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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08:22
[M 투데이 이세민기자] 볼보자동차가 최근 공개한 콤팩트 전기 SUV EX30이 2024 북미 올해의 차(TNACTOY)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서 갑자기 제외됐다.오토모티브뉴스 등에 따르면 북미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EX30이 2023년 중 출시되지 않기 때문에 후보에서 제외시킨다고 볼보 측에 통보했다.선정위원회는 앞서 지난 달 16일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 제네시스 GV70 일렉트리파이드, 기아 EV9, 볼보 EX30 등 3개 전기차종을 추종 후보로 선정, 발표했다.볼보측은 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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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08:2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초 2세대 모델로 선보인 컴팩트 전기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N 라인으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는 신형 코나 일렉트릭의 픽셀 디테일과 함께 고성능 N의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더한 모습의 위장막 테스트카를 새롭게 공개했다.전체적인 디자인은 두꺼운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어 자세히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전면부 실루엣은 앞서 공개된 아이오닉 5 N의 디자인 일부가 연상된다.측면부는 공기저항을 줄이면서도 바람개비 형태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신규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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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20:59
[M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모빌리티 재팬(Hyundai Mobility Japan)이 지난 11월부터 일본시장에 투입한 코나EV를 일본 차량 공유서비스업체 애니카를 통해 쉐어링카로 운영한다.코나 EV는 아이오닉5에 이어 현대자동차가 일본시장에 투입한 두 번째 EV로, 지난 11월 1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일본서 판매되는 코나 EV는 64.8kWh급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 일본기준 최대 625km를 주행할 수 있다.특히, 일본에서의 시판가격이 450만 엔(4,096만 원)의 낮은 가격대로,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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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10:23
[M 투데이 임헌섭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당초 우려와 달리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량을 크게 늘리고 있다.11월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어난 6,918대였다.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친환경차 보조금을 전혀 못 받는 상황이라 판매가 크게 위축될 것이란 당초 우려를 무색케 하고 있다.현대차와 기아 전기차가 두드러진 실적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전기차 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인 저렴한 가격과 주행 거리 및 충전 속도 때문으로 분석된다.현대차와 기아는 아이오닉6와 아이오닉6,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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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15:4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상품성을 개선한 대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을 출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투싼은 지난 2020년 9월 4세대 투싼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완성도를 높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편의 사양으로 상품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다만 투싼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후면부 디자인이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범퍼의 맨 아래에 위치한 후면 방향지시등이 원인이다.아래에 위치한 투싼의 방향지시등은 이전부터 불만이 제기됐는데, 부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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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16:08
[M 투데이 이세민기자] 볼보자동차가 연말 내놓은 콤팩트 SUV EX30이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각종 시상식 수상작 후보에 오르고 있다.EX30은 북미와 중국은 올 연말부터, 한국과 일본 등 다른 지역에서는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지난 6월 처음 공개된 볼보 EX30은 북미와 아시아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활기차고 재미있는 승차감과 볼보의 시그니처 스칸디나비아 터치로 젊은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볼보는 EX30이 가격 부담이 없는 일상용 전기 SUV로, 전기차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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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09:40
[M투데이 온라인팀] 현대차∙기아∙제네시스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인 켈리블루북(Kelly Blue Book)과 에드먼즈(Edmunds)로부터 호평 세례를 받으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현대차∙기아는 켈리블루북(Kelly Blue Book)이 선정하는 ‘2024 베스트 바이 어워드(Best Buy Awards)’에서 4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상품성을 자랑했다.미국의 자동차 평가매체인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 5가 최고의 전기차, 코나가 최고의 소형 SUV에 선정됐으며 기아는 EV9이 최고의 3열 전기차, 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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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8: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그룹이 유럽에서 계속되는 수상으로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Association of Scottish Motoring Writers; 이하 ASMW)가 주관하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서 아이오닉6가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4일(월) 밝혔다.특히 현대차그룹은 총 18개 수상 부문 가운데 5개 부문의 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5개의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수상한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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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21:3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국내외에서 전년 같은 달보다 5.0% 증가한 36만5,576대를 팔았다. 국내외 판매가 고르게 늘어난 가운데 특히 국내 판매 신장이 돋보였다.국내 시장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8.3% 증가한 7만2,058대였다.세단은 그랜저 7,980대, 쏘나타 4,895대, 아반떼 5,828대 등 총 1만9,321대를 팔았다.RV는 팰리세이드 3,157대, 싼타페 8,780대, 투싼 3,205대, 코나 3,209대, 캐스퍼 5,701대 등 총 2만6,783대 판매했다.포터는 9,255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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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6:4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2월 마지막 달을 맞아 파격적인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차는 EV 세일페스타 이벤트를 진행, 대상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EV 3개 차종이다.이들 차량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320만원, 코나EV 220만원 할인(제조사 할인)이 주어지며,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원 더하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400만원, 코나EV 300만원의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아울러 ECO 패밀리 이벤트도 이어간다. 대상은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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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4:1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가 폭발적이다.특히 올해 출시한 싼타페는 계약한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선택한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꽤 많은 출고 대기를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의 12월 납기표에 따르면 싼타페 뿐만 아니라 모든 모델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솔린 모델에 비해 출고 기간이 두배 이상으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사회초년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 는 가솔린 모델은 출고까지 3개월이 소요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1년을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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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13:4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생산을 준비 중인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7의 새로운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전기차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스파이샷에는 두꺼운 위장막을 두른채 국내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전 중인 모습이 담겼다.외관을 살펴보면,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된 전면부는 세븐 콘셉트나 코나 일렉트릭에서 선보였던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이 탑재됐다.수직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12개의 큐브 스타일 LED가 촘촘하게 적용됐으며, 안쪽으로는 램프가 점등됐을 때 보석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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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08:2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 예정인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7'의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게재된 스파이샷은 여전히 두꺼운 위장막을 두르고 있어 세부 디테일을 숨기고 있지만, 야간 시간대에 포착된 만큼 밝게 점등된 헤드램프가 돋보인다.최신 현대차 패밀리룩이 반영된 아이오닉7은 세븐 콘셉트나 코나 일렉트릭에서 선보였던 것처럼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이 탑재됐다.또 범퍼에 위치한 수직형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12개의 큐브 스타일 LE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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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11:0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혼다의 신형 전기차 e:Ny1에 완승을 거뒀다.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SUV 비교평가에서 혼다 e:Ny1보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에 전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이번 호평은 최근 혼다가 유럽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신형 e:Ny1과 비교해 코나 일렉트릭이 모든 부분에서 크게 앞섰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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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08: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7' 테스트카가 내년 출시를 앞두고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됐다.최근 국내 블로그 쿠키가닉에 공개된 스파이샷은 위장막으로 가려진 차체와 함께 기존 테스트카와 달리 21인치 타이어가 장착된 새로운 휠 디자인이 눈에 띈다.먼저 외관을 살펴보면, 현대차의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된 전면부는 코나 일렉트릭 등에서 선보였던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이 눈길을 끈다.이와 함께 큐브 스타일 LED 픽셀램프가 적용된 수직형 헤드램프와 큼직한 공기흡입구를 통해 범퍼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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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13: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연비 끝판왕 ‘프리우스’의 5세대 모델을 다음달 13일 국내에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 시판 가격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프리우스는 2009년 3세대 모델부터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역대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다만, 3,4세대 모델의 경우 다소 난해한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갈렸던 것이 프리우스의 약점이었으나 이번 5세대 모델에는 이러한 흠마저 지워버렸다. 이전 세대의 독특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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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7:43
현대자동차가 전기차를 일본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일본 투어 시승에 나선다.현대차 일본법인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이달부터 일본 판매를 시작한 코나 EV와 아이오닉5 전기차로 23일과 25일 나고야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 전역 17개 도시에서 대규모 시승회를 개최한다.현대차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넉 달 동안 일본 10개 도시에서 아이오닉 5와 수소전기차 넥쏘 시승회로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개최 도시를 늘려 전국 각지(아이치현, 오사카(3회), 오카야마현, 효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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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7: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 예정인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7'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가 공개한 스파이샷은 두꺼운 위장막을 두르고 있어 자세한 디자인은 확인할 수 없지만, 앞서 공개한 콘셉트카 ‘세븐(SEVEN)’의 스타일링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먼저 현대차의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된 전면부는 세븐 콘셉트카나 코나 일렉트릭에서 선보였던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이 눈길을 끈다.이와 함께 큐브 스타일 LED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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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5:30
[M투데이 이세민기자]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철에 전기차의 평균 주행거리가 정상 수치보다 30%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배터리 상태 및 데이터 스타트업인 리크런트(Recurrent)가 지난 겨울철(2022~2023년)동안 1만대의 전기차를 대상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전기차 주행 거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미국 전역의 18개 전기차 모델을 분석한 결과, 기후, 지형, 주행 패턴 등 실제 변수를 고려한 겨울철 평균 관측 주행거리는 정상 주행 거리의 70.3%인 것으로 나타났다.기온이 떨어지면 배터리 구동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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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6:4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코나 풀체인지를 시작으로 새롭게 진화한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등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가운데, 내년에도 다양한 신차의 출시를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내년 상반기에는 준중형 SUV ‘투싼'이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거듭나면서 한층 날렵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신형 투싼의 외관은 그릴의 크기를 줄이고, 디자인 패턴을 개선해 전면부를 조금 더 날렵하게 다듬는 등 미미한 변화만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페이스리프트의 가장 큰 핵심은 실내로, 12.3인치로 크기를 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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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09:1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16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LA 오토쇼(2023 Los Angeles Auto Show)'에서 ‘디 올 뉴 싼타페’와 ‘아이오닉 5 N’을 북미에 선보였다.현대차가 지난 8월 처음 공개한 디 올 뉴 싼타페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현대차의 대표 중형 SUV다.현대차는 이번 LA 오토쇼에서 디 올 뉴 싼타페가 ‘고객의 일상 경험을 확장시켜주는 차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현대차 글로벌최고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