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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14:5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 페이스리프트(GN7)‘의 후면부 상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끈다.현행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22년 11월 출시된 7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랜저는 지난해 국산차 중 유일하게 10만대를 넘어선 11만 3,062대가 판매돼 전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신차 예상도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신형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상상도는 아직 테스트카도 포착되지 않은 이른 상황이지만, 현대차 최신 디자인 방향성과 상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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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14:1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준중형 세단 K3의 후속 모델로 선보일 풀체인지 모델 'K4’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K4는 지난 2018년 현행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출시를 앞두고 최근 국내외 곳곳에서 위장막 테스트카가 포착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새로운 K4 예상도를 제작했다.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헤드램프를 비롯해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일체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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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11:4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LX3)'의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혼다의 대형 SUV '파일럿'과의 경쟁이 예고돼 이목을 끌고 있다.신형 팰리세이드는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과 함께 두툼한 보닛, 큼직한 사각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 펜더를 가로지르는 굵직한 'ㄱ'자 라인 등이 적용돼 심플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실내에도 신형 싼타페와 유사한 수평 레이아웃과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 컬럼 타입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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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09:53
[M투데이 이세민 기자]메르세데스-벤츠의 A클래스 모델 단종이 미뤄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벤츠는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와 EV가 전체 판매량의 50%를 차지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전기 자동차의 인기 상승에 대해 자신감을 보여왔다.그러나 2024년의 새로운 목표는 EV 판매량이 전체 출하량의 21%에 도달하는 것으로 잡으면서 사실상 50% 비중은 어려워졌다.소비자들의 EV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벤츠는 단종 수순을 밟으려고 하는 저렴한 가솔린 라인업 차량을 다시 시장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Auto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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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09:35
[M투데이 이정근기자] KG 모빌리티( 이하 KGM)가 새로운 미래 준비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년 연속 열정과 패기 넘치는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KGM은 지난해 미래 자동차 연구 개발 등을 위한 R&D 중심의 인력을 공개 채용(53명)한데 이어 올해는 R&D 인력뿐만 아니라 경영관리, 생산기술, 품질관리, 디자인, 마케팅, 국내영업, 해외영업 등 전 부문에 걸쳐 우수 인재를 대거 채용하며 새로운 젊은 피로 수혈해 나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번 채용은 KGM이 기업회생 절차 등 어려운 역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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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08:5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기업들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골프 선수들을 활용한 마케팅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한국 통신 대기업 SK텔레콤은 3월 6일 김재희와 2027년까지 4년간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김재희는 올해 만 23세로 2018년 국가 대표 상비군, 2019년 국가 대표 선출 경력이 있으며, 2020년 프로 전향 후 같은 해 드림 투어(2부)에서 상금 여왕에 빛나는 등 루키 이어에서 높은 실력이 인정받아온 선수다.특히, 지난 KLPGA투어 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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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6:1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완전변경 모델로 선보여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MX5)'가 결함 및 품질 이슈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자동차리콜센터 자료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와 관련된 리콜 및 무상수리는 총 9건으로,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한 경고등 점등과 같은 비교적 가벼운 문제부터 엑셀 페달 먹통처럼 치명적인 결함까지 다양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최근 싼타페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차량을 출고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결함이 발생했다는 사례들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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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6: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기아의 대형 미니밴 카니발의 대항마로 승합차 스타리아의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3km/ℓ의 연비를 비롯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의 성능을 갖췄다. 특히,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특화 사양인 ‘정체구간 특화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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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4:0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비스포크 AI 콤보는 하나의 드럼으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제품으로,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세탁물을 옮기는 수고와 설치공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비스포크 AI 콤보의 강점은 세탁용량 25kg, 건조용량 15kg으로 일체형 제품 중 국내 최대 건조 용량을 갖췄다는 점이다. 대용량 세탁은 넉넉하게, 소량 세탁은 빠르게 진행 가능하다.킹 사이즈 이불을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고, 셔츠 17장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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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3:3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토요타자동차의 오너가 출신인 토요타 아키오(Akio Toyoda)회장이 최근 “아무리 전기차 전환이 진행되더라도 시장 점유율이 30%가 한계로, 엔진차는 반드시 남을 것”이며 “그것은 규제나 정치의 힘이 아니라 고객과 시장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아키오회장은 지난해 자신이 토요타그룹을 전기차 혁명으로 이끌기에 부적합한 ‘구식’ 사람으로 묘사하면서 CEO 자리를 전동화사업을 이끌어온 사토 코지사장에에게 물려주었다.그러나 토요타는 이후에도 완전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을 거의 하지 않고 전기차보다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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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20:4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내년 풀체인지 모델(LX3)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팰리세이드는 강인한 인상의 큰 차체와 넓은 실내 공간으로 인기를 끌어온 모델로,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신형 싼타페와 같이 보다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으로의 파격적인 변화가 예고됐다.특히 두툼한 보닛과 큼직한 사각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 펜더를 가로지르는 굵직한 'ㄱ'자 라인 등을 더해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실내의 경우 신형 싼타페와 유사한 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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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13:0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준대형 세단 모델이자 그랜저의 라이벌로 알려진 K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올해 출시된다.현재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다양한 스파이샷과 예상도가 공개된 가운데, 이를 본 소비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예상도와 스파이샷을 통해 살펴본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반영됐다.특히, 불호가 강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기존의 전면부를 풀체인지 수준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기존 가로형 헤드램프가 최근 기아 신차들처럼 세로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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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20:4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대표 준중형 세단 K3가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K4'로 차명이 변경될 예정인 가운데,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K4는 현행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패스트백 스타일 실루엣에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한층 매력적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세로형 헤드램프 디자인과 함께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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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17:0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할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가 번써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자동차 CGI 전문 크리에이터 stuBio는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 전체적으로 신형 싼타페처럼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스타일에 플래그십 SUV 다운 라인과 면의 조화가 돋보인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슬림한 5개의 수평형 LED 라이트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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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15:2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K3가 단종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이을 신형 모델인 'K4(K3 풀체인지)’의 출시가 임박했다.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테스트카가 발견되고 있는 K4는 지난 2018년 신형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K3에 비해 한층 커친 차체와 스포티한 디자인, 최신 사양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K4는 벌써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전면부는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타이거 페이스를 완성했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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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16:2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는 ‘연비 킹’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차로, 국내 소비자에게 익숙한 차량이다.선구자라는 라틴어에서 가져온 이름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로, “어떻게 이런 연비가 나오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교가 안되는 압도적 연비를 자랑한다.다만 지금까지 알려진 프리우스의 약점은 크게 두 가지로, 부족한 파워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디자인이다.특히 디자인이 밋밋했던 4세대는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으며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한 모델이다.이런 부분을 의식했을까. 토요타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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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14:1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올해 선보일 대표 준대형 세단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최근 유튜브 채널 이든 카스패치가 공개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신형 K8은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던 기존의 전면부를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해 풀체인지 수준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범퍼 일체형 디자인이었던 바디 컬러 라디에이터 그릴을 범퍼와 분리시켜 슬림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날렵한 스타일의 세로형 헤드램프와 큐브타입 LED 램프 구성의 내부 그래픽으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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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5:4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최고 인기 모델 쏘렌토가 올해 1월에 이어 2월 판매량에서도 국산차 판매량 1위에 오르며 국민 SUV의 왕좌를 지켜냈다.쏘렌토는 2월에 7,986대가 판매되며 7,685대가 판매된 기아 카니발을 누르고 판매량 1위 자리를 사수 했다.비록 1만1,530대가 판매된 1월에 비해서는 30%가 감소됐지만, 영원한 라이벌 싼타페와의 경쟁에서는 승리했으며, 지난해 판매량 1위에 오른 그랜저까지 따돌렸다.그랜저는 신차 효과를 누렸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누적 판매량이 7,598대에 그치며 힘을 쓰지 못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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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2:21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혼다코리아가 KLPGA 이정민 프로와 KPGA 박준홍 프로를 각각 오딧세이와 CR-V 하이브리드의 앰버서더로 새롭게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프로골프투어 2024 시즌 시작을 앞두고 두 선수의 활약을 기원하며 혼다를 대표하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와 베스트셀링 SUV인 CR-V 하이브리드를 향후 1년간 제공한다. 선수들은 파워풀한 성능과 압도적인 안전성, 공간활용성, 편의성을 갖춘 혼다 차량과 함께 2024 시즌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혼다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양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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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0:5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디트로이트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인 랭글러 4xe 모델 차주 9명은 스텔란티스 NV의 미국 사업부인 FCA US LLC가 전원을 끄고 주차해 놓은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결함을 아직 해결하지 않았다며 4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차주들은 소장에서 최근까지 회사가 이 문제를 시정하지 않았으며 소유자와 임차인에게 경고하기 위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번 소송은 지난해 11월 화재 위험성을 이유로 해당 차량 3만2,000대 이상을 리콜한 것과 관련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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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0:2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하이브리드차량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를 충전, 100km 가량을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도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충전문제, 안전성 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전기차 기피현상이 심화되면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전기차 통계 사이트인 ‘EV-Volumes’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월에 전 세계적으로 등록된 승용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100% 전기차 포함) 차량은 106만7,248대(점유율 16%)로 전년 같은 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