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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2 12:10
2006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선보인 혼다자동차의 신모델 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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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2 12:01
스즈키의 주력차 '웨건R'이 지난해 경차부분 랭킹1위를 차지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이로써 '웨건R'은 2년 연속 선두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다이하츠공업 '무브'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다시 스즈키의 '알토'에게로 돌아갔다. 지난 2004년 3위를 기록했던 혼다의 '라이프'는 18%판매감소로 4위로 떨어졌다. 한편, 다이하츠는 지난해 차종을 확대해 판매대수를 증가시킨 반면, 스즈키는 주력차종의 판매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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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1 16:00
200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된 혼다자동차의 컨셉카 Acura R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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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1 10:37
혼다 미국 법인 CEO인 Koichi Kondo는 혼다자동차가 크로스오버차량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오토모티브 뉴스가 보도했다. 혼다 제조 기술의 장점을 살려 보다 많은 경트럭, 그 중에서도 크로스오버차량을 다양하게 선보여야 미국 시장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전한 Kondo는 향후 급격하게 성장할 크로스오버 차량시장에 미리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 시장에서 자동차와 경트럭의 수가 대등한 수치를 나타낼 것이라고 언급하며, 경트럭 중에서 크로스오버차량은 그 절반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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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0 09:10
혼다 고급브랜드 아큐라의 'RDX'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공개됐다. 2.3L i-VTEC 터보차져엔진이 탑재된 'RDX'는 240마력을 자랑하며, 향후 미국의 고급차 시장을 겨냥할 것으로 보인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1/10/43c2fb64a122e.jpg|36871|jpg|norm_0_orig.jpg#2006/01/10/43c2fb709c40d.jpg|42296|jpg|norm_1_orig.jpg#2006/01/10/43c2fb77a6055.jpg|42245|jp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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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0 08:47
미국의 일명 빅3-GM, Ford, DaimlerChryslerAG-자동차 메이커들이 부진을 벗어나기 위한 갖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우선 GM은 대형 SUV에 모든 자원을 집중해 빠른 시일 안에 회사의 경영을 정상화하겠다는 전략이다. GM과는 달리 Ford사는 대형 SUV에서 벗어나 승용차와 크로스오버형인 왜곤(wagon)에 집중해 인기 있는 일본차들과 경쟁한다는 전략을 세워두고 있다. 현재까지 빅3 중 가장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는 DaimlerChrysler AG사는 도요타와 혼다와 경쟁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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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9 19:03
혼다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첨단 안전 자동차 ASV-3를 공개했다. ASV-3는 사고전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위험 정도가 높은 순위를 선별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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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9 08:43
혼다자동차의 신형 시빅과 픽업트럭 릿지라인이 8일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된 '200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2006 올해의 차'상을 휩쓸었다. 이번 모터쇼에서 혼다 신형시빅과 릿지라인은 승용차부문과 픽업트럭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 GM과 포드는 연비가 크게 향상된 신형 SUV 등 핵심 신차종을 대거 발표할 예정이며 도요타는 캠리 신형모델을 5년만에 내놓는다. 또, 혼다와 닛산도 일본시장에 히트를 치고 있는 소형승용차를 대거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는 특히, 중국 토종기업인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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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7 11:43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7년 연속 국산 베스트셀링카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지난 해 국산차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쏘나타는 9만3천45대를 기록하며 국산차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쏘나타는 7년 연속 베스트셀링카의 영예도 함께 얻게 됐다. 쏘나타에 이어 아반떼 XD가 7만9천271대로 2위, 기아 뉴 스포티지가 5만7천32대로 3위, 그랜저가 5만6천932대로 4위를 차지했으며, 르노삼성의 뉴 SM5가 5만2천890대를 판매해 5위에 랭크됐다. 수입차부문에서는 렉서스가 5천840대를 기록하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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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7 11:04
앞으로 유럽자동차시장을 공략하려면 차체를 줄여 연비를 높여야 한다. 유럽연합(EU)가 지역내에서 판매되는 승용차의 이산화탄소(CO2) 배출규제를 대폭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CO2를 줄이기 위해서는 연비효율을 높일 필요성이 있으며 연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작은 차를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CO2 규제는 유럽위원회와 한국, 일본등의 자동차업계가 자주 규제로 최근 합의한 것으로 EU지역 내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CO2 배출량이 km당 140g이하로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규제치이다. 이 기준은 유럽 메이커들이 오는 200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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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6 09:48
극심한 경영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미국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빅3의 미국시장 점유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반면, 일본과 한국 자동차업체들의 점유율은 급상승하고 있어 미국 자동차업계에 안방마저 내줄 판이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토데이타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자동차시장 전체 판매량은 총 1천699만4천655대로 지난해에 비해 0.5%가 증가했다. 이가운데 GM은 주력브랜드인 시보레가 19년만에 포드 브랜드를 제치고 1위로 나섰지만 전체 판매량에서는 455만4천385대. 점유율 26.8%로 전년대비 1.3%인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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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6 09:27
GM이 중국시장에서 폭스바겐을 누르고 1위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해오던 폭스바겐은 GM에게 자리를 내주며 2년 연속 판매 감소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M은 엑셀 세단과 뷰익 브랜드의 지속적인 인기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35.2% 증가한 66만5천390대로 사상 최대판매를 기록했다. GM과 함께 한국의 현대자동차와 일본 혼다 자동차도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해, 2004년에 비해 62%나 급증한 23만3천668대의 자동차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혼다도 작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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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6 08:24
혼다자동차가 지난해 말 단종시킨 일본 최고급 스포츠카 NSX 후속모델인 차세대 스포츠카를 오는 2008년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혼다차는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급차브랜드 아큐라를 오는 2008년 일본시장에 도입할 예정이며 2008년 출시하는 신형 NSX를 아큐라브랜드 최고급 브랜드로 런칭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형 NSX에는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인 F1레이스에 사용되는 V10엔진을 업그레이드시킨 신형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혼다차는 신형 NSX를 그동안 혼다차가 F1참여를 통해 터득한 기술을 접목, 주행성,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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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5 19:55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성과 정부 직할시에 오는 3월말까지 소형차의 주행규제를 원칙적으로 폐지하도록 최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경시 등 일부 성 정부는 도심정체 완화 등을 이유로 현재 시내 중심부에 소형차 진입을 규제하고 있다. 중국정부의 이번 조치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기가스가 적은 소형차를 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때문에 올해 중국 자동차시장에서는 배기량이 적은 소형차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중국에 진출해 있는 현대. 기아차 등 한국업체와 도요타, 닛산 등 일본업체들이 소형차시장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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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4 12:22
기아자동차의 쎄라토가 중국 관영 CCTV가 선정한 부문별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기아차는 3일 쎄라토가 중국 관영 CCTV가 주관하는 올해의 차 선정 총 8개 부문 중 2005년도 가장 인기있는 자동차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CCTV의 올해의 자동차 선정은 소비자 반응조사와 전문 테스트 드라이버의 공개테스트, 인터넷 및 핸드폰 메시지를 통한 공개 투표,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집중심사를 거쳐 총 8개 부문에서 선정하는 상이다. 쎄라토는 최근 중국세계무역조직연구회와 중국방송텔레비전협회의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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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4 11:44
지난해 수입차 판매량이 사상 최초로 3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전체 신규등록대수는 총 3천811대로 전월의 3천187대보다 19.6%가 증가하며 월별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전체 수입차 판매량도 3만901대로 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3만대선을 넘어섰다.국내 수입차 판매량은 지난 2001년 7천747대에서 2002년 1만6천119대, 2003년 1만9천481대, 2004년 2만3천345대, 그리고 지난 2005년 3만901대로 해마다 30% 이상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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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4 11:28
오는 1월 9일부터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제 18회 2006 북미국제 오토쇼(NAIAS·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가 개최된다. 프랑크푸르트, 제네바, 파리, 도쿄모터쇼 등과 함께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번 오토쇼에 선보이는 자동차를 미리 살펴본다. ◆ 아큐라 RD-X 컨셉카 ◆ 아우디 Q7 ◆ 아우디 S8 ◆ BMW M로드스터 ◆ BMW Z4쿠페 컨셉카 ◆ 닷지 챌린저 컨셉카 ◆ 페라리 FXX ◆ 포드 엣지 ◆ 포드 쉘비 GT500 컨셉카 ◆ 혼다 재즈 ◆ 현대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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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4 10:22
'도요타의 독주를 막아라' 향후 자동차시장을 주도하게 될 하이브리드카 개발부문에서 제3차 세계대전이 시작됐다. 영국.프랑스.미국등 연합군과 독일, 일본과의 싸움이 아니라 이번에는 독일을 포함한 유럽.미국 연합군과 일본과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미국 GM(제너럴모터스)과 크라이슬러,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BMW는 독주를 거듭하고 있는 일본 도요타를 견제하기 위해 2005년이 저물어가는 12월 31일 연합전선을 펴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동에서 다임러 벤츠와 크라이슬러, BMW는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를 병행 사용하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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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4 08:51
일본 혼다자동차의 차세대 스포츠카 'Sports4'컨셉카의 상세사진이 최근 공개됐다. 이 차에는 2.0리터 엔진과 올휠드라이브시스템이 장착됐으며 전체적인 이미지는 폰티악 G6와 유사하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1/04/43bb0d96222f1.jpg|23001|jpg|혼다1.jpg#2006/01/04/43bb0da1c3516.jpg|41450|jpg|혼다2.jpg#2006/01/04/43bb0dae8b29e.jpg|27870|jpg|혼다3.jpg#2006/01/04/43b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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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3 17:50
일본 유력일간지 아사히신문이 지난 2일자 인터넷 판에서 '현대차그룹, 2005년 355만대 판매로 혼다.닛산과 경쟁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주요기사로 다뤘다. 아사히신문은 이 기사에서 '한국 자동차 최대기업인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를 포함, 2005년 세계시장 판매량이 전년대비 11.9%가 증가한 355만대에 달했다'며 '이는 지난 2004년 닛산자동차의 338만대와 혼다자동차의 324만대보다 앞선 실적으로 닛산과 혼다의 2005년 실적에 따라 현대차그룹이 이들 일본업체를 앞설 수도 있다'고 경계심을 나타냈다. 아사히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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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3 17:29
포드코리아가 연초부터 주력모델인 뉴 몬데오와 이스케이프 일부모델의 시판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포드코리아는 2006년 출시되는 뉴 몬데오와 SUV 이스케이프 2.3 XLT 등 주력모델의 시판가격을 지난 1일자로 평균 470만원 가량 인하한다고 밝혔다. 뉴 몬데오는 리어 파킹센서 패키지와 부가세를 포함, 시판가격이 기존에 비해 16%(500만원)가 낮아진 2천660만원, 이스케이프2.3XLT는 3천690만원에서 3천240만원으로 450만원이 각각 인하됐다. 또, 지난해 하반기 출시돼 인기를 모았던 파이브헌드레드는 특별소비세 환원으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