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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전자는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스를 시장에 내놓았다.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라는 제품으로 스마트폰을 접었다가 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한 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펼쳐서 넓은 화면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이 밖에도 LG전자는 듀얼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는 V50S모델 등을 내놓아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을 내놓았다. 갤럭시폴드나 V50S는 각각 이용자에게 신선한 이용환경을 제시하고 있으나 출고가가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이에 부담을 느껴 기존의 모델들로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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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15:3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삼성의 대표적인 중 저가형 보급 스마트폰 라인으로는 갤럭시A 시리즈가 있으나, 이번 신작인 갤럭시S10 라이트와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보급형인 만큼 고성능과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한 중 저가형 모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갤럭시S10 라이트는 갤럭시S10e보다 하위 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S10e보다 늦게 출시된 점을 고려하여 사양 적인 면이 우월해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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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00: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올해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가 이루어지고 그동안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와 제조사는 5G 모델에 집중해왔지만 2019년 4분기는 LTE 모델 판매량 개선 작업에도 나선 모양새다.내용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애플에서 출시한 LTE 모델 아이폰11 시리즈는 5G 시장이 재편되는 국내 시장에서 찬밥 신세를 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출시 이후 꾸준히 흥행을 이어오면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이로 인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LTE 모델 중 최상급 스펙을 자랑하는 갤럭시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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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16:2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난 10월25일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를 끝으로 올해 2019년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 출시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이제 내년인 2020년을 기약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출시예정 되어있는 스마트폰 모델들의 각종 정보들이 벌써부터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다.아이폰se2, 갤럭시S11 등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연말을 맞이하여 각 브랜드별 스마트폰 인기 모델들에 대한 재고 소진 가격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지난 11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번호이동 수치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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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해 상반기 5G가 상용화되고 삼성, LG등 많은 제조사에서 5G 스마트폰을 물밀 듯 쏟아냈고 통신사 또한 LTE 스마트폰보다 높은 지원금을 지원하며 적극적인 5G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제조사와 통신사의 적극적인 5G 위주의 정책에 5G 가입자는 430만 명을 돌파했고 연내 목표인 500만 명 달성에 순항 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소비자 만족도는 3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커버리지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올해 상반기 조사한 LTE 만족도 53%에 크게 못 미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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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17:4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2019년 상반기부터 전 세계 최초 상용화되기 시작한 5G가 2020년에는 본격적으로 뜨거워질 전망이다.세계 최초는 물론이고 현재 전세계 5G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의 삼성, LG를 쫒기 위해 해외 업체들이 사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지난달 10월 25일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는 당초 5G 지원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LTE모델로만 출시됐다.때문에 애플에게도 5G 첫 도전이 시작되는 2020년이 더더욱 중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연말을 맞아 삼성의 인기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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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카메라 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 출시된 대부분의 플래그십 제품에 트리플(3개) 카메라가 기본으로 자리잡은 데 이어 내년에는 쿼드(4개) 카메라 스마트폰 제품들이 대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내년 2월 공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11 시리즈’ 는 전작을 훌쩍 뛰어넘을 카메라 성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1억 800만 화소 카메라 탑재와 광학 5배 줌을 지원할 예정이며 최대 5개의 카메라가 탑재된다.이 외에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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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00: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세계 최초의 5G 상용화 이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는 연이어 5G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5G 가입자 유치에 힘쓰는 가운데 LTE로 출시된 아이폰11·아이폰11PRO(프로) ·아이폰11PROMAX(프로맥스) 흥행이 지속되자 5G 위주의 정책을 펼치던 삼성, LG전자, 애플 제조사와 SK, KT, LG 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는 올해 초 출시된 LTE 모델을 대상으로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상향에 들어갔다.제조사와 통신 3사의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상향은 당장의 판매를 견제하기 보다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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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04: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2019년 스마트폰은 5세대 이동통신(5G)이 상용화되고 ‘접었다 펼치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등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하지만 전체시장 규모는 감소세를 면치 못하면서 규모가 점차 축소되는 모습이다.다가오는 2020년, 스마트폰 트렌드를 논할때 가장 뜨거운 주제는 5G다. 지난 4월 3일 처음 상용화 된 5G는 LTE보다 2만 원 가량 비싼 요금을 내면서도 5G 망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 적지 않은 논란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5G 관련 컨텐츠도 없어 더더욱 5G를 이용해야할 메리트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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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5G모델들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통신시장은 활황을 맞이했다. 특히 연말연시는 스마트폰 교체를 희망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국내통신업계도 가입자를 유치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스마트폰을 교체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대리점보다는 온라인을 통해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는 오프라인 대리점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사은품까지 함께 증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다양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들 중에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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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0: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내년 상반기에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등 스마트폰 주요 제조업체들의 플래그십 모델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애플은 내년부터 5G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애플은 매년 가을 신형 아이폰을 공개하던 전략에서 벗어나 2021년부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체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산업을 지속 성장시키고 5세대(G) 이동통신 시대에도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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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00: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신형 모델들이 잇따라 출시되는 상황에, 5G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LTE 기종의 신형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11, 아이폰11 PRO(프로), 아이폰11 PRO MAX(프로맥스)가 3가지 모델로 나뉘어 출시됐다.신형 아이폰11 기본 모델은 다양한 색상의 컬러 마케팅으로 레드, 블랙, 화이트, 옐로우, 그린, 퍼플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은 미드나잇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다채로운 색상과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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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0: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애플이 내년 상반기 보급형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애플의 새 보급형 모델은 아이폰SE2로 불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 새 모델은 ‘아이폰9’로 불릴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애플은 2018년 아이폰8과 아이폰X를 출시한 후, 2018년 아이폰에 숫자를 붙이지 않고 XS, XS 맥스, XR 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하지만, 애플은 올해 아이폰에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라는 이름을 붙여 숫자 명칭을 다시 채택했다.아이폰8과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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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12:1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2019년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다.2020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갤럭시S11이다.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 S11을 향한 기대와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한편, 과거 아이폰11의 디자인 정보 유출처럼 갤럭시S11 디자인, 후면 카메라 배열이 유출되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이처럼 갤럭시S11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것은 올해 2019년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이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갤럭시S11이 세 가지 모델 11e와 라이트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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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11:06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국대폰’이 2019년 연말을 맞아 ‘KT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치열한 온라인 시장에서 또 다시 포문을 열었다.국대폰은 지난 10월 24일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성황리에 마치고 최근 리뉴얼 작업까지 완료했다.국대폰이 진행 중인 이번 프로모션은 KT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하거나 기기변경을 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것으로, 최소 출고가 기준 50%부터 100%까지 할인이 적용되는 파격할인율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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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그동안 루머로만 가득했던 아이폰SE2가 내년에는 실제로 소비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아이폰SE2에 대한 구체적인 스펙 제시는 물론 일각에서는 이번달을 넘기지 않고 부품 생산에 돌입한다는 얘기까지 들려오고 있다.이미 애플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식적으로 삼성전자와 동일하게 매해 두 가지 종류의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의사를 밝힌바 있다. 이에 내년에 5G 기능이 탑재 된 아이폰의 출시가 확정됨에 따라 새롭게 선보일 또 다른 모델은 아이폰SE2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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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11월 이동통신시장 번호이동 수치가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이 출시로 지난 8월 52만 6273건을 기록한 번호이동 수치는 3개월 만에 56만 5866건을 달성하며 올해 최대치를 갱신했다.지난해 11월 번호이동 수치에 비해 약 3만 건 이상 증가한 것을 보면 단순히 시기적으로 수능이 끝난 수험생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업계 관계자는 이처럼 11월 번호이동 수치가 올해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아이폰11의 흥행 속에 있다고 해석했다. LTE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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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해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10대 중 7대는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판매량의 점유율은 71%로 독보적 1위였다. 최근 몇 년 간 침체됐던 스마트폰 시장이 상반기 갤럭시S10의 판매가 호조를 이루면서 성장세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된다.지난달 1일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LTE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10 LTE 모델을 대상으로 출고가를 인하했다. 이에 이통 3사도 SK에서 40만 2천 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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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4:4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갤럭시폴드 등 다양한 플래그십 모델이 출시되어 올 한해 5G 가입자는 5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폰 시장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시리즈와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 LG전자 LG V50S ThinQ까지 치열한 가입자 유치 경쟁 구도를 펼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내년 출시 예정인 삼성 갤럭시S11의 스펙과 디자인에 관현 다양한 보도가 쏟아지고 있으며 5G세대 스마트폰용 플랫폼 스냅드래곤 865가 탑재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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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미래성장 동력으로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에서 초격차 전략을 꾀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세계 선두인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쟁업체와 격차를 계속 벌린다는 목표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 시리즈’ 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억 8천만 화소 카메라에 광학 5배줌을 탑재해 역대 최대 카메라 기능을 보유한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이전까지 삼성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갤럭시S8부터 탐재한 광학 2배줌이 최대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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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해 이후 출시된 통신 3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가운데 출고가 100만 원을 웃도는 제품이 10개 중 8개꼴인 것으로 나타났다.업계에 따르면 2018년 이후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101개 가운데 약 70여 종이 10만 원 이상이었다. 출고가 130만 원을 뛰어넘는 모델도 약 38개 였다. 플래그십 모델 중 가장 최고가는 지난 9월 6일에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폴드5G로 가격은 239만 8000원에 달했다.이처럼 점점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의 가격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소비자들의 금액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