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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15:55
유럽 전략형 해치백 모델인 i30등 한국산 신차들이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메세(Frankfurt Messe)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신형 i30(프로젝트명 G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i3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된 유러피언 준중형 해치백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반영한 진보적 스타일을 앞세워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C세그멘트를 공략할 유럽 전략 모델이다. 신형 ‘i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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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14:38
프랑스 푸조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푸조의 혁신적인 기술과 미래를 보여주는 디젤-하이브리드 508 RXH와 앞선 스타일과 아이디어를 표현한 다목적 컨셉카 HX1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다목적 컨셉카HX1 는 스타일과 친환경성을 고루 갖춘 MPV이다. 6명이 편하게 탑승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편의 장비와 스포티한 스타일링,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HX1는 MPV를 표방하면서도 낮은 드라이빙 포지션을 채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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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14:11
BMW코리아가 8일 최고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5시리즈에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4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결합한 535i xDrive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쟁사와 달리 앞.뒤축 구동력의 분배가 0-100% 혹은 100-0% 완전 가변식으로 자동 조정되는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되기 때문에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BMW 535i xDrive는 지난 12월 출시한 5시리즈 최상위 라인업인 550i xDrive에 이은 두 번째 상시 4륜구동 모델로, 더욱 다양해지는 국내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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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13:54
제네럴모터스(GM)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 쉐보레가 오는 9월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막을 올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브랜드 1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13일부터 이틀에 걸친 언론공개행사 기간에는 쉐보레의 브랜드 아이콘으로 불리는 럭셔리 스포츠카 콜벳(Corvette)의 엔진이 조립되는 모습을 쉐보레 전시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이번 모터쇼에서 쉐보레 브랜드 대표 신차로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될 차세대 중형 세단 말리부는 2리터 및 2.4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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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14:45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늘 많은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 팬 페이지는 볼보자동차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팬들이 볼보자동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페이스북을 통해 볼보자동차 대표 모델 시승은 물론, 볼보자동차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첫 체험 기회는 지난 3월에 국내 출시한 다이내믹 스포츠세단 올 뉴 볼보 S60 시승으로,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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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08:32
중국의 자동차산업이 연간 9% 이상 성장을 수년간 지속, 6년 후에는 현재의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의 유명 컨설팅업체인 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쿠퍼스(PwC)는 지난 5일, 중국의 자동차산업은 앞으로 수 년 동안 연간 9.3%의 성장을 계속, 오는 2017년에는 생산대수가 현재의 2배인 2천700만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발표했다. 특히 지방의 대도시에서 자동차 수요가 급증하며, 향후에는 중국 서부지역이 자동차 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했다. PwC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중국의 3급 도시의 1인당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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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5 07:42
독일 스포츠카 전문메이커인 포르쉐AG가 오는 13일 개막되는 2011 프랑크푸르트국제모터쇼에서 포르쉐 911 카레라를 포함한 4개 신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신형 911 카레라는 기존모델에 비해 휠베이스가 100mm 가량 길어진 반면 높이는 낮아졌으며, 여기에 20인치 휠을 장착할 수 있는 와이드 휀더가 적용됐다. 엔진은 3.4리터급 신형 박서엔진으로, 최고출력이 350마력에 달하며 포르쉐 더블클러치(PDK)와 조합, 연비가 리터당 12,2km에 달한다. 또, 이산화탄소(CO2) 배출량도 194g으로 포르쉐 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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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4 09:04
독일 폭스바겐이 오는 13일 개막되는 2011 프랑크푸르트국제모터쇼에소 소형 전기차 컨셉카 'NILS'(닐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NILS는 미래 전기 스포츠 컨셉으로, 초경량 차체에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추구했으며, 차체크기는 길이 3040mm, 폭 390mm, 높이 1200mm로, 이날 동시에 월드 프리미어되는 신형 컴팩트카 'up!'보다 길이는 500mm 가량 짧다. 운전자는 차체 중앙에 위치토록 설계됐고 엔진 등 파워트레인은 F1 머신처럼 뒷쪽에 위치했다. 특히,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구조로, 전체 무게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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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12:52
GM코리아가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을 이달 말까지 확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8월 혜택 대상이었던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와 SRX에 이어 CTS 쿠페까지 초기 6개월 리스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월 리스료를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으로 캐딜락 CTS 및 CTS 쿠페, SRX 구입고객은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진행되는 월 리스료의 최초 6개월 비용 전액 지원 및 월 리스료 인하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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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11:49
포르쉐 국내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포르쉐 국내 판매 25주년을 맞아 9월1일부터 후륜구동 파나메라 V6 기본의 스페셜 한정판 스포츠디자인 플러스 패키지 파나메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한정판 파나메라는 25대만 제공되며 2천116만원 상당의 스포츠디자인 패키지와 20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 휠의 테큅먼트 옵션을 무상으로 장착,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파나메라로 거듭났다. 파나메라를 위한 스포츠디자인 플러스 패키지는 집어 삼킬듯한 날카로운 앞범퍼, 지면에 착 달라붙은 사이트 스커트, 그리고 윈드터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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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11:27
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한달 동안 귀성비 지원 및 한가위 슬림 할부, 저리 할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차종별로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구입 고객에게는 50만원의 귀성비를, 코란도C는 30만원을 지원해 주며, 로디우스 4WD는 398만원을, 2WD는 30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또, 체어맨H 뉴클래식은 귀성비 90만원과 36개월 무이자할부, 취등록세 최대 290만원 할인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뉴체어맨W V8 5000 및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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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10:43
현대자동차가 1일 부산 인근 해역 크루즈 선상에서 양승석 현대차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발표회를 갖고 ‘i40(아이포티)’를 공식 출시했다. ‘i40’는 세단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신(新)중형모델로, 기존 중형 세단과는 차별화된 가치와 실용성, 안락함, 우아함을 함께 추구하는 유러피언의 감성을 앞세워 중형차 시장의 다양성을 높여줄 모델이다. 이번 신차발표회는 그 동안의 일반적인 신차발표회와는 달리 부산항을 출발해 부산 주변 해역을 도는 크루즈 선상에서 펼쳐졌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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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18:44
독일 아우디가 연비가 25% 가량 향상된 신형 S6를 내달 공개한다. 아우디는 신형 S6를 오는 13일 독일에서 개막되는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S6는 신형 A6시리즈의 최상급 스포츠 버전으로, 세단과 스테이션 웨건 등 두 종류가 출시된다. 신형 S6의 핵심은 동시에 발표된 S7 스포츠 백에 장착된 엔진과 같은 직분사 4.0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S6에 탑재된 TFSI엔진은 최대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56.1kg.m로, 특히 강력한 토크가 1400 - 530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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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15:26
한국타이어가 오는 9월 24, 25일 양일간 세계적인 드리프트 드라이버인 리즈 밀렌을 초청, 한국 DDGT 챔피언십 드리프트 및 스쿨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드리프트 교육 및 시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 DDGT 챔피언십 5라운드가 펼쳐지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다. 또, 9월 25일에 열릴 예정인 DDGT 드리프트 경기 우승자에게는 10월 7~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윈데일에서 개최되는 포뮬러 D 마지막 7전 경기 및 팀 관람 기회가 부여될 예정으로, 리즈 밀렌과 함께 하는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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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14:34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아우디 등 독일 럭셔리브랜드 3인방이 국내 럭셔리 스포츠 쿠페시장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아우디가 지난 7월 신형 스포츠 쿠페 A7을 국내시장에 출시한 데 이어 메르세데스 벤츠도 31일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CLS 클래스의 2세대 모델인 뉴 CLS 350 블루 에피션시를 출시했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2세대 CLS클래스의 국내 런칭과 함께 고객들을 서울 청담동에 마련한 CLS 갤러리로 초청, CLS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뷰 행사를 9월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9월16까지는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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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7 16:25
르노삼성자동차의 플래그쉽 모델인 올 뉴 SM7이 한 달 보름만에 사전 계약 대수가 5천대를 돌파하면서, 준대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뉴 SM7은 르노삼성차가 최근 출시한 신차 가운데 가장 심혈을 기울인 차종이다. 일반적으로 신차를 개발할 때 승차감 테스트와 튜닝등의 개선작업에 대략 6개월이 걸리는데 반해 뉴 SM7은 무려 1년 가량을이 소요됐다. 때문에 전체 차량 개발기간도 다른 차종에 비해 1년 이상 길었다. 그만큼 르노삼성차는 뉴 SM7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 르노삼성차가 가장 자신있게 내세우는 부분은 뉴 SM7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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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19:10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엔트리모델인 B클래스 신형모델의 상세 제원이 공개됐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25 일 신형 B클래스의 내.외관, 제원 등 상세 스펙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VB클래스는 2세대 모델로, '컴팩트 스포츠 투어러'라는 컨셉으로 개발됐다. 신형 B클래스의 디자인은 이탈리아 소재 메르세데스 벤츠 고급 디자인센터가 담당했으며, 차체 크기는 길이 4359mm, 폭 1786mm, 높이 1557mm로 기존에 86mm가 길어졌고 9mm가 넓어졌으며, 46mm가 낮아졌다. 신형 B클래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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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14:17
오는 9월 개막되는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페라리 458 스파이더, 포르쉐 신형 911등 신형 수퍼카들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이탈리아 수퍼카업체인 페라리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페라리 458 스파이더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페라리의 미드.리어 V8 엔진이 탑재된 새로운 라인업인 458 스파이더는 최고의 기술력을 통해 이루어낸 핸들링과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최신 오픈탑 형태의 모델이다. 458 스파이더는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로는 최초로 하드톱이 차체 내로 완벽하게 접어지는 페라리의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페라리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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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11:11
한국지엠의 차세대 글로벌 중형차 쉐보레 말리부가 오는 9월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막을 올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쉐보레 브랜드 대표 신차로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인상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첨단 안전기술, 뛰어난 주행성능과 연비를 제공하는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는 지난 ‘2011 상하이 모터쇼’와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바 있다. 말리부는 올해 하반기 부평공장에서 생산,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내년부터 유럽시장을 포함한 전세계 1백여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웨인 브래넌(Wayne 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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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3 11:05
내달 개막될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차세대 국산 신차들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오는 9월13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Frankfurt Messe)에서 개최되는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가 차세대 주력모델들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올해말 출시할 신형 i30(개발코드명 GD)와 신형 싼타페(DM)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될 신형 i30는 i40등 현대차의 다른 i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독일 러셀하임에 자리한 현대차 유럽 R&D센터에서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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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3 06:53
일본 토요타자동차와 미국 포드모터가 지난 22일 소형트럭과 SUV (스포츠 유틸리티 비클)용 신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 2010년대 실용화를 목표로 공동 개발될 신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후륜구동형 소형트럭과 SUV에 탑재될 예정이며, 양 사는 하이브리드 외에 통신회선을 사용,자동차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 표준화 등 차세대 텔레매틱스 분야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양 사는 이날, 신형 하이브리드시스템 개발이 향후 양사에게 미국의 엄격한 연비기준을 충족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대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