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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1:13
2011년 한국 올해의 차 (Car Of The Year,Korea) 3개 최종후보 선정 결과, 현대차 아반떼,BMW 5시리즈, 기아차 K5(국문,알파벳순)가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제1회 ‘올해의 차’ 선정과 관련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위원장 예진수)를 중심으로 종합일간지, 경제지, 통신, 전문지 등 30개 자동차기자협회 회원사가 채점한 결과다. 평가는 각 기자들이 시승한 차를 대상으로 했으며, 가격대비 가치, 성능, 편의성 및 편의사양, 디자인 및 감성, 안전, 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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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08:42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3인방이 치열한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들어 지난 11월까지 세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BMW그룹(미니. 롤스로이스 포함)이 전년 동기대비 15%가 증가한 111만대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메르세데스 벤츠(스마트 포함)가 16% 증가한 106만대로 BMW를 바짝 뒤쫓고 있으며 아우디가 15% 증가한 100만3천900대로 가장 뒤쳐져 있다. 지난 11월 판매에서도 BMW가 12만9천14대, 메르세데스 벤츠가 11만2천300대, 아우디가 8만7천50대로 BMW가 앞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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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16:24
독일 BMW그룹이 지난 8일, 11월 BMW, MINI, 롤스로이스 등 3개 브랜드를 합친 세계 판매대수가 12만9천14대로 전년 동기대비 19.8%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BMW그룹은 지난해 9월 이후 15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19.7% 증가한 10만8ㅊ천187대, MINI가 19.3% 증가한 2만552대, 롤스로이스가 164.4% 증가한 275대가 판매됐다. BMW는 신형 5시리즈 세단이 86.9% 증가한 2만702대로 판매를 견인했으며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은 62.9% 증가한 5천7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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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13:54
BMW 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 세단과 투어링 모델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BMW 뉴 5시리즈 세단은 5시리즈만의 역동적인 성능을 다이내믹한 차체 라인과 우아한 디자인을 통해 그대로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완벽한 비율과 마감처리로 호평을 받았다. 뉴 5시리즈 투어링도 루프라인부터 뒷면까지 이어지는 섬세한 라인 등 동급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는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뉴 5시리즈는 이번 수상을 비롯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독일 디자인협회가 수여하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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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1 12:23
BMW코리아가 1일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BMW 뉴 5시리즈의 디젤모델인 535d M 스포츠와 BMW 인텔리전트 상시 4륜구동 xDrive 기술이 추가된 550i xDrive M 스포츠 그리고 그란 투리스모 xDrive와 고급 옵션을 더한 그란 투리스모 xDrive 익스클루시브 등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애 새로 출시되는 BMW 535d M 스포츠는 직렬 6기통 차세대 커먼레일 직분사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61.2 kg.m의 강력한 파워와 함께 국내 공인연비 리터당 14.9km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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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2 14:30
한국이 BMW,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등 독일 고급차브랜드의 플래그쉽(기함)모델의 세계 다섯번째 큰 시장으로 떠올랐다. 수입차엽계에 따르면 BMW코리아의 지난 10월까지 판매량은 총 1만3천867대로 BMW그룹 내 판매순위에서 17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국내 평균 판매가격이 1억8천만원대인 최고급 모델인 BMW 7시리즈는 이 기간동안 1천953대가 판매되면서 BMW 7시리즈의 세계 판매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고 특히, 7천만원대인 5시리즈는 전체 판매량의 절반 가까운 6천387대가 판매되면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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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15:54
혼다자동차의 북미법인인 미국혼다가 지난 11일, 2011년형 어코드가 미국 NHTSA(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실시한 신차충돌테스트에서, 최고평가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NHTSA의 충돌안전 테스트는 전면 옵셋 56km, 측면 62km, 전복 테스트 등 3가지 종류의 테스트를 실시, 각각의 테스트 결과를 별의 수로 5단계로 평가, 종합적인 평가를 한다. NHTSA는 지난 10월부터 2011년형 모델부터 새로운 충돌안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바뀐 충돌안전 테스트는 더미인형을 기존에는 운전석에 남성 더미만 앉혔던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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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18:44
독일 BMW그룹이 10일, 지난 10월 세계 신차판매량이 BMW와 MINI, 롤스로이스 등 3개 브랜드를 합쳐 총 12만8천59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11.6%가 증가한 것으로 단월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이며 14개월 연속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전년 동월대비 12.4% 증가한 10만7천789대, MINI가 6.1% 증가한 2만525대, 롤스로이스가 298.6% 증가한 279대가 판매됐다. BMW 브랜드는 신형 5시리즈가 전년 동월대비 54.8% 증가한 2만3천810대로 판매를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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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7 13:20
한국자동차기자협회(회장 예진수 문화일보 부장)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2011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선정위원회’를 열고 대상 후보 15개 차종을 선정했다. 올해의 차 선정 위원회는 2009년 10월~2010년 9월 국내에 출시된 50여개 차량에 대해 가격 만족도, 성능, 편의성, 디자인ㆍ감성, 안전성, 연료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투표와 토론, 재심의를 거쳐 대상 후보를 뽑았다. 올해의 차 대상 후보는 폭스바겐 골프GTD, 르노삼성차 뉴SM5, 기아차 스포티지R, 현대차 쏘나타 2.4GDi, 아반떼,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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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07:23
현대자동차가 지난 10월 미국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반면, 도요타는 큰 폭으로 줄어들어 양사간 명암이 엇갈렸다. 미국 조사회사인 오토데이터사가 발표한 10월 미국 신차판매 결과에 따르면 총 판매대수는 95만165대로, 전년 동월대비 13.4%가 증가, 지난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미국 빅 3중 GM은 18만3천543대를 판매, 전년 동월대비 4.2%가 증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가운데 시보레 브랜드는 대형 픽업트럭인 실버라도가 8% 증가 3만4천283대, 주력세단인 말리부가 2.2%가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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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06:46
유럽 카오브더 이어 선정위원회가 2011년 유럽 카오브 더 이어 최종 후보차량 7개 차종을 선정 발표했다. 최종 후보로 선정된 차종은 알파 로메오 길리에타와 다시아 듀스터, 씨트로엥 C3. DS3, 포드 C맥스. 그랜드 C-맥스, 닛산 리프, 오펠.복스홀의 메리바, 볼보 S60. V60등이다. 총 41개 1차 후보차량 중 아우디 A7 스포츠팩, 신형 A8, BMW 신형 5시리즈, 신형 X3, 재규어 XJ, 벤츠CLS등 쟁쟁한 후보 차량들은 모두 탈락했다. 총 59명의 유럽 저널리스트들이 선정하는 2011 유럽카오브 더 이어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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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13:54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의 간판모델인 E300과 BMW528모델 간에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벤츠 E300은 지난 10월말까지 4천953대가 팔리면서 수입 전차종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를 뒤쫓는 BMW528은 4천51대로 900여대가 뒤져 있다. E300은 8월 578대에서 9월 471대, 10월 386대로 약간씩 판매가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올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등극이 확실시 되고 있다. 반면, BMW528모델은 8월에 한달동안 무려 833대를 기록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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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07:10
독일 고급차브랜드인 BMW가 차량 결함으로 잇따라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BMW는 지난 1일 브레이크 결함으로 미국에서만 35만여대에 대해 리콜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27일에는 연료펌프 결함으로 주요 모델 15만3천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함은 트윈터보 6실린더 엔진에서 연료펌퍼 결함으로 출력감소가 우려되는 것으로, 해당 차량은 2007년-2010년형 335i, 2010년형 135i, 535i, X6 Xdrive, 35i 액티브 스포츠 쿠페, 2010 Z4 로드스터 등이다. 이 외에 2008년형 X5 S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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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23:04
독일 BMW가 27일, 신형 5시리즈 세단이 영국 경찰차량으로 공급된다고 밝혔다. 신형 5시리즈는 디젤엔진이 탑재된 530d의 경우,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디젤이 탑재, 최대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55.1 kg.m로 출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이 6.3초, 최고속도가 시속 250km에 달한다. 또, 유럽 복합모드 기준연비는 리터당 16.4 km, CO2 배출량은 160g으로 환경성능도 탁월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신형 5시리즈 경찰차는 옐로우와 블루를 조합한 데칼이 적용됐다. 이는 영국의 정통 폴리스카에 적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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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17:23
BMW 뉴 5시리즈가 최근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201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름답고 균형잡힌 디자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독일 디자인협회가 수여하는 ‘2011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BMW 뉴 5시리즈는 스포티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탄탄하고도 다이내믹한 차체 라인의 디자인으로 구현해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디자인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의 고급스러운 퀄리티와 편안한 승차감을 효과적으로 구현해냈다는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지난 1969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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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08:05
세계 자동차업계가 연비향상을 위한 다이어트 열풍에 휩쌓였다. 전 세계가 강력한 이산화탄소(Co2) 규제에 나서면서 소형화. 저연비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형차 위주로 라인업이 형성돼 있던 GM등 빅3가 최근 배기량 2000cc 이하 소형차로 라인업을 재편하고 있으며 고급차 브랜드인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등도 차체 경량화를 통한 군살빼기에 나서고 있다. BMW는 올 초 신형 5시리즈를 내놓으면서 무체 무게를 25kg 가량 줄였다. 신형 5시리즈의 차체크기가 기존모델보다 각각 58mm, 14mm가 커졌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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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00:03
(특별기획) BMW코리아가 마침내 수입차 선두에 다시 복귀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신형 E클래스를 등에 업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파상공세로 올해 내내 선두 자리를 내줬던 BMW코리아는 지난 4월 출시된 6세대 5시리즈 등 주력모델의 선전과 과감한 현지 밀착형 전략으로 9개월 만에 다시 수입차시장 1위에 복귀했다. BMW코리아는 지난 9월까지의 누적 판매량 1만2천162대로 1만1천959대에 그친 메르세데스 벤츠를 200여대 차이로 앞서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입차 1위 등극을 위해 질주를 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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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0 17:11
독일 BMW그룹이 지난 9월 세계 판매량에서 라이벌 메르세데스 벤츠를 약 4천대 가량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BMW그룹은 지난 9일, BMW, MINI, 롤스로이스등 3개 브랜드를 합친 9월 세계 신차 판매대수가 14만2천950대로 전년 동월대비 16.8%가 증가, 13개월 연속으로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BMW브랜드는 11만7천467대로 전년 동월대비 20.4%가, MINI는 2만5천222대로 1.9%가, 롤스로이스는 261대로 422%가 각각 증가했다. BMW 브랜드의 경우, 신형 5시리즈 세단이 1만9천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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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0 16:28
독일 고급차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가 10일, 파워스티어링 결함으로 2011년형 E클래스 등 8만5천대에 대해 미국에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앞서 BMW도 지난 1일 전 세계적으로 신형 5시리즈 등 35만대에 대해 브레이크 문제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으며 BMW코리아는 조만간 국내에서 판매된 해당차량 8천여대에 대해 리콜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리콜대상 차량은 2010년 C클래스 및, 2010-2011년 E클래스 쿠페 및 카브리올레로, 이들 차량은 파워스티어링 조인트가 빠질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이로인해 주행중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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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08:14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렉서스 등 세계 고급차시장을 이끌고 있는 고급차브랜드 3인방이 미국시장에서 치열한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고급차시장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렉서스브랜드가 판매를 주도해 왔으나 올들어 터진 대규모 리콜과 모델체인지 실패 등으로 판매가 급감한 반면, 신형 E클래스와 신형 5시리즈를 앞세운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미국 자동차 통계전문회사인 오토데이터 등의 통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9월까지의 미국시장 누적 판매대수에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전년 동기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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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14:09
독일 고급차브랜드인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가 한국과 일본에서 치열한 판매경쟁을 벌이고 있다.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는 한국과 일본시장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세계 최고 고급차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한국시장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는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9월까지의 판매량에서 BMW가 1만2천390대로 1만1천959대의 메르세데스 벤츠를 불과 431대 차이로 앞서고 있다. 지난 해 9월 출시된 신형 E클래스를 앞세운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무려 7개월 연속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