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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08:55
메르세데스 벤츠가 최근 판매한 일부 차종의 와이퍼가 불량으로 작동이 되지 않는 결함이 발생, 리콜을 실시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2005년 5월부터 2006년 5월까지 독일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 판매된 벤츠 A, B클래스와 C클래스 왜건형 모델에서 윈드쉴드 와이퍼 작동불량이 발생,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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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08:20
중국정부가 올해부터 중국산 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수출차량에 대한 품질검사를 강화한다. 중국 언론이 지난 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산 자동차의 수출물량이 급증하면서 품질수준 저하와 AS부실, 극단적인 저가판매 등으로 수출지역에서의 평가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올해부터는 일정기준을 통과한 차량에 대해 수출허가증을 발급하고 사후관리에 대한 동향도 감시키로 했다. 지난 12월31일 중국 상무부와 중국 세관, 품질검사 당국이 연명으로 공포한 통지(2007년 3월1일부터 발효)에 의하면 완성차메이커가 수출허가를 취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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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07:25
세계 주요 자동차메이커들이 연비가 뛰어나고 가격경쟁력이 높은 차량 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자본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후지중공업에 올해부터 소형승용차의 OEM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종은 자회사인 다이하츠공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팟소'로 다이하츠 공장에서 생산, 후지중공업이 유럽에서 독자브랜드로 판매하게 된다. 유럽지역은 오는 2008년부터 현행보다 더욱 엄격한 연비규제가 도입될 예정이어서 후지중공업은 도요타자동차로부터 연비가 뛰어난 소형승용차를 공급받아 점유율 확대를 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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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6:54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내수와 수출을 합쳐 총 16만408대를 판매, 지난 2000년 9월 회사출범 이후 사상 최고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11만9천88대를 판매, 전년도의 11만5천425대에 비해 3.2%가 증가했으며 수출에서도 4만1천320대로 전년도의 3천610대보다 무려 1천44%가 증가했다. 또, 지난 12월의 판매량도 내수 1만1천85대, 수출 6천344대등 총 1만7천429대로 월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뉴 SM5의 경우, 내수판매량이 7만1천920대로 전년도에 비해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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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6:32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최근 시장규모가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BRICs 국가에 오는 2010년부터 600만원대 신흥시장 전략차종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BRICs 투입용 전략차량은 배기량 1000cc급으로 탑재사양을 대폭 간소화시켜 가격을 650만원대로 대폭 낮출 예정이다. 이 차종이 투입되면 현대.기아자동차의 클릭. 모닝과 한판 승부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도요타의 이번 전략은 최근들어 경제성장이 급진전되고 있는 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 제국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도요타자동차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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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5:49
현대자동차가 지난 2004년 이후 3년 연속 내수시장 점유율 50%를 돌파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내수 58만1천92대(전년 대비 1.8%), 수출 208만2천906대(6.1%)등 총266만3천998대를 판매, 전년도에 비해 5.1%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내수판매의 경우, 지난 12월 한달동안 총 6만176대를 판매, 전년도 12월의 6만7천대 판매 이후 처음으로 6만대를 돌파했다. 차종별로는 부동의 베스트셀링카인 쏘나타가 11만7천537대가 판매되며 국내 최다판매 1위 자리를 8년 연속 이어가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어 아반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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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5:29
올해 우리나라 자동차업계는 원화 강세 지속과 중국자동차메이커들의 급부상, 내수경기 침체및 한미FTA 체결등 안팎으로 어려운 환경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1일, 한때 현대자동차의 파트너사였던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중국 체리자동차에 소형차를 위탁생산, 미국과 유럽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데다 일본 메이커들도 올해 인도와 동남아등지에서 생산한 저가형 소형차들을 유럽과 미국시장에 대거 투입할 예정이어서 국내업체들이 이들 업체들로부터 협공을 당할 우려가 높은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이같은 어려움을 타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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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4:50
지난해 가장 잘 팔린 국산차와 가장 안팔린 차는 어떤 차들일까? 2006년 자동차 내수시장 판매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가장 안팔린 차종은 라비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쏘나타는 지난 한해동안 총 11만6천482대가 판매되면서 전년도에 이어 1위자리를 고수했다. 쏘나타의 이같은 판매량은 쌍용차 전체 판매량(5만6천78대) 보다 무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2위는 8만8천212대의 아반떼가, 3위는 막판까지 2위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였던 그랜저TG(8만4천861대)가, 4위는 7만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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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4:07
경기침체 지속과 RV시장 위축및 유가상승등으로 지난해 자동차 내수시장 판매량이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 기아, 르노삼성, GM대우, 쌍용차 등 국내 자동차 5사의 2006년 내수판매실적은 총 116만3천274대로 전년동기의 114만2천562대보다 2만712대. 1.8%가 줄어들었다. 자동차 내수시장 규모는 지난 2002년 162만2천268대에서 2003년 131만8천312대, 2004년 109만3천652대, 2005년 114만2천562대등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 이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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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3:13
쌍용자동차의 지난해 판매실적이 내수와 수출부진으로 전년대비 14%가 감소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내수 5만5천947대, 수출 6만5천249대 등 총 12만1천196대를 판매, 전년도에 비해 내수 23.9%, 수출 3.7%등 전체적으로 14.2%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쌍용차측은 지난해에 경유가격 상승과 7인승 차량의 세제혜택 축소, 임단협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로 수출물량 선적에 차질을 빚으면서 내수와 수출이 동반 하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12월 전체 판매실적에서는 내수부문의 호조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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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3:02
GM대우자동차가 지난해에 내수와 수출을 포함 ,총 152만5천819대(내수 12만8천332대, 수출 139만7천487대)를 판매, 구 대우자동차 시절을 포함해 역대 최대의 연간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수판매의 경우, 지난해에 총 12만8천332대를 판매, 전년도의 10만7천664대 대비 19.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자동차체들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GM대우차의 내수판매가 급증한 것은 중형 세단 토스카와 첫 SUV 윈스톰이 집중 투입된 데다 자유 교환 프로그램 및 중고차 보장할부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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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0:29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해 소중한 인연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는 많은 인연들이 존재합니다.하지만 그 모든 인연들이 계속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때론 무관심 때문에, 때론 상대방에 대한 실망 때문에. 좋은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관심을 쏟을 때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소중하고 귀한 인연으로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한해가 되기를 빌겠습니다. 정해년 둘 쨋날 인사드립니다. TEL: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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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0:12
오늘 사랑밭 새벽편지에 새해를 여는 좋은 글이 올라왔네요.멋진 한해를 시작하면서 다짐을 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세월의 흐름을 맞서라.누가 시간을 잡을 것인가? 상황의 바람을 마주서라.흐르는 강물을 무슨 수로 막을 건가. 분노의 칼을 무서워 말라.결의의 다짐 앞엔 총칼도 무용이라. 슬픈 명상은 시간 나는 백수의 소유일 뿐따위 같은 눈물은 나약의 열매가 아닌가? 수명 다한 파도는 거품일 뿐화무십일홍이 서럽게 우네. 분노의 시간도침묵의 시간도흘러가는 강물이어라. 영근 열매 못 남겼다 서러워마라.울지 마라 인생아!원망을 마라 사람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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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09:59
새해 들어서면서부터 소폭 인상될 것으로 예상됐던 국내 LPG 공급가격이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됐다. LPG공급업체인 E1은 지난 12월의 LPG 수입가격이 프로판은 t당 480달러, 부탄은 490달러로 전월에 비해 각각 30달러와 25달러가 인상돼 리터당 12원 정도의 국내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겨울철 LPG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달 LPG 공급가격을 지난달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E1으로부터 LPG를 공급받는 충전소는 프로판이 kg당 680원, 부탄이 1091원(리터당 637.1원)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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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09:45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대비 13.6%가 증가한 427만5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자동차가 2일 발표한 2007년 글로벌시장 판매계획에 따르면 내수시장의 경우, 현대자동차가 지난해의 58만2천대보다 8.2%가 늘어난 63만대, 기아자동차가 지난해의 27만대보다 20%가 늘어난 32만4천대 등 총 95만4천대(12% 증가)를 판매할 계획이다. 또, 수출부문에서는 현대차가 지난해의 103만5천대보다 4.8%가 늘어난108만5천대, 기아차가 87만1천대보다 5.7%가 늘어난 92만1천대등 총 200만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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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09:14
현대차그룹이 올해 그룹매출액 목표를 지난해보다 14%가 증가한 106조원으로 설정하는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 기아차그룹 정몽구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07년 신년 시무식에서 ‘고객우선경영’과 ‘글로벌경영 안정화’를 경영 목표로 설정, 완성차 판매 428만대 그룹매출 106조를 목표로 하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이 이 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06년 실적은 완성차 판매 376만2천대, 자동차부문 매출액 56조를 포함, 그룹 매출액 93조(추정실적)를 시현했으며 2007년 사업계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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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08:50
마이바흐, 어떤 차길래 에쿠스 한대 값을 깎아 줬을까? 지난해 바가지판매로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던 메르세데스 벤츠가 최고급 차량인 마이바흐 62모델을 판매하면서 에쿠스 한대값인 약 5천만원 가량을 할인해 줬던 것으로 파악됐다. 벤츠차량을 판매하고 있는 한성자동차는 지난해 11월 구입가격이 7억8천원인 마이바흐62모델에 대해 등록비 7%인 4천963만원을 깎아 판매했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중 가장 할인폭이 큰 차량중의 하나로 기록됐다.도대체 얼마나 남길래 차량 한대를 판매하면서 국산 최급차량 한대 값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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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23:46
GM대우차 및 수입차를 판매하는 대우차판매가 계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2년여에 걸쳐 개발한 첨단 전자 지식경영 시스템인 GWIS을 완성, 전국 350여 판매망에 근무중인 전 임직원 4천여명과 함께 업계 최초로 인터넷 생중계를 통한 신년 시무식 행사를 갖는다. 대우차판매가 이번에 구축한 지식경영시스템은 지난 2004년부터 첨단 IT기술을 활용, 기존 업무시스템을 전면 개선해 조직의 효과적인 관리와 전국에 산재된 조직간에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고 과학적인 고객관리까지도 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우정보시스템과 대우자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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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23:09
일본 닛산자동차가 인도시장에 신규로 진출한다. 닛산자동차는 오는 2009년 가동을 목표로 연산 20만대 규모의 공장을 인도 현지에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관련 부품 메이커 10개사도 모두 현지생산에 나선다. 닛산차는 이번 인도공장 건설에 8천200억원 가량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닛산차는 2007년 공장 건설에 착수, 2009년 후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1차로 4천억원에서 5천억원 가량을 투입키로 했다. 인도공장에서는 배기량 1000cc급 신형 소형차를 생산, 그 중 30%는 인도에서 판매하고 나머지 70%는 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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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23:01
한 때 현대자동차의 파트너사였던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중국의 토종기업인 체리자동차와 손을 잡았다. 크라이슬러는 중국 자동차메이커인 체리에 소형차를 위탁생산, 오는 2008년부터 미국시장등에서 판매할 예정이어서 현대. 기아차와의 충돌이 예상된다. 미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크라이슬러의 라소다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지난달, 중국 체리자동차로부터 소형차를 OEM 방식으로 조달받는 내용의 합의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사간의 합의서는 중국정부의 승인을 얻어 이달 중으로 정식 서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크라이슬러가 체리자동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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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22:46
올해 세계 1위 자동차업체 도약을 목표로 삼고 있는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지난해에 약 500억원의 소득신고를 누락, 164억원을 추징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나고야 국세국의 세무조사 결과 도요타자동차가 자회사 판매촉비로 사용하기 위해 자회사에 부품을 원래보다 훨씬 싸게 판매하는 수법으로 지난 2004년 3월기까지 3년동안 약 492억원의 소득을 누락시킨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따라 나고야 국세국은 중가산세 등을 포함, 약 164억원을 추징 과세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자회사에 캠리 부품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