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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10:42
한국토요타자동차가 11일 ‘제20기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토요타 환경학교(10개교 대상)’ 프로그램의 하나로 서울 면동초등학교(면목동 소재)에서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토요타 환경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요타 환경학교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환경재단(최열 대표)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며 친환경적인 삶의 실천을 도모하고자 2006년 4월부터 시작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토요타 환경학교는 사례위주의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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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3:45
독일 및 국산차 업체들의 파상공세와 끝없는 엔고, 그리고 동일본 대 지진으로 인한 공급부족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일본자동차업체들의 국내 판매딜러들이 위기상황에서 뚜렷한 실력차를 보이고 있다. 비슷한 환경이지만 관리능력이나 판매전략에 따라 경영실적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일본차업체들은 지난해 도요타자동차의 고급브랜드인 렉서스만 3천857대로 전년도에 비해 23.7%가 줄었을 뿐, 나머지 혼다와 닛산, 도요타, 인피니티브랜드는 판매량이 상당폭 증가했다. 혼다는 5천812대로 전년도에 비해 18.5%, 닛산은 3천524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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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13:47
고급차 브랜드인 BMW가 국내에서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가고 있다. BMW는 불과 4개월 만에 예년의 1년치 판매량인 8천대를 가뿐히 넘어섰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지난 4월 한달 동안 2천253대를 판매, 지난 3월에 이어 두달 연속으로 월간 판매량 2천대를 넘어섰다. 이에따라 BMW코리아는 지난 4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8천39대로 벌써 8천대선을 넘어섰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연간 판매량이 2만5천대에 육박할 전망이다. 특히, 라이벌인 메르세데스 벤츠를 무려 2천대 가량 앞서며 선두를 굳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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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11:24
한국토요타가 도요타브랜드와 렉서스 브랜드 전 차종에 대해 최고 1천30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도요타 브랜드는 5월 한 달간 도요타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특별 지원 프로그램, 중고차 가치 보장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프리우스 및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및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할 경우 등록세, 취득세, 공채 매입비(할인기준) 등 차량 등록시 필요한 제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또, 중형세단 캠리, SUV RAV4를 구입할 경우에는 등록세,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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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12:57
미국을 비롯한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세계 주요 수출국에서 방사능 오염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수출차량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검토하고 있다. 일본 시사통신은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이 전 세계로 수출되는 수출차량에 대한 방사선 검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일본 자동차업체들은 세계 주요지역에서 식품과 공업제품 등 일본산 제품의 방사능 오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자동차업체들이 항구에서 차량을 선적하기 직전 방사선 검사를 실시, 안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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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2 13:59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독일산 차들이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BMW 그룹이 3월 한달 동안에만 무려 3천300여대에 달하는 전무후무한 월간 판매기록을 세운데 힘입어 독일차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차협회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BMW그룹과 아우디 폭스바겐그룹, 메르세데스 벤츠, 포르쉐 등 독일산 차량 판매량은 총 1만6천74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만1천434대보다 40.6%가 증가했다. 이에따라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독일차 점유율도 지난해의 57.4%에서 올해는 62.5%로 5.1% 포인트나 상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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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1:33
일본 원전 방사능 누출로 인한 방사능 오염문제가 국내에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본산 자동차의 방사능 오염을 우려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다. 이에따라 한국토요타와 한국닛산 등 일본차업체들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도요타. 렉서스, 닛산, 인피니티, 혼다 등 일본차업체들의 판매 전시장에는 최근 신차를 구입한 고객과 차량 구입 계약을 한 고객들로부터 차량의 방사능 오염 문제를 문의하는 전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경기도 일산의 한 일본차 판매대리점에는 하루 서너차례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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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15:22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제 29회 아시아와 세계(Asia and the World)’ 공개 강좌가 지난 4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강좌는 일본국제교류기금 이사장이자 前 주한 일본대사를 지낸 오구라 카즈오씨가 연사로 초청돼 외교에서의 비언어적인 의사소통 - 음식, 음악 그리고 선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인 오구라 카즈오는 14여년간 외교의 현장에서 활동한 인물로서 일본 외무성 문화국장 및 경제국장을 역임(1989~1994)했으며, 주한 특명전권대사(1997~1999),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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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12:01
국내 수입차 월간 판매량이 사상 최초로 1만대를 돌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월 보다 52.0% 증가한 1만290대로 집계됏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판매량은 전년 동월의 7천102대보다 44.9% 증가한 것이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천982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1위를 질주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가 1천712대, 폭스바겐이 888대, 아우디가 857대, 토요타가 503대, 미니가 463대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포드는 442대, 렉서스는 437대, 크라이슬러는 39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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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11:31
강력한 라이벌 모델인 도요타 코롤라가 이달부터 한국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하자, 먼저 들어와 판매되고 있는 혼다 코리아의 시빅이 고민에 빠졌다. 한국토요타가 코롤라의 한국내 판매가격을 기본모델 기준 2천590만원으로(1.8모델 기준), 시빅의 2천890만원보다 무려 300만원이나 낮게 책정했기 때문이다. 코롤라의 이같은 가격대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차 중 가장 낮은 가격대다. 도요타 코롤라와 혼다 시빅은 비슷한 크기와 제원, 사양을 갖춰 일본 국내는 물론 북미 등 세계 주요시장에서 치열한 라이벌 경쟁을 벌이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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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07:18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한국법인인 한국토요타의 나카바야시 히사오사장은 지난 3월31일 한국에 공식 출시된 준중형급 코롤라를 월 200대, 올해 총 1천800대 판매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가진 코롤라 기자시승회장에서 나카바야시사장은 코롤라는 전 세계적으로 3천700만대가 팔린 가장 인기모델중의 하나라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코롤라의 진가를 폭넓게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는 코롤라의 타겟층을 30대 가족이 있는 젊은 고객에서 60대에 이르는 부부까지 폭넓은 대상으로 삼고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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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18:29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보 자동차메이커들의 3월 판매량이 무려 35% 이상 감소했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와 경차연합회가 1일 발표한 3월 일본 신차판매 대수는 43만7천599대로 전년 동월비 35.1%가 감소했다. 동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지난 달 중순 이후부터 계약 및 출고가 전면 중단돼 온 것이 이유다. 일본의 신차 판매량은 지난해 9월부터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3월의 경우, 2월의 12.4%보다 2배 이상 높은 감소폭을 기록했다. 특히, 도요타자동차와 후지중공업, 미쓰비시자동차가 타격이 커 지난달 판매량이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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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07:48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하랄트 베렌트사장은 지난 달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프레스데이에서 올해 문화예술 발전 지원 및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금액 등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묻자 그는 상당한 규모의 예산을 투자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회피했다. 그러나 하랄트 베렌트사장의 이같은 발표에 대해 관심을 갖는 기자는 별로 없었다. 다분히 BMW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을 의식한 듯한 형식적인 발표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BMW코리아는 지난 2월 BMW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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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15:28
한국토요타가 주력인 코롤라의 국내 시판가격을 경쟁모델인 혼다 시빅보다 무려 300만원이나 싼 가격에 내 놔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코롤라를 출시하고 전국 5개 토요타 전시장에서 3월 3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코롤라의 국내 판매가격을 기본모델 기준 2천590만원, 고급모델 2천99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경쟁모델인 시빅의 2천890만원보다 무려 300만원이나 낮은 수준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코롤라는 10세대 모델로, 1966년 1세대를 시작으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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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9 11:44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1일 일본에서 발생된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한국토요타와 렉서스, 토요타 딜러 임직원 및 관계사 직원들이 6천2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29일 대한 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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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8 18:08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28일부터 토호쿠 대지진 영향으로 지난 14일부터 조업을 중단해 왔던 공장 가운데, 쯔쯔미공장(아이치현 토요타시)과 큐슈공장 등 2개 공장의 조업을 재개했다. 이들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은 프리우스와 렉서스 HS250h, CT200h 등 하이브리드카 3개 차종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하이브리드카의 우선공급을 위한 조치이다. 도요타는 부품공급 상태를 확인해 가면서 다른 공장들도 생산재개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은 대부분 부품업체들이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어 부품조달이 중단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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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5 10:59
포드코리아가 4월1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년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차와 함께 포드를 대표하는 다양한 신 기술들을 선보인다. 포드는 2011년 서울 모터쇼 기간 동안에 5월부터 국내에서 시판될 2011년형 퓨전과 뉴 익스플로러, 토러스 고성능 버전인 토러스SHO, 2012년형 뉴 포커스 등 4개 신차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드는 올해 말까지 국내에 출시된 포드 전 차종의 70% 이상을 완전히 새롭거나 많은 부분이 바뀐 새로운 모델로 교체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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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14:06
현대.기아자동차가 연비가 리터당 21km를 웃도는 쏘나타. K5 하이브리드모델을 오는 5월부터 본격 시판한다. 현대.기아차는 오는 3월31일 개막되는 2011 서울모터쇼를 통해 쏘나타. K5 하이브리드모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4월 초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뒤 5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당초 6월부터 쏘나타 하이브리드모델을 시판할 예정이었으나 기아 K5 출시에 맞춰 한 달 앞당겨 출시키로 했다. 현대차의 첫 양산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2.4 세타Ⅱ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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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22:22
국토해양부는 20일,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입.판매한 렉서스 RX 3개 차종에 결함이 발생,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차량은 2003년 2월12일부터 2006년 7월26일까지 생산, 판매된 RX330 2천292대, RX350 278대, RX400h 1대 등 총 2천571대다. 이들 차량은 플로어 매트가 완전하게 고정되지 않아 엑셀페달이 매트에 걸려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한국토요타는 21일부터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리콜 전 수리한 비용도 청구할 수 있다. @4d4e81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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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15:47
지난 1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저가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자 비슷한 가격대의 수입차 판매가 위축되고 있다. 그랜저는 지난 86년 1세대 그랜저가 선보인 이후 지난 2010년까지 내수 98만여대, 수출 27만여대 등 총 125만여대가 팔린, 한국의 대표적인 준대형 세단이다. 그랜저는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모델 진부화로 월 판매량이 1천800여대 수준에 그쳤으나 지난 1월13일 출시되자 마자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 첫 달인 1월 6천564대가 팔린데 이어 2월에는 무려 1만1천763대(구형포함)가 팔려 나갔다. 신형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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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4 11:36
일본으로부터 엔진과 변속기 등 주요 부품을 공급받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지엠 등이 최소 일주일치 이상 여유분을 확보해 놓은 상태여서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생산차질은 당분간 발생치 않을 전망이다. 르노삼성차는 자사의 SM시리즈와 QM5 등 전 차종에 장착되는 엔진과 트랜스미션(변속기)을 같은 얼라이언스인 닛산자동차 계열사들로부터 공급을 받고 있지만, 변속기 회사인 쟈트코 등이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데다 재고량을 최소 1주일 치 이상 확보해 놓은 상태여서 당분간은 생산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르노삼성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