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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14:5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형제 브랜드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주력 차종 간 경쟁이 치열하다. 판매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앞세워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썬타페, 투싼 등 주력 모델들이 파워트레인과 주요 사양을 공유하는 기아 모델을 압도해 왔으나 올해 들어서는 기아 일부 차종들이 현대차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기아 중형 SUV 쏘렌토는 11월까지 7만7,743대를 판매, 4만3,661대의 싼타페를 크게 앞서고 있다.지난 8월 풀체인지된 싼타페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평가가 엇갈렸던 현대자동차 싼타페 MX5는 9월 4,329대, 10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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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15:3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지난해 11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7세대 그랜저(GN7)가 출시 이후 1년 동안 무려 11만여 대나 판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의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그랜저(GN7)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올 11월 말까지 11만2,479대가 등록, 단일모델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다.올해 연간 판매량에서도 그랜저 GN7은 11월 말까지 10만7,589대가 판매,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이는 르노코리아와 한국GM, KGM(구 쌍용차) 등 나머지 3사의 내수 판매량을 모두 합친 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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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18:0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선보일 준중형 세단 'K4(K3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등장했다.국산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K4 예상도는 최근 국내외에서 목격된 위장막 테스트뮬을 기반으로 제작됐다.K4는 지난 2018년 현행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램프와 패스트백 스타일 디자인,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또 풀체인지로 거듭나면서 차명도 기존 K3에서 K4로 변경되는 것도 특징이다.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기아 모닝 풀체인지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를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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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22:4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준중형 세단 K4(K3 풀체인지)의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국내에서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유튜브 채널 숏카가 공개한 이번 스파이샷은 위장막 없이 차체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데, 헤드램프나 테일램프를 비롯한 디테일을 살펴보면 내수용이 아닌 수출용 모델인 리오의 후속 버전으로 추측된다.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기아 모닝 풀체인지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와 같이 'ㄱ'자형 헤드램프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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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17: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가 지난 8월 출시 이후 그간의 부진을 씻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월에 판매된 싼타페는 총 9,244대로 국산 차량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이번 풀체인지 모델이 나오기 전의 모델의 경우, 압도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기아 쏘렌토에게 철저하게 밀렸다.실제로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쏘렌토는 3만 7,047대로 그랜저, 카니발, 아반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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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기아의 대표 중형 SUV, 싼타페와 쏘렌토의 인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월에 판매된 싼타페는 총 9,244대로 국산 차량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뒤를 이어 기아 쏘렌토는 8,335대를 판매하며 2위를 차지하는 등 각 제조사의 대표 차량 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싼타페의 경우, 디자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등록대수를 기록한 데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공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신형 싼타페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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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18:00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급발진 의심 사고가 늘어나면서 차량 기계적 결함 혹은 조작 오류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최근까지 급발진 의심 사고는 787건이었으며, 올해 9월까지 21건을 기록, 작년(15건) 수준을 넘어섰다.일부에서는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손자가 숨지고, 운전자인 할머니가 형사입건되는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커지고 있는데도 정부가 아무런 조치도 내놓지 않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국토부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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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0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뛰어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기아의 차량을 12월에 구매하면 인도까지 얼마나 걸릴까?기아가 1일 공개한 12월 납기표에 따르면 대부분의 차량의 출고 대기 기간이 지난 달과 비슷하거나 더 빨라졌다.먼저 경차 모닝은 지난달과 동일하게 3~4주면 차량을 받을 수 있으며 RV모델인 레이는 가솔린 모델은 최대 7주, EV모델은 최대 6개월이 소요된다.세단 모델을 살펴보면 현대차 아반떼와 동급 모델인 K3는 전사양 4~5주 가량이 걸리며 중형 모델인 K5는 가솔린 모델 4주,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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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21:4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는 지난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22대, 해외 20만9,637대, 특수 568대 등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26만22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3.6% 감소, 해외는 3.0%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20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3,883대, 쏘렌토가 2만1,923대로 뒤를 이었다.먼저 국내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한 5만22대를 판매했다.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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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16:1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부분변경 ‘더 뉴 카니발’의 고급 버전인 하이리무진의 인도가 시작된 가운데 4인승 실물이 포착됐다.기아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프리미엄 리무진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하게 드러내는 디자인, 차별화된 실내 공간 및 고급 사양이 주요 특징이다.전면부는 하이리무진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된 그릴이 적용됐고 헤드램프는 최근 출시된 '더 뉴 쏘렌토'처럼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됐다.또, 풀 LED 라이트와 그릴 상단까지 파고드는 ‘ㄱ’자 형태의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 그래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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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21:5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최근 캠핑과 차박 등 아웃도어 라이프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터프한 오프로드 스타일의 SUV가 주목받고 있다.현대자동차와 기아도 이와 같은 차량을 북미시장 전용 모델로 선보이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싼타페 XRT’와 ‘쏘렌토 X-프로(Pro)'가 있다. 해당 모델들은 최근 선보인 신차에 아웃도어 라이프와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트림으로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먼저 싼타페 XRT 전면부는 H 시그니처 헤드램프 끝에 차폭등이 추가됐고, 그릴 내부 패턴은 직사각형 모양의 블록 형태로 한층 볼드한 느낌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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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15:5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최근 2023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북미 전용모델 ‘쏘렌토 X-프로(Pro)’가 국내 도로에서 최초로 포착됐다.유튜버 숏카가 게재한 영상 속 쏘렌토 X-프로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더 뉴 쏘렌토를 기반으로 한 오프로드 특화 버전이다.전면부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쪽에는 입체적인 패턴이 적용됐고, 수직형 헤드램프는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그래픽으로 세련된 모습을 강조했다.여기에 볼륨감이 한 층 강조된 보닛, 프론트 범퍼의 하단부 스키드 플레이트와 어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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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12:2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토요타와 렉서스가 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 ’No japan‘ 바람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움츠렸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토요타와 렉서스는 올해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차 등 두 브랜드를 합쳐 무려 8개 신모델을 쏟아내고 있다.한국토요타는 올초 한국 소비자들에게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BEV) 8개 차종을 투입, ‘멀티 패스웨이(Multi Pathway)’ 전략으로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 제공을 선언했다.토요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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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16:5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차량 부품 화재 위험으로 실시한 여러건의 리콜과 관련해 미국 교통안전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지난 20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산하 결함조사국(ODI)은 현대차와 기아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브레이크액 누수와 관련해 수년간 실시한 총 16건의 리콜 관련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NHTSA 측은 현대차와 기아의 리콜 결정 시기가 적절했는지, 보고 요건을 준수했는지 등의 여부를 평가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NHTSA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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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15:1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최근 준대형 세단 'K8 하이브리드' 차량의 결함으로 전량 무상 수리를 발표한 가운데, 다른 차종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앞서 K8 하이브리드는 주행 도중 갑자기 서행하는 이른바 가속 페달 먹통 문제가 발생해 논란이 된 바 있다.해당 결함은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인한 배터리 과충전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달 말 전량 무상 수리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K5 멤버스 등 국내 온라인 동호회에서도 동일한 증상과 원인으로 불편을 겪은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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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10:25
[M투데이 이정근기자] 티맵모빌리티가 국산·수입차 운전점수 순위를 21일 발표했다.이번 순위는 지난 달 말 기준 TMAP 플랫폼에 운전자들이 등록한 차종(국산차 5000대·수입차 4000대 이상) 중 500km 이상 주행한 유저들의 운전점수 평균을 기준으로 집계됐다.국산차 1위는 니로가 차지했다. 평균 88점으로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했다. 2위부터 10위까지는 점수가 83~84점대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QM6, 카니발, 레이, SM5, 쏘렌토, 싼타페, 그렌저 등이 이름을 올렸다.수입차는 국산차 대비 평균 운전점수 편차가 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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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6:2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2023 LA 오토쇼‘를 통해 ’더 뉴 쏘렌토‘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인 가운데, 더욱 터프해진 ’더 뉴 쏘렌토 X-프로(X-Pro)‘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쏘렌토 X-프로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더 뉴 쏘렌토를 기반으로 한 오프로드 특화 버전이다. 특히, 쏘렌토 X-프로는 기존 ‘쏘렌토 X-라인(X-Line)’에 아웃도어 특화 기능을 강화한 모델이다.외장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쪽에는 입체적인 패턴이 적용됐고, 버티컬타입(수직형) 헤드램프는 ‘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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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4:3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최근 전기차처럼 충전 스트레스 없고 내연기관차 대비 높은 연비를 갖춘 '하이브리드'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30~59세 남·여 500명에게 ‘하이브리드차 구매 의향 및 선호 모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4.4%가 ‘구매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밝혔다.국내 중고차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새 차 구매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사고 싶은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로는 현대차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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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09:00
[M투데이 온라인팀] 기아는 현지시간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23 LA 오토쇼’ 사전 언론 공개 행사에서 The Kia Concept EV3(이하 EV3 콘셉트)ㆍThe Kia Concept EV4(이하 EV4 콘셉트) 등 콘셉트카 2종과 ‘더 뉴 쏘렌토’를 북미시장에 공개했다.기아는 이날 EV3 콘셉트, EV4 콘셉트를 북미에 공개하며 EV 라인업 확장과 충전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고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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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07:4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선보일 예정인 ‘K4(K3 풀체인지)’의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됐다.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남차카페에 공개된 이번 스파이샷은 지난 2018년 현행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두꺼운 위장막 아래 주간주행등이 주황색(호박색)으로 점등돼 있어 북미 수출형으로 추측된다.K4는 세로형 램프를 비롯한 최신 패밀리룩과 패스트백 형태의 디자인,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된다. 또 풀체인지로 거듭나면서 차명도 기존 K3에서 K4로 변경되는 것도 특징이다.전면부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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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09:1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 대표 미니밴 신형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소폭 모자란 연비로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최근 기아에 따르면,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기아 연구소 자체 측정 결과 복합 연비가 L당 14.0km로 나왔다. 이는 연비가 가장 잘 나올 수 있는 '9인승·18인치 타이어' 모델 기준이다.기아는 추후 하이브리드차의 인증 절차를 밟고 공식 수치를 다시 밝힐 계획이지만, 친환경자동차 세제 혜택 기준에 해당하는 L당 14.3km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국내 하이브리드차 연비 기준은 경차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