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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16:54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신형 아발론 출시를 앞두고 국내사양 및 판매가격 등을 검토하는 것 알려졌다. 한국토요타 및 업계 관계자들은 이르면 내년 3월 국내에서 아발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발론 역시 신형 캠리와 벤자 등에 이어 미국에서 수입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는 올해 9월까지 5500여대가 판매된 신형 캠리에 이어 내년 상반기 아발론을 선보이며 시장점유율을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토요타는 아발론 국내 판매 가격을 5000만원 초중반대로 검토하고 있다. 4세대 아발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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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11:37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혼다코리아가 장기 재고 차량인 시빅의 처리를 위해 또 홈쇼핑에 내놨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7일 CJ오쇼핑을 통해 시빅 재고물량 200대에 대해 400만원을 할인해 주는 특별 판매를 실시했다. 혼다코리아의 신차 홈쇼핑 판매는 올 초 실시한 인사이트와 6월의 시빅에 이어 올들어서만도 벌써 세번째다. 혼다는 지난해 말 투입된 9세대 신형 시빅의 판매량이 지난 9월까지 하이브리드모델 23대를 포함, 겨우 271대에 그치는 등 극심한 부진을 보이자 잇따라 신차의 금기로 여겨지고 있는 홈쇼핑을 노크하고 있다. 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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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14:00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K5 하이브리드 한글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 ‘한글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서 ‘K5 하이브리드’에 어울리는 한글 이름과 이유를 간략히 적으면 된다. 기아차는 내부 투표를 거쳐 11월 초 최우수작 1명(1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과 우수작 3명(3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 그리고 가작 30명(영화예매권 2매)을 선정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K5 하이브리드 한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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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11:51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토요타 브랜드 한국 진출 3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마케팅 이벤트를 전개한다. 토요타는 10월 한 달간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 및 프리우스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단,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이용객)을 제공한다. 할부를 선택하지 않고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뉴 캠리는 200만원, 프리우스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지급된다. 여기에 토요타 전차종을 대상으로 본인 및 직계가족 재구매시 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10월 한 달간 전시장 방문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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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14:25
시빅 하이브리드와 아반떼에 이어 닛산자동차의 100% 전기차인 리프까지 미국에서 연비 소송에 휘말렸다. 시빅과 아반떼는 카탈로그 연비와 실제 연비가 맞지 않다며 지난 3월과 7월 미국 소비자단체로부터 소송을 당했었다. 지난 달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애리조나주에 거주하는 2명의 리프 구매자는 전기차 리프가 카탈로그 연비와 실제 연비가 다르다며 공동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두 사람은 닛산차는 광고에서 리프의 항속거리가 100마일(약 160km)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배터리 용량이 100% 채워진 상태에서의 이야기일 뿐이라며 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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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17:37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페라리가 2012파리모터쇼에 파노라마 루프가 장착된 FF 모델을 최초로 선보였다. 페라리 최초 4륜구동 4인승 모델인 FF는 V12 엔진의 엄청난 파워는 물론, 높은 활용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페라리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페라리는 FF와 함께 최근 국내 소개된 F12 베를리네타와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캘리포니아 30 등 총 5개 모델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첨단 F1 기술로 제작된 새로운 복합 소재 섀시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새로운 복합 소재 섀시는 향후 출시 예정인 페라리 최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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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16:42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아우디가 2012 파리모터쇼에 ‘크로스레인 쿠페 콘셉트카(Audi crosslane coupé concept)’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아우디 크로스레인 쿠페는 향후 아우디의 Q 라인업에 적용될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방향성을 표현하고 있다. 아우디 크로스레인 쿠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두 개의 전기 모터와 1.5 리터 3기통 TFSI 엔진 그리고 1단 변속기가 탑재됐다. 전기모드는 한번 충전으로 86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30km/h까지 가능하다. 내연 기관을 사용할 경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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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17:18
혼다자동차가 CR-Z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28일부터 시판한다. 이번 마이너 체인지모델은 혼다 최초로 리튬이온배터리가 적용돼 모터 출력의 대폭적인 향상과 함께 가속력을 향상시켜 주는 신개발 'PLUS SPORT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주행성능과 연비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PLUS SPORT 시스템'은 스티어링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가속페달을 약간 밟아 주면 즉시 강력한 가속력을 발휘, 추월이나 고속도로에서의 합류, 가파른 오르막길에서의 주행실력을 발휘한다. 엔진은 혼다 하이브리드카로서는 최초로 고회전형 i-VTEC 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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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17:02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토요타 자동차가 유럽 시장 판매 증가를 위한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토요타 유럽법인 디디에 르로이 사장은 26일(현지시간) “2015년까지 유럽에서 연간 1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토요타는 2012 파리모터쇼에 신차 오리스와 소형 MPV 바소 개선 모델 등 유럽전략형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비츠(일본명 야리스) 등 라인업에 일본에서도 판매되지 않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이 같은 토요타의 유럽 판매 목표에는 상당 부분 난관이 존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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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08:53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 “중국산 버스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내구성이나 고급성이 한국산버스보다 결코 못하지 않습니다.” 지난 26일 일산 킨텍스 제2 전시장 앞에서 열린 선롱버스코리아의 두에고EX 런칭행사장에서 선롱버스코리아 신희주대표(38)는 ‘두에고EX가 중국에서 조립됐지만 성능이나 내장재 고급성,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한국산버스보다 결코 뒤질게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두에고EX에는 세계 최고의 상용차 엔진으로 알려져 있는 커민스 엔진이 장착됐으며 트랜스미션(변속기)도 기본사양은 중국산 6단 수동기어가 장착되지만 11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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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15:36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볼보코리아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2 파리모터쇼에 차세대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V40의 R-Design과 Cross Countr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2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볼보 V40은 최근 ‘유로 NCAP’ 역사상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안전성 측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볼보은 내외관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한층 강화한 V40 R-Design과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V40 Cross Country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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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11:33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가평에서 ‘자라섬 에코 브릴리언트 데이즈(Jarasum eco Brilliant Days)’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캠페인의 일환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친환경 이미지와 환경부 선정 국내 유일의 친환경 축제인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연계한 고객 참여형 문화 이벤트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시하고 행사 운영 차량 지원 및 장애인·노약자용 셔틀 운행, 즉석 경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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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17:54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혼다자동차가 중국 시장의 판매확대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지난주 혼다 이토 다카노부 사장은 도쿄 본사에서 “2013년부터 3년간 중국에 10기종 이상의 풀 모델 체인지나 신차 투입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혼다 브랜드로만 출시될 신차 수로, 아큐라 브랜드와 중국 현지 합작사 등을 포함할 경우 총 출시 모델 수는 더 많을 전망이다. 중국은 오는 2015년까지 승용차 평균 연비를 14.5km/ℓ로 높인 새로운 연비 규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혼다는 중국 시장을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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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14:29
토요타자동차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하이브리드카 외에 전기차는 물론 터보부문까지 대대적인 강화에 나선다. 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4일 하이브리드카(HV)를 오는 2015년까지 21개 차종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하는 '친환경 전략'을 발표했다. 토요타는 우선, 내년에 코롤라 하이브리드카를 투입, 연간 100만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 뛰어난 연비와 고출력을 양립시킨 '터보사양 차량도 2014년 이후부터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가솔린 엔진의 소형화로 인한 출력저하를 터보차저로 보완해 나가기 위한 전략이다. 터보차량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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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11:47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지난 9월20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제64회 하노버 국제 상용차 박람회에 참가, 트럭용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H3000 등 혁신적인 자동변속기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하노버 IAA에서 선보이는 전자동 변속기 H3000는 최신형 트럭용 병렬 하이브리드 변속기이다. H3000은 특허를 출원 받은 전동 발전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포함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부품이 결합되어 있어, 트럭에 장착될 경우 최대 25%까지 연료소비를 개선할 수 있다. 특히, H3000은 이미 우수한 성능이 입증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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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22:39
일본 혼다자동차가 지난 6월 생산을 중단한 최상급 세단 레전드의 후속 모델을 오는 2014년 출시한다. 이토 다카노부 혼다차 사장은 지난 9월21일 도쿄 본사에서 기자 회견에서 레전드의 후속모델을 일본에서 오는 2014년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혼다 레전드는 지난 1985년 첫 출시됐으며 1987년에는 2도어 쿠페모델이 추가됐다. 또 북미시장에서는 아큐라 레전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1990년 2세대, 1996년 3세대, 2004년 4세대로 진화했으나 일본 및 주요 국가에서의 판매부진으로 혼다는 2012년 6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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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8:09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BMW가 오는 27일 개막하는 2012 파리모터쇼에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BMW Concept Active Tourer)와 1시리즈 xDrive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는 안락함과 역동적인 성능, 편리한 기능, 높은 연료 효율성, 미래 이동 수단의 스타일 등 모든 요소들이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BMW는 이번 모델을 통해 콤팩트한 사이즈에 BMW 고유의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을 접목, 또 하나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3기통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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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11:25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렉서스가 오는 27일 개막한 ‘2012 파리모터쇼’에 콘셉트카 LF-CC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후륜 구동 방식의 풀-하이브리드 쿠페인 LF-CC는 지난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 쿠페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LF-LC를 계승한 모델이다. LF-CC 외관은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그릴을 대담히 재해석했으며, 전체적으로 강인하고 굵은 선으로 둘러싸여 있다. 3개의 LED가 장착된 프로젝터 헤드램프 디자인과 독립형 주간 주행등(DRL) 등은 새로우면서도 렉서스 고유의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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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7:26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독일 폭스바겐 그룹이 한국과 일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오는 2018년 GM과 토요타를 제치고 연 1000만대, 글로벌 1위 메이커 도약을 선언한 폭스바겐 그룹은 마틴 빈터콘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전 세계 시장에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폭스바겐은 경기 침체로 부진한 유럽과 성장정체를 보인 중국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는 가운데, 파사트와 제타를 중심으로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어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토요타·혼다·닛산 등 자국 브랜드 비중이 압도적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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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21:46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원조 강남 쏘나타 렉서스 뉴 ES가 강남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렉서스 브랜드가 지난 13일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ES는 계약 개시 한 달여 만에 무려 1천300대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6천만원대 수입차의 사전 계약이 한 달여 만에 1천300여대에 달한 것은 근래에 보기 드문 일이다. 지난 8월16일부터 계약을 개시한 뉴 ES는 원조 강남 쏘나타라는 별명에 걸맞게 강남지역을 비롯한 서울 주요지역 계약댓수가 전체의 40%를 차지했고 모델별로는 연비가 우수하고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낮은 하이브리드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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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6:02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3일까지 공식 페이스북(/AboutHyundai)에서 아반떼 닉네임을 선정하는 ‘아반떼 닉네임 오디션 왕중왕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16일부터 9월9일까지 현대차 페이스북에서 고객들에게 아반떼 애칭을 응모받아 진행됐으며, 총 1만9000여명의 네티즌들이 다양한 애칭을 응모했다. 이어 현대차는 선정된 후보작 중 최고의 애칭을 뽑기 위해 왕중왕전을 실시한다. 이번 오디션 대상에게는 아반떼(1명)가 제공되며, 하이브리드 자전거(2명), 런닝화(7명) 등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