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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1 10:28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세단 SM5의 신형모델 뉴 임프레션(New Impression)을 개발, 오는 2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18개월 동안 총 2천억원의 개발비용이 투입된 SM5 뉴 임프레션 모델은 르노닛산얼라이언스가 새롭게 개발한 최첨단 뉴 2.0가솔린엔진과 각종 편의사양들이 대거 장착됐고 특히, 외관도 한층 역동적이고 우아한 모습으로 디자인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재 탄생했다. 뉴 2.0가솔린 엔진은 르노, 닛산, 르노삼성차 등이 공동 투자해 닛산차가 개발한 엔진으로 현재 전 세계 닛산공장에서 연간 100만대 이상 생산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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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7 18:38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하반기부터 부산 엔진공장에서 생산되는 2000cc급 뉴 2.0가솔린엔진을 모기업인 프랑스 르노자동차에 공급한다. 르노삼성차 고위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SM5에 장착되는 2000cc급 M1G엔진을 하반기부터 르노그룹으로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엔진은 르노.닛산그룹이 공동 투자해 닛산차 주도로 개발된 엔진으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과 닛산 요코하마 공장에서 생산, 르노삼성 SM5와 닛산 티다, 블루버드, 르노자동차의 라구나, 메간, 클리오 등 B, C 세그먼트 차종에 탑재된다. 르노삼성차 엔진개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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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15:40
프랑스 르노자동차와 한국의 르노삼성차, 루마니아 다시아 등 르노그룹 계열사들의 판매량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자동차 대기업인 르노그룹은 지난 5월 세계시장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대비 4.2%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판매대수는 르노자동차와 르노삼성차, 다시아 등 3개 브랜드로 특히, 르노자동차는 지난 4월 4.7%, 5월 7.2%가 각각 감소하는 등 뚜렷한 쇠퇴기미를 보이고 있다. 르노는 유럽에서 9.1%가 감소한 14만684대로 점유율 8.5%를 기록, 전월의 9.5%보다 1%포인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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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07:44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1월 국내에서 출시할 예정인 첫 SUV H45(프로젝트명) 양산모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독일 자동차전문지 auto motor und sport)誌는 최근 스페인에서 막바지 테스트중인 르노삼성차의 H45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르노삼성차의 모기업인 르노자동차의 꼴레오스라는 이름으로 세계시장에 알려져 있는 H45는 닛산자동차가 지난해 말 출시한 SUV 캐슈카이를 베이스로 개발됐으며 지난해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데 이어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도 QMX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바 있다. H45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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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10:53
미국 포드자동차가 영국의 고급차부문인 재규어.랜드로버 매각작업을 본격 추진한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포드모터는 영국 고급차부문인 재규어. 랜드로버의 매각처 모색을 위해, 복수의 투자은행을 어드바이저로 기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에 어드바이저로 선정된 투자은행은 미국 골드만 삭스와 모건스탠리, 그리고 영국 HSBC 홀딩스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와 관련, 포드 및 투자은행 3사는 이 건에 대해 코멘트를 거부했다. 한편, 11일자 런던 일간지 시티AM는, 재규어. 랜드로버 매각 후보로 프랑스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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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9 16:42
일본 닛산자동차가 동맹관계에 있는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주력모델 로간을 멕시코시장에서 판매한다.일본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프랑스 르노자동차로부터 저가형 승용차 로간을 OEM 방식으로 공급받아 올 하반기부터 멕시코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간은 르노자동차의 주력차종으로, 모델별 평균 가격 770만원이라는 저가격을 무기로 동유럽 등지에서 판매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닛산차는 도요타자동차 등 메이저업체들이 잇달아 저가격 전략모델 개발에 나서고 있는데 대응하기 위해 신흥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로간의 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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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5 09:50
자동차업체들이 잇따라 2000cc급 SUV 신모델을 투입하면서 2000cc급 SUV시장이 국산 차 전 차급 중 가장 치열한 각축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 GM대우차 윈스톰, 쌍용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등 5개 모델이 각축을 벌여오던 2000cc급 SUV시장에 올들어 쌍용자동차가 뉴 카이런 2.0모델을 지난 4월 투입한 데 이어 현대차와 르노삼성차도 2.0 싼타페와 H45(QMX)를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에 투입할 예정이어서 올해 모두 8개 차종이 사투를 벌일 전망이다. 특정 세그먼트에서 8개 모델이 투입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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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07:31
지난 6일 프랑스 대통령 선거 투표에서 당선된 우파 민중운동연합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당선자는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고급세단 벨 사티스의 애호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 당원시절부터 벨 사티스를 타고 다녔으며 이번 선거기간 중에도 검은색 벨 사티스를 타고 프랑스 전역을 돌면서 선거유세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밤 당선 직후에도 사르코지 당선자는 벨 사티스 뒷 좌석 우측에 앉아 파리시내를 이동했으며 보도용 카메라맨을 태운 수십대의 오토바이가 뒤따르는 모습이 프랑스 텔레비젼으로 방영됐다. 한편, 프랑스 첫 여성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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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09:39
닛산자동차의 부진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사장이 당분간은 다른업체와의 제휴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곤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지난 2일 열린 르노자동차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질문에 대해 르노.닛산얼라이언스에 다른 업체가 참가하는 문제에 대해 지금은 제휴를 할 타이밍이 아니라며 당분간은 제휴를 생각치 않갰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는 르노와 닛산이 제휴를 추진할 만한 조건이 갖춰지지 않았다면서 우선은 르노와 닛산의 수익성 개선에 최우선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르노자동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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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30 19:55
카를로스 곤사장이 이끄는 일본 닛산자동차가 지난 2000년 이후 7년 만에 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들자 곤방식의 경영스타일에 대한 비난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나친 코스트 삭감과 연구개발비용 축소, 주주배당을 우선시 하는 곤사장의 경영방식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지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반면, 곤사장은 아직은 목표달성에 실패한 것은 아니다. 닛산차는 충분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닛산차의 이익이 감소세로 돌아 선 주된 원인은 미국과 일본에서의 판매부진 때문이다. 일본시장은 전년도보다 판매댓수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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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30 12:26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지난 3월 열린 제네바국제모터쇼장에서 발표했던 신형 트윙고의 생산을 개시했다고 지난 29일 발표했다. 르노자동차는 뉴 트윙고를 프랑스에서는 오는 6월15일부터, 그 외 유럽지역에서는 9월부터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신형 트윙고는 기존모델과 동일하게 3도어 해치백 스타일로 어른 4 명이 타도 넉넉할 정도의 실내공간을 갖고 있다. 차체크기는 전체길이 3600mm, 넓이 1654mm, 높이 1470mm로 엔진은 1.2리터급엔진이 탑재됐다. 또 터보엔진 장착모델은1.2 리터급 모델과 같은수준의 연비를 유지하면서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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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7 09:02
닛산자동차가 판매부진 만회를 위해 올해 글로벌 전략차 11개 신차종을 집중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닛산차는 우선 내달 쯤 해외시장 전용차인 미니밴 리비나를 중국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시장에 투입하며 6월 경에 신형 엑스트레일을 유럽과 일본등 글로벌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어 미국시장에는 알티마 파생모델인 알티마 쿠페 판매를 시작하며 일본 내 소형상용차 사업강화를 위해 신형 아틀라스 싱글택시와 더블택시를 각각 투입한다. 또, 멕시코에서는 저가격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르노자동차의 로간 파생모델인 엔트리 세단 판매를 시작한다. 고급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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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14:14
휘발유나 가스, 연료전지가 아닌 압축공기로만 달리는 100% 무공해 차량이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남부 니스(Nice)근교에 위치한 Carros(까로스)시에 있는 소규모 자동차제작사인 MDI사 엔지니어링팀은 석유연료 대신 압축공기로 주행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자동차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프랑스 언론이 전했다. MDI사는 프랑스 TV가 프랑스가 낳은 천재라고 소개한 Nègre씨가 지난 93년 설립한 회사로 현재 미니캣(Minicat)과 씨티캣(Citycat)으로 불리는 압축공기자동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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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08:57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지가 현대자동차의 겟츠(국내명 클릭)와 아토스(인도 현지명 상트로), GM대우 마티즈(시보레 스파크)를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쓸모있는 소형차로 꼽았다. 비즈니스 위크는 최근 현재 전 세계에서 팔리고 차종 중 구입가격이 가장 저렴하면서도 실내사양이나 성능이 우수한 16개차종을 선정 발표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세계 주요 자동차메이커들이 가솔린 가격상승과 환경문제 대두, 제3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수 년 전부터 소형 프리미엄 모델들을 경쟁적으로 쏟아내 놓고 있다면서 이들 차종은 공통적으로 구입가격이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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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7 16:17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1월 경 출시할 예정인 첫 SUV H45(QMX)가 서울모터쇼장에서 쇼카형태로 공개되면서 실제 성능이나 장비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H45에는 최고출력 177마력급 2.0DCi엔진 및 6단수동변속기, 그리고 4WD시스템이 장착됐다. 특히, 이 엔진은 VGT디젤엔진으로 1600바 커먼레일시스템과 피에조 인젝터방식이 적용됐으며 DPF(배출가스 후처리장치)가 장착돼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킨다.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성능으로만 보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2000cc급 국산 SUV들보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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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7:06
국산차업체들이 수입차 못지 않는 고급전시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05년부터 자동차 전시장 고급화 프로젝트를 마련, 자동차 매장을 에쿠스 전용전시장과 고급전시장, 일반전시장 등 3개등급으로 나눠 고급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쿠스 전용전시장은 메르세데스 벤츠, BMW등 고급 외제차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실내를 대리석 등 고급자재로 치장하고 규모도 일반 전시장의 3배에 달하는 등 수입차 전시장 못지않게 럭셔리하게 꾸미고 있다. 특히, 에쿠스 전용전시장은 고객상담 코너 외에 고객들이 쉬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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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15:56
르노삼성자동차가 소속된 닛산.르노그룹이 올해말부터1.6리터급, 2.0리터급 디젤 SUV와 2.0리터급. 2.5리터급 가솔린 SUV로 동시에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르노삼성차가 오는 11월 출시 예정으로 개발중인 첫 SUV H45(프로젝트명)에 배기량 2000cc급 디젤엔진과 2500cc급 가솔린엔진이 각각 탑재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2.0디젤모델에는 르노자동차의 디젤엔진을 베이스로 새로 개발한 엔진이, 2500cc급 가솔린모델에는 닛산자동차의 VQ2.5엔진이 각각 탑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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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09:17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이 독일을 대표하는 진정한 국민차 개발에 나선다. 올초 취임한 마틴 인터 콘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최근 자동차전문지 아우토모빌워헤와의 인터뷰에서 소형 국민차 모델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독일어로 국민차 또는 대중차를 의미하는 말로 윈터 콘 CEO는 단지 가격만 쌀 뿐만 아니라 이 차는 국민차라는 인식이 들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며 최근 신모델 개발에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판가격은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전략 저가격차량인 로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오는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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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07:35
독일경제를 이끄는 자동차메이커들이 유럽연합(EU)의 강화된 이산화탄소(CO2) 배출 규제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독일 메이커들의 핵심 수입원인 고급모델들이 낮은 연비와 배출가스 문제로 환경규제의 직격탄을 맞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독일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디터 제체사장은 최근 제네바 국제모터쇼장에서 CO2 배출 감축을 원칙적으로 지지하지만 메이커와 차종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EU의 Co2 규제 강화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벤츠의 고배기량 차량들은 기술개발 만으로 EU의 새로운 배출가스 기준을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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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5 14:47
오는 4월 개최될 서울모터쇼는 그 어느때보다 많은 신차들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신차들의 열띤 경영장이 될 전망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서울모터쇼 개최 한달을 남겨놓은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07서울모터쇼의 준비현황 및 전시출품 특징과 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국내외업체들이 총 20여개에 달하는 신차를 공개한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소형 쿠페 HND-3를, 쌍용차는 카이런 페이스리프트모델인 D130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또, 미국에서 개발, 지난해 LA오토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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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8 00:01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연구원들이 잇따라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 르노를 이끌고 있는 카를로스 곤 회장의 개혁 후유증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프랑스의 자동차업체인 르노의 신차 설계부문등이 입주해 있는 파리교외 르노자동차 테크노센터에서, 최근 3개월 동안에 3명의 연구원들이 연쇄적으로 자살, 프랑스 검찰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르노자동차 노동조합의 한 간부는 카를로스 곤 르노그룹 회장겸최고경영책임자(CEO)가 지난해 2월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한 이후 종업원들에 대한 압박이 매우 강해졌다며 경영진측에 대한 책임 추궁에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