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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3 08:38
토요타자동차가 내년 1월에 있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렉서스 LS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형LS는 디트로이트 모터쇼 프레스데이인 8일 12시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2/13/439e09b055746.jpg|18860|jpg|1213.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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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15:36
크라이슬러는 내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스펜(aspen)을 선보인다. 아스펜은 닷지 듀랑고에서 업그레이드한 럭셔리SUV로 내년 가을쯤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2/12/439d1a5953038.jpg|38375|jpg|10471_WVKRMHLQSHOHA.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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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11:42
중국의 길리홀딩그룹이 오는 2006년북미국제모터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자가 브랜드의 차를 전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자동차메이커로는 최초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하는 것이다. 길리자동차측은 아직 구체적인 차종을 밝히지는 않았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2/12/439ce345e09cc.jpg|24703|jpg|1212.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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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9 16:16
메르세데스 벤츠는 내년 1월에 개최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오프로드용 럭셔리 SUV 인 'GL클래스'를 선보인다. 7인승인 GL클래스는 프레임 타입으로, 출시는 내년 9월로 예정돼 있다. GL클래스는 전장 5088mm, 전폭 1920mm, 전고 1840m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2/09/43992f1eb32cf.jpg|21476|jpg|norm_1_orig.jpg#2005/12/09/43992f2468fc9.jpg|23290|jpg|norm_2_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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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9 09:09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포드는 CUV(Cross-over Utility Vehicle)차량인 엣지(Edge)를 선보일 계획이다. 2006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엣지(Edge)는 CUV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UV스타일에 승용감각을 접목한 CUV는 1년내에 SUV인기를 능가할 것이라는 것이 업계전망이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수입차 중 다임러크라이슬러의 ‘퍼시피카’와 볼보의 ‘XC70’ 등이 이러한 CUV의 대표차종으로 꼽힌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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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9 08:43
현대가 이번주 중국 광주모터쇼에서 2006년형 베르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90마력을 내는 1.4리터 CVVT엔진을 탑재했으며 16마력의 전기모터를 갖추고 있다. 현대측은 베르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효율성을 44%까지 향상했다고 밝히고 있다. 베르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2만달러 이하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현대의 리오 하이드리드 모델과 베르나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내년 미국에 출시될 것이라는 설이 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2/09/4398c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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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6 09:16
미쓰비시 자동차는 내년 1월에 개최되는 '200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2007년 '이클립스 스파이더'와 '컨셉트-CT MIEV' 모델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2007년 '이클립스 스파이더' 모델은 시판중인 신형 '이클립스' 쿠페 모델을 베이스로 오픈카 형식으로 제작된다.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GS'와 'GT' 모델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컨셉트-CT MIEV' 모델은 'MIEV 미쓰비시 인휠 모터 일렉트로닉 비히클' 기구를 장착한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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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5 08:15
기아자동차가 지난 1월 열린 미국 LA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카 사이드 윈더를 생산키로 했다는 외신기사가 보도돼 관심을 끌고 있다. 2인승의 하이브리드 타입인 이 컨셉카는 압축 천연가스터빈과 전기모터로 미래의 파워플랜드 액션을 겸비하고 있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오는 2008년부터 신형 리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가솔린 엔진 범위 내에서 이 차를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2/05/439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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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5 06:33
GM코리아(대표 김근탁)은 2006년 한국시장에 처음으로 콜벳(Corvette)을 공식소개한다. 이와 함께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처음 시판되는 캐딜락(Cadillac)의 새로운 모델과 사브(Saab)의 신차 모델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신차 발표계획으로 새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M코리아가 내년 목표로 하는 판매대수는 1천100대로, 신차효과와 함께 수도권 중심으로 딜러망을 확충해 판매를 늘린다는 생각이다. 내년, GM코리아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모델들을 살펴보자. ◆ 상반기 캐딜락(Cadil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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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2 08:40
스즈키가 ‘스위프트’에 이어 세계시장 전략 육성모델인 크로스오버차 SX4를 12월내에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한다고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피아트社와 공동개발하는 SX4는 2007년 모델로 '2006 제네바 모터쇼'에서도 출품될 예정이다. 크로스오버 SX4는 연간 6만대를 생산, 스즈키가 4만대, 피아트가 2만대를 내년 봄부터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스오버차 SX4는 배기량 1500, 1600cc의 가솔린엔진과 1900cc의 디젤 엔진으로 3종을 선보인다. 전장4100mm(4140mm), 전폭 1730mm(175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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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2 08:31
피아트가 이번주에 열린 블로그나 모터쇼에서 험머브랜드와 비슷한 컨셉카를 선보였다. 피아트와 이베코의 다목적차량을 베이스로 한 이 컨셉카는 군사용을 위한 차량이다. 풀타임 사륜구동, 진로의 잔여물을 제거하는 기능, 5단 자동 변속기와 이베코의 3리터, 4기통 커먼레일 엔진을 탑재했다. 무게는 7.7톤이며 유효탑재량은 3.5톤으로 4인에서 5인 탑승이 가능하다. 또한 80도의 경사진 길의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130km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2/02/438f87a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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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2 08:17
혼다가 만든 로봇인 아시모가 매년 열리는 헬싱키모터쇼에서 혼다자동차의 한 직원와 함께 프리젠테이션 후 무대에서 퇴장하고 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2/02/438f84776b6d7.jpg|70310|jpg|11.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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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1 09:40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년 한국시장을 점령하기 위해 야심찬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월 한국지사를 설립한 폭스바겐코리아는 보다 넓은 판매망과 다양한 신모델 소개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준중형 세단에서 바리안트 모델까지 10종이 넘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여, 각 타깃층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상반기에만 6사지 새로운 모델의 런칭을 계획하고 있는데, 5세대 골프 GTI, 2006년형 뉴비틀과 뉴비틀 카브리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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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1 06:30
자동차 메이커가 시장을 얼마만큼 점유하느냐에 따라 내년 1월 개최예정인 디트로이트 모터쇼의 전시면적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물론 이 같은 변화는 GM이 전시구조를 조금 변경하면서 생긴 변화이기는 하지만, 모터쇼 참가 완성차 업체 가운데 유독 한국 완성차 업체들에게만 면적이 더 주어진 것은 최근 미국 시장에서 약진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이뿐 만이 아니라 전통적으로 자국의 완성차 업체인 GM, 포드, 크라이슬러 만을 위해 따로 배정해온 모터쇼 첫날의 기자회견 스케줄에 수입자동차업체들도 포함시킬 계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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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09:50
가라지 이탈리아가 블로그나 모터쇼에서 새로운 도심형 자동차 메타를 발표했다. 이 소형차는 베이직, 사파리, 스포트, 탑, 일렉트릭의 5가지 옵션 패키지가 있으며 505cc가스와 디젤 그리고 15kW전기 등의 3가지 엔진이 있다. 메타는 스마트와 마찬가지로 롤케이지구조를 사용했으며, 내년 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1/30/438cf721c352c.jpg|14054|jpg|1130.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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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16:56
베이징현대가 내년 생산판매목표를 30만대로 정했다. 중국의 시나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베이징현대 노재만사장은 '올해 10월까지 판매가 동기대비 71.7%가 상승한 19만317대를 판매함에 따라, 올해 목표인 23만대를 무난히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베이징현대에게 있어 더욱 큰 도전은 내년에 달려 있다”며 내년 목표를 30만대로 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광저우모터쇼에서 선보인 신형베르나(현지명Accent)가 제 2의 엘란트라가 되는 돌풍을 몰고오기를 기대한다고 중국언론은 보도했다. 베이징 현대측은 이에 대해 '베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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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09:43
크라이슬러의 새로운 쿠페형 컨셉카가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챌린져라는 이름의 이 컨셉카는 425마력을 내는 헤미V8엔진을 탑재하고 있고 크라이슬러 300C와 매그넘 트윈스와 플랫폼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컨셉카의 스케치만 공개되다가 최근 스파이 샷이 잡힌 챌린져는 내년 모터쇼 데뷔후 2009년 초부터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1/29/438ba3c09c415.jpg|98428|jpg|11292.jpg#@4d4e81d3f921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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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8 08:02
러시아의 자동차 디자인 회사인 RAD가 미드엔진 스포츠카의 컨셉카인 네보를 발표했다. 중량은 약 850kg에서 900kg정도이며 94마력, 145마력의 두개의 엔진이 있다. 이 차는 내년 모스크바모터쇼에서 데뷔할 예정이며 RAD가 이 컨셉카의 생산을 결정한다면 연간 5백에서 1천대만 생산될 예정이라고 한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1/28/438a3b33d4686.jpg|137311|jpg|1128.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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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5 09:01
현대자동차가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그랜저와 베르나를 출시하면서 글로벌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그랜저를 아제라(Azera)라는 이름으로 출시했으며, 내년 초 전시룸에 그랜저가 도착하는대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미국 네티즌들에게 그랜저를 홍보할 홈페이지를 개설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홈페이지(http://www.hyundaiazera.com/)에서는 토요타 아발론과 닛산 맥시마 등의 경쟁모델과 비교장점까지 알리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현대자동차는 최근 광저우 모터쇼에서 액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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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4 09:06
GM대우차의 첫 SUV의 차명은 윈스톰이 될 것인가, 아니면 캡티바가 될 것인가?지난 2004년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주요 언론들과 수많은 관람객들에게서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S3X가 서서히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본지가 얼마전 보도한 대로 GM대우차는 최근 자사직원들을 대상으로 S3X의 차명을 공모한 결과, 가장 유력한 후보로 '윈스톰'을 선정했다. 윈스톰은 Winner(승리자)와 Storm(폭풍)의 조합어로 폭풍의 승리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와함께 최근 GM대우차는 최근 S3X의 수출용 차명으로 캡티바(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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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3 08:06
현대자동차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새로운 컨셉카를 선보인다. 디트로이트 뉴스에 따르면 HCD-9 탈루스(Talus)라는 이름의 컨셉카는 현대자동차가 지금까지 스케치로만 공개했었다며 내년 모터쇼에서는 실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 컨셉카와 함께 22일 새롭게 출시한 싼타페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탈루스라는 이름의 뜻을 캐나다의 로키산맥에 있는 스카이산막이나 발안에 있는 작은 뼈라고 소개하며 컨셉카 탈루스가 티뷰론 다음 모델일지 모른다고 전망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