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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10:50
현대자동차가 지난 22일 홈페이지 추첨으로 선발된 고객 20쌍(총 40명)을 초청, i30(아이써티)를 타고 1일 커플여행을 떠나는 i30와 함께하는 러브러브 드라이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5월 나들이 시즌을 맞아 젊은 연인들이 2011년형 i30의 세련된 스타일과 우수한 주행성능을 체험하면서, 하루 동안 최신 트렌드의 여행지와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현대차는 페스티벌에 참석한 20쌍의 고객에게 2011년형 i30 20대를 제공했으며, 고객들은 그룹 드라이빙으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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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10:46
현대.기아자동차가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3주 앞둔 지난 2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사커 시티에서 김 성환 현대차 마케팅사업부장, 이장호 현대차 아프리카지역본부장, 이순남 기아차 해외마케팅실장 등 현대.기아차 관계자,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 등 FIFA 관계자 및 현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 차량을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기아차는 대회 기간 동안 제프 블래터 FIFA 회장, 대니 조단 남아공 월드컵 조직위원장 등 각계 귀빈들이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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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10:41
미국자동차 전문 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AutoPacific)社의 2010년 고객 만족도 조사(VSA, AutoPacific’2010 Vehicle Satisfaction Award)에서 현대차의 제네시스가 2년 연속 준고급차(Aspirational Luxury Car)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또, 작년 말 미국시장에 데뷔한 신형 투싼(한국명 ‘투싼ix’)은 조사 순위에 등장한 첫 해에 부문 1위에 올랐다. 오토퍼시픽社의 고객 만족도 조사는 성능, 상품성, 안전성, 편의성 등 48개 항목에 걸쳐 고객의 실제 경험에 의한 종합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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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11:33
현대자동차의 지난 4월 필리핀 판매량이 1천679대로 전년 동기대비 84.1%가 증가하면서 지난 3월에 이어 두달 연속 3위 자리를 유지했다. 필리핀자동차공업협회(CAMPI)가 발표한 4월 필리핀 신차판매 대수는 총 1만4천254대로 전년 동월대비 42.7%가 증가했다. 이는 단월 기준으로 지난 3월의 1만4천373대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 실적이다. 이에따라 필리핀의 1~4월 누적 판매대수는 5만2천964대로 전년 동기대비 37.4%가 증가, 연간 판매량이 15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메이커별로는 도요타모터필리핀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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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10:54
현대자동차가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특설무대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싼타페 더 스타일 전시와 비치웨어 패션쇼를 연계한 2010 남아공 월드컵 승리기원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 현대차는 백화점 정문 앞 광장에 패션쇼 런웨이를 설치하고,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전국민의 뜨거운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출시한 싼타페 더 스타일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차량과 월드컵 응원 티셔츠 및 응원 도구를 착용한 패션 모델을 함께 등장시키는 한편 국가대표팀의 선전 기원 메시지를 받는 굿윌볼을 전시해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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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13:47
현대자동차가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과 찾아가는 박물관 서비스 공동 개시 등을 골자로 하는 현대차-국립중앙박물관 상호 협력확대를 위한 업무교류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현대차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찾아가는 박물관’서비스를 위한 대형버스 1대를 기증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은 현대차가 기증한 버스를 개조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지난 1990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이 지역·계층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대형버스의 내부를 작은 박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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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09:11
경남 양산에서 중장비기사로 일하고 있는 남모(53세)씨는 지난 3월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일을 마치고 물금에서 양산방면으로 가던 중, 중앙차선을 넘어 온 상대 차량과 충돌하면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천만 다행으로 자신은 무사했지만 아끼던 자신의 새차 싼타페가 완전히 망가져 버린 것. 1주일 입원 후 퇴원한 남씨는 퇴원할 즈음 현대자동차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신차교환 서비스 기간 중 차량을 구입했기 때문에 싼타페 차량을 완전한 새 차로 바꿔주고, 사고 위로금 100만원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대구에서 어린이집 영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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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14:12
현대자동차가 기존 세단이나 SUV, 크로스오버카 등 지금까지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깜짝 놀랄만한 신차를 올해 말부터 잇따라 내놓는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제 1탄으로 지난 2007년 컨셉카로 첫 등장,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벨로스터(Veloster)가 올 연말에 양산형 모델로 등장한다. FS라는 개발코드명이 붙은 이 차는 2도어 전륜구동형 스포츠 쿠페형 모델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처음으로 시도되는 장르의 차량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FS는 세단형 쿠페나 CUV도 아닌 아우디 TT나 미니 쿠퍼 같은 매우 독특한 장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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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11:23
현대자동차가 19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대회 운영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대회가 열리는 19일을 포함해 7일부터 20일까지 참가 선수 및 임원의 편의를 위해 의전용 에쿠스를 비롯해 쏘나타, 투싼ix,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베라크루즈, 싼타페, 스타렉스 등 총 15대의 대회 운영 차량을 제공한다. 특히 육상 단거리 세계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Usain Bolt)를 비롯해 전세계 주요 육상 선수 및 관계자들이 현대차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만큼 현대차는 제품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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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07:37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 4월 유럽시장의 침체 속에 6.2%의 증가세를 기록, 유럽시장 점유율 4.5%를 달성하는 등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지난 17일 발표한 4월 유럽연합(EU) 가입국가들의 신차 등록대수(승용차 기준)는 총 113만4천701대로 전년 동기대비 7.4%가 감소했다. 지난 달 유럽 신차시장은 유럽 각국정부의 신차구입 지원책이 서서히 중단되면서, 10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같은 침체속에서도 현대. 기아자동차는 지난 달 총 5만959대를 판매, 전년 동기의 4만7천989대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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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12:06
현대자동차가 지난 16일 한국.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조 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 및 월드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팀 전용버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대차가 전달한 전용버스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남아공 월드컵 공식슬로건인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으로 랩핑한 것이 특징이다. 또, 현대차는 경기장 현장에 국가대표팀의 선전 기원 메시지를 받는 굿윌볼 전시, 월드컵 공식 티셔츠 증정 등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전국민적인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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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6 09:07
현대차가 연아&빅뱅과 함께하는 남아공 월드컵 응원댄스 UCC를 공모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남아공 월드컵 응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중인 월드컵 응원캠페인 연아&빅뱅 샤우팅 프로젝트의 응원가와 응원댄스를 활용한 UCC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월드컵을 한달 앞두고 연아&빅뱅의 응원가와 응원댄스 내용을 토대로 네티즌들이 직접 응원댄스를 따라 추는 UCC를 제작함으로써 남아공 월드컵 붐을 전방위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를 방문, 연아&빅뱅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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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5 08:23
현대자동차가 최근 불거진 북미 픽업트럭시장 진출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현대차 북미법인은 지난 14일 공식 해명자료를 통해 가까운 장래에 어떤 형태로든 북미 픽업트럭 시장 진출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지난 13일 로이터 보고서가 3명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 현대차가 크라이슬러측에 픽업트럭 공급을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서로, 현대차는 픽업트럭 시장 진출을 위해 크라이슬러측과 협의를 가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차는 어떤 형태로든 가까운 장래에 북미 픽업트럭 시장 진출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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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16:46
현대자동차가 4천만원대 이상 고급세단 시장에서 10대 중 약 8대를 차지할 만큼 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입가격이 평균 4천만원을 넘는 국산 고급차의 경우, 현대 제네시스와 에쿠스, 기아 오피러스, 쌍용 체어맨 등 4개 차종으로, 이들 고급세단의 지난 4월까지의 판매량은 총 2만576대로, 전년 동기의 1만8천178대보다 13.2%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제네시스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8천681대보다 4.1% 증가한 9천35대로, 전체 고급세단 시장의 약 44%를 점유하며 절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형 에쿠스 역시 6천3대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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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09:15
현대자동차가 첨단 미래형 3륜차 'Aebul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Aebulle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등 대도시 근교에서 빠르게 이동하는데 적합토록 개발되고 있는 차량으로 LA 파사데나(Pasadena) 소재 디자인 칼리지 (the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의 쉐인 박슬리(Shane Baxley)가 디자인을 주도했다. Aebulle의 컨셉은 유럽 피콘나비누에(한국 누에고치)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유연하고 빠른 나비의 특성과 누에고치의 안전성에 착안, 스피디하면서도 안전한 이륜차의 개념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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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3 15:17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 현대자동차가 KT의 대표 브랜드 QOOK과 함께,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남아공 월드컵의 전국민적인 붐 조성 및 모두가 하나되는 응원의 장을 마련하고자 월드컵 제휴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QOOK은 현대차 전시장, 대형 호프집, 울릉도, 우도 등에서의 월드컵 응원전을 마련하고 3D TV 중계, 각종 응원도구, 다과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향한 고객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성을 함께 한다. 먼저, 한국과 그리스의 1차전 경기가 열리는 6월 12일(土)에는 전국 16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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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3 08:25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공석인 마케팅 총괄임원에 크리스 페리(Chris Perry 49)부사장을 선임했다. 현대차 북미법인은 미국 자동차업계 최고의 마케터로 꼽히는 조엘 에워닉(Joel Ewanick)씨가 지난 3월 닛산차로 자리를 옮긴 이후 마케팅업무를 총괄해 왔던 페리부사장을 마케팅담당 총괄 임원으로 임명했다. 페리부사장은 죤 크라프칙CEO가 이끄는 현대차 북미법인에서 데이브 쥬코스키, 크리스 호스포드, 조엘 에워닉과 함께 현대차를 북미시장의 강자로 끌어올린 4인방의 한 사람으로, 마케팅 부문에서 조엘 에워닉 못지 않는 실력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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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14:04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벤쿠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아이스쇼 현대카드 슈퍼매치Ⅹ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에 쏘나타(YF) 출고고객 200쌍(1인 2매, 총 400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벤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부문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에반 라이사첵(미국)과 예브게니 플루셴코(러시아)를 비롯해, 여자싱글 부분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한 아사다 마오(일본)와 조애니 로셰트(캐나다)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세계 최정상급의 수준 높은 연기를 국내 피겨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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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14:02
2010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 현대차가 남아공 현지에서 대한민국의 젊은 열정을 대표, 태극 전사들에게 승리의 함성을 전할 YOUNG 원정 응원단을 선발한다. 현대자동차는 1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주요 9개 대학에서 남아공 현지에서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을 펼칠 2010 남아공 월드컵 YOUNG 원정 응원단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YOUNG 원정 응원단은 선발전이 진행되는 각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3인~5인) 단위로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팀은 남아공 월드컵 공식 슬로건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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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08:17
현대자동차가 미국 빅3중의 하나인 크라이슬러와 제휴, 닷지 램 픽업트럭을 이용해 미국 픽업트럭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 2월 닷지 램 플랫폼을 이용한 픽업트럭을 OEM(주문자 상표부착) 빙식으로 공급받아, 미국에서 판매하는 방안을 크라이슬러측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08년 기아자동차의 SUV 쏘렌토 플랫폼을 이용한 픽업트럭을 독자 개발, 미국 픽업트럭시장 진출을 검토했었으나 미국시장 침체로 계획을 포기한 바 있다. 미국 픽업트럭시장은 포드와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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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17:52
지난 4월 일본의 수입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6%가 증가했다. 일본시장을 철수중인 현대차는 13대를 판매했다. 일본 자동차수입조합이 발표한 4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1만1천642대로 전년 동월대비 2.6%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외국계 메이커의 경우, 1만383대로 전년 동기대비 6.1%가 증가했으며 일본계 메이커의 해외 생산차량은 1천259대로 19.5%가 감소했다. 이 가운데 폭스바겐이 2천805대로 전년 동월대비 32.2%가 증가하면서 1위를 고수했고, 메르세데스 벤츠가 18.9% 증가한 1천654대로 2위, 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