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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7:02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는 오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33일간 강원도 용평 리조트에서 공항 VIP 라운지 서비스에 버금가는 짚 프레스티지 라운지 서비스, 글루와인 축제, 라떼 아트 페스티벌, 스노우 라이드 챌린지 등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벌인다. 용평리조트 슬로프 한 가운데 자리한 '짚 프레스티지 라운지'에는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PC 센터, 고화질 DVD 영화 관람 등 오락시설과 함께 여성 고객 전용 파우더 룸, 개인 사물함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또, 방문객들에게는 따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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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6:48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등의 감독으로 유명한 조지 루카스가 타고 다니는 퍼스 Mosler MT900 수퍼카가 최근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12/22/458b8da98d9d1.jpg|55120|jpg|조지 루카스 퍼스 Mosler MT900 수퍼카.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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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6:37
자동차 구입이 연말로 몰리면서 연말 특수가 폭발, 자동차업체들이 차량을 공급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현대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5사의 지난 20일까지의 내수시장 계약대수는 8만4천125대로 전월 같은기간의 6만4천412대보다 30.6%가 증가했다. 현대자동차는 이 기간동안 4만2천723대가 계약돼 전월 동기에 비해 26.3%가 늘었으며 기아차도 1만6천934대로 15.0%가 증가했다. 특히, 올들어 극심한 부진을 보이면서 지난달 영업본부 중역들 전원이 교체된 쌍용자동차는 이 기간동안 무려 127%가 늘어난 6천257대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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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6:08
내년 서울 모터쇼가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2007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2007서울모터쇼 참가업체를 마감한 결과, 국내외 완성차 메이커 및 부품업체를 포함해 총 10개국 186개 업체가 참가를 신청했으며 관람객 수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모터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또 내년 서울모터쇼 개최 일정을 오는 4월 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11일 동안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2007서울모터쇼는 '창조-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주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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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0:39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승차감 느껴보세요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일반 전시장에 미래형 자동차로 개발한 i―unit을 전시, 내방객들에게 승차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아이 유닛은 도요타자동차가 지난해 열린 아이치박람회에 출품했던 미래형 자동차로 컴팩트하고 초경량인 보디로 설계됐다. 차체는 작지만 몸에 핸디캡을 가진 사람도 자유롭게 타고 돌아다닐 수 있으며 차체의 자세를 바꿀 수 있고 저속 주행시는 사람과 함께 달릴 수도 있으며 고속 주행시는 스포츠카와 같은 속도로 달릴 수도 있다. 특히, 엘리베이터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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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0:28
경영 파탄한 미국 자동차 부품메이커인 델파이의 2대 주주인 펀드회사 하이랜드 캐피탈이 지난 21일, 델파이사에 대해 47억달러 규모의 재건계획을 제시했다. 델파이사는 지난 18일, 미국 투자회사인 아파르사 매니지먼트와 서베라스 캐피탈매니지먼트가 주도하는 투자그룹으로부터 34억달러의 출자 제안에 합의해 놓은 상태여서 하이랜드의 이번 제안은 이 계획에 대한 대항안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현지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델파이사는 하이랜드의 이번 제안에 대해, 이렇다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아파르사와 서베라스가 주도하는 출자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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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0:19
미국의 카내비게이션 사정2006년 12월 21일 요전날, 2년만에 미국에 갔다왔다. 차에 실어 주면(자), 계기반 근처에 휴대용 게임기와 같은 것이 눈에 띄었다. 「운전중에 게임을?」라고 이상하게 생각해 물으면(자), 카내비게이션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카내비게이션이라고 하면, 5~7 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갖추어 차내에서 큰 존재감이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미국의 그것은 매우 작고, 간단하게 착탈할 수 있는 것이었다. 화면을 보면(자), 확실히 차의 움직임에 맞추어 화면이 바뀐다. 요행도 없는 카내비게이션이다. 그러나, 그 화상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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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0:15
유럽연합(EU)의 유럽위원회가 지난 20일, 독일 트럭대기업인 MAN의 스카니아의 인수계획을 승인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유럽위원회는, 지난 2000년에는 북유럽 각국에서의 과점 등을 이유로 볼보의 스카니아 인수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이번 MAN의 스카니아 인수에 대해서는 유럽시장에서의 트럭이나 버스의 공정한 경쟁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MAN사는 이번 유럽위원회의 결정은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성명서를 이날 발표했다. 하지만 MAN은 스카니아측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혀 인수에 난항을 겪고 있다. MAN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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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0:04
GM대우자동차의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가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을 맞추지 못해 끝내 생산이 중단된다. GM대우차 대외협력담당 임원인 이성상전무는 21일 다마스. 라보의 계속 생산을 위해 정부측과 다양한 접촉을 시도했으나 환경부 고위간부들의 강력한 반대로 단종이 사실상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다마스. 라보를 생산중인 GM대우차 창원공장 다마스. 라보 생산라인에 근무하고 있는 700여명의 근로자에 대한 전직이나 정리해고 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마스. 라보 단종과 관련, 산업자원부와 재정경제부, 환경부 등 관련부처는 그동안 여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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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09:40
인도정부는 지난 21일, 내각이 인도 최대 자동차업체인 멀티 우드요그의 정부 소유주식 10.27%를 공개 매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인도정부는 조만간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공개입찰에는 은행 등 금융기관외에 투자신탁회사도 응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시기등 매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한편, 인도 멀티 우드요그사에는 일본 스즈키자동차가 54.2%를 출자하고 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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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09:34
일본자동차공업회는 지난 21일, 2007년 일본 자동차수요가 올해 대비 2% 감소한 563만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 단체는 일본의 내년 경차수요는 1.1%가 감소한 199만5천대, 이륜차는 2%가 감소한 72만1천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자공협회는 2006년의 전망은 신차수요는 전년대비 1.9% 감소한 574만2천600대, 경차는 4.8%증가한 201만7천대, 이륜차는 0.3% 감소한 73만6천대로 전망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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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09:28
경승용 LPG차 개발이 허용되고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주차료 추가 할인 등 경차보급 확대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22일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16개 정부부처와 민간위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14차 국가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관계부처간 협의를 거쳐 적극 추진키로 했다.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 측면에서 장점이 큰 경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는 사실상 중단돼 있는 경차의 LPG 사용을 허용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현재 경차에 대해 50% 할인이 적용되고 있는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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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09:18
일본 닛산자동차와 도요타자동차가 자동차용 리튬전지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닛산 자동차와 NEC는 하이브리드카나 연료전지차등 친환경차량에 탑재되는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사업에 제휴키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양사는 내년에 공동출자회사를 설립, 2022년까지 생산.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친환경차량용 리튬전지 개발은, 도요타자동차와 마쓰시다전기산업의 합작회사인 파나소닉 EV에너지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닛산과 NEC는 이번 제휴로 친환경차 개발에서 이들 양사를 추격할 계획이다. 양사가 공동 개발키로 한 제품은 자동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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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08:59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와타나베 가쓰아키사장은 지난 21일, 2007년 춘투의 쟁점이 될 임금인상에 대해 '세계시장에서 싸우려면 코스트 경쟁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안이한 임금인상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며 노조측의 2년 연속 임금인상 요구에 부정적인 생각을 나타냈다. 도요타의 키노시타 미츠오 부사장도 노조의 계속적인 임금인상 요구는 일본 경제의 장래에 있어서도 플러스가 되지 않는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요타노조는 이달 초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임금 인상을 회사측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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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08:50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고급 중형 해치백 신차 브레이드를 개발, 지난 21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신형 브레이드는 고급성을 강조한 중형 해치백 모델로 유럽차를 제외하면 일본 내에서는 처음으로 선 보이는 모델이다. 일본의 소형승용차시장에서는 해치백 모델이 대략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배기량 1500cc이하, 가격 1천230만원 이하 모델이다. 신형 브레이드는 고급스런 내장재와 가격이 비싼 무단변속기(CVT)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 고급성을 대폭 높여 중형 해치백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진 배기량도 2.4리터로 동급차종보다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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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08:42
일본 닛산자동차가 지난 21일, 고객정보가 사외로 대량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닛산자동차 판매담당 회사를 통해서 닛산차를 구입한 고객의 이름과 성별, 주소, 소유차량 정보등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고객수나 경로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닛산차측은 고객 자료의 일부에 사내용 만으로 사용하고 있는 특수기호가 있는 자료가 유출됐을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닛산차는 구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등록돼 있는 고객 537만9천9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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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08:36
GM에 이어 세계 2위 자리를 고수해 왔던 미국 포드가 계속되는 부진으로 내년 초에 도요타에 추월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드자동차가 미국 자동차시장 2위 자리를 내년에는 도요타자동차에 빼앗길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지가 21일 보도했다. NYT지는, 빠르면 2007년 1월에 포드가 3위로 내려앉아 그 위치에 머물 것이라는 포드의 내부 예측을 전했다. 포드사는 지난 9월 시점에서, 자사의 시장점유율이 2년 내에 14―15%의 한계에 도달, 도요타의 현재 점유율을 밑돌 것으로 예상해 왔다. NYT지는, 포드는 도요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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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08:24
몸 길이가 무려 37m에 달하는 초대형 공룡화석이 스페인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동부에서 약 1억5천만년 전(쥬라기 후기)의 지층에서 전체 길이가 37m에 달하고 몸무게가 48t에 이르는 초대형 공룡의화석을 현지 고생물 학자가 발견했다. 이 거대공룡은 당시 사람이 살고있던 대륙이었던 남미와 아프리카에서도 최근 잇달아 발견되고 있지만, 대양과 먼 거리에 있는 유럽대륙에서도 초대형 공룡이 서식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발견은 미국의 과학잡지인 사이언스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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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22:38
환경부가 논란이 돼 왔던 수입차에 대한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OBD) 의무장착을 결국 2년 연기키로 해 국산차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부는 휘발유승용차에 대한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OBD)의 100% 부착의무 시점을, 1만대 이상의 제작.수입사는 2007년부터 적용하되, 1만대 미만의 소규모 제작.수입사는 연도별 적용비율을 다시 정해 2009년도에 적용키로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는 자동차 배출가스관련 부품의 오작동으로 배기가스가 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계기판에 '체크-엔진'이라는 표시가 나타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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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22:03
기아자동차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스키장에서 차량 전시와 홍보관 운영 등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실시한다. 기아차는 크리스마스 시즌인 21일부터 26일까지 새롭게 개장한 강원랜드 하이원 스키장에 쎄라토, 뉴카니발, 스포티지 등 전략차종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싼타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전시차와 함께 포즈를 취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국내 최초 키즈팝 그룹인 ‘비바프리즈’ 의 공연 등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스키장 옆 대형 텐트에 기아차와 현대캐피탈이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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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21:56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한·미 FTA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는 결의서를 21일 발표했다. 자동차업계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미 FTA가 성공적으로 타결되면 자동차 분야에 있어서 대미 수출 증대 및 통상마찰 완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자동차분야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협상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을 희망하고, 성공적인 타결을 위해 업계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결의했다. 자동차업계는 한·미 FTA는 우리나라가 체결한 칠레, 싱가포르,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ASEAN 등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