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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7:05
현대자동차가 해외판매 호조로 새해에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현대차는 2024년 1월 국내 4만9,810대, 해외 26만 5,74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총 31만 5,55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3% 감소, 해외 판매는 2.8% 증가한 것이다.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4만9,8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3,635대, 쏘나타 496대, 아반떼 4,438대 등 총 8,573대를 판매했으며, RV는 팰리세이드 1,741대,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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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5:5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2월 납기표가 공개된 가운데, 아반떼와 싼타페의 대기줄은 여전히 긴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의 2월 납기표에 따르면 아반떼와 싼타페의 출고대기 기간을 살펴보면 다른 차종에 비해 훨씬 긴 시간을 기다려야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먼저 사회초년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 는 가솔린 모델은 출고까지 4개월이 소요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다.뿐만 아니라 N 브랜드 고유 디자인을 적용한 N라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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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1:5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인기 준중형세단 아반떼와 소형 SUV 코나, 베뉴를 생산하는 울산 3공장이 4일부터 일시 가동을 중단한다.현대차에 따르면 울산 3공장은 4일부터 라인 합리화 작업을 위해 18일까지 2주간 가동을 중단한다.울산 3공장에서는 아반떼와 코나, 베뉴의 내수 및 수출차량을 연간 36만대 이상 생산하는 공장이다. 이는 현대차 울산공장 내 5개 공장의 연간 생산량 140만대의 26%에 해당한다.이 때문에 아반떼와 코나, 베뉴의 출고가 예정보다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현재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2개월 이상, 1.6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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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6:0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개발 중인 준중형 세단 'K4(K3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새롭게 목격됐다.최근 자유로에서 포착된 기아 K4는 지난 2018년 현행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램프와 패스트백 스타일 디자인,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또 차명도 기존 K3에서 K4로 변경된다.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기아 모닝 풀체인지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를 닮은 헤드램프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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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16:2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의 ‘G8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새롭게 돌아오면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2016년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총 40만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G80은 지난해 제네시스 모델 중 최다 판매량(4만 3.236대)에 이름을 올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이러한 실적은 제네시스 뿐만 아니라 현대차 모델 중, 그랜저, 아반떼, 싼타페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더욱 멋진 디자인과 풍부한 사양으로 중무장한 만큼 출시 초 이례적으로 엄청난 규모의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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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07:54
[M 투데이 임헌섭섭기자] 하이브리드차량이 가솔린차보다 잔고장 등 문제가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배터리를 충전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나 전기차(EV)는 가솔린차보다 문제가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s)가 최근 발표한 연례 자동차 신뢰성 조사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는 가솔린차에 비해 잔고장 등 문제가 79% 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조사는 최근 3년 간 미국 내에서 운행 중인 33만대 이상의 차량 소유자 응답을 바탕으로 조사를 실시한 것이다.컨슈머리포트는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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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10:5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고객에게 최고 가치를 제공하는 차’로 꾸준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현대차·기아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 차종별 총 11개 부문에서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가격, 유지비까지 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차량에 주어지는 상이다.U.S.뉴스&월드리포트는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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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23:2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아반떼 대항마로 선보일 준중형 세단 'K4(K3 풀체인지)’의 후면부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K4 예상도는 최근 국내외에서 목격된 위장막 테스트뮬을 기반으로 제작됐다.K4는 지난 2018년 현행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램프와 패스트백 스타일 디자인,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또 풀체인지로 거듭나면서 차명도 기존 K3에서 K4로 변경되는 것도 특징이다.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기아 모닝 풀체인지와 쏘렌토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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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15:07
지난해 자동차 수출로 벌어들인 돈이 94조4천억 원으로 100조 원에 육박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 자동차 수출액이 총 709억달러(94조4,246억2,000만 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이는 기존의 최고 수출액인 2022년 541억 달러보다 30% 이상 많은 것이다.산업부는 국내 자동차 업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친환경화, 전동화 추세에 맞춰 고가의 친환경차 수출을 확대한데다 자동차 수출단가도 최초로 2만3천 달러를 돌파하며 질적인 혁신도 이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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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14:5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올해 선보일 차세대 준중형 세단 'K4’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유튜브 채널 KKS Studio가 공개한 K4 예상도는 그동안 포착된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K4는 지난 2018년 현행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기존 K3에서 K4로차명이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와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를 닮은 헤드램프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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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0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가 지난해 공식 출시한 ‘G8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사전 계약대수 7천대 진입을 앞두는 등 인기가 폭발적이다.국산차 중 가격대가 다소 높은 제네시스의 차량이 7천대 규모의 사전계약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지난해 제네시스 G80 국내 판매 대수는 총 4만 3.236대로 제네시스 모델 중 최다 판매량에 이름을 올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이러한 실적은 제네시스 뿐만 아니라 현대차 모델 중, 그랜저, 아반떼, 싼타페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이전 모델도 엄청난 인기를 받았던 만큼, 더욱 멋진 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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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11:4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개막된 2024 도쿄 오토살롱에서 ‘N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현대차가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일본시장에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을 공개한 것은 다소 의외다.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일본의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총 2만2,890대였으며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전기차 판매는 492대로 전년 대비 6.5%가 줄었다.일본에서 공개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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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16:33
[제주= [M투데이 이상원기자] 일반적으로 자동차를 선택하는 구매 포인트는 어떤 브랜드인가? 디자인과 사양은? 활용성과 유지비용은? 그리고 가격대는 어느 정도인가다.우선 순위는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이런 기준은 공통적으로 적용된다.하지만 전기차는 엔진차와는 기준이 좀 다르다. 한 번 충전으로 얼마를 달릴 수 있고 실내나 트렁크 공간은 어느 정도 인지를 먼저 살펴본다.아직은 충전 인프라가 많지 않고 배터리 효율성도 엔진차의 연료 만큼 믿음이 크지 못하기 때문이다.가솔린차, 하이브리드차, 전기차냐를 놓고 봤을 때는 각 차종이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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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21:5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올해 선보일 준중형 세단 'K4’의 예상도가 등장한 가운데 국내와 해외의 여러 곳에서 테스트가 진행중이다.특히, 콜로라도 등 올해 출시가 확정적인 북미 지역에서 자주 포착되고 있으며 국내 곳곳에서도 테스트 차량이 발견되고 있다.그러나 스포티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아반떼의 강력한 경쟁상대가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국내 출시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K4는 지난 2018년 현행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기존 K3에서 K4로차명이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행 K3의 디자인과 확연히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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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09:3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끝없이 추락하던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가 마침내 증가세로 돌아섰다.베이징현대가 발표한 2023년 총 판매량은 25만7,000대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또, 베이징현대가 생산, 해외로 수출한 물량도 1만대를 돌파했다.발표 자료에 따르면 신형 아반떼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11만대를 넘었고, SUV 투싼과 무파사가 2% 증가한 10만 대를 돌파했다.베이징현대 판매 증가는 지난 2018년 이 후 5년 만으로 지난 2018년 79만대에서 2019년 65만대, 2020년 50만2천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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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12:5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올해 선보일 준중형 세단 'K4’의 예상도가 등장한 가운데 국내시장 출시가 안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K4는 지난 2018년 현행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기존 K3에서 K4로차명이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램프와 패스트백 스타일 디자인,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기아 모닝 풀체인지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를 닮은 헤드램프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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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16:5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2023년 12월 31일부터 2024년 2월 13일까지 아산공장 합리화 공사로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쏘나타와 그랜저, 아이오닉 6 등 3개 차종의 공급이 불가하니 현재 재고를 적극 활용 바랍니다”.현대차 아산공장의 신형 아이오닉7 전기차 생산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쏘나타와 그랜저, 아이오닉6의 출고가 늦어지고 있다.현대차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쏘나타 1.6터보는 6개월, 2.0가솔린 및 LPI 모델은 5개월, N라인은 3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8개월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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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07: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월 13일까지 아산공장의 가동을 멈추기로 결정하면서 일부 차량의 출고 대기 기간이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이는 전기차 생산설비 공사를 위한 것으로, 해당 기간 아산공장에서 생산되던 쏘나타와 그랜저, 아이오닉 6 등 3개 차종의 생산이 어려워지면서 보유 중인 재고만 출고 가능한 상황이다.현대차의 1월 납기표에 따르면 인기 중형 세단인 쏘나타의 경우 가솔린 모델은 5~6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8개월로 출고 대기 기간이 지난달보다 1개월씩 더 늘어났다.평균 1개월로 빠른 출고가 가능했던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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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07: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K3의 신형 모델인 K4를 올해 상반기 출격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내가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K4는 2018년 현행모델인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차종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예상도와 더불어 스파이샷이 계속 포착되고 있는 걸로 보아 K4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이번에 포착된 실내 스파이샷에는 기존에 출시되던 기아의 신차랑은 완전히 다른 스티어링 휠이 가장 눈에 띈다.최근 출시된 신차에는 기아의 로고가 휠 중앙에 큼지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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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7:1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76만 2,077대, 해외 345만 4,60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21만 6,680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 2022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0.6% 증가, 해외 판매는 6.2% 증가한 수치다.먼저 국내 시장에서는 그랜저 11만 3,062대, 쏘나타 3만 9,641대, 아반떼 6만 5,364대 등 총 22만 7,351대가 팔렸다.RV는 팰리세이드 4만 1,093대, 싼타페 5만 1,343대, 투싼 4만 3,744대, 코나 3만 4,707대, 캐스퍼 4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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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4: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작년 12월에 이어 올해 1월에도 현대차의 핵심 모델을 도맡고 있는 아반떼와 싼타페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독주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현대차의 1월 납기표에 따르면 아반떼와 싼타페의 출고대기 기간을 살펴보면 다른 차종에 비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먼저 사회초년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 는 가솔린 모델은 출고까지 3개월이 소요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뿐만 아니라 N 브랜드 고유 디자인을 적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