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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10:0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과 두산 문홍성 사장이 8일(현지시간) CES 2020에서 5G와 모빌리티 시대 양사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지난 2018년 5월 양 사는 5G 기반의 무인자율작업이 가능한 건설기계 기술 개발 등 스마트건설 사업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국내에서 무인자율작업 기술 개발을 위해 건설기계 제조회사와 통신회사가 제휴한 것은 처음이다.양 사는 5G 통신망과 드론, 센서, MEC, 초저지연 영상전송 기술 등을 활용, 건설·토목 등 작업 현장에서 자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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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08:5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타다가 외국인 고객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해 해외 전화번호 가입과 해외 발급 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업데이트한다.타다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타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타다 앱 최신 버전에서는 해외 전화번호로 타다 앱에 가입할 수 있고 해외에서 발급된 결제카드 등록 및 사용도 가능하다.특히 스마트폰 시스템 언어설정(한국어 외)에 따라 타다 베이직과 같은 실시간 차량 호출 등 일부 서비스가 영문으로 제공돼 외국인 고객들의 타다 서비스 접근성이 더욱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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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8: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CES 2020에서 PAV(Personal Air Vehicle, 개인용 비행체) 컨셉트 S-A1를 공개하면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가 주목을 받고 있다.UAM은 하늘길을 활용해 '지상의 혼잡한 교통 정체로부터 해방(Liberation from grid-lock)'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비행의 민주화(Democratization of flight)'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이다.현재 전세계는 메가시티화(M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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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1:1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일본 가전업체인 소니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CES 2020'에서 전기 자동차를 깜짝 발표했다.산뜻한 4인승 세단으로, 이름은 ‘비전 S’ 프로토타입이다. 이 차는 포르쉐의 전기차 타이칸이나 테슬라 모델 S 등 시판 전기차에 가까운 컨셉트 카로, 컨셉트에만 그치지 않고 양산을 염두에 둔 뛰어난 완성도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소니의 ‘비전 S’는 길이 4,895mm, 넓이 1,900mm, 높이 1,450mm, 휠베이스 3,000mm, 중량 2,350kg으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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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1:0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과 글로벌 전기차 기업 바이톤(Byton)이 차세대 전기차 시장을 위한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SK텔레콤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 현장에서 바이톤의 한국 출시 전기차 대상 양사의 포괄적인 협력을 목표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 협력은 차량 내부 통합 IVI(Integrated In-Vehicle Infotainment)의 개발과 적용, 마케팅 분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바이톤은 BMW, 닛산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 출신 핵심 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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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이 CES 2020에서 커넥티드 차량의 핵심 기술을 패키지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솔루션 ‘하만 ExP’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소비자들이 보다 응집된 차량 운전 경험을 통해 단순히 일회성 운전 경험이 아닌 지속적인 연결성을 제공하고 자동차를 이용하는 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하만 ExP 솔루션은 전문적으로 선별된 커넥티드 카 및 오디오 및 서비스 기술들을 패키지로 제공하여 웰빙, 즐거움, 소셜 커넥션, 성취감 등 운전자에게 특별한 가치가 있는 운전 경험을 선사한다.커넥티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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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06:4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고 최대 100km까지 비행할 수 있는 도심용 개인비행기를 2028년 내놓는다.현대자동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CES 2020에서 실물크기의PAV(개인용 비행체) 콘셉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현대 PAV(개인용 비행체) ‘S-A1’은 날개 15m, 전장 10.7m 크기로, 조종사를 포함 총 5명의 탑승이 가능하다.특히, 활주로 없이도 이착륙이 가능한 전기추진 수직이착륙(eVTOL) 기능이 탑재되며 총 8개의 프로펠러를 장착, 최대 100km를 비행할 수가 있다.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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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16:5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에 5년 연속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진화를 제시하고 있다.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전동화 등 현대모비스의 핵심 기술들을 응축한 새로운 모빌리티 세계가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현대모비스는 CES에서 자율주행 기반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인 엠비전 에스(M.Vision S)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등 차별화된 신기술을 대거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 중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주인공은 단연 엠비전 에스(M. Vi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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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15:5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는 개인 비행기로 하늘 통로를 이용해 이동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0)'에서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구현을 위한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 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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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09:4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콘티넨탈이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기자간담회에서 모빌리티 생태계의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율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기술 기업이 수행하고 있는 역할을 선보였다.또한, CES 2020의 개별 전시 공간에서 연결성, 데이터, 고성능 컴퓨팅은 물론 자율주행 및 사용자 경험 분야에서 콘티넨탈의 첨단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더크 아벤드로트(Dr. Dirk Abendroth)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디지털 기술은 스마트한 자율 모빌리티를 주도하고 있다“며, “콘티넨탈은 이번 CE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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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09:3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FCA 그룹이 CES 2020에서 전기화, 유커넥트(Uconnect®) 사용자 경험 및 시각적, 물리적 어레이 연결성과 관련된 최첨단 기술들을 선보인다.먼저 지프 브랜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3종을 선보이며, 2022년까지 전 지프 모델의 전기화 계획에 첫 발걸음을 뗀다. 모든 지프 전기차에는 새로운 지프 4xe 배지가 적용될 예정이다.곧 출시될 지프의 독보적인 4xe 차종을 포함한 전기화 전략은 그린(green) 친환경 프리미엄 기술의 리더로 거듭나고자 하는 지프를 현대화할 것이다.지프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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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09:1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2020 CES에 참석한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구현을 위해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 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를 제시했다.현대차는 세 가지 솔루션을 토대로 미래도시와 사람들이 공간과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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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19:2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중국 전기차업체인 바이톤(Byton) 다니엘 컬처트(Daniel Kirchert) 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 기자회견에서 자사의 ‘M-Byte’ 전기 자동차가 파일럿 생산을 시작했으며 올 말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바이톤은 중국 난징에 80만 평방미터 규모의 공장에서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예정이며, ‘M-Byte’는 센터페시아에 무려 48인치에 달하는 디스플레이를 적용,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바이톤은 올해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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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11:4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파킹클라우드가 CES 2020에 참가해 주차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래형 모빌리티 플랫폼을 선보인다.파킹클라우드는 차와 사람을 연결하는 커넥트투피(Connect To P) 전략을 기반으로, 주력 제품인 아이파킹 플랫폼을 통해 평범한 주차장을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자동차가 있는 어디에서나 운전자를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를 기본으로 한 모빌리티 플랫폼에 대한 해외 서비스 확장을 통해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과 주차 관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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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3:2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BMW가 오는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 미래 이동성 경험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선보인다.이번 CES 2020에 참가하는 BMW 그룹의 핵심 키워드는 ‘#당신의인식을바꾸다 (#ChangeYourPerception)’라는 해시태그로 요약된다.BMW는 미래 이동성의 요구 조건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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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11:3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카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폰터스가 2019년 소비자 선정 스타 브랜드 대상 블랙박스&HUD(헤드업디스플레이)부분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스타 브랜드 대상은 부분별 베스트 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일경제 신문사에서 주관해 사전조사, 소비자 설문조사, 각계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원 단의 평가로 공정하게 수상자를 선발한다.현대폰터스 블랙박스는 2019년 영상녹화뿐만 아니라 고객의 편의까지 생각한 고화질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선보였으며 안전운전도우미, 이산화탄소 농도 측정, IoT GPS, 첨단 운전자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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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14:3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지난 27일 서울시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조직위 회의에서 한국수소산업협회를 조직위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승인했다.조직위는 내년 3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국내 수소산업 최대의 전시회 및 컨퍼런스 ‘수소모빌리티+쇼’ 준비를 위해 지난 8월 설립됐다.이번 한국수소산업협회(KHIA)의 합류로 국내 완성차협회이자 서울모터쇼를 주최하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의 수소 산업을 총괄 추진하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 수소충전소 건설을 위해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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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10:4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터키정부가 자체브랜드의 전기차를 오는 2022년부터 생산한다고 발표했다.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게브제에서 열린 전기차 개발사업 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터키 정부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터키산 전기차 개발 및 생산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대적인 전기차 인센티브제 도입도 발표했다.전기차 생산은 터키자동차합작 벤처그룹(TOGG)이 담당하며, 이는 5개 터키기업과 산하기관으로 구성된다. 전기차 생산공장은 버사의 제조업 중심지에 설립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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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9 10: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SK그룹이 내년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IT 박람회인 ‘CES 2020’에 SK이노베이션 등 그룹 내 핵심 4사가 총 출동, 모빌리티(Mobility)의 미래를 좌우할 혁신기술을 선보인다.SK는 29일,‘SK가 만들어갈 미래(SK Creates the Future)’를 주제로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등 4개사가 CES에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SK가 CES에 그룹 공동부스로 참여하는 것은 올 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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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23:5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 3월 ‘2019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차세대 크로스오버 EV 컨셉트카인 ‘Imagine EV’를 오는 2021년부터 양산키로 결정했다.기아차 유럽 에밀리오 헤레라(Emilio Herrera) COO는 최근 오토모티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매진 하이라이딩 전기세단이 2021년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확인했다.에밀리오COO는 기아유럽이 내년에 전기차 판매량을 두 배로 늘려 새로운 EU 배출한도의 도전에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전기차의 가장 큰 장애물은 여전히 가격과 수익성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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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16:5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제널러모터스(GM)가 아마존의 AI(인공지능) 플랫폼인 ‘알렉사(Alexa)’를 2020년 상반기부터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차량에 탑재한다.알렉사는 아마존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알렉사 탑재차량은 스마트 폰을 근거리 무선통신인 ‘블루투스’와 연결하면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하며 운전 중에도 음성명령 만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도로 안내 등을 받을 수도 있다.알렉사는 이미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우디나 포드, 렉서스, 링컨, 토요타의 특정 차종에는 탑재가 되고 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