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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08:25
[M투데이 온라인팀] 토요타자동차는 10월 26일(목)부터 11월 5일(일)까지 열리는 2023 재팬 모빌리티쇼(JAPAN MOBILITY SHOW 2023)에 “자동차의 미래를 바꾸자-Find Your Future”를 테마로 참가한다.토요타자동차는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인생을 지원하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컨셉으로 한 ‘카요이바코(KAYOIBAKO)’를 공개했다. 이번 전시부스에서는 카요이바코가 비즈니스에서 일상까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어떻게 충족시켜줄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카요이바코는 일본어로 설비간 부품 및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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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1 07:45
[M투데이 온라인팀] 토요타자동차는 10월 26일(목)부터 11월 5일(일)까지 열리는 2023 재팬 모빌리티쇼(JAPAN MOBILITY SHOW 2023)에 “자동차의 미래를 바꾸자-Find Your Future”를 테마로 참가한다.토요타자동차는 이번 전시부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battery electric vehicle, 이하 BEV) 콘셉트 모델인 ‘FT-3e’와 ‘FT-Se’의 디자인 일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SUV 타입의 ‘FT-3e’와 스포티한 타입 ‘FT-Se’는 전동화 및 지능화로 변화하는 자동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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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08:1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토요타자동차가 북미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주요 자동차업체들 중 마지막으로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에 합류했다.토요타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전기차 충전망 확대를 위해 테슬라의 'NACS' 방식을 2025년부터 채용한다고 발표했다.토요타는 북미 지역의 토요타와 렉서스 전기차 소유자들은 2025년부터 테슬라 네트워크에서 충전할 수 있게 되며, 토요타와 렉서스 차량도 테슬라의 EV 커넥터를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또, 통합 충전시스템 플러그가 장착된 기존 토요타 전기차도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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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18: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자동차의 차세대 캠리가 오는 11월 '2023 로스앤젤레스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9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오는 신형 캠리는 일본에서는 단종됐지만 2024년 상반기 미국과 중국 등 전 세계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최근 공개된 렌더링에는 전면에 블랙메시 그릴을 적용했으며, 양쪽 측면에는 신형 프리우스와 유사한 부메랑 스타일의 LED 헤드램프가 적용돼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후면부는 히든 머플러 레이아웃을 채택했으며, 상단에는 최초로 관통형 LED 미등콤비와 테일게이트 위에 소몰 리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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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12:45
[M투데이 온라인팀] 토요타자동차는 10월 26일(목)부터 11월 5일(일)*까지 열리는 2023 재팬 모빌리티쇼(JAPAN MOBILITY SHOW 2023)에 “자동차의 미래를 바꾸자-Find Your Future”를 테마로 참가한다.토요타 전시부스 전 구역에 걸쳐 음악과 댄스 등 무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취향에 따라 차량을 커스터마이징하거나 직접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레이싱 게임 등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사회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차량전시는 토요타의 ’모두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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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10:1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7일 아주자동차대학교 렉서스·토요타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토요타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했다.토요타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한국토요타가 아주자동차대학교의 토요타 전동화반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의 임직원이 직접 브랜드 경영철학인 토요타 생산 방식(TPS)과 탄소 중립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하는 토요타의 멀티 패스웨이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아울러 특별 강연 이후 참가한 학생들에게 렉서스의 최신 전동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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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09:1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14일 서울 성수동 소재의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3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스킬 콘테스트는 지난 2002년부터 매해 딜러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해 오고 있는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 경연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센터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전국 딜러의 전문 인력이 연 1회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며,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가 해를 번갈아 경연을 실시해 지난해 렉서스 브랜드에 이어 올해는 토요타 브랜드의 콘테스트가 진행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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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5 09:17
[M 투데이 이세민기자] 토요타자동차의 차세대 캠리가 오는 11월 '2023 로스앤젤레스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인 가운데 렌더링 사진이 최근 공개됐다.캠리 차세대 모델은 LA오토쇼에서 공개된 뒤 2024년 상반기 미국과 중국 등 전 세계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토요타 신형 캠리는 최근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현대 쏘나타, 기아 K5, 폭스바겐 파사트 등 글로벌 중형 세단들이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형 세단의 부활을 다시 이끌어 낼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린다.공개된 토요타 차세대 캠리의 렌더링 외관은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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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10:0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초기품질(TGW-i) 및 내구품질(TGW-d)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품질조사에서 초기품질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평균 6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한 품질상의 문제점 수(PPH)를 기준으로 결과를 산출했다.내구품질은 신차구입 후 평균 3년이 지난 소비자가 보유 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한 품질상의 문제점 수를 기준으로 한다.초기품질에서 토요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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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15:2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토요타자동차가 일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생산업체인 이데미츠 코산과 12일 전기자동차(EV)용 차세대 배터리 ‘전고체 전지’ 양산을 위해 협업한다고 발표했다.전고체 배터리는 전기차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배터리로, 토요타는 2027~2028년 중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충전 시간을 10분 이하로 낮추고 항속 거리 약 1,200km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토요타가 현재 양산중인 전기차 bZ4X용 리튬 이온 배터리 충전 시간은 약 30분으로, 항속 거리는 약 600㎞(CLTC 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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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09:10
[M투데이 임헌섭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일 세종문화회관 아카데미 스퀘어 홀에서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및 문화소외계층 약 100명의 아동ž청소년들을 대상으로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KBS교향악단이 음악이 필요한 지역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무료 클래식 음악회다. 이는 코로나19 방역조치에 의해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지난 7월 국립암센터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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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11: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3 연례 자동차 기획 조사’에서 AS 만족도(CSI) 및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7월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차량 구입의향자 총 10만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컨슈머인사이트는 매해 국산차와 수입차 브랜드를 구분해서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과 달리 올해는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합해 AS 만족도와 판매 서비스 만족도 결과를 공개했다.AS 만족도는 최근 1년간 공식 서비스 센터를 이용한 소비자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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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18:3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LG화학이 토요타 자체 배터리 생산 프로젝트에 2030년까지 2조8천억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LG화학은 지난 6일 토요타자동차 북미 생산·기술 담당 법인 TEMA와 2조8천억 원 규모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30년까지다.토요타는 오는 2030년까지 8조 엔(72조 원)을 투입, 30종의 전기차와 자체 배터리를 생산하고 연간 전기차 350만대를 판매한다는 전동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북미 전기차 구매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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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13:4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토요타자동차가 플대그십 크라운의 두 번째 라인업인 ‘스포츠’의 판매를 최근 개시했다. 지난 6월 국내에 내놓은 크러운 크로스오버에 이은 두 번째 모델이다.전통적으로 세단 형태를 취해 온 크라운은 지난 해 16세대 모델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세단 외에 크로스오버, 스포츠, 에스테이트(웨건) 등 4가지 타입으로 다양화됐다.크라운은 이번 스포츠 출시에 이어 세단은 일본에서 11월, 왜건은 연말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 시장에 세단이나 스포츠모델이 합류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크라운 스포츠는 세단을 기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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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08:2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도로교통안전청(NHTSA)이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공청회에서 정부가 자동차부품 공급업체인 ARC 오토모티브와 델파이 오토모티브가 생산한 5,200만 개의 에어백 팽창기가 파열되어 금속 파편이 비산, 승객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힐 수 있다며 리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델파이 오토모티브는 ARC와의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지난 2004년까지 약 1,100만 개의 에어백 팽창기를 제조했으며, ARC가 나머지 4,100만 개의 팽창기를 자동차업체들에 공급했다.ARC 오토모티브 경영진은 이날 청문회에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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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자동차의 첫 양산형 승용차인 크라운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와 같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델로, 지난 1955년 출시 이후 6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높은 인기를 받아 왔다.지난해 16세대로 거듭난 크라운은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모델답게 기존 세단 외에도 크로스오버와 스포츠, 에스테이트(왜건)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국내의 경우 지난 6월 4가지 라인업 중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출시하면서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CUV 시장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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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07:4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LG에너지솔루션인 북미 토요타에 전기차용 배터리 셀을 공급한다.LG엔솔과 토요타자동차는 5일 미국에서 생산하는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LG엔솔이 미시간주 홀랜드 자체 배터리 공장에 약 30억 달러(4조680억 원)를 신규 투자해 토요타 전용 배터리 생산 라인을 신설할 예정이다.LG엔솔이 공급하는 배터리 모듈은 하이니켈 NCMA(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파우치형 셀이다.토요타는 2025년부터 주력 전기차 bZ4X 등 탑재할 약 28만대 분(연간 20GWh)의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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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08:5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자동차의 7인승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네 번째 전동화 모델로 국내에 투입됐다.국내에 투입된 알파드는 4세대 모델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에게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이를 위해 모든 설계에 ‘오모테나시(환대)’ 정신을 적용, 기업 의전용이나 기획사 업무용뿐만 아니라 패밀리카로도 부족함 없는 활용성을 갖췄다.지난 19일 토요타코리아가 경기도 가평 소재의 아난티 코드 펜트하우스에서 실시한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알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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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12:0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중국 BYD가 토요타자동차의 안방인 일본시장에 3천만 원대 저가형 전기차를 투입한다.BYD는 지난 13일 수도 도쿄 한 복판에서 전기차 돌핀 EV 출시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투입하는 신형 전기차는 BYD의 주력 모델인 돌핀 해치백 모델로, 시판가격이 363만 엔(3,282만 원)부터 시작한다.일본 매체들은 BYD의 저가형 전기차 모델 투입은 하이브리드 중심의 토요타에 사실상 선전포고를 한 셈이라고 지적하고 있다.돌핀 해치백은 70kWh급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기본 모델의 주행거리는 400km(250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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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17:3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자동차가 최근 초대형 다이캐스팅 머신을 사용해 수십 개의 판금 부품으로 만드는 부품을 일체화로 성형하는 방식인 기가캐스팅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이 기가캐스팅 방식은 현대자동차가 '하이퍼캐스팅'이라는 이름으로 2026년부터 실제 양산에 적용하며, 볼보와 폭스바겐도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토요타는 차체를 크게 프런트 언더 보디와 플로어, 리어 언더 보디로 나누고 이를 일체형으로 조립하는 방식을 도입, 모듈 수를 줄여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한다는 방침이다.즉, 차체를 3개의 모듈 구조로 분할한 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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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1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는 최근 테스트에서 EV 모델의 짧은 주행거리로 인해 비판을 받은 가운데 향후 차세대 배터리 탑재로 주행 거리를 늘리겠다고 밝혔다.토요타의 차세대 배터리 기술은 2026년부터 생산 차량에 탑재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초기 주행거리는 약 500마일(805km), 이후 버전에서는 거의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토요타는 현재 다양한 응용 분야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배터리를 만들기로 결정했으며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상태이다.첫 단계로 고가의 자동차에 리튬 이온 기술을 사용하는 고성능 배터리와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