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3.20 07:57
독일 포르쉐AG가 최근, 오는 4월 세계무대에 데뷔할 첫 세단 파나메라에 적용된 혁신기술을 공개했다. 이 차에 적용된 혁신기술은 듀얼트랜스미션인 PDK와 오토트랜스미션과 조합되는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 타이어의 저항이나 브레이크의 저항을 적게하는 기능 등이다. 또, 섀시는 공기의 양을 조절, 운전자의 취향에 맞출 수 있는 액티브 에어서스펜션이 기본사양으로 적용되며 파워풀한 드라이빙성능과 안락성을 높여주는 보디 롤 제어방식의 다이나믹 섀시 컨트롤 시스템이 전 모델에 옵션으로 적용된다. 이와함께, 하체에는 센터에서 리어 머플러까지를
-
2008.12.03 14:16
독일 포르쉐AG가 새로 건축중인 박물관을 오는 2009년 1월31일 개관한다. 투펜하우젠 포르쉐AG본사 부지 내에 들어서는포르쉐의 새 박물관은 넓이가 5천600평방미터 규모로 전시공간을 3개의 강화 콘크리트 기둥으로 받치고 있어 마치 공중에 뜨 있는 것 같은 형상이다. 새 박물관은 건물 내에 이미 80점 정도의 전시물들이 전시완료돼 개관을 기다리고 있다. 또, 박물관내에는 워크 스테이션, 박물관 숍, 포르쉐 어카이브(archive), 카페 바-, 고급 레스토랑, 넓은 이벤트 구역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서고 있다. 포르쉐는 2009년
-
2008.09.17 13:15
독일 스포츠카 전문메이커인 포르쉐AG가 미국에서 가장 고급스런 자동차로 선정됐다. 포르쉐의 국내 공식 판매딜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주)는 17일, 포르쉐가 미국에서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의 고급 자동차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고급스런 자동차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뉴욕의 유명한 리서치 회사인 럭셔리 인스티튜트가 연소득 6만유로 (9천9백만원) 이상 부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포르쉐 911, 박스터, 카이맨, 카이엔은 성능, 고급스러움, 품격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
-
2008.09.09 23:32
독일 스포츠카 메이커인 포르쉐AG가 2009년 시즌에 내놓을 최고출력 420마력급 포르쉐 911 GT3 컵 모델을 공개했다. 이 차는 세계최고 속도의 원 메이크 레이스, 포르쉐 모빌1, 슈퍼 컵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포르쉐카레라캅 및 GT3 컵 챌린지에 출전하며 독일 슈트트가르트 투펜하우젠에서 생산된다. 이 차에 장착된 3.6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은 911 GT3를 베이스로 최고 420마력의 파워를 낸다. 특히 6단 시퀀셜 트랜스미션은 풀 스로틀 상태로 클러치를 떼지 않고 쉬프트 상승이 가능하다. 또, 트랜스미션 자체도 최
-
2008.07.28 21:56
독일 포르쉐AG가 최근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뉴 911 타르가4. 4S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뉴 타르가는 911 시리즈 중 가장 최신 모델로 911 타르가4와 911 타르가 4S 등 2개 모델이 출시된다. 이 중 911 타르가4는 최고출력이 345마력으로 기존에 비해 20마력이 향상된 3.6리터급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이 탑재, 최고속도가 284km, 시속 100km까지의 도달시간이 5초에 불과하다. 또, 911 타르가 4S에는 기존에 비해 30마력이 높아진 3.8리터급 385마력 수평대향 6기통엔진이 탑재, 최고속도가
-
2008.06.11 09:33
가장 스포츠카다운 스포츠카에 포르쉐 911GT2와 박스터 S가 선정됐다. 독일 스포츠카 메이커인 포르쉐AG는 최근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인 sport auto가 가장 스포츠카다운 스포츠카를 묻는 독자투표에서 911GT2와 박스터 S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sport auto는 지난 198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가장 스포츠카다운 차를 선정하는 독자투표에서 포르쉐 911 GT2가 베스트 슈퍼 스포츠카에, 박스터S가 8만유로 이하의 부문에서 베스트 카브리올레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포르쉐는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와 스포츠성에 초점을 맞
-
2008.03.11 08:36
독일 스포츠카 전문 메이커인 포르쉐 AG와 프라하 공과대학(TU)이 2008 포르쉐 엔지니어링.제품상의 수여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포르쉐 엔지니어링 및 제품상 시상식에서는 포르쉐AG의 연구개발 담당 볼프강 듀르하이마 부사장이 프라하공대 졸업생 3명에게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에서 프라하 공대의 토마스 디니빌씨로씨는 실린더의 작동 휴지와 소형화를 테마로 한 리버시블 엔진에 대한 연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다른 수상자는 데니스 왈라우스씨와 루카스 소이카씨로 이들 수상자에게는 일정액의 상금이 주
-
2008.03.06 10:32
독일 포르쉐AG가 주력모델의 하나인 카이엔의 엔진룸 내부 연료라인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지난 2006년 11월30일부터 2008년 1월18일 사이에 생산된 카이엔 101대에 엔진룸 연료라인 결함이 발생,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들은 엔진 진동으로 인해 엔진표면과 연료라인이 가벼운 마찰이 발생, 이로인해 소음이 발생하거나 연료라인 자체에 마찰 흔적이 생길 수 있는 결함이 발생하고 있다. 스투트가르트스포츠(주)는 해당 차종에서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총 5건의 불만 보고가
-
2007.12.07 07:25
독일 포르쉐 AG가 2억유로를 투입, 독일 투펜하우젠 본사 부지 내에 새 도장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 도장공장은 포르쉐 제1공장의 연장 형태로 올 초 포르쉐가 듀르사로부터 인수한 부지에 건설되며 오는 2008년 하반기에 착공, 2011년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 도장공장이 완성되면 2교대 체제로 하루 170대의 도장이 가능하며 3교대 체제에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포르쉐측은 새 도장공장은 기존 도장공장과 병행해 가동할 예정이다. 포르쉐 AG의 베델린 비데킹사장은 신 도장공장의 건설과 관련, 이번 결정은
-
2007.07.18 07:47
최고출력이 530마력에 달하는 세계최강의 포르쉐 911 GT2 신형모델이 최근 처음으로 공개됐다. 독일 포르쉐AG는 최근 911 시리즈 중 최고출력을 자랑하는 911 GT2 신모델을 전격 공개했다. 이 차는 오는 9월 개막될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911 GT2모델은 포르쉐 터보보다 훨씬 파워풀한 모델로 잘 알려져 왔으며 이번에 공개된 911 GT2 신모델은 911 터보모델보다 출력이 50마력이 높은 530마력에 달하며 최대토크 역시 63.3kg.m로 세계 최강을 자랑한다. 이 차는 100km까지의 출발가속
-
2007.06.04 07:51
포르쉐AG는 오는 8월2일부터 8월17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트랜스 시베리아 랠리에 26대의 카이엔 S가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포르쉐는 지난해에도 카이엔 S 2대가 참가한 바 있다. 이번 시베리아 랠리에 참전하는 카이엔S는 포르쉐가 독일 연구개발센터에서 가혹한 장거리 랠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한 특별모델이다. 카이엔S 트랜스시베리아라는 이 특별모델은 카이엔S를 베이스로 개발됐으며 카이엔S의 최고출력 385마력급 V형 8기통 엔진과 특수 오프로드타이어, 세이프티 케이지, 대형화한 밑바닥 방식패널, 프런트 엑슬의 강화 트럭 컨트롤 암
-
2007.05.09 08:25
독일 포르쉐AG가 911 시리즈 중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터보모델의 오픈버젼인 뉴 911 터보카브리올레를 지난 7일 독일에서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911 터보 카브리올레는 쿠페 모델처럼 트윈터보와 가변터빈이 조합된 최고출력 480마력. 최대토크 620 Nm의 수평대향 6기통 3.6 리터급 엔진이 탑재됐다. 특히, 옵션사양으로 적용되는 스포츠크로패키지에는 오버 부스트장치에 의해 최대 토크를 일시적으로 680Nm까지 높일 수가 있다. 이 차는 카브리올레 보디에 섀시를 대폭 보강했으며 자동 팝업식 롤바가 장착됐는데도 차체무게
-
2007.05.09 08:11
독일 포르쉐AG가 독일 연방금융감독청(BaFin)의 주식 공개매입이 공식 승인됨으로써 지난 4월30일부터 폭스바겐AG 주식 공개매입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주식 공개매입 기간은 2007년 5월29일까지 4주간으로 한정된다. 폭스바겐 주식에 대해서는 독일 연방 법규정에 따라 최저가격인 보통주 1주당 100.92유로, 우선주 1주당 65.54유로에 매입가격이 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 주가는 포르쉐가 공개매입 준비를 시작한 이래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포르쉐는 이 최저가격에 프리미엄을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
2007.03.29 09:25
독일 포르쉐가 폭스바겐을 사실상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포르쉐는 최근 폭스바겐에 대한 출자비율을 기존 27.4%에서 31%로 확대한데 이어 향후 출자비율을 더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폭스바겐도 지난 28일 포르쉐AG의 출자비율 확대를 환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폭스바겐의 마틴 빈터콘회장은 자동차산업의 장기적인 측면에서 볼 때 안정적인 주주구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포르쉐의 소유주식 비율 확대는 기존의 지배구조를 한층 강화하는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폭스바겐은 독일 국내법인 VW법에 의해 대주주의 의결권이 20%
-
2006.07.20 08:43
독일 포르쉐AG가 911시리즈중 개폐식 유리루프를 갖춘 '911타르가'를 오는 11월 경 일본등 아시아 주요시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911타르가는 4륜구동 샤시의 카레라4를 베이스로 개발된 세미오픈타입의 쿠페모델로 해방감과 내후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아시아권에 투입되는 모델은 911타르가4와 911타르가4S로 2륜구동형모델보다 44mm가 넓은 와이드 보디에 4륜구동시스템 적용으로 조종안정성이 매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엔진은 911타르가4에는 최고출력 325마력, 최대토크 37.3kg.m 의 3.6리터
-
2006.01.12 14:33
포르쉐AG는 911카레라 시리즈 18만6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사유는 파이프 용접부분이 약해서 자칫하다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며, 리콜대상은 2005년 4월부터 2005년 10월사이 생산된 911 카레라S와 911 카레라4S모델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