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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10:19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미국시장에서 라이벌인 일본 닛산과 혼다차를 제칠 기세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 1월 미국시장에서 전년 동기의 5만2천626대에 비해 23.5%가 늘어난 6만5천3대가 판매되는 등 연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달 미국 판매량이 3만7천214대로 전년동기의 3만503대보다 22%, 기아차는 2만7천789대로 전년동기의 2만2천123대보다 25.6%가 각각 증가했다. 이 가운데 쏘나타는 1만3천261대, 엘란트라는 9천659대가 판매, 지난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요 메이커별로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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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0 21:57
Rank2010Name20102009Rank 2009Change1Toyota Group8,557,3517,234,439118.29%2General Motors Group8,389,7696,459,053229.89%3Volkswagen Group7,140,0006,067,208317.68%4Hyundai Motor Group5,744,0184,645,776523.64%5Ford5,313,0004,685,394413.39%6Nissan4,053,7012,744,562847.70%7Honda3,643,0573,012,63772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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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3:48
현대자동차그룹 내 계열사들의 웹 관문 역할을 하며, 그룹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검색이 가능한 포털형 웹사이트가 탄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7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카드 등 주요 그룹 계열사들의 소식 및 사진, 영상자료, 채용정보, 사회공헌, 환경, 그룹관련 용어사전 등 관련 정보를 담은 ‘현대자동차그룹 홈페이지(http://www.hyundai.co.k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한 그룹 공식 홈페이지는 기존의 그룹 인터넷 신문 '현대자동차그룹 뉴스플라자'를 확대 개편, 기존 계열사 소식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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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0:20
현대자동차가 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글로벌 텔레매틱스 브랜드 블루링크(BLUE LINK)를 최초 공개하고, 다양한 차량-IT 분야 신기술을 선보였다.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세계 최대 전자 관련 박람회로 삼성전자,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인텔 등 전세계 최고의 IT, 전자업체들이 참가, 매년 최첨단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현대차는 이번 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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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07:56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美시장서 세계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미국 자동차 통계전문회사인 오토데이터 등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 기아차의 지난해 미국시장 판매량은 총 89만4천496대로 전년도에 비해 22%가 증가했다. 이는 미국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주요 메이커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또, 점유율도 7.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순위는 닛산에 이어 7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53만8천22대로 전년도의 43만5천64대보다 23.9%가 증가했고 기아차도 35만6천268대로 전년도의 30만63대보다 18.7%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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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4 11:02
현대자동차가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경력사원 채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중 연구개발. 마케팅. 품질. 구매 분야에서 경력 3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5일부터 20일까지 현대차 온라인 접수 사이트(http://pr.hyundai.com)를 통해 이뤄진다. 현대차 관계자는 "핵심기술 개발 및 내부 변화 선도를 위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를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인원은 현대차의 차세대 주역으로 육성될 계획”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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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08:30
현대.기아자동차의 정몽구 회장이 2011 세계 자동차 산업의 영향력 있는 인물 5위에 올랐다. 또, 현대차 북미법인의 존 크라프칙CEO는 10위에 랭크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 트렌드가 발표한 2011 파워 리스트에서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이 5위에 선정됐다. 정회장은 2010 파워 리스트 3위에서 올해는 5위로 두 단계 내려앉았다. 현대차는 또 북미법인의 존 크라프칙CEO가 10위에 랭크됐으며 기아차의 디자인총괄 피터 슈라이어부사장은 13위에 올랐다. 올해 평가에서는 포드의 알란 멀렐리CEO가 1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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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2 11:10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업계 최초로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오는 31일까지 시범 운영한 후 내년 1월3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는 ‘Any time, Wherever you are (언제든 당신이 어디에 있든)’을 서비스 컨셉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예약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 맞춤형 시승 서비스다. 현대차는 수입차 업체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시작으로 2011년 한해 동안 ‘고객의 생각을 먼저 생각한다’는 컨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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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13:55
현대자동차가 대학생 대표 커뮤니티인 ‘영현대’ 대학생 홍보모델 선발을 위해 오디션을 거쳐 본선 진출자 8명을 선정하고, 이 중 최종 2명을 선발하기 위한 네티즌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현대 대학생 모델 콘테스트 는 남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1일부터 28일까지 영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 총 400여명이 지원해 최종 선발까지 200대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 등 대학생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지원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30명을 대상으로 모델로서의 자질을 검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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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15:29
현대자동차가 2일부터 30일간 온라인을 통해 신형 그랜저에 탑재될 30가지의 첨단 신기술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적용되는 파워트레인, 안전사양, 편의사양, 감성품질 등 다양한 부문의 총 30가지 신기술을 2일부터 내년 1월12일 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30일간 신형 그랜저 블로그(http://blog.hyundai.com/HgList.aspx)를 통해 하루에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형 그랜저의 첨단 신기술에는 고압의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순수 독자기술의 직접분사 연소계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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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08:02
현대.기아자동차의 지난 11월 미국시장 판매량이 무려 47%나 증가한 6만7천여대를 기록했다. 미국 자동차 통계전문회사인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현대자동차의 미국 판매량은 4만723대로 전년 동기의 2만8천45대보다 45.2%가 증가했다. 기아차도 이 기간 판매량이 2만6천601대로 전년 동기의 1만7천955대보다 48.6%가 증가, 양 사를 합친 판매량이 6만7천324대로 4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대.기아차의 이같은 판매증가율은 미국시장에서 신차를 판매하고 있는 주요 메이커 중 가장 높는 것이다. 이에따라 현대.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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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18:10
현대자동차가 신형 엑센트의 일반인 광고모델 오디션인 엑센트 영 가이 선발대회의 본선 진출자 7명을 공개하고, 이 중 최종 2명을 선발하는 엑센트 영 가이 TOP2 네티즌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엑센트 영 가이 선발대회는 20대 남녀 젊은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엑센트 마이크로 사이트 (http://accent.hyundai.com)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 총 2,400여 명이 지원해 3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0월 29일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엑센트의 세련된 스타일과 부합되고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