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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11:0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의 캠리가 완전변경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할 준비를 하고 있다.해외매체 ‘카스쿱’은 코드명 ‘XV80’의 차세대 캠리 예상도를 공개했는데, 신형 프리우스와 다음 주 한국에 출시 될 크라운의 디자인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공개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스포티한 모습의 캠리 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면부에는 곡선형 후드 형태의 전면 디자인이 적용됐다.또한 캠리에서 볼 수 있는 슬림한 부메랑 모양의 LED 헤드램프와 크라운과 비슷한 사디리꼴 모양을 하고 있는 그릴이 탑재됐다.캠리의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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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14:1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자동차를 대표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이자 5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거듭난 프리우스가 한국 상륙을 준비하고 있다.신형 프리우스는 토요타의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과감한 디자인의 변화와 함께 파워트레인도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일본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토요타는 이러한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를 앞세워 지난 2019년 시작된 ‘노재팬’ 여파로 인한 점유율 추락을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신형 프리우스는 기존과 동일한 모노폼 실루엣을 기반으로 ‘ㄷ’자형의 주간주행등과 얇은 그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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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14:5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3천만 원대 범용차 위주에서 5천만 원 이상 고급차로 전략을 바꾸고 있는 토요타자동차가 1분기(1-3월) 판매량을 60% 가까이 늘렸다.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 역시 ES와 NX 등 주력 차종의 판매 호조로 판매가 무려 114%나 늘었다.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코로나 팬데믹,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 등으로 잔뜩 움츠렸던 토요타자동차가 올해부터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다.국토교통부 신차 등록통계(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제공)에 따르면 토요타와 렉서스의 2023년 1분기(1-3월) 신차 등록대수는 5,042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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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11:2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최근 미국에서 테슬라 모델 3를 중심으로 중고 전기차의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미국 차량정보사이트 아이씨카(iseeCar)에 따르면 전체 중고차 가격은 지난해 대비 8.7%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가장 가파른 가격 변화를 보인 테슬라 모델 3는 지난해 9월 이후 21.5%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는 줄어든 수요, 금리 인상과 함께 지난 1월 테슬라의 대대적인 가격 인하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6개월간 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상위 10대 중고차에 닛산 리프,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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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11:1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올해 고급 미니밴 ‘알파드’를 국내 시장에 최초로 투입하기로 결정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알파드는 현재 일본 현지에서 2.5리터 및 3.5리터 가솔린 엔진과 2.5리터 하이브리드로 제공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는 3.5리터 가솔린 엔진 모델만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3.5리터 V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01마력, 최대토크 36.8kg.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리터 당 10.2km/L(WLTC 모드) 수준이다.이 알파드 차량은 아직 공식적으로 출시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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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15:52
[M투데이 이정근기자] 토요타자동차가 신형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판매를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신형 프리우스 ‘Z’ PHEV의 시판가격(소비세 포함)은 일본 기준 460만 엔(4,545만 원)이다신형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리본을 컨셉으로 기존의 강점인 높은 친환경 성능에 더해 탁월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겸비한 이모셔널한 차량을 목표로 했다.지난 1월부터 판매를 개시한 하이브리드 신형모델은 2023년 2월 일본 신차 판매 순위에서 톱10에 들어가는 등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프리우스 PHEV 모델에는 컴팩트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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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16:2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최근 국산 신차들의 판매가격이 대폭 인상되면서 차를 구입하려는 사회초년생들의 부담과 고민이 커지고 있다.보통 사회초년생들이 차를 구매하기 적당한 금액은 2천만원대가 일반적인데, 여기에는 국산 소형 및 준중형급 세단과 SUV가 해당된다.하지만, 최근 현대차 코나를 비롯한 국산 소형차들의 가격이 비싸지면서 수입 소형차와의 경계도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그중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중 유일하게 2천만원대 가격을 가진 차가 있어 이목을 끈다. 폭스바겐 준중형 세단 ‘신형 제타’가 그 주인공이다.제타는 지난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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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14:44
[서울 잠실 커넥트투= 이상원기자]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이어 코로나 팬데믹, 글로발 반도체 공급난 등으로 악재가 겹치면서 잔뜩 움츠렸던 토요타자동차가 올해부터 대 공세에 나선다.토요타와 렉서스는 지난 2019년에 렉서스 1만2,241대, 토요타 1만611대 등 2만2,852대를 판매,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에 이어 수입차 4위권을 유지해 왔으나 한일관계 악화로 인한 일본제품 불매운동,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과 글로벌 반도체공급난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2021년에는 1만6193대, 지난해에는 1만3851대까지 떨어졌다.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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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10:3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모두를 위한 전동화’ 전략 아래 '2023 기자간담회 &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런칭' 행사를 개최하고, 2023년을 변화의 원년으로 렉서스와 토요타의 사업전략 및 신차 출시계획을 발표했다.토요타자동차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 각 지역의 에너지 사정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전기차(BEV) 등 ‘멀티 패스웨이(Multi Pathway)’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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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주력 중형 SUV ‘RAV4’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오는 21일 국내에 투입한다.RAV4 PHEV는 토요타의 소형 해치백 프리우스에 이은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RAV4 프라임(Prime)'으로도 불린다.기존 5세대 RAV4는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량화 및 고강성화를 비롯해 뛰어난 주행 안정성, 민첩한 핸들링 등을 실현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이를 기반으로 토요타가 새로 개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THS II Plug-in’을 채용, 하이브리드 모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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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5 16:5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형 SUV 'RAV4 프라임(RAV4 PHEV)'을 국내 투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RAV4 프라임은 프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PHEV 모델이다.5세대로 거듭난 RAV4는 TNGA 플랫폼을 통한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민첩한 핸들링, 크로스 옥타곤(Cross Octagon) 컨셉의 대담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토요타 베스트셀링 SUV다.특히, 앞서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신규 디자인의 바이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알루미늄 휠, 앞좌석 통풍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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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5 12:04
[M 투데이 임헌섭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올해 프리미엄 모델을 대거 투입, 대형 및 고급 브랜드로의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토요타는 캠리, 코롤라, 프리우스 등 7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차종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범용 브랜드다.한국법인인 토요타코리아도 준대형 세단 아발론과 중형 캠리, 소형 해치백 프리우스와 중형 SUV RAV4, 미니밴 시에나, 그리고 스포츠 모델 GR86, GR수프라 등 범용 모델로 라인업을 운영해 왔다.이 가운데 하이브리드 원조 격인 프리우스와 대형 미니밴 시에나는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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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15:3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의 신형 5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가격이 미국에서 공개됐다. 신형 프리우스는 지난 2015년 4세대 모델 출시 후 약 7년 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로, 이전 모델보다 한층 스포티해진 외관 디자인과 최신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미국에서 공개한 신형 프리우스의 가격은 기본형인 LE트림 2만 7,450달러(약 3,500만원), XLE 트림 3만 895달러(약 4000만원), 리미티드 트림 3만 4,465달러(약 4,500만원)로 책정됐으며, 사륜구동 모델을 선택하면 각 트림에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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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07: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자동차는 늦어도 2040년까지 유럽에서 완전한 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타 유럽법인(TME)의 연례행사인 ‘Kenshiki 미디어 포럼’에서 임원들은 “2035년까지 유럽연합, 영국 및 EFTA(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및 스위스)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에너지 소비 최소화 및 그린 에너지로의 전환,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수많은 혁신을 통해 2030년까지 유럽 내 모든 생산 시설을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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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11:5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 프리우스 5세대 모델이 지난 16일 이전 모델과는 완벽하게 다른 모습으로 전 세계 최초 공개됐다. 더 강력하고 더 효율적인 하이브리드로 돌아온 토요타 프리우스는 신차 출시에 그치지 않고 토요타의 자사 튜너인 모델리스타와 GR 파츠를 더한 일본 전용 모델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모델리스타는 신형 프리우스의 튜닝모델에 '엘레강스 아이스', '네오 어드밴스'등 두 가지 스타일링 패키지를 준비했다.'네오 어드밴스' 패키지는 LED가 내장된 프런트 범퍼 익스텐션과 센터 인테이크에 블루 컬러 엑센트를 더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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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16:1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효율적인 연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던 프리우스의 5세대 신형 모델이 2015년 4세대 모델 출시 후 약 7년 만에 일본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프리우스는 지난 1997년 등장한 차량으로, 출시 직후 최근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1500만대 이상 판매된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이번에 새로 공개한 프리우스는 기존 4세대와 비교해보면 내외관에 많은 디자인 변화를 시도했으며,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토요타는 “신형 프리우스를 공개한 후 올 겨울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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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08:4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는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프로필에 "하이브리드의 재탄생"이라는 문구와 함께 16일에 공개 할 한 차량의 티저를 게시했다.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이 차량은 2024년형 프리우스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지난 1997년 1세대 프리우스가 출시된 후 거의 대부분 6년 주기로 세대가 바뀐 점을 고려하면, 올해나 내년에는 5세대 프리우스가 등장할 때가 됐다는 것.티저에 나와있는 차량의 헤드라이트는 토요타가 앞으로 출시할 순수 전기차인 bZ의 디자인과 비슷하며, 포르쉐 타이칸과 유사한, 윈도우 그래픽이 적용된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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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23:07
[M 투데이 이세민기자] 원조 하이브리드 토요타 프리우스가 2023년 1월 출시된다. 차기모델은 기존에 비해 휠 베이스가 약 40mm 커진 2,740mm로, 실내공간이 대폭 넓어진다.프리우스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지난 1997년 초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4세대 모델이 등장했다.현재 판매중인 모델은 2015년에 등장한 4세대 모델로, GA-C 플랫폼을 채용했고 토요타 4구동시스템인 ‘E-Four’가 탑재됐다.5세대인 프리우스 차세대 모델은 외관 디자인이 한층 대담하게 진화했다. 프론트 윈도우 경사각이 커지면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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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12:1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하이브리드 기술 정점을 보여준 토요타자동차가 브랜드 목표인 탄소중립을 위해 전동화 라인업 확대를 가속화한다.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997년 세계 첫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3월 기준 전 세계 누적 2,000만대 이상의 전동화 모델을 판매했으며 이를 통해 1억4,300만t의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효과를 이끈 전동화 선두주자다.현재 글로벌 토요타자동차의 전동화 모델은 전기차(BEV) 6종, 수소전치차(FCEV) 2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4종, 하이브리드차(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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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12:19
[M 투데이 이정근기자] BYD는 중국에서만 알려졌던 전기차. 배터리기업이지만 투자 귀재 워런버핏이 투자하면서 세계시장에 유명세를 탄 회사다.이 회사는 엔진차를 일체 판매하지 않고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만 판매한다.BYD는 쌍용자동차의 차기 전기차 프로젝트에 2차 전지를 공급할 예정이며 조만간 승용차 판매도 준비 중이다.BYD는 글로벌시장에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몇가지 사실이 있다.BYD는 사실 세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 양산업체로 기록돼 있다. 최초의 하이브리드자동차는 토요타 프리우스이며, 최초의 양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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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15:5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지난 4월 12일 일본에서 출시된 토요타 ‘bZ4X’의 명칭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bZ(Beyond Zero)와 차체 사이즈를 나타내는 4(세그먼트), 그리고 보디 형상을 나타내는 X(크로스오버)의 약자를 조합해 만든 것이다. 이 차량에는 탑재된 배터리는 71.4kWh급으로, 전륜구동 모델의 WLTC모드 기준 주행거리는 최대 500km로, 테슬라모델3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못지 않은 주행거리를 자랑한다.인테리어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향후 토요타가 보여줄 전기차의 기준이 될 전망이다. 스바루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