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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18:1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내달 정식 공개를 앞둔 벤츠 플래그십 세단 ‘신형 S클래스(W223)’ 인테리어가 공개됐다.지난 12일(현지시각) Motor1 등 외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S클래스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새로운 엠비언트 라이팅(Ambient Lighting) 시스템을 공개했다.특히, 벤츠는 신형 S클래스의 실내를 집과 직장 사이의 ‘또 다른 공간‘이라고 표현, 최고급 소재와 화려한 조명을 통해 럭셔리하고 우아한 감성을 더했고,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커넥티드, 편의성, 미래지향적인 부분까지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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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09:1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온 ‘스팅어 마이스터(STINGER MEISTER)’의 내외장 디자인, 주요 최신 사양을 12일 공개했다.지난 2017년 출시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로, 기아차는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전문가의 이미지를 결합해 부분변경 모델의 차명을 ‘스팅어 마이스터’로 정했다.스팅어 마이스터의 외장 디자인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콤비램프, 스타일리쉬한 신규 디자인의 메쉬 타입 18, 19인치 휠이 적용돼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럽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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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18:1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선보일 소형 SUV 코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위장막 차량이 새롭게 포착됐다.올 상반기부터 국내외에서 자주 목격됐던 현대차 코나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17년 첫 선 이후 3년여 만에 출시하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현행 모델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면서 일부 디테일에 소폭 변화를 줄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최근 현대차가 고성능 N라인업 확장 계획을 추진 중인 가운데, 코나 역시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고성능 '코나 N‘을 선보일 계획이어서 더욱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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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11:51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오는 9월 국내 출시를 앞둔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S90'이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볼보 S90은 단 16일 만에 사전계약대수 1천 대를 단숨에 돌파했고, 이후 불과 1주일 만에 500대가 넘는 차가 더 팔려 이번 달 9일까지 사전계약 건수는 1,500대를 기록했다. 볼보 S90은 국내 수입 세단 시장에서 '볼보의 플래그십'이라는 타이틀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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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11:05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2020년 8월의 차에 '올 뉴 푸조 2008' SUV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장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지난 달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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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08:29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발표한 지난달 내수 판매량에 따르면 르노삼성차의 XM3는 1,909대가 판매되며 전월대비 64.2%나 줄었다. 6월까지 4개월 연속 월 판매량 5천대를 돌파했던 XM3가 지난달 처음으로 2천 대 이하로 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XM3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2만4,161대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XM3의 경쟁 차종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494대를 기록하며 쉐보레 전체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또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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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16:07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내수에서 QM6와 XM3가 부진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4% 줄었다. 3일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글로벌 판매량이 8,923대로 1만 5,874대를 기록했던 전년동기대비 43.8% 줄었다고 밝혔다. 이 중 내수가 24.2% 줄어든 6,301대로 집계됐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7월 부터 시행한 개별소비세 감면 인하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 등 내수 진작책 축소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6월까지 4개월 연속 월 판매량 5천대를 돌파했던 XM3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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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15:1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의 지난달 판매량이 코란도의 활약에도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됨에 따라 전년대비 29% 줄었다.3일 쌍용차는 지난달 글로벌에서 전년동월대비 28.9% 줄어든 7,45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글로벌 수요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별소비세 감면 인하 등 내수 진작책 축소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내수판매량은 23.0% 줄어든 6,702대로 집계됐다. 지난 4월 이후 2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던 내수 판매는 개별소비세 감면 인하 등 내수 진작책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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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16:5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신형 S클래스(W223)‘에 적용될 첨단사양을 공개했다.지난 29일(현지시각) Motor1 등 외신에 따르면, 벤츠는 신형 S클래스에 탑재할 새로운 ‘E-액티브 바디 컨트롤(E-Active Body Control)’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Rear-axle steering)' 시스템 등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먼저 신형 S클래스에 처음 적용되는 E-액티브 바디 컨트롤은 앞서 신형 GLE와 GLS에서 선보였던 것과 동일하다. 네트워크화된 48V 기반 유압식 액티브 서스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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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09:5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오는 9월에 출시될 볼보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의 사전계약대수가 1천대를 돌파했다. 이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16일만에 달성한 것이다. 신형 S90 사전계약은 지난 13일에 개시됐다.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이번 사전계약 성과는 그동안 편향된 형태로 성장해온 국내 E세그먼트 시장에서 새로운 럭셔리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오늘날 볼보를 대표하고 있는 SUV, XC90과 더불어 세단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를 선보일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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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10:0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의 상반기 영업손실이 코로나19 타격에 전년대비 3배가량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쌍용차는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27.4% 줄어든 1조3,563억원, 각각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3배 가량 늘어난 2,158억원과 2,0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쌍용차는 복지 축소 및 인건비 감축 등 강력한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수출 감소 및 생산 차질 영향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판매와 매출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의 전 세계적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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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3:32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혼다코리아가 부분변경을 거친 '뉴 CR-V터보(New CR-V Turbo)'를 새롭게 출시했다. 뉴 CR-V 터보는 지난 2017년 출시된 5세대 CR-V의 '강력하면서도 정료한 다이내믹 SUV'라는 개발 컨셉을 계승하며, 부분 변경을 통해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 사양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2WD EX-L과 4WD-Touring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동급 SUV 중 유일하게 2열 열선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이 전 트림에 탑재되는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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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1:1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차진재 기자] 혼다코리아가 부분변경을 통해 디자인과 안전성, 상품성을 강화한 ‘뉴CR-V 터보’를 출시했다.혼다 뉴 CR-V 터보는 지난 2017년 출시된 5세대 CR-V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다이내믹 SUV라는 개발 컨셉을 계승함과 동시에,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사양 등 상품성이 업그레이드 됐다.전면 디자인은 블랙 프론트 그릴과 함께 강인하고 터프한 스타일의 범퍼로 변경돼 CR-V 고유의 존재감 있는 분위기를 표현했다.후면부는 블랙베젤이 더해진 LED 테일램프와 다크 크롬 리어 가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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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10:2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테슬라가 모델S와 모델X를 대폭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는 현재 미국 프리몬트 공장과 네바다 기가팩토리에서 모델S와 모델X를 업그레이드하는 팔라듐(Palladium)이라는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다.모델S는 지난 2016년 4월 부분변경을 거친 현행 모델이 투입된 지 4년만에, 모델X는 2015년에 정식 출시된 지 5년에 개선되는 것이다.이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새롭게 개발된 배터리 모듈과 드라이브 유닛이 탑재되는 등 파워트레인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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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8 00:39
[용인=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고성능 서브 브랜드 AMG의 다양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투입, 국내 다양한 고객 니즈를 공략한다.벤츠코리아는 1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AMG 스피드웨이에서 ‘더 뉴 퍼포먼스 레인지 바이 AMG' 행사를 열고 다양한 AMG 라인업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날 벤츠코리아는 오는 8월 출시를 앞둔 AMG 신차 4종을 공개, A35 4MATIC 세단, A 45 4MATIC+ 해치백,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 AMG GT 부분변경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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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14:0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차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더욱 완벽해진 ‘신형 S90’로 프리미엄 중형세단 시장을 공략한다.볼보 플래그십 세단 S90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인간중심 철학을 반영한 감성품질,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사양을 모두 갖춰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볼보 ‘신형 S90‘는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플래그십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교한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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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3:5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2016년 3월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세단 SM6가 데뷔했다. SM6는 데뷔 초반부터 현대자동차 쏘나타를 끊임없이 위협했다.급기야 SM6의 2016년 판매량은 5만7,478대로 약 8만대를 기록한 쏘나타에 이어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2위를 기록했으나 자가용 등록대수에서는 SM6가 5만431대로 3만5,023대 판매에 그친 쏘나타에 압승을 거뒀다.끊임없이 쏘나타를 위협했던 SM6의 놀라운 기세를 현재는 찾아보기 어렵다. SM6의 지난해 총 1만6,263대가 판매됐는데 이는 2만4,800대를 기록했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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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1: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THE NEW SM6를 공개했다.2016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THE NEW SM6는 고객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수준을 뛰어넘는 극적인 변화를 완성했다. 신규 파워트레인으로 주행성능을 높였으며,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해 이전 모델 대비 확연히 업그레이드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ADAS 성능도 크게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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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09:2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THE NEW SM6를 공개했다.2016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THE NEW SM6는 고객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수준을 뛰어넘는 극적인 변화를 완성했다. 신규 파워트레인으로 주행성능을 높였으며,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해 이전 모델 대비 확연히 업그레이드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ADAS 성능도 크게 강화했다.SM6의 가장 큰 강점인 외관 디자인은 더욱 화려해졌다. 내외장 디테일을 보강해 세련미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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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09:1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9월에 출시될 신형 S90의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사전계약에 나선다.S90은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단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의 존재감을 제시하는 볼보의 최상위 모델이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과 인간중심 철학을 반영한 감성품질,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을 모두 갖췄다. 신형 모델은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플래그십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교해진 디테일과 5m이상의 동급 최고의 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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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12:1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 AMG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한 ‘2021 올해의 차(COTY)’ 전반기 심사에서 완성차와 수입차 14개 브랜드 20대의 신차를 평가했다고 12일 밝혔다.·협회는 올해 1~6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모델 포함)를 대상으로 최근 회원사 온라인 투표를 통해 14개 브랜드 20대의 신차를 선별했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평가 대상 차량을 외부에 전시해놓고,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안전 사양, 목적 적합성, 상품성 등을 종합 심사했다.류종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