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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09:0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KG 모빌리티가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를 모던함에 강인한 스타일을 더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 2015년 출시해 국내 SUV 영역을 확장하고 소형 SUV 시장을 성장 발전시키며 아이코닉(Iconic)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2030세대는 물론 MZ세대까지 아우르며 내생에 첫 SUV(My 1st SUV)로 각광을 받아 온 티볼리가 또 한번의 부분변경을 통해 ‘더 뉴 티볼리(The New TIVOLI)’로 새롭게 탄생했다.심플함 속에 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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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4 10: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 모빌리티가 토레스 판매 호조에 따른 판매회복세의 기세를 이어 렉스턴 뉴 아레나’와 ‘ 렉스턴 스포츠&칸쿨멘’을 새롭게 출시했다.체어맨에서 써왔던 날개 형상의 ‘윙 엠블럼’이 적용될 두 신차는 내외장 디자인이 변경되고, 실내 마감재 및 옵션사양 고급화 등 상품성을 강화 한 모델이다.지난 1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강원도 춘천과 화천 일대를 누비는 온로드 시승과 거친 산악 오프로드 시승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두 차량의 제품력을 확인해 봤다.먼저 ‘렉스턴 뉴 아레나’의 외관은 새로운 다이아몬드 세이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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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15:5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판세가 제네시스를 중심으로 한 ‘1강 2중’의 형태로 굳어지고 있다.제네시스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로 확실한 선두를 달렸으며, 벤츠와 BMW가 ‘2중’의 지위를 견고히 했다. 그 뒤로 아우디와 렉서스의 부침 속에 볼보가 뚜렷한 확장세를 보이며 경쟁구도가 다각화되고 있다.데이터 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매년 새 차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그 차를 사기 전에 마지막까지 비교한 차가 무엇인지’ 묻고 있다.이를 기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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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00: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해외에서 기아의 카니발은 살 수 있는 최고의 미니밴 차량 중 한 대로 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도 카니발은 패밀리카로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차량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카니발의 활용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미국의 유니캠프(Unicamp)라는 회사는 카니발을 기반으로 한 유니밴 RT CL이라는 세련되고 유능한 캠핑카로 탈바꿈시켰다.상당한 크기의 실내에는 소비자가 원하는 대부분의 시설이 완벽히 갖추어져 있으며, 추가로 탑재된 루프탑 텐트는 폭 10.6cm, 길이 215.9cm로 2명이 잠을 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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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11:2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외형은 분명 SUV인데 자동차세가 2만8,500원? 2.0 중형 SUV이 자동차세는 40-50만 원 정도다. 같은 차인데 세금이 이렇게 차이가 난다면 당연히 세금이 싼 차를 선택할 것이다.르노코리아가 지난 달 내놓은 QM6 퀘스트 얘기다.QM6 퀘스트는 QM6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의 2열 시트를 없애고 화물을 실을 수 있는 공간으로 개조한 SUV 화물밴 모델이다.화물 밴은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동차에 붙는 각종 세금이 크게 저렴하다.QM6가 르노코리아의 내수판매를 책임지고 있을 만큼 괜찮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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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14:5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3천만 원대 범용차 위주에서 5천만 원 이상 고급차로 전략을 바꾸고 있는 토요타자동차가 1분기(1-3월) 판매량을 60% 가까이 늘렸다.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 역시 ES와 NX 등 주력 차종의 판매 호조로 판매가 무려 114%나 늘었다.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코로나 팬데믹,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 등으로 잔뜩 움츠렸던 토요타자동차가 올해부터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다.국토교통부 신차 등록통계(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제공)에 따르면 토요타와 렉서스의 2023년 1분기(1-3월) 신차 등록대수는 5,042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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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07:4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쉐보레가 지난달 22일 선보인 소형 CUV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출고 대기 기간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가성비 있는 가격대로 출시되면서 사전계약 4일 만에 1만대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다만, 국내 생산량 중 90%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은 긴 시간을 인내해야 하는 상황이다.온라인 동호회 등에 따르면 가장 많이 계약되고 있는 액티브 트림의 경우 약 2~3개월 이내에 고객 인도가 가능할 전망이다.RS와 LT 역시 비슷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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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7 16:3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LG전자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4,974억 원을 기록했다.LG전자는 7일 2023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에서 연결기준 매출액 20조4,178억 원, 영업이익 1조4,9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역대 1분기 실적 가운데 매출액은 두 번째, 영업이익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22.9%, 매출액은 2,6% 감소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둔화 등을 고려하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이같은 실적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6천억 원 수준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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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09:19
[M투데이 최태인기자] KG 모빌리티가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의 주요사양과 가격대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 한데 이어 31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세상에 공개하는 첫 번째 전동화 모델로, ‘SUV 명가’의 본질적인 기술력과 장인 정신,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과 디자인이 한 데 어우러진 전기 SUV로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설명했다.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E5 4,850만원~4,9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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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13:30
[일산 킨텍스 =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KG모빌리티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TORRES EVX)'를 선보였다.KG모빌리티는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한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최신 디자인 테마를 반영한 전기 SUV ‘토레스 EVX'를 최초로 공개했다.토레스 EVX는 쌍용차의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한다. 미래지향적인 전동화 모델의 스타일이 가미된 수평형의 도트(Dot) 면발광 LED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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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08:49
[M투데이 최태인기자]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cars.com)’이 30일 발표한 ‘2023 전기차 톱 픽(2023 Top pick for electric vehicles)’에서 3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현대차 아이오닉 5는 ‘최고의 가족용 전기차(Top Pick : Family EV)’, 기아 니로 EV는 ‘최고의 출퇴근용 전기차(Top Pick : Commuter EV)’,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은 ‘최고의 럭셔리 전기차(Top Pick : Luxury)’를 수상했다.전기차 톱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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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17:0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쉐보레가 야심 차게 준비한 소형 CUV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난 22일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과 SUV의 장점뿐만 아니라, 루프라인이 완만하게 떨어지는 쿠페의 매력까지 더한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 휠베이스 2,700mm로, 슬림한 비율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장점으로 한다.파워트레인의 경우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의 힘을 발휘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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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09: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가히 독보적이다!’ 현대자동차의 경형 엔트리 SUV ‘캐스퍼’가 출시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캐스퍼는 지난 2021년 9월 현대차가 처음 선보인 경형 엔트리 SUV로, 그동안 국내 시장에 없었던 유니크한 스타일로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모델이다.하지만, 최근 일각에선 캐스퍼가 경차시장에서 2천만원이 넘는 비싼 가격 때문에 경쟁모델인 기아 모닝, 레이 등에도 밀려 판매량이 줄었다는 부정적인 시각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억측에 불과하다.자동차 통계 전문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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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15:5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공개 전부터 가성비 넘치는 차량으로 알려져 국내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가 마침내 공식 출시되면서 지난 2월 출시된 현대 코나와 피할 수 없는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현대차와 쉐보레가 야심차게 내놓은 두 신 모델을 비교해 보면,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길이 4,540mm, 폭 1,825mm, 높이 1,560mm로 늘씬한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넓고 낮은 차체 스탠스에 2,700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로 소형 SUV를 넘어 준중형 SUV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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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14:52
[M투데이 이세민기자] 쉐보레가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국내 공식 출시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쉐보레의 엔트리 모델로,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의 차체를 통해 늘씬한 비율과 함께 넓고 낮은 차체 스탠스를 구현했으며, 차급을 뛰어넘는 넓은 실내공간까지 확보하여 폭넓은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를 상징하는 알파벳 X 형상이 차체 디자인 전반에 디테일을 살리는 요소로 활용됐으며, 넓은 휠베이스와 근육질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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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16:1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간판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CN7)'가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가운데, 가솔린과 하이브리드에 이어 LPi 모델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신형 아반떼는 지난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편의사양도 쏘나타 수준으로 대폭 향상됐다.신형 아반떼는 1.6 가솔린과 1.6 가솔린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1.6 LPi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LPi 모델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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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0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준중형 시장의 대표주자 아반떼가 3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특히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중형차급에 밀리지 않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한만큼 소비자들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현대차는 이번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에 다채로운 내외장 컬러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준비했는데, 이 중 높은 성능과 연비, 그리고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대로 인기가 높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모델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모델의 기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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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16:1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더 뉴 아반떼는 엔트리급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과 첨단 기술 등의 개선 및 추가를 통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특히 안전, 편의 사양의 경우 준중형 세단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기능들이 탑재됐다.기존 아반떼의 기능들은 기본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전방 주차거리 경고,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또한,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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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16:2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최근 국산 신차들의 판매가격이 대폭 인상되면서 차를 구입하려는 사회초년생들의 부담과 고민이 커지고 있다.보통 사회초년생들이 차를 구매하기 적당한 금액은 2천만원대가 일반적인데, 여기에는 국산 소형 및 준중형급 세단과 SUV가 해당된다.하지만, 최근 현대차 코나를 비롯한 국산 소형차들의 가격이 비싸지면서 수입 소형차와의 경계도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그중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중 유일하게 2천만원대 가격을 가진 차가 있어 이목을 끈다. 폭스바겐 준중형 세단 ‘신형 제타’가 그 주인공이다.제타는 지난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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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2 0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쉐보레의 준대형 SUV 트래버스의 풀체인지 모델이 위장막에 가려진 채 발견됐다.해외매체에 올라온 사진에 담긴 신형 트래버스의 모습을 살펴보면 현행모델보다 차체가 커진 느낌이다. 전면부는 날렵한 디자인의 주간주행등과 분할형 헤드램프, 듀얼 포트 그릴 등이 특징이다.실내는 최근에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나 트랙스와 동일하게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컬럼식 기어레버 등 쉐보레의 최신식 레이아웃이 대거 반영됐다.또한, 차량의 기본 제어 기능을 수동이 아닌 디스플레이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센터페시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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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14:0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 니로가 전 세계 여성들이 뽑은 ‘여성 세계 올해의 차'(2023 Women's World Car of the Year·WWCOTY)로 뽑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45개국 63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참가해 59대의 후보를 두고 안정성, 편의성, 기술력, 가성비 총 4가지 분야를 테스트 하여 6개 부문에서 각각 베스트 모델을 선정하고 이들 중 최종 우승 모델을 꼽았다.6개 부분에서 베스트 모델에 선정된 차량은 니로를 비롯하여 아우디 R3, 시트로엥 C5 X, 포드 레인저, 지프 어벤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