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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21:53
르노삼성자동차가 10월에 자사 차량을 구입할 경우, 최고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르노삼성차는 SM7 2,300cc급 모델은 30만원, 3,500cc급 모델은 50만원을 각각 할인해 주며 36개월할부는 5.5%, 37~72개월할부는 6.5%의 금리를 각각 작용해 준다고 밝혔다.또, 삼성카드를 이용할 경우, 50만원을 차량 가격에서 먼저 할인해 주며 INS-700 옵션 선택시 30만원 상당의 위성 DMB 방송 2년간 무료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신형 SM5는 36개월 할부시 5.5%, 37~72개월 할부시에는 6.5% 금리를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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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09:59
올해 열 다섯번째 F1 경기인 일본 그랑프리에서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 스피드웨이이에서 벌어진 F1시리즈 제15전인 일본 그랑프리에서 맥라렌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영국)이 우승, 시즌 4승째를 올렸다. 무려 14만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강우와 짙은 안개속에서 속행된 이날 결승전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세이프티카가 동원됐지만 사고가 잇따르면서 22대 중 7대가 경기를 중도에 포기했다. 예선에서 우승, 유리한 입장에서 출발한 루이스 해밀튼은 이날 결승에서 2시간0분34초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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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2 21:21
르노.닛산자동차가 280만원대 초 저가 차량으로 경차시장 공략에 나선다.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사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장에서 대당 시판가격이 3천달러(285만원)대의 초저가차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생산시스템 개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초저가차는 인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곤사장은 초저가차는 기존 생산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카이젠의 연장선상에서는 실현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닛산자동차, 인도의 저가차메이커와 협력해 자동차의 디자인, 생산공정, 부품조달, 수송 등을 처음부터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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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13:08
르노삼성자동차가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주민에게 10월12일까지 차량 수리비 특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리비 특별할인 서비스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SM시리즈 보유 고객 가운데 이번 나리 수해로 차량 침수 피해 입은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차량 수리비의 30%를 할인해준다. 수해지역 피해 차량 관련 문의사항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 (080-300-3000)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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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11:42
자동차메이커들이 직원들에게 최장 9일간의 연휴와 함께 넉넉한 귀성비를 제공, 어느때보다 풍성한 추석명절이 될 전망이다. 현대. 기아자동차는 본사와 전 공장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를 실시한다. 또, 전 직원들에게 귀성비로 80만원의 현금과 함께 15만원의 사이버 머니를 제공한다. 르노삼자동차는 27일 회사 창립기념일과 개인별 휴가를 포함, 22일부터 30일까지 무려 9일간의 장기 추석연휴를 실시한다. 또, 전 직원들에게 추석 정규상여금 100%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GM대우자동차와 쌍용자동차도 22일부터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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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15:04
디트로이트, 파리, 도쿄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지난 11일 개막돼 23일까지 13일 동안 개최되고 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는 전세계 40여 개국에서총 1천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특히 무려 128대의 신차가 처음 공개돼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면적이 3분의1에 불과하고 겨우 10개 미만의 신모델이 출품되는 서울 국제모터쇼와는 비교 자체가 안될 정도다. 하지만 서울모터쇼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의 가장 큰 차이는 자동차를 빛내는 도우미들이다. 서울모터쇼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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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14:29
사내 인트라넷을 활용해 지속적인 CEO 메시지를 전파하며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이 근무 못지않게 잘 쉬는 것 또한 중요하니 금번 추석연휴를 재충전의 시간으로 잘 활용하자는 이른바 ‘휴(休) 경영’ 메시지를 e-카드 형식으로 전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부산 공장을 포함, 르노삼성자동차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은 올 추석동안 앞뒤 주말을 포함, 본래 휴무일로 지정된 창립기념일(9월1일)과 개인별로 7~12일까지 주어지는 프리미엄 휴가중 하루를 사용, 총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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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08:05
유럽지역의 신차수요가 최근 크게 확대되고 있다.유럽 자동차공업회(ACEA)가 발표한 몰타와 사이프러스를 제외한 유럽연합(EU) 25개국과 유럽 자유무역 연합(EFTA) 3개국의 지난 7월의 신차등록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7.4%, 8월은 2.5%가 증가했다. 이같은 신차수요 확대는 중.동유럽 10개국이 호조를 보이면서 시장 확대의 견인차 역할을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EU 구 가맹 15개국이 일제히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유럽지역 28개국 전체의 7월과 8월 신차등록 대수는 135만4천464대와 95만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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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7 13:47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와 오펠, 프랑스 르노등 유럽 자동차업체들이 차세대형 친환경 디젤차량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토요타자동차가 이끄는 일본세에 선점당한 하이브리드카에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겸비한 첨단 디젤엔진으로 맞불을 놓겠다는 전략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오는 2011년부터 유럽에서 발효될 유로5 기준을 충족시키는 디젤차를 예정보다 훨씬 앞당겨 올 가을부터 유럽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차는 E300 BLEUTEC모델로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 모델을 지난해 하반기 유럽시장 투입에 앞서 미국시장에 처음으로 출시,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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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09:32
자동차업체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파격적인 판매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업체들은 통상 명절 특수를 위해 평소보다 좋은 구입조건을 내걸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새차를 장만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현대차는 차량에 따라 10만~200만원을 한가위 맞이 기름값 명목으로 깎아준다. 기아차도 차종별로 10만~40만원 깎아주고, 카니발·카렌스 구입고객에겐 60만원 상당의 사이버 어학상품권을 준다. GM대우는 토스카·윈스톰에 한해 3년 뒤 차값의 50%를 보장해주는 ‘중고차 보장할부’를 연장 실시하고, 마티즈·라세티는 차값을 깎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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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11:22
현대자동차의 지난달 실질 신차판매율인 신차 등록댓수가 무려 52.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의 지난 8월 신차등록통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 한달동안 총 5만584대가 등록돼 시장점유율 52.4%를 기록했다. 이는 월 초에 발표된 신차 판매댓수인 4만8천160대(점유율 50.5%)보다 2천424대. 점유율 1.9%포인트가 높은 것이다. 신차판매량의 경우, 자동차업체들이 매월 초 자체 집계한 판매댓수를 공식 실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나 일부 자동차 메이커들이 밀어내기 등 판매량을 부풀려 발표하는 경우가 있어 실제 판매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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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09:56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에 SM7을 구입할 경우, 최고 13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르노삼성차는 이달에 SM7을 구입하면 2300cc급은 30만원, 3500cc급은 50만원을 할인해 주며 여기에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50만원을 먼저 할인해 준다. 또, SM시리즈를 재구매 하는 경우는 최고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INS-700 옵션을 구입하면 30만원 상당의 위성 DMB 방송 2년간 무료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또, SM3를 구입할 경우, 현금 20만원 할인과 삼성카드 선 할인 30만원, 그리고 재구매시 10만원, 2005년 이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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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8 07:37
르노.닛산그룹이 인도에서 현지 이륜차메이커와 공동으로 대당 가격이 280만원에 불과한 초저가차 개발을 추진한다. 르노닛산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3천달러짜리 초저가차를 오는 2011년부터 인도에서 생산키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르노자동차는 지난 7월 인도 현지기업인 바쟈지 오토라는 회사와 저가차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제휴관계를 맺었으며 최근 닛산자동차도 이 프로젝트에 참가키로 결정했다. 르노닛산차는 또, 인도 현지기업과 공동으로 660만원에서 750만원짜리 저가형 차량을 개발, BRICs등 신흥시장 전략차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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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7 22:55
GM과 르노닛산, 중국 체리자동차까지 관심을 보였던 옛 대우자동차 루마니아공장이 결국 미국 포드자동차로 넘어가게 됐다. 포드자동차는 오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장에서 구 대우자동차의 루마니아 크라이오바공장 인수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포드사는 구 대우차 루마니아공장 최대주주인 루마니아정부로부터 지분 72.4%를 5천700만유로에 인수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사는 이 공장에 향후 6억7천500만유로를 투입, 생산능력을 연간 20만대에서 30만대로 늘릴 예정이다. 구 대우차 루마니아공장은 르노닛산그룹과 GM, 중국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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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09:01
일본 닛산자동차가 지난 4일, 오는 17일 취임할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알란 다사스씨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다사스씨는, 닛산차의 재무전략, 재무, 세무, 자본시장, 판매금융 사업, IR 등, 닛산의 재무 전반에 대해 책임을 갖게 돼 앞으로 사장겸최고경영 책임자(CEO)인 카를로스 곤에게 직접 보고를 하게 된다. 또 다사스 내정자는 새롭게 경영진 멤버회의에 참가하게 된다. 다사스 내정자는 지난 2006년 4월부터 르노 F1팀 사장을 맡아 오는 등 르노그룹에서 24년간 근무하면서 르노그룹의 재무담당, RCI 은행 등,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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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14:22
르노삼성자동차의 지난 8월 내수 및 수출실적이 전월에 비해 8.1%가 줄어들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내수 1만21대, 수출 4천680대 등 총 1만4천707대로 전월의 1만6천4대보다 8.1%가 줄었다. 이 가운데 내수판매는 전월의 1만2천421대보다 19.3%가 줄어든 반면, 수출은 전월의 3천583대보다 30.8%가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SM5가 6천970대로 전월의 8천728대보다 20.1%가 SM3가 1천920대로 16.3%가, SM7이 1천131대로 19.1%가 각각 줄었다. 한편, 지난 8월까지의 전체 누계판매량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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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13:54
기아자동차가 지난 2일,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유럽 전략차종 씨드의 내년 생산 목표를 당초의 15만대보다 20% 이상 늘어난 18만~19만대로 상향 조정, 동급 차종 중 10위권 내에 진입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기아차 정의선 사장은 씨드의 생산 .판매가 가동 첫해부터 목표치를 웃돌고 있다며, 내년에는 18만대 수준으로 예상되는 시트로앵 C-4를 제치고 유럽 준중형차급 중 10위권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씨드는 지난달 공개한 유럽 신차평가 프로그램에서 한국차 최초로 별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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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11:11
지난 8월 자동차 내수판매량이 전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지난달 국산차 5사의 내수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총 9만9천465대로 전월의 10만1천403대에 비해 3.0%가 감소했다. 업체별로는 현대자동차가 5만995대로 전월의 5만2천720대보다 3.3%가 줄었고 GM대우자동차도 1만142대로 전월의 1만451대보다 3.0%가 감소했다. 또, 르노삼성차는 1만21대로 전월의 1만2천421대보다 19%, 쌍용차는 5천301대로 전월의 5천801대보다 6%가 각각 줄었다. 반면, 기아차는 전 차종의 고른 상승세에 힘입어 전월의 2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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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2 21:06
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자동차가 모로코에 대규모 저가차 전문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르노와 닛산자동차는 1일, 모로코에 저가차 전용 신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공장은 오는 2010년에 가동이 들어가며 연간 4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공장에서는 르노자동차의 저가 전략차종인 로간과 닛산의 소형 상용차 등을 생산, 전체의 90% 가량을 신흥시장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르노.닛산 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사장겸최고경영책임자는 같은 날, 모로코를 방문해 모로코 정부와 공장건설에 관한 각서에 조인했으며 양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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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10:55
신차 품질에 대한 네티즌 신뢰도 조사에서 국산차는 르노삼성, 수입차는 렉서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지난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인터넷을 통해 신차품질에 대한 메이커별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서 국산차의 경우, 전체 응답자 497명 가운데 르노삼성차가 174명으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차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되는 메이커는? 1 . 현대자동차 88명2 . 르노삼성자동차 174명3 . GM대우자동차 99명4 . 쌍용자동차 23명 5 . 기아자동차 113명 6 . 메르세데스 벤츠 40명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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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1 09:24
일본 닛산자동차가 지난 30일, 소형 다목적스포츠카(SUV) 캐슈카이(일본명 듀아리스)를 2008년 초부터 영국에서 일본으로 일부 이관 생산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썬더랜드 공장에서 생산되는 캐슈카이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1월 출시예정인 H45(프로젝트명)와 플랫폼을 공유한 차종으로 지난 5월부터 일본에서 듀아리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닛산차는 듀아리스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다 엔화 하락과 유로화 강세에 의한 비용증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본으로의 생산이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산방식은 영국 닛산차 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