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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8:4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쏘렌토와 K5 등 후반기 기아의 신차 출시 계획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 적수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카니발이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돌아온다.신형 카니발은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극 반영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의 전면부와 더 뉴 셀토스의 후면부를 동시에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카니발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2.2리터 디젤과 3.5리터 가솔린 엔진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쏟아지고 있다이러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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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15:0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유튜버 꼬마 스튜디오가 게재한 투싼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는 그동안 포착됐던 위장막 테스트뮬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투싼은 미래지향적인 기존 디자인에 한층 볼드한 디테일이 적용되며, 최신 편의 및 안전사양 등이 탑재된다.먼저 외장디자인은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바탕으로한 감각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전면부를 보면 라디에이터 그릴이 가장 눈길을 끄는데,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 변화가 생겼다. 북미 전용 모델로 출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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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10:36
[파주= M 투데이 임헌섭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준대형 7인승 SUV ‘하이랜더(HIGHLANDER)’를 출시했다.하이랜더는 4세대 모델로,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 효율적인 연비, 편안한 승차감 및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강렬하고 여유로운’을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역동적인 라인과 안정감있는 차체비율을 완성했다.안락하고 쾌적한 3열 구성의 7인승 공간을 제공하는 하이랜더는 각 열의 시트를 계단식으로 배치, 모든 탑승객에게 개방된 시야를 제공한다.독립된 공간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2열 독립식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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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09:5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가 게재한 투싼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는 그동안 포착됐던 위장막 테스트뮬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투싼은 미래지향적인 기존 디자인에 한층 볼드한 디테일이 적용되며, 최신 편의 및 안전사양 등이 탑재된다.먼저 외장디자인은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바탕으로한 감각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전면부를 보면 라디에이터 그릴이 가장 눈길을 끄는데,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 변화가 생겼다. 북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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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11:24
[M 투데이 임헌섭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준대형 7인승 SUV ‘하이랜더(HIGHLANDER)’를 25일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하이랜더는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및 하이브리드(HEV)와 토요타 최초의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HEV) 두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 ‘크라운’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세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랜더는 4세대 모델로,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 효율적인 연비, 편안한 승차감 및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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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대표 준중형 SUV ‘투싼’이 새롭게 포착됐다.지난 13일(현지시간)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이 공개한 스파이샷에 따르면 전면부에 둘러져 있던 두꺼운 위장막을 한 꺼풀 벗겨내 실루엣이 보다 자세히 드러났다.특히 현대차의 북미시장 전용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처럼 각진 형태에 3열 격자형 패턴으로 변경된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가 기존 대비 한층 작아진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그릴에서 사선으로 떨어지던 헤드램프 라인은 수평으로 바뀌었고, 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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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17: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BMW 그룹의 모터사이클 브랜드 BMW 모토라드가 전기 오토바이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 ‘CE 02’를 공식 출시한다.앞서 지난 2021년 콘셉트카로 먼저 선보인 CE 02는 지난해 출시된 CE 04보다 작고 약 130kg으로 가볍게 설계돼 도심 주행에 더욱 적합해진 모델이다.시스템 출력 15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는 도심에서 최고 속도 95km/h로 달릴 수 있게 해주며, 탑재된 두 개의 1.96kWh 배터리는 1회 충전 시 9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배터리는 방전 상태에서 표준 0.9kW 충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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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09:0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BMW가 최근 오토바이와 스쿠터 등 이륜차와 연결할 수 있는 AR 글래스를 공개했다.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시스(ConnectedRide Smartglasses)라고 불리는 이 AR 글래스는 본질적으로 차량에 사용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동일한 역할을 한다.오른쪽 눈 프레임에 필수 정보를 시야에 직접 표시하는 프로젝터를 내장해 현재 속도와 내비게이션, 해당 구역의 속도제한 등을 선택해 투사할 수 있다.또한, 선글라스 역할을 하는 착색 렌즈와 헬멧의 선바이저를 착용해도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85%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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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09:3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새롭게 포착됐다.29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Carscoops에 따르면, 현대차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알프스에서 주행테스트 중이며, 새로운 전면 디자인과 일부 디테일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전면부는 틈새로 보이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길을 끈다. 북미 전용 모델로 출시한 ‘산타크루즈’ 픽업트럭처럼 각진 형태에 3열 격자형 패턴으로 변경된 모습이다. 이를 통해 한층 강인하고 와일드한 분위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또 그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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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2023 미디어 테크 데이'를 개최하고,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 미래 전략을 소개하고 신기술 시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 발전, 차량 전장 기술의 고도화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내놨다.움직이는 스위블(가변형) 디스플레이, 접히는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홀로그램 AR HUD(헤드업디스플레이) 기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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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15:21
[용인=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재 자동차 업계는 전동화를 비롯해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그중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에게 정보 제공 및 주행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현재 레벨 2와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차량 얘기다. 향후 레벨 4~5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에서는 어떨까? 운전자가 전방 주시 또는 직접 운전할 필요가 없어지는 만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의 역할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이러한 상황에서 현대모비스는 미래 완전 자율주행시대를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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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16:02
[M 투데이 이세민기자] 프리미엄 수입 중형세단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한국수입차협회 신규 등록 자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5월까지 2만7,420대로 17.8%가 줄었고, BMW도 3만6대로 3.5%가 감소했다.이는 전반적인 수입차 판매 감소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이 기간 수입차 판매는 10만3,933대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4.0%가 줄었다.이런 가운데 아우디는 8,289대로 26.2%가 증가, 독일 프리미엄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세를 기록했다.연초 대규모 할인판매의 영향이 컸지만 주력인 A6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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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1:1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모비스가 주행 정보를 전방 노면에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차세대 헤드램프 개발에 성공했다. 운전자와 보행자 야간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저감하는 신기술로 자리잡을 전망이다.현대모비스가 개발한 ‘HD 라이팅 시스템’은 주행정보를 글자나 도형으로 시각화하고 이를 노면에 투영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운전자에게는 전방에 ‘공사 중’임을 관련 기호로 알려주고, 보행자에게는 횡단보도 표시를 램프 빛을 통해 노면에 구현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주행정보를 알려주는 안전 편의 기술로는 내비게이션과 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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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08:00
[경기도 하남 =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3월 ‘2023 서울모빌리티’에서 처음 선보인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가 본격 출시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10일 현대차가 경기도 하남에서 실시한 신형 쏘나타 시승행사에서 1.6 가솔린 터보와 2.5 가솔린 터보 N라인 두 개 모델을 만나봤다.먼저 시승한 모델은 1.6 가솔린 터보로, 반환점인 가평군의 카페까지 고속도로와 와인딩 코스를 모두 즐길 수 있어 퍼포먼스와 주행 조작감을 중점으로 테스트했다.본격적인 시승에 앞서 쏘나타 디 엣지의 내외장 디자인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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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08:0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래 모빌리티시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기술 각축장이다.기존모빌리티 기업은 물론 전자, 화학, 통신 등 각종 테크기업들이 너나할 것 없이 뛰어들어주도권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대모비스 역시 소프트웨어 중심의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면서 이 분야 연구개발(R&D)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미래 모빌리티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자율주행과 관련해 IVI(차량용 인포테인먼트)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CES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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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16:2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모비스가 중국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 이후 개최하는 첫 대규모 모터쇼인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이번 모터쇼에서 현대모비스는 중국 로컬 완성차 뿐 아니라 현지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완성차 고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수주 미팅을 진행한다.세계 최대 전기차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에서 미래형 전동화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전기차 시장 공략 전략도 제시한다.현대모비스는 18일부터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2023 상해모터쇼’에 참가해 전장, 전동화 등 양산 가능한 신기술 24종을 선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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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16:13
[M 투데이 임헌섭기자]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Rollable Display)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현대모비스가 개발한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주행정보 화면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돌돌 말리는 기술이다.시동을 끄면 화면이 완전히 사라지고, 주행 중에는 화면의 3분의1만 돌출시켜 최소한의 주행정보만 표시할 수 있다.내비게이션 모드를 선택하면 화면을 3분의2 크기로 키워주고, 주차나 전기차 충전 시에는 16:9 비율의 대화면으로 확대해 영상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현대모비스는 스마트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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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07:5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중국 스마트폰업체인 샤오미(Xiaomi)가 디스플레이를 자율주행 전기차의 전면 유리에 통합 표시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중국 기술매체 ‘과학XXI’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 4월 11일 ‘카(실용적)’라는 특허를 중국 규제 기관으로부터 승인 받았다.이 기술은 운전자가 더 이상 대시보드에 있는 디스플레이에서 정보를 얻기 위해 도로에서 시선을 돌릴 필요가 없도록 하는 기술로, 운전을 더욱 용이하게 하고 안전성을 향상시켜 준다.이 기술은 전면 앞 유리에 주행 속도와 배터리 잔량과 같은 최신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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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1 09:29
[M 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부품 계열회사인 현대모비스가 작년 해외 완성차업체들을 대상으로 46억5천만 달러(6조1,412억 원)에 달하는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대비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당초 계획했던 목표치보다 25% 초과한 것이다.이제는 현대차와 기아 등 그룹사 의존에서 벗어나 글로벌 톱 레벨의 부품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세의 배경에는 차별화된 글로벌 영업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주요 포인트에 구축한 글로벌 생산거점을 기반 삼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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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22: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 달 22일 국내 공식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사전계약을 실시한 지 단 4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 대를 돌파하며, 쉐보레가 국내에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중 역대 최고 기록을 기록했다.세단의 주행성능과 SUV의 활용성을 모두 갖춘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디자인, 다목적성 등 다양한 강점을 갖고 있다.또한, 운전자 중심으로 구성된 세련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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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15:30
[일산 킨텍스 =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공개했다.현대차 신형 코나 EV는 먼저 출시된 내연기관 코나의 독특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전기차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을 더해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픽셀 요소를 입힌 픽셀 혼합형 수평형 램프와 아머 형상의 바디컬러 휠 아치 클래딩, 날카로운 측면 캐릭터라인,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리어스포일러 및 스포티한 보조제동등 등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실내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