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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15:38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운전습관 정착을 위해 ‘저탄소 친환경운전 생활화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이하 자동차시민연합)’ 및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성산자동차검사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순정부품과 함께하는 저탄소 친환경운전 캠페인’을 11월말까지 7개월 동안 진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고유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운전’의 중요성을 운전자들에게 집중 홍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현대모비스와 자동차시민연합.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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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11:02
폭스바겐의 차세대 소형차 ‘업’이 ‘2012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orld Car of the Year Award)’에 선정됐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는 전세계 저명 자동차 전문기자들의 심사를 통해 한해 동안 출시된 신차 중 가장 뛰어난 차를 선정하는 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기도 하다. 올해는 25개국 66명의 저널리스트가 심사위원단으로서 선정에 참가했다. ‘업’은 최소화(3.54 x 1.64 m)된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휠베이스가 2.42 m에 달해 내부 공간을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최상의 품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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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11:15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티넨탈 GT 쿠페 및 컨버터블 V8 라인업의 국내 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티넨탈 GT 및 GTC V8 라인업은 새롭게 개발된 트윈 터보차저 V8엔진이 장착됐다. 신형 V8 엔진은 최고 출력 507ps(6000rpm), 최대 토크67.3 kg·m((1700~5000 rpm) 등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개발된 클로즈 레이시오(close-ratio) 8단 자동 변속기는 부드러우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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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17:49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오는 3월6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최되는 제82회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연비를 대폭 높이고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인 차세대 친환경 SUV 신형 아웃랜더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 전기차 전용부스인 MiEV(미브) 하우스와 유럽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ASX(일본명 RVR), 그리고 유럽에서 판매중인 차량 등 총 13대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유럽용 신형 아웃랜더에는 새로 개발된 가변밸브트로닉이 적용된 신형 MIVEC 엔진(2.0L 4기통 SOHC 16밸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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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11:37
한국지엠의 알페온(중국 판매명 뷰익 라크로스) 이어시스트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중국 관영방송 CCTV 주관, ‘2011 중국 올해의 차’의 친환경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뷰익 라크로스 이어시스트는 지난해 6월 미국, 8월 중국에서 출시된 이후 11월 한국시장에 알페온 이어시스트로 출시되며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차량이 됐다. 알페온 이어시스트에 탑재된 2.4 리터 SIDI 고성능 직분사 엔진은 국내 초저공해자동차(KSULEV)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켰으며, 여기에 친환경 이어시스트 기술력이 더해져 기존 알페온 대비 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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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15:10
내년 1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7인승 이상 디젤 SUV와 미니밴등의 시판가격이 배기가스 규제강화로 대폭 인상된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7인승 이상 디젤 SUV와 미니밴에 대해서도 내년 1월부터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 기준이 적용된다. 이 때문에 현재 유로4 기준으로 판매되고 있는 7인승 이상 디젤 SUV와 미니밴 등은 내년 1월부터는 유로5 기준을 충족시켜야만 판매가 가능해진다. 유로5 기준을 총족시키기 위해서는 배출가스를 대폭 줄인 엔진으로 교체를 하거나 DPF(매연여과장치)등 매연저감 장치를 장착해야 하며 이 경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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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15:03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자동차 유지비용의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은 점점 얇아져만 가고 있다. 게다가 소비자들은 필요 이상의 정비를 하거나 또는 정비 시기를 놓쳐서 더 큰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동차에 대한 무관심도 문제로 지적되지만, 과다 정비 또한 자동차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미국 CBS방송을 통해 미국자동차협회의 AAA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조지 사도스키 교수와 마이클 칼킨스 교수가 자동차 정비에 관한 10가지 절약방법을 제시, 눈길을 끌고 있다. 1. 5천km마다 엔진오일 교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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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14:54
디젤차의 종가 메르세데스 벤츠가 형편없이 밀리고 있는 한국시장에서의 디젤차 부문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다임러 벤츠는 잘 알려진대로 디젤차의 종가다. 1936년 세계 최초의 디젤승용차인 260D를 출시했고 1997년에는 CDI(커먼레일 다이렉트 인젝션) 엔진을 선보이는 등 지난 75년동안 디젤 부문에서 세계시장을 리더해 오고 있다. 하지만 국내시장에서는 이렇다할 실력발휘를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입 디젤차시장은 폭스바겐과 BMW가 장악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경우, 지난 6월 말 현재 전체 판매량 6천592대 가운데 디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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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14:24
일본 닛산자동차가 오는 2016년까지 6개년 중기 환경 행동 계획인 '닛산 그린 프로그램'을 24일 발표했다.그린 프로그램은 일본과 중국, 유럽, 미국에서 판매하는 닛산자동차의 평균 연비를 2005년 대비 35%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친환경 제품은 2013년에 전륜구동형 하이브리드 모델을, 2015년에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키로 했다. 닛산차는 특히, 연구 선행개발 예산의 70%를 친환경 기술개발에 투입할 방침이며 향후 6년간 총 3천억엔(4조500억원) 가량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또, 협력사인 프랑스 르노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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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13:18
현대.기아자동차가 19일과 20일 양일간 남양연구소 인근 롤링힐스(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11회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대.기아차를 포함,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마그나 파워트레인, 덴소 등 세계적인 파워트레인 부문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에서 1천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파워트레인 업체뿐만 아니라 국내외 150여 파워트레인 관련 협력사와 기술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파워트레인 부문의 R&D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학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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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07:18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수소연료전지차, 클린디젤부품 등 친환경․저공해 그린카 산업을 대표하는 '2011국제그린카전시회(Green Car Korea 2011)'가 28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린카 전문전시인 이번 전시는 5개국 129개업체 345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KOTRA와 공동주관으로 12개국 61개 업체, 74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초청돼, 참가업체들과 1대1 수출상담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전기승용차의 경우, 국내 최초의 고속전기차인 현대자동차의 ‘블루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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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11:48
BMW코리아가 자사의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인 ‘BSI(BMW 서비스 인클루시브)’ PLUS와 BMW 차량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PLUS’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BSI PLUS’ 는 기존 BSI 서비스 혜택을 기존 5년.10만Km에서 신차 최초 등록 후 10년.15만Km로 연장해 차량점검 및 소모품 교환에 대한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욱 길게 누릴 수 있는 패키지이다. 또, BMW 자동차의 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할 수 있는 ‘워런티 PLUS’ 도 함께 선보인다.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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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11:11
한국지엠의 차세대 글로벌 중형차 쉐보레 말리부가 오는 9월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막을 올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쉐보레 브랜드 대표 신차로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인상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첨단 안전기술, 뛰어난 주행성능과 연비를 제공하는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는 지난 ‘2011 상하이 모터쇼’와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바 있다. 말리부는 올해 하반기 부평공장에서 생산,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내년부터 유럽시장을 포함한 전세계 1백여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웨인 브래넌(Wayne 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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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15:17
닛산자동차가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100% 전기차, 리프(LEAF)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한 신규 신차평가 프로그램(NCAP)의 안전성 평가에서 전기차 사상 최초로 별 5개의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2011년형 모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안전성 평가는 정면 충돌, 측면 충돌 등으로만 나눠졌던 기존의 안전도 평가에서 전복 상황, 종합 평가 등의 항목이 추가, 더욱 더 엄격해진 테스트와 조건들이 도입됐다. 닛산 리프는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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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10:52
한국지엠이 신형 2,000cc 에코텍(ECOTEC) LPGi 엔진을 장착한 신개념 7인승 쉐보레 올란도 모델을 18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올란도 LPGi모델은 연료분사 최적화 모듈(FICM)을 장착, 차량의 각종 정보를 수집 후 운전 상황에 요구되는 정확한 연료량을 측정, 기체 상태로 연료를 엔진 연소실로 분사함으로써 불필요한 배기가스를 저감시키고 엔진 효율을 높인 친환경 LPGi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실린더 내부에 연료를 직접 분사해 정확한 양을 제어함으로써 엔진 응답성과 저온 시동성 등 엔진 성능이 대폭 향상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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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21:57
현대.기아자동차가 최고출력이 270마력에 달하는 고성능 쏘나타. K5 2.0 터보 GDi모델을 출시한다. 현대차는 11일부터 국내 중형 최초로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해 동력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고객 선호 사양 및 디자인을 대폭 강화한 ‘쏘나타 2.0 터보 GDi’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도 같은날 11일부터 터보 GDi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차별화된 내.외관 사양과 강화된 안전성을 갖춘 ‘K5 2.0 터보 GD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쏘나타와 K5에는 같은 엔진인 2.0 터보 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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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9 08:41
중국 북경시가 오는 2012년부터 시내를 운행하는 자동차의 배기가스 기준을 유로5에 해당하는 중국 독자 기준인 '국가 제5단계 기동차오염물 배출기준(나라 5)'을 도입한다고 중국 언론이 지난 18일 보도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신 배출가스 기준은, 온실효과 가스로 불리는 이산화탄소나 질소산화물의 배출 기준을 대폭 엄격화 한 것이다. 북경시가 발표한 신기준 실시 법안에서는 '나라4' 대응차의 통행제한이나 '나라3' 대응차의 시장유통 금지 등에 대해서는 명시하지 않고 있지만, 5년 후 구형차 약 40만대 가량을 시장에서 퇴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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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6:47
현대.기아차가 에어컨을 켰을 때 기준치 이상의 배출가스를 내 뿜는 일부 경유차량에 대해 법규상 문제는 없지만 대기질 개선을 위해 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1일 일부 경유차량에서 에어컨 작동시, 과다하게 배출되는 질소산화물(NOx)의 발생 원인 규명 및 개선방안을 환경부에 제출했으며, 이를통해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를 리프로그래밍,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부 경유차량의 질소산화물 배출량 증가는 에어컨 작동시 눈에 보이는 매연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배기가스 순환장치의 사용량을 조정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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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2 11:24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경찰청과 손잡고 모터사이클 문화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라이더들의 조속한 인식개선을 위해 주제 선정 단계부터 경찰청과 협의 단계를 거쳤으며 2회차 캠페인 주제로 '헬멧! 소중한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를 선정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경찰청은 헬멧이 기본적인 안전장비이자 신체의 가장 중요한 머리를 보호해 주지만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무겁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착용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해당 내용을 전국에 위치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 및 공식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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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11:16
한국지엠이 3월31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 쉐보레의 새로운 컨셉카 ‘미래 (Miray)’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친환경 전기차 쉐보레 볼트 양산 모델, 럭셔리 스포츠카 콜벳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미래는 한국지엠이 주도해 경차를 베이스로 개발한 전기차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이다. 한국GM은 미래를 통해 쉐보레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비전과 친환경 차량의 전형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고의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럭셔리 스포츠카 시장을 선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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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11:37
신형 직분사 방식(GDi)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자동차의 신형 제네시스와 에쿠스의 판매가격이 216만원에서 최고 350만원까지 인상됐다. 현대차는 10일부터 전국 영업소를 통해 신형 제네시스와 에쿠스의 판매를 개시한다. 지난 7일 공개된 2012년형 제네시스는 람다 3.3 및 3.8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최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해 기존에 비해 상품성이 크게 강화됐다. 신형 제네시스의 시판가격은 3.3모델의 경우, 그랜드가 4천310만원, 럭셔리모델이 4천940만원으로 종전에 비해 161만원과 216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