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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22:39
GM대우자동차가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라세티 후속모델 J-300, 내년 초에 출시할 신형 경차 M-300등 차세대 신모델 6개 차종을 전격 공개했다. GM대우차는 17일 부평공장에서 가진 여성과 자동차 심포지엄 후 가진 디자인센터 방문에서 차세대 모델 6개 차종을 기자단 및 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차세대 모델은 마티즈 후속모델인 M-300과 라세티 후속모델 J-300, 젠트라. 칼로스 후속모델인 T-300, 그리고 올해말 출시할 예정인 스테이츠맨 후속모델 WM(L4X), 내년 중 출시될 준대형급 세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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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22:12
GM대우자동차가 여성고객 공략을 위해 여성전문팀을 출범시키는등 본격적인 여성마케팅에 나섰다. GM대우차는 17일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사회 각계 각층의 여성 오피니언 리더 100여명을 초청, 여성과 자동차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열고 전략적 중장기 여성 마케팅인 M2W를 공개했다. GM대우차는 이날 국내 최초로 여성만의 신차 품평회를 개최하고 제품 개발시 여성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키로 했다. GM대우차는 여성들이 강력한 구매결정권자로 등장했고 꾸준하고 안정적인 소비계층을 형성하고 있는데다 여성 경제활동인구 증가와 여성 전문직 비율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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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6 14:48
GM대우자동차가 여성고객 집중 공략에 나선다. GM대우차는 사내 여성전문가들로 구성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가는 한편,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을 초청,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대대적인 여성층 공략에 나선다. 여성고객 공략을 위한 전담팀인 M2W팀은 지난해 4월부터 GM대우차 마케팅본부 소속 여직원 20여명과 회사 각 본부별로 1-2명의 여직원 코디네이터 등 총 30여명의 여직원들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M2W팀은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차량의 사양개발에서부터 여성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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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6 14:19
외국자본계 국산차업체인 GM대우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의 지난해 순이익 규모가 소폭 줄어들었다. GM대우자동차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07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2조5천136억원, 4천751억원으로 전년도의 9조6천41억원. 3천356억원보다 30.3%와 41.6%가 각각 증가했다. 또 영업외수익도 6천620억원으로 전년도의 3천891억원보다 70% 가량이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5천426억원으로 전년도의 6천17억원보다 9.8%가 감소했다. GM대우차는 지난해 내수 13만542대. 수출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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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15:14
GM산하 독일자동차메이커인 오펠이 최근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 브레다에서 오펠차량의 앞모습처럼 디자인한 여성용 구두를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아지라 시티 힐로 불리는 이 개성있는 구두는 암스테르담에 있는 슈즈 샵인 SHOEBALOO에서 개최된 신형 오펠 아지라 신차발표회에서 공개된 것이다. 이번이 2대째인 신형 아지라로부터 영감을 얻어 모델업체인사이먼 딜링사 소속 아티스트 루카 스탑파씨가 디자인한 이 하이힐은 아지라의 앞모습을 정밀하게 재현했으며 특히, 아지라의 이미지 컬러인 모로코 블루까지도 그대로 적용했다. 오펠이 신차발표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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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11:22
신차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에 대한 강한 비전이 필요하고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가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미국 GM의 글로벌 브랜드 디자인을 총괄 지휘하는 에드워드 웰번 GM 글로벌 디자인부사장은 15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각 브랜드마다 독특한 이미지가 부각돼야 하고 디자인센터와 엔지니어가 상호 교감이 이루어져 보디와 타이어, 휠베이스 등이 적절한 비율로 조화를 이룰 때 멋진 차가 탄생한다고 강조했다. 웰번 부사장은 2005년 3월 GM의 글로벌 디자인 부사장으로 선임, GM 역사상 여섯 번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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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15:26
GM대우자동차가 오는 6월부터 유럽 수출용 윈스톰을 국내에서 시판한다. GM대우차측에 따르면 SUV 윈스톰의 라인업 확대를 위해 현재 영국 등 유럽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는 윈스톰 유로를 오는 6월부터 국내에서 시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윈스톰 유로는 7인승인 내수용 윈스톰과 달리 5인승으로 차체길이가 내수용보다 200mm 가량이 짧다. 특히 외관이 유럽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스포티한 모습으로 디자인됐으며 엔진은 내수용과 같은 2000cc급 디젤엔진이 탑재됐다. 윈스톰 유로는 국내에서는 4륜구동형 모델만 판매되며 시판가격은 내수용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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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08:55
로이터통신은 최근, 친환경차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최근의 세계 자동차업계 동향과 관련, 미국 빅3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고 밝혔다.미국 미시건주에 거주하는 전기기사인 톰 웨자비씨(51)는 2년 전에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친환경차 프리우스를 구입했다다. 그가 프리우스를 구입한 이유는 가솔린값을 절약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는 요즘에는 친구들로부터 시승해 보자는 요청을 받거나 가게 앞에 세워두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등 예상 외의 반응에 프리우스보다 훨씬 더 고급스런 차를 타고있는 사람들로부터도 프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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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07:29
GM대우차가 대규모 시승으로 승부를 건다. GM대우자동차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6월1일까지 7주 동안 젠트라X의 역동적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젠트라X 대규모 시승을 실시키로 하고 지난 13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시승단 120명을 초청,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시승은 2009년형 젠트라X를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번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7주에 걸쳐 총 840여명의 소비자들이 5박6일간 젠트라X를 시승하게 된다. 또, 이번 행사에는 레이싱 체험행사와 영화관람 이벤트, 초보자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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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1 14:42
GM대우자동차의 신형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당초 일정보다 보름가량 늦어진 오는 16일경부터 본격 출고된다. GM대우차는 당초 지난 1일부터 출고할 예정이었던 다마스. 라보를 오는 16일 경부터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M대우차는 지난 1일부터 다마스. 라보를 생산,출고할 예정이었으나 다마스와 라보를 생산중인 창원공장의 비정규직 채용과 관련, 노사간 이견으로 생산이 보름가량 지연됐다. 창원공장과 노조측은 이달 초 노사협의회를 열고 쟁점사항인 비정규직 채용 및 노조 사무실 이전, 사내 인조 잔디구장 조성문제에 대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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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09:01
극심한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북미시장이 내년부터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하고, 이는 일본 도요타, 혼다, 닛산차와 한국의 현대차그룹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PR 뉴스와이어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세계적인 자동차산업 전망기관인 CSM 월드와이드는 북미 자동차시장은 오는 2009년부터 서서히 회복을 시작하며 판매증가는 일본의 도요타, 혼다, 닛산차와 한국의 현대차그룹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관은 내년 미국의 자동차 생산은 1천770만대 수준에 달할 것이며 차급별로는 중형차 부문이 위축되는 대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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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08:47
GM코리아의 이영철사장은 지난해 10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가진 전략발표회에서 향후 3년간 마케팅부문에만 500억원을 투자, 한국 프리미엄 수입차시장을 공략하겠다고 공언했다. 바닥권에서 헤맸던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해 보겠다는 생각이다. 이후 GM코리아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공격적인 마케팅 행사를 잇따라 열고 있다. 이 때문인지 올들어서는 지난 2월까지의 판매량이 캐딜락 103대, 사브 76대 등 총 179대로 전년도 같은기간의 캐딜락 52대. 사브 26대 등 78대보다 2배 이상이 증가했다. 하지만 상황이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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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09:10
GM대우자동차가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 동안 전국 GM대우차 정비네트워크에서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새봄과 황사철을 맞아 차량의 사전점검을 위한 것으로 GM대우차 고객은 무상점검 및 수리비 할인혜택, 에어컨 가스 교환비용 할인, 경품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GM대우차 정비사업소 및 바로정비 등 전국 428개 정비 네트워크에서 실시된다.GM대우차는 이 기간 동안 봄철차량 점검에 필요한 엔진오일 및 필터류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에어컨필터), 벨트의 장력.마모상태, 에어컨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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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4 15:30
경유가격이 당초 예정됐던 휘발유가격의 85%를 훨씬 넘어선 92%까지 도달하면서 국산 디젤차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 반면, 수입 디젤차는 경유값 폭등에도 불구,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 대조를 보이고 있다. 경유가격은 정부가 지난 2004년 경유값을 휘발유 대비 85% 수준까지 인상시키기로 했었으나 국제유가 급등으로 3월말 현재 휘발유 가격의 92% 수준까지 도달했다. 이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국제 경유값 인상분이 국내 경유값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조만간 경유값이 휘발유 값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국산 디젤차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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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07:34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량들이 수익성 측면에서는 그다지 매력이 없어 친환경차 선두업체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최근들어 일본 도요타와 미국 GM등은 환경친화적인 하이브리드카와 크린디젤차, 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사진은 도요타자동차 전시장) 하지만 이들 친환차량들을 대부분 차체 크기를 줄이거나 첨단장치들을 모두 제거하면서 럭셔리카나 스포츠카 등에 비해 수익성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 자동차업체들은 전통적으로 파워를 올리고 첨단 편의장치를 계속 늘리면서 차량가격을 올려왔지만 친환경차는 이런 장치들을 모두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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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2 23:25
지난달 미국신차 판매량이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기아차는 소폭 감소했다. 자동차 통계회사인 오토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의 신차판매 대수는 전년동월 대비 12%가 감소한 135만6천868대로 5개월 연속으로 전년수준을 밑돌았다. 이런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4만2천796대를 판매, 전년동기의 4만1천984대보다 9.8%가 증가했다. 하지만 기아차는 2만4천871대로 전년도의 2만7천567대보다 2.8%가 감소했다. BMW그룹은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량이 2만7천404대로 전년동기 대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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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2 21:41
올해 북미 신차시장 규모가 사상 최저치인 1천495만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J.D파워사의 불길한 예측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일 집계된 3월의 미국 신차판매 대수는 전년동월 대비 12%가 감소한 135만6천868대로 5개월 연속으로 전년수준을 밑돌았다. 미국 신차시장이 두자리수 격감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만이다. GM 등 미국업체와, 도요타자동차도 판매 대수가 크게 줄었다. 미국과 일본 등의 자동차메이커 가운데, GM과 크라이슬러의 판매대수는 무려 20% 가량 감소했고, 도요타를 포함한 상위 4사는 모두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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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2 15:10
자동차업체들이 봄철 신차구매 확대에 맞춰 파격 할인판매에 경쟁적으로 나선다. 쌍용자동차는 이달에 렉스턴, 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뉴 로디우스 등을 구입할 경우,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해 주며, 5% 저리할부로 구입하면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여기에 뉴카이런과 액티언 구입시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하며 차값의 15% 이상을 먼저 낼 경우, 36개월 무이자혜택을 제공한다. 또, 정부보조금 지원 조기폐차시에는 20만원이 추가로 할인되고, 교직원.국가유공자.신혼부부.여성고객. 사업자 등이 이들 차량을 구입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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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15:19
GM대우자동차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격감한 반면 수출은 호조를 보였다. GM대우차는 지난 3월 한달 동안 내수 1만299대, 수출 7만6천966대 등 총 8만7천265대를 판매, 전년 동기의 8만107대에 비해 8.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내수판매량은 전년동월의 1만2천683대에 비해 18.8%가 감소했으며 수출은 전년동월의 6만7천424대보다 14.2%가 늘어났다. 또, 지난달 CKD 수출도 10만655대로 전년 동월의 7만4천833대보다 34.5%가 증가했다. 이에따라 GM대우차의 올 1분기 판매량은 내수 2만8천9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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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11:48
현대자동차가 CNG 및 디젤 하이브리드버스 개발을 완료, 1일부터 버스업체의 실제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CNG 및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부분적으로 적용된 시내버스 12대를 경기지역 버스업체에 공급, 실제 도로에서의 시범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도요타와 GM이 일부 승용모델에 채택하고 있지만 상용차에 적용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시스템은 주행중 정차시 엔진 시동이 저절로 멈춰 연료소모를 최소화 해주는 것은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과 작동원리가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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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10:45
미국 GM의 호주 계열사인 홀덴사가 오는 5월부터 GM대우차로부터 공급받는 캡티바(윈스톰) 60주년 특별모델을 시판한다. 홀덴사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시보레 캡티바를 홀덴 캡티바로 바꾼 창립 60주년 기념 특별모델을 오는 5월1일부터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캡티바 60주년 특별모델은 가솔린차량은 3천944만원, 디젤차량은 4천43만원에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캡티바 60주년 특별모델은 LX트림을 베이스로 개발된 모델로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7인치 운전자 통합정보 디스플레이어, 인대쉬 타입 DVD 플레이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