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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11:09
닛산자동차는 멜버른 모터쇼에 니스모 350Z 스포츠 쿠페를 선보인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2/13/43efea12de2c9.jpg|22979|jpg|105908_00mg_resize.jpg#2006/02/13/43efea1a1fbe9.jpg|20435|jpg|105908_2mg_resize.jpg#2006/02/13/43efea202bf5c.jpg|26281|jpg|105908_3mg_resize.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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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08:59
닛산자동차는 현재 시판중인 미니밴 퀘스트(Quest)의 인테리어가 잠재적인 고객을 끌어들이기에 역부족이라 판단하고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고안, 적용했다고 오토모티브 뉴스가 보도했다. 디자이너들은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인스투르먼트 패널에 변화를 줬고, 3열 시트의 헤드레스트를 자동으로 접을 수 있도록 했다. 오는 6월에 판매를 시작하는 2007 퀘스트의 가격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시판중인 퀘스트의 범위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닛산은 지난해 미국에서 4만357대의 퀘스트를 팔았다. @4d4e81d3f9219886b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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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9 09:33
닛산자동차가 신흥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BRICs 전용 자동차를 개발한다고 일본경제 신문이 보도했다.닛산은 오는 2009년을 목표로 배기량 1000cc급의 경차를 러시아를 제외한 BRICs와 동구에서 연간 약 60만대를 생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총 투자액은 1천억엔으로 알려졌으며, 생산이나 부품조달 등에 있어서 프랑스 르노사와 제휴를 확대하게 된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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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09:47
미국 애플사의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인 아이팟(iPod)을 적용한 카 오디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아이팟은 잘 알려진 대로 차세대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로 기종에 따라 최대 1만5천곡, CD 수백매 분을 수록할 수 있으며 특히, 손바닥만한 크기로 곡을 가수별로, 곡명별로 정리해 수록할 수 있어 듣고 싶은 곡 검색도 간단해 차내에 많은 CD를 갖추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이같은 장점 때문에 세계 자동차업체들이 앞다퉈 아이팟의 자동차내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일본 닛산자동차는 지난해 11월 시판을 시작한 '윙로드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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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7 13:18
르노삼성자동차의 SM3가 7일 닛산 브랜드로 처음으로 수출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7일 SM3 1천694대가 마산항에서 선적, 일본 닛산브랜드로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로 수출된다. SM3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는 중동지역 등으로 본격적인 수출에 나서 올 한해동안 총 3만대를 해외로 수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SM3의 대규모 수출을 통해 부산공장의 생산량 증대와 함께 보다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마련,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수출을 위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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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4 08:16
일본이 동남아지역에서 생산한 저가차량의 일본본토 역수입을 시작했다. 일본 미쓰비시자동차는 태국에서 생산하는 픽업트럭 '트라이 톤'을 일본으로 역수입해 올 여름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픽업트럭 시장은 수년 전 도요타와 닛산자동차가 진출했으나 일본의 경우, 비가 내리는 날짜가 많아 수요창출에 실패한 바 있다. 미쓰비시가 픽업트럭을 일본에 역수입하는 배경은 픽업트럭이 레저용으로 일본 젊은층에 점차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태국에서의 생산량을 일정수준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화물적재공간을 갖고 잇으면서도 승용차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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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4 07:50
도요타자동차가 미국에 현지공장을 건설 한 지 20년만에 생산 1천500만대를 돌파했다. 도요타는 지난 2일 북미지역 5개 조립공장에서의 생산량이 누계 1천5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 86년 GM과의 합작공장에서 생산을 시작 한 지 20년만의 일이다. 미국 빅3 이외에 북미지역 생산이 1천500만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6월 혼다자동차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도요타가 직금까지 북미지역에 투입한 투자액은 총 160억달러. 현재 도요타자동차의 미국 신차판매에서 북미지역 생산차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60% 미만으로 8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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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3 11:54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00년 9월1일 회사출범 이후 5년6개월만에 회사를 이끌어 온 제롬스톨 사장을 전격 교체한다. 르노삼성차의 이번 대표이사 교체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제롬스톨사장은 르노삼성차 사장 취임이후 5년6개월동안 매우 성공적으로 회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적면에서 르노삼성차는 내수시장에서의 판매대수가 출범 첫해인 지난 2001년 7만788대에서 작년에는 12만9천35대로 약 두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르노그룹이 인수당시 목표로 삼았던 흑자전환을 2년가량 앞당겼다. 특히, 2003년부터는 매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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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3 11:07
르노닛산그룹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오는 9일 회장 취임 후 첫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신년 사업계획 발표는 전세계 그룹 계열사및 관계사들에게 화상으로 생 중계될 예정이다. 곤 회장은 이날 르노닛산그룹의 2006년 사업목표 및 경영방침, 그리고 그룹내 인사이동 내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이번에 르노삼성차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된 장 마리 유티제사장의 보직이동도 공식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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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2 09:24
닛산 자동차는 지난 1일, 경차 '모코'를 4년만에 새롭게 선보였다. '모코'는 스즈끼 MR웨건의 OEM이지만, 헤드라이트 등은 닛산의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알려졌다. 타깃층은 20~30대 여성으로 가격은 105만8천400엔(한화 약 860만원선)~136만5천엔(한화 약 1천100만원선)으로 월4천4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2/02/43e15020afc9b.jpg|135257|jpg|1.jpg#2006/02/02/43e15027d949f.jpg|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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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1 17:15
닛산은 2006 제네바 모터쇼에 혁신적인 컨셉카 2대를 선보인다. 지난 2005년 도쿄 모터쇼에 선보인바 있는 피보(Pivo)와 Terranaut이 그것. (사진 상.Terranaut, 하 2줄.피보)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2/01/43e06da541ecd.jpg|20810|jpg|norm_1_orig.jpg#2006/02/01/43e06db2cf890.jpg|19289|jpg|norm_2_orig.jpg#2006/02/01/43e079591117c.jpg|79876|jp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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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1 23:20
르노닛산그룹이 지난해 전세계 시장에서 총 612만대를 판매, 세계 4위를 유지했다. 르노자동차와 닛산자동차는 지난 30일 2005년 양사의 지난해 세계시장 판매대수가 전년대비 5.9% 증가한 612만9천254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가운데 르노그룹은 전년대비 1.7% 증가에 머물렀지만 북미와 중국 등지에서 판매가 크게 늘어난 닛산이 9.2%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세계시장 점유율 9.8%로 세계 4위 수준을 유지했다. 르노그룹에 따르면 세계시장은 지난해 4.3%가 증가한 6천266만5천대 규모로 집계됐으며 르노그룹의 세계시장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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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9 20:23
르노삼성자동차의 초대사장인 제롬스톨사장이 지난 2000년 9월 부임이후 5년6개월동안의 대표이사 임기를 마치고 오는 2월 말 르노그룹 본사로 복귀한다. 제롬스톨사장은 르노삼성차 출범당시 첫 대표이사를 맡아 성공적으로 회사를 회생시켜 당초 예정보다 2년 가량 앞서 흑자경영을 달성했고 특히, 최근 3년간은 연간 1천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시현하는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또, SM3의 닛산 수출프로젝트 및 르노와 르노삼성브랜드로 공동 개발될 SUV 개발계획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 르노닛산얼라이언스 내에서 르노삼성의 위상을 높였고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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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7 08:27
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인 에드먼드닷컴이 올해 1월 미국 자동차 시장의 판매대수를 107만대로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04년 1월대비 1.6% 증가한 수치다. 에드먼드닷컴에 의하면 GM은 5%, 포드 8%, 크라이슬러 3%정도 판매수치가 감소할 것이라고 밝히며, 미국의 빅3가 깎아먹는 평균을 혼다,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이 채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드먼드닷컴의 추측대로라면 혼다는 18% 증가한 9만6천대, 도요타는 16% 증가한 16만4천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장점유율도 혼다는 7.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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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4 10:53
닛산 북미법인은 연료호스 결함으로 인해 공기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20만대 가까운 자동차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3년~2006년 인피니티 FX35, FX45크로스오버차량과 2003년~2004년 인피티니 G35, 닛산 350Z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1/24/43d5889264232.jpg|5810|jpg|237940.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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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4 09:22
기아자동차의 쏘렌토가 연료효율성이 최악인 자동차로 꼽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최근 컨슈머리포트가 실시한 '2006 연료효율성 테스트'에서 기아 쏘렌토는 소형 SUV중 최악의 SUV로 꼽혔다. 컨슈머리포트는 연료효율에 따라 2006년 최고&최악의 SUV, 미니밴, 트럭, 웨건 등을 선정했는데, 기아 쏘렌토는 짚 랭글러, 짚 리버티 스포츠와 함께 소형SUV 부분에서 최악의 효율성을 기록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최고 소형 SUV로는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 혼다 CR-V, 스바루 포레스터 등이 선정됐으며, 중형 SUV부문에서는 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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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3 16:39
지난 2000년 9월 출범이후 줄곧 내수시장에만 매달려왔던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달부터 닛산의 글로벌 네트윅을 타고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을 노크한다. 지난해 11월 카를로스 곤 르노그룹 회장이 방한했을 당시 밝힌 대로 르노삼성차는 내달 초 마산항에서 처음으로 닛산 브랜드를 달고 1천여대가 수출된다. SM3는 우선 1차로 러시아지역으로 닛산의 알메라라는 브랜드를 달고 1천여대가 선적될 예정이며 향후 중동지역과 아시아지역으로 알메라와 서니 브랜드로 월 2천500대, 연간 3만대가 수출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 고위관계자는 이번 SM3 수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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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1 10:17
일본 스즈키자동차가 웨건타입의 경승용 웨건 'MR웨건' 풀체인지모델을 오는 30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차는 20-30대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주부를 타깃으로 개발됐으며 실내 수납공간에 충실했고 특히 뒷좌석에 어린이가 쉽게 타고 내릴 수 있게 배려했다. 시판가격은 1천100만원선으로 일본 내에서 월 6천대 가량 판매를 목표로 잡고 있다. 4년만에 풀체인지된 이 신형차는 조수석 시트를 떼어내고 쇼핑바구니를 둘 수 있도록 했고 조수석 앞에도 슬라이드식 수납공간을 마련, 아기 우유병이나 화장품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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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9 09:23
닛산자동차가 올해 시판될 신형 인피니티 FX모델의 시판가격을 확정 발표했다. 올 상반기에 출시될 신형 크로스오버 SUV FX는 새로 디자인된 라디이에터그릴과 범퍼,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고 외장컬러도 새로 추가됐다. 또, 전 모델에 300와트급 Bose 오디오시스템과 리어뷰 모니터, 어드밴스 에어백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신형 FX35모델에는 최고출력 280마력급 3.5리터 V6엔진과 다운쉬프트기능이 내장된 수동겸용 5단자동변속기가 조합됐고 가죽시트와 앞좌석 히팅시트, 운전석 메모리 파워틸트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 히팅 사이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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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20:32
2006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환상적인 컨셉카. 위에서부터 닛산 URGE, 미쯔비시 2007 랜서 이볼루션X, 마쯔다 kabura, 크라이슬러 아틀랜틱@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1/17/43ccd53f83d6f.jpg|35794|jpg|닛산 URGE.jpg#2006/01/17/43ccd54a1d4d0.jpg|49428|jpg|미츠비시 랜서 이볼루션 X.jpg#2006/01/17/43ccd57ae57f5.jpg|40801|jpg|미츠비시 랜서 이볼루션 X.jpg#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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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19:10
기아자동차가 세계 양대 자동차시장의 하나인 서유럽시장에서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지난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아차는 유럽연합(EU) 15개국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3개국에서 지난해 총 23만743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3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판매성장률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지난 2003년 48.4%의 성장률을 보인데 이어 2004년에도 54.9%의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서유럽시장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따라 서유럽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