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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06:16
기아자동차의 K5(수출명 : 2011년형 옵티마)가 미국시장에서 또 한번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기아차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하는 신규 신차평가 프로그램(New-NCAP 평가 결과 K5가 강화된 4개 전 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지난해 말부터 정면 충돌(운전석. 동 승석), 측면 충돌 (앞좌석. 뒷좌석) 등으로만 나눠졌던 기존 안전도 평가에 전복 상황 종합 평가 등까지 확대해 안전평가기준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변별력을 높인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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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11:40
크라이슬러코리아가 3월3일 밤 10시40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을 통해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 3.5 시그너처 모델을 소개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최근 스타일과 성능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만족 시키는 프리미엄 세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정통 세단을 대표하는 300C 시그니처 3.5 모델을 소개하며 합리적인 구매 조건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CJ오쇼핑 방송을 통해 300C 시그니처 3.5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CJ 오쇼핑 단독 특별 할인 혜택 (현금 구매 시 20% 할인) 또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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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09:38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기아차 쏘렌토R이 미국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차량(Top Picks)’으로 선정됐다. 미국 최고의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는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誌는 ‘2011년 차급별 최고의 차량(Top Picks)’으로 현대차의 ‘아반떼’, 기아차 ‘쏘렌토R’을 소형 승용(Small car) 및 패밀리 SUV(Family SUV) 부문 ‘최고의 차량(Top Picks)’에 선정했다고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컨슈머리포트誌는 품질신뢰성, 성능, 안전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0개 차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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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07:17
측면충돌테스트 결과가 나쁜 차량이 실제 교통사고 발생시 사망률도 크게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결과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실제 교통사고 사망률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충돌 테스트를 비교 분석한 것으로, 충돌테스트 결과가 실제와 상호 연관됐다는 사실이 입증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IIHS는 19일(현지시간) 교통사고 사망자와 NHTSA의 충돌 테스트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측면 충돌테스트 결과가 좋은 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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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4 09:51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캐딜락 CTS 9만여대에 대해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미국 운수부 산하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 23일, GM의 스포츠 세단 캐딜락 CTS 9만5천927대에 대해,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을 신고해 왔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콜대상 차량은 캐딜락 CTS 2005~07년형으로, 동반자석 승객이 타고 있는 것을 감지하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차 미국법인도 차체의 무게를 받쳐주는 장치인 서스펜션 결함을 이유로 어코드와 SUV 파일럿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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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1 22:53
현대.기아자동차의 품질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수출을 시작한 기아자동차의 K5가 도요타자동차의 수백만대 리콜의 빌미가 됐던 가속페달의 비정상적으로 작동, 조사에 들어간 데 이어 쏘렌토와 현대자동차의 싼타페까지 브레이크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10일 (현지시간)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2010년 9월 28일부터 11월 25일 사이에 생산된 2011년형 현대 싼타페 1천783대에서 리어 브레이크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도 9월 14일부터 10월 4일 사이에 생산된 2011년형 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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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09:31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최근 발표한 ‘올해 최고의 차 Top10에 쏘나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 앤 드라이버는 '학생이 갑자기 선생님이 됐다는 제목의 쏘나타 평가 기사를 통해 쏘나타의 놀라운 품질 경쟁력 향상에 대해 호평했다. 카 앤 드라이버는 '가장 판매 비중이 높은 중형 패밀리 세단은 서로 다른 수십만명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특장점의 균형을 적절하게 맞춰야 한다'며, '6세대 쏘나타는 이를 아주 훌륭하게 해냈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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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3 16:29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지난 22일, 일본 혼다자동차의 중형 세단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운전 중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제어 불능에 빠졌다는 여성운전자의 제보에 따라 본격적인 조사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2005년형 어코드 하이브리드카 2만5천대 정도로, 이 여성 운전자는 지난 2005년 7월 교통사고와 관련, NHTSA에 대해 2005년형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의 조사와 리콜을 요구하고 있다. 이 여성은 2005년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운전하다가 충돌 사고로 자신은 부상하고 동승객이 사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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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7 11:06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자사의 최고급 세단 S클래스에 에어백을 최초로 장착, 출시한지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1967년부터 혁신적인 안전장치인 에어백의 개발에 착수, 1971년 특허(DE 2152902 C2)를 받아 13년 동안 개발 및 실험 과정을 거쳐 1980년 말에 최초로 S클래스에 장착하기 시작했다. 이어 메르세데스 벤츠는 1992년부터 자사의 전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기 시작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1997년 전 차종에 운전석 및 조수석 측면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으며 1998년 S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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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15:54
혼다자동차의 북미법인인 미국혼다가 지난 11일, 2011년형 어코드가 미국 NHTSA(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실시한 신차충돌테스트에서, 최고평가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NHTSA의 충돌안전 테스트는 전면 옵셋 56km, 측면 62km, 전복 테스트 등 3가지 종류의 테스트를 실시, 각각의 테스트 결과를 별의 수로 5단계로 평가, 종합적인 평가를 한다. NHTSA는 지난 10월부터 2011년형 모델부터 새로운 충돌안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바뀐 충돌안전 테스트는 더미인형을 기존에는 운전석에 남성 더미만 앉혔던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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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09:11
현대.기아자동차가 현대차 제네시스, 쏘나타와 기아차 쏘렌토R(수출명 쏘렌토)과 쏘울이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다이제스트(Consumers Digest)誌 '의 ‘2011 가장 사고 싶은 차(Automotive Best Buys, 추천차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컨슈머다이제스트誌는 미국 내 판매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의 디자인, 성능, 편의사양, 유지비용 등 다양한 측면을 평가해 매년 추천차종을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2011년형 250여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현대차 ‘쏘나타’와 ‘제네시스’는 각각 중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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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13:21
미쓰비시모터스(MMSK)가 SUV 뉴아웃랜더 2.4를 CJ오쇼핑을 통해 3일 오후 10시40분부터 1시간동안 방송판매한다고 밝혔다. 미쓰비시모터스는 홈쇼핑 방송을 통해 뉴아웃랜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최신 매립형 DMB네비게이션을 무료 장착해 준다. 또, 현금구입시 150만원 할인혜택이나 월 17만원대로 할부금 부담을 낮춘 36개월 저리 유예할부혜택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뉴아웃랜더를 구입하는 고객은 총 300만원의 특별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홈쇼핑 방송을 보고 전화로 시승예약신청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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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5:28
미국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가 현대.기아자동차의 품질을 인정했다. 지난 26일 컨슈머리포트誌는 10월 특집호를 발간하면서 신규 평가대상 차량에 대한 추천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투싼ix, 제네시스 쿠페 기아차는 쏘렌토R, 쏘울, 포르테 등 신규 평가대상 전차종이 모두 추천차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아반떼, 그랜저, 제네시스, 쏘나타, 투싼, 제네시스 쿠페 등 6차종이, 기아차는 로체, 스포티지, 쏘렌토R, 쏘울, 포르테 등 5차종이 컨슈머리포트 의 추천차량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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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17:23
BMW 뉴 5시리즈가 최근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201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름답고 균형잡힌 디자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독일 디자인협회가 수여하는 ‘2011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BMW 뉴 5시리즈는 스포티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탄탄하고도 다이내믹한 차체 라인의 디자인으로 구현해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디자인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의 고급스러운 퀄리티와 편안한 승차감을 효과적으로 구현해냈다는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지난 1969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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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17:04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지난 23일, 미국 전역의 포드자동차 소유자에 대해 이전에 실시했던 대규모 리콜에 대한 대책이 끝난 차량인지에 대한 확인을 할 것을 촉구하는 경고문서를 이례적으로 발송했다고 발표했다. NHTSA에 의하면 지난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제작된 포드자동차의 21개 차종에서 크루즈 컨트롤 리콜 작업이 끝나지 않은 모델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방치해 두게 되면 최악의 경우, 차량 화재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 차량은 익스플로러(1995~2002년형), 포커스 S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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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07:06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가 BMW 신형 5시리즈와 함께 세계 최고의 안전성이 입증됐다. 현대차의 2011년형 YF쏘나타와 BMW 5시리즈는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이 최근 실시한 새로운 안전평가시스템에 의한 충돌 테스트에서 전 차종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NHTSA은 5일(현지시간) 정면충돌과, 측면충돌, 전복시 따른 충격 흡수정도를 평가, 별 1개에서부터 5개까지 등급을 매기는 새로운 신차충돌테스트 기준에 따라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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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08:29
현대자동차가 지난 9월26일 미국에서 생산한 2011년형 신형(YF) 13만9천여대에 대해 조향장치 문제로 리콜을 발표한 것과 관련, 국내에서는 다양한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정부가 도요타에 이어 이번에는 현대.기아차 죽이기에 나선게 아니냐는 의혹에서부터 미국서는 리콜을 실시하는데 같은 부품을 사용한 국내 생산 쏘나타에 대해서는 왜 리콜을 하지 않느냐는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스티어링 휠(핸들)과 연결 부품인 스티어링 샤프트 사이 이음매가 느슨해지거나 분리돼 방향 조정이 안되는 결함이 발생한 문제의 부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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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07:45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BMW 산하 소형 고급차 브랜드인 MINI쿠퍼 8만여대에 대해 파워스티어링 결함 예비조사에 착수했다. NHTSA는 2004년-2005년형 미니쿠퍼 구입자들의 파워스티어링 결함 불만접수 건수가 54건에 달한다며 이들 차량에 대한 오버 스티어링 예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은 보조동력 조향장치의 예상치 못한 손실로 파워스티어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4년형 및 2005년형 미니 쿠퍼는 미국에서만 8만여대 가량 판매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4d4e81d3f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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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6 20:54
현대자동차가 미국 앨라배마공장에서 생산한 신형 YF쏘나타 13만9천여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 조향 장치 문제로 13만9천500대를 리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콜대상은 지난해 12월11일부터 올해 9월10일 사이에 생산된 2011년형 쏘나타다.이와관련, 현대차도 2011년형 신형 쏘나타 일부차량에서 스티어링(조향장치) 연결부분이 분리되거나 연결이 느슨해질 우려가 있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자발적 리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미 NHTSA는 신형 쏘나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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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23:30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주력모델 쏘울과 쏘렌토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불과 한달만에 미국에서 세번씩 리콜조사를 받았으며 특히,쏘울은 지난 달에 이어 두 번째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일 기아차 북미법인에 보낸 공문에서 쏘울과 쏘렌토 일부 차량의 도어 부분의 전기시스템에 대한 잠재적 결함이 발견, 리콜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2009년 9월7일부터 2010년 7월30일 사이에 생산, 판매된 2010년형 쏘울 2만3천973대와 2011년형 쏘렌토 1만1천213대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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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09:00
미 당국이 기아자동차의 쏘울에 이어 현대자동차의 미국 앨라배마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YF쏘나타에 대해서도 스티어링 휠 결함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했다. 미국언론들이 지난 1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중인 2011년형 쏘나타의 스티어링 휠 결함에 대한 예비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YF쏘나타는 지금까지 1만6천300대 이상이 생산, 판매됐다. NHTSA에 따르면 YF쏘나타의 스티어링 휠ㄹ 연결 샤프트 어셈블리 상단의 유니버셜 조인트와 연결하는 크로스 볼트가 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