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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5 15:59
F1 경기 이탈리아그랑프리에서 올해 21세의 페라리 세바스탄 페텔이 F1 사상 최연소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14일 2008 F1시리즈 제열 네 번째 경기인 이탈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이 열린 아우토 드로모 나츠오날레 몬트(한바퀴 5.793km) 경기장에서 페라리의 세바스찬 페텔(독일)이 21세2개월의 사상 최연소 나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금까지의 최연소 기록은 지난 2003년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세운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의 22세 0개월이었다. 세바스찬 페텔은 전날 치른 공식 예선에서도 최연소로 유리한 입장(PP)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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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09:53
페라리팀의 펠리페 맛사가 F1 열 세번째 경기인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우승, 올 시즌 다섯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에따라 페라리팀도 올 시슨 7번째 우승을 낚아 올 시즌 최종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지난 7일 벌어진 F1 13번째 경기인 벨기에 그랑프리 결승에서 페라리의 펠리페 맛사는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에 이어 2위로 골인했으나 해밀턴이 steward에 의한 페널티로 3위로 밀리면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해밀튼은 이번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으나 자신의 기록에 25초가 가산되면서 펠리페 맛사와 BMW의 닉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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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5 10:00
2008 F1 12번째 경기인 스페인 발렌시아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의 펠리페 맛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발렌시아 시가지 서킷(한바퀴 5.440km)에서 벌어진 스페인 그랑프리 결승에서 맛사는 라이벌 해밀턴 등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이어 2위는 루이스 해밀튼, 3위는 쿠비사로, 예선에서 1- 3위가 결승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 4위는 맥라렌의 헤이키 코바라이넨, 5위는 도요타의 야르노 트를리, 6위는 세바스찬 베텔이 각각 차지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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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12:10
금호타이어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벨기에 졸더 서킷에서 벌어진 2008 RTL GP 마스터즈 오브 F3 (2008 RTL GP Masters of Formula 3)대회에 공식타이어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2년부터 이 대회에 공식타이어로 참여, 7년째 레이싱 타이어를 유상 독점 공급하고 있다. 금호는 지난 2006년 5년간의 공급 계약이 만료된 이후, 주최측으로부터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높게 평가 받아 오는 2011년까지 공식타이어 공급업체로 재선정됐다. 특히, 이번에 벨기에에서 개최된 2008 RTL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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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1 06:59
2008 F1시리즈 열 번째 경기인 독일 그랑프리(GP)에서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을 차지했다. 해밀턴은 지난 20일,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한바퀴 4.5km) 유리한 입장(PP)에서 출발, 선두를 질주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해밀턴은 앞서 열린 영국그랑프리에 이어 2연승, 올 시즌 4승째, F1 통산 8승째를 올렸다. 이번 독일 그랑프리에서는 왕년의 명 드라이버였던 넬슨 피케의 아들인 르노팀의 네르시뇨 피케(브라질)가 2위, 페라리팀의 펠리페 맛사(브라질)가 3위를 차지했다.@4d4e81d3f921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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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7 08:47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고향인 영국에서 올해 첫 우승을 일궈냈다. 지난 6일 영국 실버스톤 서킷(한바퀴 5.141km)에서 벌어진 F1 아홉번째 경기인 영국 그랑프리에서 7대가 경기를 포기하는 빗속 레이스 속에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 2년 연속으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BMW의 닉 하이페드로가 2위. 혼다의 루벤스 바리첼로가 3위,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4위, 맥라렌의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각각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국 그랑프리는 오는 2010년부터 기존 실버스톤 서킷에서 드닌톤 파크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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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09:00
지난 22일 프랑스에서 열린 F1시리즈의 여덟번째 경기인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페라리팀의 펠리페맛사(브라질)가 1시간31분50초245로 우승을 차지했다. 맛사는 프랑스 그랑프리 우승으로 올 시즌 3승째, 통산 8승째를 올렸으며 연간 순위에서도 루이스 해밀턴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이번 대회에서 2위 역시 페라리팀의 키미 라이코넨(핀란드)이 차지, 페라리팀은 1.2위를 휩쓸었다. 이어 도요타팀의 야르노 트를리(이탈리아)가 3위를 차지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8/06/23/485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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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09:38
BMW팀이 지난 8일 열린 2008년 F1 일곱번째 경기인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행운의 첫 승을 차지했다. BMW의 주전 드라이버인 쿠비사는 이날 강력한 우승후보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과 키미 라이코넨,르노의 페르난도 알론소 등이 줄줄이 머신고장과 사고로 중도에 하차하면서 행운의 첫 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벌어진 결승에서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첫 번째 출발, 2연패에 도전했으나 정차해 있던 라이코넨의 뒤를 그대로 돌진하면서 중도에 포기했다. 또, 앞서가던 알론소는 머신 기어박스에 문제가 발생, 경기를 포기했고 쟌 칼로 피지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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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1 06:58
맥라렌의 신성 루이스 해밀턴이 영국 정부로부터 베스트 스포츠상을 받았다. 올해 23세의 맥라렌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튼은 지난 18일, 영국 정부로부터 2008 베스트 스포츠상을 받았다. 해밀튼은 비디오 중계를 통해 수상했으며 해밀튼의 부친이자 매니저인 앤소니 해밀튼이 고든 브라운 영국 수상으로부터 아들 루이스 해밀튼을 대신해 트로피를 받았다. 이번 해밀턴의 베스 스포츠상 수상은 영국의 저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해 선정됐으며 영국의 수도 런던의 중심지에 있는 런던 스튜디오에서 거행된 시상식은 오는 23일 영국 텔레비젼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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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09:38
2008시즌 F1 개막전인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에서 맥라렌의 신성 루이스 해밀턴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알버트 파크 서킷(한바퀴 5.303km)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루이스 해밀턴은 1시간34분50초616(평균속도 194.577km)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에서는 경기를 포기하는 머신이 속출, 불과 7대만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완주차량도 9대에 불과했다. 이번 우승으로 해밀턴은 지난해 일본 그랑프리를 비롯, 통산 다섯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2위는 BMW의 닉 하이페르드가 차지했고 3위는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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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11:15
세계 최대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F1월드챔피언쉽이 오는 16일 호주 맬버른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열여덟 라운드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08 F1은 16일 호주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최종전인 브라질전(11월2일)까지 약 8개월간 총 18라운드의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 시즌은 스페인의 발렌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리게 돼 이들 지역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오는 8월24일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대회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페인 그랑프리(4월27일)와 달리 유럽 그랑프리라는 타이틀로 치러진다. 이에따라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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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0 09:23
올 F1 영웅으로 떠오른 영국의 신성 루이스 해밀턴이 과속으로 면허정지를 당했다. 맥라렌 소속 루이스 해밀튼은 지난 16일, 프랑스의 한 고속도로에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차량으로 시속 196km로 달리다가 프랑스 경찰에 적발, 벌금 600유로와 함께 1개월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자동차도 프랑스 당국에 압수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택시를 과속으로 운전해 온 세상에서 화제가 됐던 바로 직후에 벌어졌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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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2 09:47
피를 말리는 대 접전 끝에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2007 F1 챔피언시리즈에서 기적의 역전우승을 일궈냈다. 22일(현지시간 21일) 결승전이 벌어진 F1 제 17전인 브라질그랑프리에서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우승. 2007 F1 왕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라이코넨은 지난 경기까지 종합점수에서 1위 루이스 해밀턴에게 무려 7점차로 뒤졌다가 루이스 해밀턴이 마지막 경기에서 7위에 그치는 바람에 페르난도 알론소와 루이스 해밀턴을 따돌리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펠리페 맛사가 2위로 골인, 페라리 팀이 1.2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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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8 07:34
올 F1 개인전이 막판까지 한치의 앞도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로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7일 벌어진 중국 그랑프리에서 올해 개인전 챔피언 자리를 다투는 루이스 해밀턴과 페르난도 알론소를 제치고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우승을 차지, 올해 5승을 거뒀다. 이에따라 개인전 챔피언은 올 F1 시즌 최종전인 브라질 전에서 가려지게 될 전망이다. 이번 중국 전에서 2위는 알론소가, 3위는 페라리의 펠리페 맛사가 차지했고 시리즈 챔피언을 노리고 있는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은 중도에 포기했다. 이번 경기에서 라이코넨은 10점, 알론소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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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09:59
올해 열 다섯번째 F1 경기인 일본 그랑프리에서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 스피드웨이이에서 벌어진 F1시리즈 제15전인 일본 그랑프리에서 맥라렌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영국)이 우승, 시즌 4승째를 올렸다. 무려 14만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강우와 짙은 안개속에서 속행된 이날 결승전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세이프티카가 동원됐지만 사고가 잇따르면서 22대 중 7대가 경기를 중도에 포기했다. 예선에서 우승, 유리한 입장에서 출발한 루이스 해밀튼은 이날 결승에서 2시간0분34초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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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9 23:01
자동차 F1시리즈의 열 다섯번째 경기인 일본 그랑프리 예선에서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1위를 차지했다. 외신에 따르면 해밀턴은 29일 일본 시즈오카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벌어진 공식 예선에서 시즌 다섯번째 PP(유리한 입장)를 획득했다. 이날 예선에서 해밀턴의 팀 동료이자 강력한 경쟁자인 페르난도 알론소가 2위, 키미 라이코넨이 3위를 차지하는 등 맥라렌 메르세데스가 1위부터 3위까지를 휩쓸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7/09/29/46fe5a7804e3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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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7 07:23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는 2007 F1 열 네번째 경기에서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우승, 막판까지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벌어진 F1 열 네번째 경기인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완벽한 주행끝에 우승, 올시즌 4승째를 챙겼다. 이번 경기에서 2위는 팀메이트인 펠리페 맛사가 골인, 맥라렌을 따돌리고 페라리팀이 1.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4위는 로이스 해밀턴이, 5위는 니코 로즈베르그가 각각 차지했다. 벨기에 그랑프리는 지난 2005년 이후 2년 만에 부활된 경기로 변덕스런 날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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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07:35
F1 그랑프리 12번째 경기인 터키 그랑프리에서 페라리팀의 펠리페 맛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6일 터키 이스탄불 파크 서킷(한 바퀴 5천338km)에서 열린 결승경기에서 페라리팀의 펠리페 맛사가 1시간26분42초161(평균속도 214.108km)로 우승했다. 자신의 통산 5번째. 올 시즌 3승째. 이번 경기에서 페라리는 팀 메이트인 키미 라이코넨이 2위를 차지해 8번째 경기인 프랑스 그랑프리에 이어 2번째 1.2위 골인을 일궈냈다. 맛사에게 지난해 생애 처음으로 우승을 안겼던 터키 그랑프리에서 맛사는 시종일관 안정된 주행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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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08:21
지난해 F1 챔피언으로 올해부터 맥라렌으로 자리를 옮긴 페르난도 알론소가 소속사 맥라렌과의 불화로 르노팀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나오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F1 열 한번째 경기인 헝가리그랑프리에서 팀동료인 루이스 해밀턴을 방해했다며 패널티를 받아 경기를 망친 알론소가 맥라렌팀 및 해밀턴과의 불화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부상하고 있다. 이번 헝가리 그랑프리 예선에서 알론소는 팀 동료이자 강력한 경쟁자인 루이스 해밀턴의 타임어택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패널티를 받아 유리한 입장에서 6번으로 내려앉은 반면, 해밀턴은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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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08:28
F1에 더이상 절대 강자는 없다. 루이스 해밀턴, 키미 라이코넨, 페르난도 알론소가 번갈아가며 우승을 차지, 올 F1 선수권이 일대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독일에서 벌어진 2007년 F1 제10전인 유럽 그랑프리에서 맥라렌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2시간6분26초358(평균속도 146.566km)로 우승. 모나코 그랑프리 이후 5전 만에 우승, 이번시즌 3승째를 올렸다. 전날 공식 예선에서 충돌사고에 휩쓸려 결승전 참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맥라렌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튼은 이날 FIA(국제자동차연맹)의 건강검사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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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09:37
루이스 해밀턴, 알론소가 이끄는 맥라렌과 키미 라이코넨이 버티고 있는 페라리의 접전이 갈수록 흥미를 끌고 있다. 지난 8일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벌어진 2007 F1 제9전인 영국그랑프리 결승전에서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1시간21분43초074(평균 속도 시속 222.629km)로 우승, 직전에 열린 프랑스그랑프리에 이어 2연승을 올렸다. 자신의 통산 12승째이며 올 F1에서 유일하게 3승째를 기록했다. 실버스톤 서킷은 F1이 최초로 열린 곳으로 라이코넨은 이날 두 번째로 스타트했지만 중반이후부터 선두에 나서 첫번째로 결승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