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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12:07
[M 투데이 임헌섭기자] 테슬라 차량이 2.6km 구간을 시속 198km로 폭주하다 충돌사고를 일으켜 5명이 사상하는 사고가 중국에서 발생했다.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듣지 않았다고 주장,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중국 매체 36Kr에 따르면 중국 광동성 조주시에서 지난 5일 미국 테슬라 승용차가 2.6km에 걸쳐 폭주하다 충돌사고를 일으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도로 옆에 정차하려던 하얀색 테슬라 승용차가 갑자기 속도를 올려 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운전자는 충돌을 피하려고 경적을 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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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08:3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마세라티의 고급 대형 세단 ‘콰트로포르테’가 순수 전기차 라인업 ‘폴고레(Folgore)’에 합류한다.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2025년까지 전기차 라인업 완성을 목표로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콰트로포르테 폴고레’를 2024년 출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앞서 공개된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같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아닌 내연기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4도어 전기차가 될 것으로 추측된다.‘그란투리스모 폴고레’의 경우 최고 출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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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08:58
[M투데이 임헌섭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드블레즈)가 쿠페형 SUV XM3의 하이브리드 모델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내일(28일)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국내보다 앞서 출시된 유럽 시장에서 전문가와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란 평가를 받아온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자랑한다.소비자들의 일상 운행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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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09:06
[M투데이 이세민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와 함께 '아이오닉' 브랜드 전용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1일(금) 밝혔다.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디자인, 성능, 공간성 등 높은 상품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품을 마련했다.이번에 와디즈를 통해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은 업무(Working), 힐링(Healing),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위생(Hygiene) 등 4가지 카테고리 총 11개의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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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08:3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변속기 결함으로 인한 주행 중 멈춤 현상으로 2개 모델 6만여대 리콜을 실시한다.외신에 따르면, 기아는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한 일부 모델들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단행했다.리콜 대상 차량은 2021~2022년형 쏘렌토와 2021~2023년형 K5(옵티마) 가운데 2.5L 터보 GDI엔진과 8단 듀얼 클러치를 장착한 총 6만9,038대다.기아는 지난 11일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리콜 사실을 통보했다.NTSHA 리콜 통지문에 따르면, 변속기의 고압 오일펌프가 오작동할 경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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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07:5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영국의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 롤스로이스가 공개한 첫 번째 전기차 ‘스펙터(Spectre)’가 출시 전부터 자동차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스펙터’가 공개되고 미국에서는 이미 300명 이상의 고객이 예약을 했으며, 출시 전 개인적으로 관람하기 위해 굿우드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본사를 방문하는 사람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2도어 쿠페의 형태를 한 ‘스펙터’는 길이만 5,500mm에 달하고, 견고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프레임을 사용해 약 3,000kg에 육박하는 중량을 가졌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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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09:3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독일 브랜드 아우디가 최근 런던에서 개최된 ‘그린테크 페스티벌’에서 전기차용 미세먼지 필터를 선보였다.아우디는 “도로의 미세먼지 85%가 브레이크와 타이어, 도로의 마모로 인해 발생한다."라고 설명하며, 필터 전문 업체 만앤휴멜(MANN+HUMMEL)과 개발한 전기차용 미세먼지 필터를 공개했다.이 필터는 전기차의 쿨러 앞에 설치되어 자신의 차량뿐만 아닌 다른 차량의 미세먼지도 걸러내도록 설계되었다.운전하는 동안에는 차량의 움직임에 의해 수동적으로, 정차 시에는 능동적으로 필터링을 수행해 청소기 필터처럼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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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2 07:4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스텔란티스가 최근 크라이슬러 미니밴 ‘퍼시피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리콜에 대한 해결안을 공개했다.‘퍼시피카 PHEV’는 올해 초, 잠재적 화재 위험으로 2017년형과 2018년형 19,908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발표했다.주, 정차 상태의 차량에서 총 12건의 화재가 보고됐으며, 모두 고전압 배터리 근처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크라이슬러 딜러는 고전압 배터리 팩 제어 모듈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배터리 팩의 작동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경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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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15:4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올 가을 국내 출시 예정인 쿠페형 SUV XM3의 하이브리드 모델 ‘XM3 E-TECH 하이브리드’에 대한 사전 계약을 10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트렌디한 기술로 흥미롭고 놀라운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모델을 표방한다.F1 다이내믹 블레이드 범퍼를 새롭게 적용하고 XM3 E-TECH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를 새롭게 도입하며 디자인 면에서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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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09:1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ㆍSUV 전문 브랜드 GMC가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GMC의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시에라 드날리(Sierra Denali)’를 만나볼 수 있는 ‘GMC 시에라 온 더 로드(GMC SIERRA on the road)’ 전시회를 진행한다.GMC는 120년 이상의 유구한 헤리티지로 완성된 GM의 프리미엄 픽업ㆍSUV 전문 브랜드로, 이번 팝업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GMC 시에라 드날리는 거듭된 진화를 거쳐 완성된 5세대 최신 모델이며, 연내 국내 론치를 앞두고 있다.GMC는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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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08:2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가 21일(현지시간), 새로운 브랜드 안전 비전을 소개하는 '세이프티 인 마인드(Safety in Mind)' 키노트 이벤트를 갖고,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에 탑재될 표준 안전 기술을 공개했다.짐 로완(Jim Rowan)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의 기조 연설로 시작한 이번 이벤트에서 볼보자동차는 차세대 플래그십을 통해 10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자동차 안전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표준을 세우고, 수 많은 생명을 구한 혁신 기술을 개발해온 브랜드 유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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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08:4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19일(월)부터 전용 전기차 EV6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EV6’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The 2023 EV6는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 사양을 운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The 2023 EV6는 에어(Air) 트림에 후측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을 추가하고 ,전방 주차 거리 경고를 적용해 주행 및 주∙정차 안전성을 강화했다.또 고객 선호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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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08:1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31일 기아 360에서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의 포토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9월 1일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이 가능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레이의 디자인은 기존의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모습을 계승하면서 신규 디자인 요소로 세련된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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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07:2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지난 22일, 모빌리티 기업 젠트로피가 ‘2022 우수 디자인 상품 선정’ 운송 기기 디자인 부문에서 전기오토바이 '젠트로피 Z', 교환형 배터리, 배터리 교환기가 우수 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디자인 상품 선정은 산업 디자인 진흥 법에 의거하여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 인증 심벌인 GD 심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올해 선정된 전기오토바이 ‘젠트로피 Z’는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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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18:2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EV 로드스터 ‘폴스타 6’로 양산을 결정한 가운데, 차량 후미에 적용됐던 드론은 양산모델에서 제외된다.지난 18일(현지시각) 해외 IT 전문매체 와이어드(Wired)에 따르면, 폴스타는 전기 로드스터 O2 컨셉트와 함께 선보였던 ‘시네마틱 드론’을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폴스타는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폴스타 O2 컨셉트(Polestar O₂ Concept)'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O2 컨셉트는 ‘프리셉트 컨셉트(Precept 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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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1:5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12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자동차 침수 피해가 속출, 침수차량에 대한 보험처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자동차업계와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전체 손해보험사(12개)에 접수된 피해 신고 건수는 총 9,986건(수입차 3,279건, 국산차 6,707건)이다. 추정 손해액은 무려 1,422억 원에 달한다.이처럼 자동차 침수 피해가 발생할 경우 내가 입은 손해는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할까?태풍이나 홍수 등으로 차량이 침수됐더라도 모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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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11:58
[인천 영종도=M투데이 최태인기자] 쌍용자동차가 신형 SUV 토레스를 본격 출시했다.쌍용차는 정통 SUV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해석, 고객의 자유로움과 또 다른 세계로의 모험을 실현해 줄 ‘Adventurous 토레스’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쌍용차는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정용원 관리인 및 선목래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 대리점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정통 SUV의 새로운 역사가 될 ‘토레스(TORRES)’를 선보이는 ‘미디어 쇼케이스(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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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09:3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봉고 III EV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급증한 시장 수요와 고객의 목소리 및 친환경 정부 정책을 반영하면서 기아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PBV)의 방향성을 담아 개발된 차량이다.국내 온라인 식품 시장규모는 '19년 약 26조9,000억 원에서 '21년 58조5,000억 원으로 2배 넘게 성장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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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10:0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차량 내에서 주문과 결재는 물론 상품 수령까지 가능한 간편 결재 시스템 인카페이먼트(In Car Payment) 가맹점에 패스트푸드 브랜드 롯데리아가 추가된다고 밝혔다.르노코리아자동차 고객들은 인카페이먼트 롯데리아 서비스를 통해 버거, 치킨, 음료, 디저트, 버거세트 등 총 82개의 롯데리아 인기 메뉴를 차 안에서 주문하고 전달받을 수 있다. 특히 매장 방문 전에 주문을 마치고 전용 픽업존에서 음식을 전달받기 때문에 매장 대기 시간이 매우 짧은 점이 특징이다.르노코리아자동차와 롯데리아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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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08:1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독일 무기 제조업체인 라인메탈사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신형 공정차량 '카라칼(CARACAL)'을 선보였다. '카라칼'은 메르세데스-벤츠와 장갑차를 다루는 ACS(아머드 카 시스템스)사와의 제휴로 개발된 낙하산 부대 및 특수 작전을 위한 4륜 구동 차량이다.최신형 G클래스를 개조해 만든 카라칼은 높은 기동성과 범용성, 그리고 총알이나 지뢰로부터의 방호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고출력 252마력(185kw), 최대토크 61kg-m의 3.0L 직렬 6기통 디젤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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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19:30
[가평=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인기 전기 SUV ‘디 올 뉴 니로EV‘가 늘어난 주행거리와 활용성 등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기아는 지난 15일 경기 하남도시공사 주차타워에서 5년 만에 풀체인지 된 2세대 신형 니로EV의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신형 니로EV는 하이테크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401km의 늘어난 주행거리, 더 넓어진 실내 공간, 고급 편의사양 및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V2L(Vehicle to Load)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이날 탑승한 시승모델은 니로EV ‘어스(Earth)’ 트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