터(Next Chapter)로의 도약을 목표로 선보인 최초의 전기차 전용 모델 ‘디 올 뉴 일렉트릭 RZ 450e’가 이목을 끌고 있다.RZ 450e는 렉서스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TNGA를 적용한 쿠페 스타일의 중형 SUV로, 최근 한국 시장에서 전기 SUV UX300e의 판매가 중단된 만큼 많은 기대를 받으며 출시됐다.지난 22일 렉서스코리아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실시한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RZ 450e를 직접 만나봤다.이날 시승은 인제 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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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07: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혼다가 새로 발표된 2024 CR-V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Sport-L 트림을 추가 확장했다.CR-V Sport-L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스포츠와 최고 트림인 스포츠 투어링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이다.이로써 2024 혼다 CR-V는 터보차처 트림인 LX, EX, EX-L과 하이브리드 트림인 스포츠, 스포츠-L, 스포츠 투어링 등 총 6가지 트림을 갖추게 됐다.새로운 트림에는 글로스 블랙 외부 장식과, 직사각형 테일 파이프 및 블랙 색상의 18인치 휠이 적용되며, 실내에는 가죽 시트와 더불어 전동 시트,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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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18: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최근 풀체인지를 거친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의 사전 계약을 시작해 이목을 끌고 있다.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더 뉴 GLC는 보다 파워풀한 비율과 역동적인 디자인,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조화롭게 설계해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계획이다.더 뉴 GLC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20mm, 전폭 1,890mm, 전고 1,645mm, 휠베이스 2,890mm로, 이전 세대보다 다이내믹한 비율과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또한, 새로운 전면부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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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8: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BMW가 최근 5시리즈 최초의 순수 전기차 ‘뉴 i5’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BMW 뉴 i5는 전기차의 정숙성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그중에서도 BMW i5 M60 xDrive는 뉴 5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써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BMW i5 M60 xDrive는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601마력, 최대토크 83.6kg.m의 힘을 발휘하는 2개의 전기모터가 차축 앞뒤에 탑재됐다.이와 함께 81.2kWh 용량의 배터리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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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09:1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가 지난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소형 전기 SUV EX30의 최초 공개와 함께 ‘EX30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의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EX30 크로스컨트리는 V60, V90에 이은 세 번째 크로스컨트리 모델이자 순수 전기차로 설계된 첫 번째 크로스컨트리다.더 높은 지상고와 휠 아치 주변의 클래딩, 전·후면 및 측면 스키드 플레이트, 블랙 패널로 처리된 전면 범퍼 및 부트리드(트렁크 마감), 크로스컨트리 시그니처 등을 특징으로 한다.또한, 19인치 블랙 휠을 기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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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21:1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가 6월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키노트 이벤트를 갖고 차세대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 Volvo EX3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EX30은 볼보자동차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소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는 네 번째 모델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세계 전기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고객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됐다.특히,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즐겁게 만드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작은 차체에서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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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16:3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 순수 전기차 GV60에 적용된 얼굴 인식 기능이 북미 시장에도 제공된다.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Insideevs)’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북미시장에 전용 전기차 ‘2023년형 GV60’를 출시, 얼굴 인식 기능인 ‘페이스 커넥트’를 비롯해 신규 사양들이 추가돼 상품성이 강화됐다.페이스 커넥트는 차량이 운전자 얼굴을 인식해 키 없이도 차량 도어를 잠금 및 해제할 수 있는 기능으로 도어 핸들 터치 후 차량 B필러에 위치한 근적외선(NIR) 카메라에 얼굴을 인식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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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18: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볼보의 순수 전기차량인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는 볼보 라인업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다.귀엽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부담스럽지 않은 차체 크기, 각종 편의 사양과 안전사양이 갖춰진 두 차량은 3040세대 사이에 인기차량으로 꼽힌다.다만 전기차 충전소의 부족은 소비자의 선택을 망설이게 한다.특히 아파트나 회사 건물에는 전기차 충전기가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인프라가 부족하다.또 기본적으로 차량 가격이 내연기관 차보다 비싸기 때문에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볼보 XC40 리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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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 16:3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일본 자동차의 자존심이자 성공의 상징인 플래그십 세단 ‘크라운’을 한국 시장에 출격시킨다.한국 시장에 투입되는 크라운은 크로스오버 모델로, 최신 플랫폼 TNGA-K를 바탕으로 하며 236마력의 4기통 2.5리터 엔진에 두 개의 모터가 결합 된 2.5L 하이브리드와 340마력의 2.4 터보엔진에 두 개의 모터가 결합된 2.4L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등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지난 8일부터 전국 판매장을 통해 사전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크라운은 평균 6천만 원대의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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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9 14:1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한국토요타가 투입하는 첫 플래그십 세단 ‘크라운’이 다음 달 5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격표가 유출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모델인 크라운은 지난 2022년 16세대로 거듭나면서 크로스오버,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왜건) 등 총 4가지 라인업을 갖췄다.한국 시장에서 시판될 신형 크라운은 크로스오버 모델로, 2.5L 하이브리드(HEV)와 2.4L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Dual Boost HEV) 등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가격표에 따르면 2.5 하이브리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