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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09:58
혼다자동차가 지난 1일 새로운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모델인 어코드 크로스투어를 발표했다. 크로스투어는 기존 어코드를 베이스로 디자인된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혼다 어코드라인에 포함되는 기종이며 기존 어코드보다 약간 높은 가격대로 결정될 것이라고 혼다차 관계자는 말했다 어코드 크로스투어는 토요타의 벤자나 다른 크로스오버 차량들과 접전이 예상되는 모델이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9/09/02/4a9dc25e486ee.jpg|45161|jpg|bild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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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08:24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에는 각종 첨단장치들이 대거 장착된다. 우선, 신형 쏘나타에는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는 매니아들을 위해 현대자동차 사상 처음으로 스티어링 휠에서 가감속을 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기능이 적용됐다. 패들 시프트는 중형차 최초로 18인치 일루미늄 휠과 함께 옵션 사양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알루미늄 휠은 일반 모델에는 16인치, 고급 모델에는 17인치가 적용된다. 또, 국내 최초로 3피스 파노라믹 썬루프가 적용됐고 제네시스와 신형 에쿠스에 적용된 ASG(진폭 감응형 댐퍼)가 가솔린 전 모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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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07:39
일본 상용차 전문업체인 미쓰비시후소우와 닛산디젤공업이 지난 1일 버스부문 제조사업을 통합하는 데 합의했다. 일본 버스 메이커의 경우, 히노자동차와 이스즈자동차가 각 제조부문 통합작업을 이미 끝냈으며 이번에 미쓰비시후소우와 닛산디젤공업이 통합함으로써 2사 체제로 재편될 예정이다. 미쓰비시후소우와 닛산디젤공업은 각각 버스 제조부문을 분리한 다음 통합해, 합작회사를 만들게 된다. 이에따라 닛산디젤공업은 자사의 버스생산을 중단하고 미쓰비시 후소우 공장만 가동하게 된다. 미쓰비시후소우는 독일 다임러벤츠, 닛산디젤공업은 스웨덴의 볼보 산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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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07:16
현대.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사상 최다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1일 통계 전문회사인 오토데이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지난 8월 미국시장 판매량은 총 6만467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7%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 1986년 현대차가 미국에 진출한 후 가장 많은 실적이다. 현대차의 이같은 판매증가는 지난달 실시된 미국 정부의 신차 구입 보조금 지원제도의 영향이 가장 큰 원인으로, 현대차는 도요타, 포드, 혼다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신차 구입 보조금 지원 효과를 거둬 들였다. 현대차는 특히, 신차 구입 지원 제도 시행 이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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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23:40
독일 아우디가 브랜드 창립100주년을 기념, 새로운 아우디 역사로 나아가기 위해 전세계 아우디에서 사용될 새로운 CI를 도입한다고 1일 발표했다. 새롭게 도입된 CI는 아우디가 갖고 있는 선진성과 스포츠성, 고성능의 브랜드이미지를 시각화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는 목표를 표현하고 있다. 브랜드 로고도 새롭게 디자인돼 아우디의 심볼인 포링스와 Audi라는 이름, 그리고 슬로건인 'Vorsprung durch Techinik(기술에 의한 선진), 등 3개 요소로 구성돼 있다. 특히, 포링스의 디자인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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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6:21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일부로 영업총괄 이사에 前 이만식 세일즈팀 부장을 승진.발령했다고 밝혔다. 1992년 대우자동차(현. GM대우)에서 자동차 업계와 첫 인연을 맺은 이만식(李晩植.43세) 신임 영업총괄 이사는 2003년 볼보자동차코리아로 이직 후 애프터서비스 팀, 세일즈 팀 매니저를 거쳤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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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5:58
최근 출시되는 준중형 신차들의 약진으로 국내 베스트셀링카 판도가 바뀌고 있다. 지난 8월 모델별 내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준중형급 모델의 경우, 현대 아반떼와 기아 포르테,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르노삼성 뉴 SM3 등 4개 모델 모두 베스트 10에 포함됐다. 특정 차급의 전 모델이 베스트 10에 들어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의 아반떼는 지난 9천168대가 판매되며 지난 6월 이후 3개월 연속으로 전 차종 판매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달 투입된 르노삼성차의 뉴 SM3도 5천145대로 4위에 랭크되면서 출시이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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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5:25
현대자동차가 지난 8월 전 세계 판매량이 내수 4만6천841대, 해외 19만9천35대 등총 24만5천876대로, 전년 동기대비 25.1% 증가했다. 이같은 판매량은 전월에 비해서는 국내가 22.8%, 해외가 1.4%씩 각각 감소, 총 6.4%가 감소한 것이다. 현대차의 지난 달 내수판매량은 작년 같은 달 파업에 따른 공급차질로 상대적으로 판매가 부진했던 기저 효과에다 올 5월부터 도입된 노후차 지원책 효과 등이 더해지면서 판매가 증가했다. 그러나 노후 차량 지원효과가 가장 컸던 지난 7월의 6만638대에 비해서는 22.8%가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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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4:58
르노삼성자동차가 SM5와 SM7에 대해 무이자 할부를 도입한다. 르노삼성은 이달에 SM5와 SM7을 구입할 경우 기존 4.9%였던금리를 3.9%로 낮추고 특히 할부원금에 따라 최장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주기로 했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고객들이 SM5와 SM7을 구입할 경우, 1999년 12월31일 이전 등록차량에 한해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2005년 8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20만원을 제공했던 혜택을 계속 제공하고 1999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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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4:46
GM대우자동차가 이달에 자사 차량을 구입할 경우, 모델별로 최고 3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GM대우차는 경차 마티즈 2009년형 모델을 구입할 경우 30만원, 젠트라X와 젠트라는 20만원(2009년형)과 30만원(2009년형)을 할인해 주며 2009년형은 10만원씩을 할인해 준다. 또, 라세티 EX는 130만원(수동변속기 모델은 30만원 추가할인 ), 라세티 프리미어는 30만원을, 토스카는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함께 윈스톰 및 윈스톰 맥스는 130만원, 대형세단 베리타스는 300만원을 깎아주며, 토스카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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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4:34
BMW코리아가 9월 한 달 동안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인 BMW 뉴7시리즈를 입하는 고객에게 매월 납부하는 부담금을 낮추면서 운용리스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뉴 740i(1억3천만원)의 경우, 보증금 30%을 낸 뒤 36개월 동안 월 199만9천639원을 내고, 이후 보증금과 상환유예원금의 30%를 상계 처리한 뒤 차량을 반납하거나 또는 나머지 잔존가치 40%를 납부한 후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재리스를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입자의 월 부담금을 대폭 낮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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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4:28
기아자동차가 내수와 수출 동반 상승으로 지난달 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4.1%가 증가했다. 기아차는 지난 8월 한달간 내수 2만5천184대, 수출 7만1천896대 등 총 9만7천8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의 9만3천268대보다 4.1%가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전월의 12만6천803대보다는 23.4%가 감소했다. 기아차는 지난 5월부터 적용된 노후차량 세제지원 혜택으로 내수판매가 8.1%가 늘었고, 유럽과 중국 정부의 자동차시장 지원책에 힘입어 해외생산분 판매도 크게 늘어나면서 수출은 2.8%가 증가했다. 그러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