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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투입하며 코나 라인업을 강화했다.새롭게 추가된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149마력(ps)의 동력성능 및 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달성과 함께 부드러운 주행감을 완성해낸 것이 특징이다.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스마트 1,962만원, 모던 2,175만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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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18:5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올해 글로벌에서 지난해보다 73만대 많은 708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4일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을 발표하면서 올해 판매목표를 제시했다.먼저 현대차는 올해 내수에서 74만1,500대, 해외에서 341만8,500대 등 총 416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국내 판매량은 지난해 판매량인 78만7,854대보다 약 4만6천대 적은 반면, 해외판매량은 지난해 295만5,660대보다 약 46만대 많은 것이다. 총 판매량은 지난해 374만3,514대보다 41만여대 많다.현대차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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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21:2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G90 풀체인지(개발명 RS4)’의 예상도가 해외에서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8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에 따르면, 제네시스가 자사 플래그십 세단 ‘신형 G90‘ 풀체인지 모델을 내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해외에서 신형 G90 예상도가 새롭게 공개됐다.러시아 자동차 전문 매체 Kolesa가 게재한 제네시스 신형 G90 예상도는 그동안 국내에서 포착됐던 위장막 스파이샷과 현행 G90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높은 완성도와 적중률보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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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11:38
국내 대표 중형세단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친환경부터 고성능까지 모두 아우르는 풀라인업을 갖추고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달 12일 현대차는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쏘나타 N라인을 출시했다.쏘나타 N 라인에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가 탑재돼 최고출력인 290마력(ps), 최대토크 43.0 kgf·m을 발휘하며 19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11.1km/ℓ의 연료소비효율을 갖췄다.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6.5초만(런치 컨트롤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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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12: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코나 부분변경’ 모델에 2.0 가솔린을 추가,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30일 코나 2.0 가솔린 2륜 및 2.0 가솔린 4륜 구동모델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이를 통해 코나는 기존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와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N라인에 이어 2.0 가솔린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전망이다.코나 2.0 가솔린의 경우 가솔린 2.0L MPi 엔진과 무단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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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8:0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국산차 5사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다양한 신차들을 대거 투입,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올 초부터 한국시장은 제네시스 GV80, 현대차 신형 투싼, 기아차 신형 쏘렌토, 쌍용차 올 뉴 렉스턴, 르노삼성 XM3,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이 인기를 끌었고, 내년에도 대규모 신차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먼저 첫 시작으로 제네시스 ‘GV70‘가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GV70는 제네시스 브랜드 두 번째 중형 SUV로 앞서 선보인 GV80, G80, G70 페이스리프트처럼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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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09:59
[인제=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고성능 N의 감성을 녹여낸 '쏘나타 N 라인(N Line)'을 야심차게 선보였다.지난 24일 현대차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간판 중형 세단이자 고성능 모델 ‘SONATA N Line Experience'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지난 12일 출시된 ‘쏘나타 N 라인‘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센슈어스에 이어 완전체 쏘나타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자, 스포티한 내외장 디자인과 강력해진 동력성능, 고성능 N의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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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17:4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엠블럼 변경이 확정된 가운데, 준대형 세단 신형 'K7 풀체인지(GL3)'의 차명도 ‘K8'으로 변경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최근 내부 논의를 통해 내년 상반기 출시할 차세대 K7에 K8 차명을 사용, 이와 관련해 제품 및 마케팅 준비와 함께 최종 결재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K8이란 차명이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 2016년 K8 상표 등록을 마친 바 있으며, 당시 출시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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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19:0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내년부터 국내에도 대폭 강화된 디젤차 배출가스 인증시험 방식이 도입되는 가운데, 국산차 5사 디젤차 판매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현재 국내에는 유로6d Temp 규제를 시행 중이지만, 내년 3월 이후부터는 새로운 유로6d 디젤차 배출가스 인증시험 방식(WLTP) 적용으로 기존에 인증 받은 디젤차의 판매가 전면 금지되기 때문이다.특히, 유럽연합(EU)은 지난 2014년 9월 1일부터 시행된 유로6, 2017년 한층 강화된 유로6d Temp 규제를 시행 중이고, 당장 내년부터 모든 제조사들에게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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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09:0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쏘나타 N 라인(N Line)을 출시했다.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센슈어스에 N 라인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연비와 디자인, 강력한 주행성능을 모두 아우르는 쏘나타 라인업을 완성했다.현대차는 쏘나타 N 라인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를 탑재해 최고출력인 290마력(ps), 최대토크 43.0 kgf·m을 달성했으며 11.1km/ℓ의 연료소비효율(19인치 타이어 기준)를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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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09:0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11일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편의사양을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증대된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웅장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갖춘 모델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기아차는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에 하이리무진의 정체성을 덧입혀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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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10:4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4세대 신형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계약을 개시했다.기아차는 지난 3월 출시한 디젤, 7월에 계약을 재개한 하이브리드에 이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4세대 쏘렌토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기아차는 기존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 대비 배기량을 늘리고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적용해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m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구현했다.기아차는 엔진에 ‘듀얼 퓨얼 인젝션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쏘렌토 가솔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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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09:09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현대차가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사전계약을 오는 11월 2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디젤 2.2 모델은 차세대 플랫폼 기반 고강성 경량 차체와 첨단 안전 신기술을 바탕으로 활용도 높은 공간과 우수한 안전성을 갖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차는 가솔린 모델을 디젤 모델과 같은 사양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운영한다.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2,975만 원,프레스티지 3,367만 원,캘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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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08:00
[용인=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주행성능과 연비까지 모두 잡은 친환경 준중형 SUV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The All New TUCSON hybrid)‘를 출시했다.지난 22일 현대자동차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구)더카핑 카페에서 간판 준중형 SUV이자 첫 하이브리드 SUV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의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투싼은 국산 SUV 중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지난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지난 8월까지 국내에서 67만여 대, 해외에서 642만여 대 등 글로벌에서 총 710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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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09:20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현대자동차가 22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1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스마트 트림(기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으며,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다. 이어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시트,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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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18:1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G90 풀체인지(개발명 RS4)’가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국내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제네시스 신형 G90의 위장막 테스트뮬 이미지가 게재, 앞서 선보인 GV80와 신형 G80에 이어 성공할 수 있을지 차기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번에 포착된 신형 G9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과 G-매트릭스 패턴, 두 줄 컨셉 램프, Low&Wide 디자인 비율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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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08:00
[일산=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더 뉴 코나와 함께 고성능 모델 ‘코나 N 라인(The new KONA N Line)’을 새롭게 선보였다.지난 15일 현대자동차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대표 컴팩트 SUV 신형 '코나 N 라인‘의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신형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된 모델로,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과 이에 걸맞은 역동적인 주행성능, 동급 최고 연비, 편의사양 등 본질에 충실한 컴팩트 SUV로 거듭났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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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08:59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소형 SUV의 아이콘 현대자동차 코나가 3년 만에 모습을 바꾸었다. 현대차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를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더 뉴 코나는 2017년 출시한 코나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에 걸맞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추면서도 동급 최고 연비를 달성하여 가장 본질에 충실한 SUV로 거듭났다.존 코나의 독창적인 스타일 위에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보다 민첩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더 뉴 코나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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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20:0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전 세계적인 SUV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웃도어와 오토캠핑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SUV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었다.그중에서도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현대차 ‘싼타페‘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간판 SUV로, 지난 2000년 첫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20년간 4세대를 거쳐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 오고 있다.특히, 싼타페는 지난 8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판매 500만3,414대(공장판매 기준)를 기록했다. 이 중 국내애서는 128만3,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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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17:5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 중인 'G70 슈팅브레이크'가 해외에서 막바지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7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에 따르면,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프로토타입이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 혹한기 테스트 중 새롭게 목격됐다.G70 슈팅브레이크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북미와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적재공간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G70의 파생모델로, 앞서 선보인 GV80와 신형 G80 등 최근 출시되고 있는 제네시스 신차들은 유럽시장을 겨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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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3:3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가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신형 투싼은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의 완성체이자, ‘파라메트릭 다이나믹’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신규 3세대 플랫폼, 쾌적한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등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무엇보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투싼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최초로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