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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11:32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코나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가 고객 안내 문자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현대차가 5일 오후 코나 전기차 이용 고객들에게 전송한 문자에는 "최근 코나 일렉트릭 화재로 동호회 내 고객분들의 불안감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안전과 관련된 문제로 고객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화재 사건과 관련해 당사에서는 유관 부문과 다방면으로 원인 분석 중에 있으며, 조치 방안을 최종 검증 후 10월 중 적절한 시장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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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17: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각각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와 K5 중형세단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한 구매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현대차는 NCSI 1위 기념 이벤트를 마련, 오는 16일까지 계약을 요청한 후 이달 내 출고를 받은 고객에게 30만원을 할인해준다. 대상차종은 쏘나타(HEV 제외), 더 뉴 그랜저(HEV 제외), 코나(HEV 제외), 코나EV, 투싼, 더 뉴 싼타페(디젤)다.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국내사업 주요 차종 10만원 할인을 지원하는 ‘200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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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09: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The 16th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에 참가해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현대차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인 H SMART+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구성하고 클린(CLEAN), 커넥티드(CONNECTED), 프리덤(FREEDOM)을 주제로 모터쇼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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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09:1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고성능 N의 감성을 입혀 더욱 역동적으로 거듭난 '쏘나타 N 라인(N Line)'의 외장 이미지를 23일 최초로 공개했다.중형급 세단에 N 라인 트림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쏘나타 N 라인이 선보인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맞은 주행성능 강화도 이뤄져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매력을 갖췄다.현대차는 기존 쏘나타를 통해 선보인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컨셉을 바탕으로 N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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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3:1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전기버스 일렉시티가 회전체 마모와 유격현상으로 운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일부 차량은 운행 도중 멈춰서는 결함발생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인휠방식을 고수키로 해 근본 해결책이 아닌 임시방편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일부 언론의 내년 3월 인휠모터를 센트럴모터로 바꾸기로 했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며 “기존대로 인휠모터 방식을 고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현대차는 현대로템 등과 개발한 인휠모터 방식을 2018년부터 자사의 일렉시티 전기버스에 장착해 왔으나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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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16:3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베스트셀링 SUV ‘신형 투싼’을 온라인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신형 투싼은 지난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신규 3세대 플랫폼, 향상된 주행 안정성, 신규 파워트레인, 첨단 인포테인먼트 등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무엇보다 신형 투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파격적인 외장 디자인으로, 지난 2019 LA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비전 T(Vision T)’ PHEV 컨셉트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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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10:55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페라리가 '페라리 몬자 SP1(Monza SP1)'이 산업디자인 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황금콤파스(Compasso d’Oro)’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195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황금콤파스는 산업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상으로, 디자이너와 비평가, 역사학자, 전문기자 등 전세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지난 9일 열린 시상식에는 수석 디자이너 플라비오 만조니(Flavio Manzoni)와 커뮤니케이션 책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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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17:1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SUV, 세단 등 다양한 신차들을 대거 투입해 상승세를 이어간다.지난달 현대차는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에서 14.2% 감소한 31만2,990대를 기록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내수는 오히려 전년 동기대비 3.2% 증가한 5만4,590대로 이례적인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현대차는 올 상반기 신형 아반떼를 비롯한 2020년형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V80, G80 등 신차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3-4분기에도 막강한 SUV라인업을 선두로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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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09:0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총 250대의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맞이 6박 7일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현대차는 그동안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상으로 귀성 차량을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현대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HEV, 그랜저, 그랜저 HEV, 베뉴, 코나, 코나 HEV, 코나 EV, 싼타페, 팰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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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 09:0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3년 만에 모습을 바꾸고 스포티버전의 N라인을 추가했다.현대차는 2017년 6월 코나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내·외장 디자인을 2일(수) 최초로 공개했다.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더 뉴 코나를 탄생시켰다.전면은 세련된 감성을 입힌 DRL(주간주행등)과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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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16:4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9월에도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먼저 현대차는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국내사업 주요 차종 10만원 할인을 지원하는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대상 차종은 신형 아반떼(하이브리드 포함), 아이오닉(EV와 하이브리드), 벨로스터(N 포함), i30,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더 뉴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 G70, 신형 G80, G90, 베뉴, 코나(EV와 하이브리드 포함), 투싼, 싼타페, 더 뉴 싼타페, 팰리세이드, GV80, 포터(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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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20:0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인도 정부가 배기가스 감소 및 연료 수입 억제정책의 일환으로 산하 정부기관에서 사용할 전기관용차 입찰을 보류한다.31일(현지시각) ET Auto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전력부 산하 합작회사인 에너지효율서비스공사(EESL)는 전기차 1,000대를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었으나, 경기침제가 장기화에 따른 수요가 급감으로 현대차 ‘코나 EV’ 100대와 타타 ‘넥슨 EV’ 150대를 제외한 나머지 750대 입찰을 보류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우라브 쿠마르(Saurabh Kumar) EESL 전무 이사는 “e-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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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7:1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혼다자동차가 자사의 첫 양산형 전기차 ‘혼다 e’를 오는 10월 30일 출시한다.이 차의 일본 내 희망 소매가격은 기본모델이 450만 엔(5,029만 원), 고급모델인 어드밴스가 495만엔으로 닛산 리프의 499만8천 엔(6Kw급)보다 약간 저렴하다.‘혼다 e’는 4m가 채 안되는 작은 사이즈에 짧은 회전반경, 사이드 미러를 없앤 미러리스형 소형 디자인으로, 주로 도심지역 이용자를 타깃으로 개발됐다.주행거리는 혼다 e가 283km(WLTC 모드 기준), 혼다 e 어드밴스가 259km이며, 모터가 뒷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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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8:5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신형 아반떼 N라인을 공개한 가운데, 역대 가장 강력한 고성능 ‘아반떼 N‘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5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에 따르면, 현대차가 아반떼 고성능 라인업 끝판왕으로 선보일 아반떼 N 프로토타입이 주행테스트 중 포착, 일반 아반떼와 일부 다른 디자인이 돋보인다.7세대 신형 아반떼와 아반떼 N라인 디자인 자체도 젊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자랑하는데, 아반떼 N은 이를 뛰어넘어 한층 역동적인 모습이다.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및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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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08:5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소형 SUV의 대표주자인 코나가 3년 만에 신차급으로 달라진다.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코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나온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소형SUV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새 모델에는 고성능차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닮은 'N라인(Line)'이 추가된다.더 뉴 코나는 혁신적 개선을 통해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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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15:43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국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전체 차량의 약 2%에 불과, 친환경 전기차 보급 속도가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딘 것으로 드러났다. 전기차 시장 분석업체 'EV 볼륨 (EV Volume)'에 따르면 한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약 2%로, 영국(8%), 독일(8.5%), 프랑스(9.2%), 포르투갈(11.4%), 네덜란드(12.1%), 핀란드(15.7%), 스웨덴(25.8%), 아이슬란드(53%), 노르웨이(70%) 등 다른 국가보다 크게 뒤처진다. 이는 전기 신차의 부재로 국내 시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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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13:13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현대차 소형 SUV 베뉴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충돌 안전도 평가서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을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해당 안전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전면, 측면, 루프 강성에 이어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까지 모두 우수(Good) 등급을 획득해야만 한다. 여기에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등 안전 사양과 헤드라이트 평가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야만 부여된다. IIHS에 따르면 현대차 베뉴는 모든 충돌 테스트서 탑승자 보호와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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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2 16:1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2,000 달러를 넘어섰다.20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는 전 거래일 대비 6.56% 오른 2001.83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이날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3,725억 달러로 월마트의 3,708억 달러를 넘어섰다.올들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테슬라는 이달 말 주식 1주를 5주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앞두고 더욱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하지만 테슬라 주가상승의 근본 이유는 분석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 호조에 있다.분석기관인 ‘Buy Shares’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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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18:1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내년 선보일 소형 SUV 니로 풀체인지 ‘SG2(개발명)’의 위장막 차량이 포착됐다.최근 국내에서 목격되고 있는 기아차 니로 풀체인지는 지난 2016년 1세대 니로 첫 선 이후 5년여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모델로 지난 ‘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 ’하바니로(Habaniro)' EV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를 대거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위장막 차량은 두꺼운 위장막을 덮고 있지만, 전반적인 지제 크기와 실루엣, 일부 디테일이 하바니로 컨셉트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이다.전면부는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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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11:2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폭스바겐의 순수전기차인 ID4가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독일 츠비카우(Zwickau)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했다.소형 전기 SUV인 ID4는 폭스바겐 MEB 플랫폼을 이용한 두 번째 모델로, 오는 9월 말부터 공식 출고를 시작할 예정이다.독일에서 생산되는 ID.4에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저렴한 LG화학의 NCM 712 배터리 셀이 장착, 총 용량 55kWh급, 62kWh급, 82kWh급 등 3가지 타입이 선보이며,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500km로 경쟁 차종으로 지목되는 현대 코나 일렉트릭이나 기아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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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16:2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럽 전략모델로 개발 중인 소형 크로스오버 테스트카가 최초로 포착됐다.지난 11일(현지시각) Carscoops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가 앞서 유럽시장에 선보인 신형 i20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i20 크로스오버 위장막 테스트카가 스파이샷에 목격됐다. 해당 모델은 코나보다 작은 크기로, 유럽에선 베뉴를 판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i20 크로스오버가 가장 엔트리 라인업이 될 전망이다.기존 ‘i20 액티브‘를 대체하는 신모델은 SUV 형태가 아닌 해치백이나 왜건의 최저지상고를 높인 스타일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