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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7:58
혼다코리아의 국내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순이익 규모가 2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혼다코리아가 30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07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혼다는 지난해 매출액 2천356억원, 영업이익 295억원, 당기순이익 18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의 1천619억원과 222억원, 146억원에 비해 각각 45.5%와 32.8%, 25.3%가 증가한 것이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에 어코드와 CR-V 등 주력모델의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전년도의 3천912대보다 무려 81.7%가 증가한 7천109대를 판매했다.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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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5:15
기아자동차가 최근의 경유값 폭등에 대응, 스포티지 가솔린모델을 출시한다. 기아차는 2.0 가솔린 엔진 및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스포티지 프렌드 모델을 7월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포티지 프렌드 모델은 최고출력 142마력, 최대토크 18.8kg.m의 2.0 가솔린 엔진에 자동변속기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여기에 스포티지 프렌드최고급형 모델은 후방주차보조시스템, MP3 CDP (AUX & USB 포함), 열선시트, 인조가죽시트, 알루미늄 휠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기아차측은 스포티지 프렌드고급형 모델의 시판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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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2:29
여름철 자외선은 물론, 돌조각 등외부 유해물질 차단과 범죄예방까지 해 주는 자동차용 유리 필름이 내달 열리는 서울오토살롱에 출품된다. 차량용 필름업계 세계 1위업체인 루마필름은 내달 10일부터 4일간 서울 COEX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2008 서울오토살롱에서 태양의 유해광선과 열을 차단하고 안전 및 방범 기능을 강화한 애프터마켓용 자동차 필름제품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루마필름은 이번 2008 서울오토살롱 전시회에 루마 자동차 썬팅필름과 루마 자동차용 안전.방호 필름, 루마 자동차 외장 보호용 필름 등 운전자와 자동차 외장을 보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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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2:14
기아자동차와 한국을 적극 황보하게 될 대학생 국제자원활동 2008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Work Camp)참가자 40명이 30일 전세계를 향해 출발했다. 기아차는 대학생들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기아차의 이미지와 연계해 세계 각국 대학생들과의 교류로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2008 기아 워크캠프 참가자 발대식을 30일 국내영업본부 압구정 사옥에서 갖고 전 세계 10개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3월17일부터 4월11일까지 두 달에 걸쳐 펀키아 홈페이지을 통해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워크캠프 참가희망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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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2:05
GM대우자동차가 롯데카드와 제휴, 최대 50만원 선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GM대우 오토 롯데카드를 내달 1일부터 내놓는다고 밝혔다. GM대우 오토 롯데카드는 마티즈에서 토스카까지 GM대우차 전 차종에 대해 차량 구입시 50만원의 선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이 카드를 사용, 물품을 구입시 사용금액의 3%를 오토 포인트로 적립, 유효기간 5년 동안 연간 40만원 한도내에서 20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이 카드를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GM대우차의 새차 구입 및 전국 지정 정비사업소에서 정비 서비스를 받을 때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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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1:43
르노삼성자동차가 경유값 및 가솔린값 폭등에 대응, QM5 가솔린 모델인 씨티와 역동성을 강화한 수동변속 모델 스포티(Sporty)를 출시했다. 또,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중심으로 트림을 재구성한 연식변경 모델인 2009년형 QM5를 7월 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QM5 씨티는 최고출력 171마력의 2.5CVTC 가솔린 엔진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3세대 무단변속기인 엑스트로닉(XTRONIC) 변속기를 장착, 강력한 파워와 함께 뛰어난 승차감, 리터당11.2km의 높은 연비를 실현했다. 또, 디젤 4륜구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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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08:58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달 국내에 들여올 신형 SUV 티구안 홍보대사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뮤지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독일 폭스바겐은 지난해 11월 독일에서 티구안을 런칭할 당시, 모범적인 가정으로 유명한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Heidi Klum)과 가수 씰(Seal) 부부를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하이디 클룸과 씰은 개성이 다르면서도 서로 잘 어울리는 부부로 알려져 있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은 한국에서도 티구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커플을 물색한 결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이면서 사회 봉사 및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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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08:30
이스즈, 히노 등 일본의 트럭메이커들이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러시아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스즈자동차는 최근 러시아에 대형트럭 기가를 완성차형태로 수출한다고 발표했다. 이즈스는 올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2천대의 대형트럭을 러시아에 판매할 계획. 현재, 러시아에서 소형트럭 엘프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이스즈는 당초, 올해 러시아시장 전체 판매목표를 8천대로 잡았으나 최근 러시아의 트럭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소형트럭만 1만대 이상 판매키로 하는 등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이스즈는 타탈스탠공화국 에라브가시에 현지 자동차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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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08:10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2009년초부터 러시아 현지공장에 사용될 자동차 부품을 기존 선박루트 대신 시베리아 철도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도요타는 국영 러시아철도와 제휴관계를 맺고있는 종합상사 미쯔이물산에 이 수송업무를 위탁, 현재의 선박을 통한 해상수송에서 철도수송으로 전환시켜 나가기로 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육로로 수송할 경우, 수송기간이 현재보다 3분의1로 대폭 줄어들어 물류비용 및 시간상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는 연료값 상승과 이산화탄소(CO2) 배출규제 등을 배경으로 국제물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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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16:34
현대자동차가 국내 소비자들의 수입차의 우위 편견에 속앓이를 앓고 있다. 최근 중.저가형 수입차들이 대거 쏟아져 들어오면서 오랫동안 내려온 국내 소비자들의 수입차 선호의식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는 평가 때문이다. 현대차 마케팅실 관계자는 쏘나타와 그랜저 특히, 최근 출시된 제네시스 등은 성능이나 제품 내구력에서 웬만한 수입차에 비해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며 특히, 사양면에서는 오히려 수입차를 앞서고 있는데도 일부 국내 소비자들의 경우, 아직도 현대차가 수입차에 비해 크게 뒤진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답답하기만 하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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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15:53
이달 미국 신차판매 1위자리를 놓고 GM과 도요타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AP통신은 지난 27일,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6월 미국 신차판매 대수에서 미국 최대의 자동차기업인 제너럴모터스(GM)를 사상 처음으로 앞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 또다른 언론이나 시장 분석가들은 GM이 간발의 차이로 선두자리 고수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등 톱자리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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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15:47
기름값 폭등으로, 미국에서 과거 10년이상이 인기를 끌어왔던 대형 SUV 및 픽업트럭 판매량이 올들어 20% 이상 떨어지는 등 인기도가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이 때문에 GM과 포드, 도요타 등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은 이들 차량의 생산대수 감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고가 쌓인 딜러들은 파격 할인가격으로 판매에 나서고 있으며 리스회사도 평가손이 우려되는 등 그 영향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고 SUV 및 픽업트럭 매입을 아예 중단하는 딜러들도 나오고 있어 자동차메이커들의 가격 가격인하 조치도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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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8 09:51
지난 10일부터 독일 등 유럽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한 중국 토종메이커인 쌍환기차의 SUV SCEO에 대해 독일 뮌헨지방법원이 사실상 판매금지 결정을 내렸다. 뮌헨지방법원은 BMW가 쌍환기차의 SCEO가 자사의 SUV 신형 X5 디자인을 모방했다며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낸 데 대해 쌍환기차는 BMW X5 디자인 소유권과 의장권 등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시, 사실상 판매금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대해 SCEO를 수입, 판매중인 차이나오토모빌도이칠랜드(CAD)는 법원의 판결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할 예정이지만 독일의 다른 주 법원들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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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8 09:29
선적을 기다리고 있던 폭스바겐의 신차 3만여대가 때마침 몰아친 해일성 우박으로 큰 피해를 입어 재수리가 불가피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독일 북부해안에 위치한 폭스바겐 엠덴공장에서 생산, 해외 수출을 위해 선적을 기다리던 신차 3만여대가 해일성 폭풍우박으로 페인트가 벗겨지는 등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몰아친 해일성 우박은 탁구공만한 크기로 윈드쉴드 등은 피해가 없었지만 차량의 페인트가 벗겨지고 일부 차량의 경우, 차체가 찌그러져 수리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의 대변인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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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8 09:00
유럽 최대의 자동차메이커인 폭스바겐과 독일 연방정부가 공동으로 외부 전원으로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hybrid)카인 골프 트윈 드라이브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골프 트윈 드라이브의 발표회에 대해 폭스바겐측은 현시점에서는 연료 효율성이 높은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이 우세하지만 머지않은 장래에는 전기모터 구동차량이 우위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향후 도심지역 등 단거리 이동시에는 전기만으로 운행하고 장거리 운행시에는 가솔린이나 디젤 등 내연엔진을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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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8 08:21
세계 1.3위 자동차메이커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과 포드자동차와의 합병이 추진됐었으나 불발로 끝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비즈니스 위크지는 7월7일호 발간예정판에서 미국 GM의 경영진이 최근 경영진 회의에서 포드모터와 합병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그러나 양사의 합병안은 이 회의 이후 더이상 진전되지 못하고 각하됐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위크지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합병안은 GM의 한 고급간부가 제안했지만 양 사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증폭시킬 가능성이 커다는 이유로 거부됐다고 밝혔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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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15:59
내년 하반기에 국내시장에 진출할 일본 도요타브랜드의 국내딜러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최근 서울 강남과 서초, 경기 분당 등 3개지역 딜러로 렉서스 강남딜러를 맡고 있는 D&T와 효성그룹, 신라교역 등 3개업체를 선정, 이를 해당업체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브랜드의 서울 강남지역 딜러로 선정된 디엔티모터스는 동양고속건설과 일본 도요타통상이 합작으로 만든 딜러로 현재 렉서스 강남지역 딜러를 맡고 있다. 또, 효성그룹은 계열사인 더 클래스 효성이 메르세데스 벤츠 서초 및 경기 분당지역 딜러를 운영중이며 신라교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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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15:15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문제로 촉발된 미국경기 부진과 고유가의 영향으로 엉뚱하게 혼다코리아가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그동안 일본 사야마공장에서 생산되는 신형 어코드와 CR-V등 주요차종들이 북미와 동남아 각국의 판매호조로 심각한 물량 확보난을 겪어왔다. 지난 1월 중순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뉴 어코드는 월 평균 1천대 이상 계약이 이루어지면서 매달 3개월 이상 출고가 적체되는 현상을 반복하고 있으며, CR-V 역시 지속적인 인기로 평균 한달치 이상 출고가 밀리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밀려드는 어코드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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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09:19
미국 빅3의 하나인 크라이슬러사가 파산신청이 임박했다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크라이슬러사 대변인은 지난 26일, 크라이슬러사가 미국 파산법 신청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 대해 가자회견을 갖고 자사의 보유자금은 아직 윤택한 상태라며, 연방파산법 11조의 적용을 신청할 것이라는 재계 및 증시 소문을 부정했다. 이날 크라이슬러 대변인은 파산법 신청소문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또, 크라이슬러를 인수한 서베라스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대변인도 크라이슬러의 파산법 적용신청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4d4e81d3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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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09:11
중국에서 최고급 차인 메르세데스 벤츠차량 판매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올들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에서의 벤츠차량 판매량은 총 1만4천600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무려 46%나 증가했다. 중국에서의 벤츠 판매량은 지난해에도 2만2천여대가 판매, 전년도에 비해 약 40%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최근 고유가로 유럽과 미국시장 판매량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중국시장에 벤츠의 제2위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8/06/27/4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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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09:02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배출가스의 크린화를 위한 새로운 크린디젤시스템을 탑재한 ML320 블루 텍과 GL320 블루 텍, GL320 블루 텍 등 3종류의 블루텍 모델을 북미시장에서 시판한다고 밝혔다. 2009년형 모델로 판매가 개시되는ML320 블루 텍과 GL320 블루 텍, GL320 블루 텍은 배기가스중의 질소산화물(NOx)을 현저히 저감시켜 주는 AdBlue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AdBlue시스템은 배출가스에 암모니아 성분을 분사하는 장치로 분사된 암모니아는 머플러내에서 분해되어 암모니아가스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