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0.25 10:57
한국지엠의 한마음재단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1나눔실천 유공자 시상’ 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 및 후원 등 나눔활동 기여, 성금 및 물품 기탁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등 사회복지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이 대표로 참석, 나눔실천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마음재단의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2007년 수상에 이은 두번째 수상으로, 지
-
2011.10.25 07:05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쉐보레브랜드의 아베오와 크루즈 등 소형차에 승부수를 던졌다. GM은 오는11월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되는 2011SEMA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show)에 무려 51개 모델을 전시하며 이 가운데 60%를 소형차로 채울 예정이다. 앞으로는 대형차가 지배하고 있는 북미시장을 이들 소형차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GMC 시에라, 유콘, 쉐보레 실버라도 등 소위 돈이 되는 대형 픽업트럭에 목숨을 걸었던 모습과는 매
-
2011.10.24 10:41
한국지엠이 24일 사무직 직원에 대한 대규모 승진인사와 개별성과에 기반한 임금 인상을 발표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인사발표를 통해 총 1천347명의 직원을 승진시켰으며, 이는 전체 사무직 직원의 21%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 창립 이 후 최대의 승진인사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원에서 대리가 614명, 대리에서 차장이 527명이, 부장에서 상무가 2명이 각각 승진했다. 한국지엠의 현재 임직원 수는 2002년 회사 출범 당시와 비교해 2배 증가한 1만6천240명에 이르며, 지난해부터 4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채용, 각 사업부문에
-
2011.10.24 07:48
한국지엠의 새로운 중형세단 말리부의 면면이 드러났다. 말리부는 한국지엠으로서는 약 1년 만에 중형차시장에 재진입하는 만큼 거는 기대도 커다. 한국지엠은 올 3월 쉐보레 브랜드로의 전환을 앞두고 지난해 말부터 기존 중형차 토스카의 생산을 중단해 왔다. 때문에 한국지엠으로서는 약 1년 만에 국내 중형차시장에 재 진입하는 셈이다. 말리부는 이미 알려진대로 한구지엠의 모기업인 제너럴모터스(GM)이 개발한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때문에 디자인에서 개발까지 모두 GM이 주도했고 한국지엠
-
2011.10.24 06:44
한국지엠의 새로운 중형세단 말리부의 면면이 드러났다. 말리부는 한국지엠으로서는 약 1년 만에 중형차시장에 재진입하는 만큼 거는 기대도 커다. 한국지엠은 올 3월 쉐보레 브랜드로의 전환을 앞두고 지난해 말부터 기존 중형차 토스카의 생산을 중단해 왔다. 때문에 한국지엠으로서는 약 1년 만에 국내 중형차시장에 재 진입하는 셈이다. 말리부는 이미 알려진대로 한구지엠의 모기업인 제너럴모터스(GM)이 개발한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때문에 디자인에서 개발까지 모두 GM이 주도했고 한국지엠
-
2011.10.23 23:48
지난해 겨울, 전국적으로 내린 폭설로 주요 도로들이 주차장으로 변하면서 대부분의 차량들은 거북이 걸음을 면치 못했다. 에쿠스나 제네시스 등 고급 국산차는 물론이고, 억대가 넘는 최고급 수입차들까지 빙판 위에서는 옴쭉 달싹을 못했다. 올 겨울 역시 폭설이 예고되고 있어 벌써부터 운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눈길에서는 유독 후륜구동형 차량이 약하지만 국산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륜구동형 차량 역시 자유롭지 못하다. 전륜구동형 차량은 엔진, 변속기, 조향장치가 모두 엔진룸에 배치돼 구동축이 앞 바퀴에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 상대적으로 덜
-
2011.10.23 21:14
유럽과 미국업체들에 맞서 국내 자동차업체들도 친환경차로 대표되는 전기자동차 개발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말 경CUV TAM을 기반으로 하는 전기차를 처음으로 양산하는데 이어 내년 말에는 대중차급인 준중형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에 맞서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지엠의 전기차 도입계획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차는 준중형급 SM3를 베이스로 한 전기차 SM3 Z.E개발을 완료, 내년 말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르노삼성이 내년말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준중형급 전기
-
2011.10.21 05:42
국토해양부는 20일,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디젤 승용차 5개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 리콜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해당차종은 2008년 2월1일부터 2011년 6월 20일 사이에 생산, 판매된 라세티, 라세티 프리미어, 토스카, 윈스톰, 윈스톰 맥스 등 경유를 사용하는 해당 5개 차종으로, 이들 차량은 연료공급호스 불량으로 연료가 누유 될 수 있고, 이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차종별로는 라세티 2.0 디젤 104대, 라세티 프리미어 2.0 디젤 5천479대, 토스카 2.0 디
-
2011.10.18 17:50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신형 소형차 쉐보레 쏘닉(Sonic. 아베오)이 하늘을 날았다. GM은 신형 컴팩트 세단 쉐보레 쏘닉의 미국 시판에 맞춰 다양한 홍보 및 메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하늘을 나는 쏘닉(사진)은 미국에서의 광고촬영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비행중인 수송기의 해치가 열리고 그곳에서 쏘닉이 등장하는 장면이다. GM은 또 쏘닉 판매 캠페인으로 'Let's Do This'라는 온라인 게임도 제공한다. 이같은 캠페인은 미국의 18-30세 가량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다.쏘닉은 올해부터 미시건주 오리
-
2011.10.18 14:46
한국지엠의 새 중형세단 말리부가 돌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존 중형차 토스카가 단종된 이후 10개월 만에 새로 등장한 중형차인데다 스타일이나 성능 등 제품력면에서 경쟁모델들에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중형차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달 4일부터 계약에 들어간 신형 말리부는 실제 계약일 수 기준으로 7일 만에 약 1천대의 계약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신형 말리부는 18일부터 한국지엠의 부평 2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을 개시했다. 차량이 전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실적이다.
-
2011.10.17 07:02
한국지엠이 쉐보레 올란도와 캡티바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 행사를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군 솔섬 오토 캠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 가족(한 가족당 4인 기준)을 선정,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란도와 캡티바의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활용, 야외 텐트를 설치하는 방법과 더불어 맨손 송어잡기 체험, 농장 체험, 보물찾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야외 체험 프로그
-
2011.10.17 06:41
한국지엠의 베트남 현지 법인인 GM베트남이 지난 14일, 경차 스파크와 SUV 캡티바를 동시에 출시했다. GM베트남은 지난 달 베트남 내수시장 제품 브랜드를 쉐보레로 통일하며 기존 생산차종의 브랜드를 쉐보레로 전격 교체한 바 있다. 지난 14일부터 판매에 돌입한 스파크는 디자인, 성능, 안전성 등 모든 측면에서 경차에 대한 기존 관념을 뛰어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쉐보레 판매신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베트남 시장에는 1.2리터 가솔린 모델이 판매된다. 또, 새롭게 디자인된 역동적인 외관과 진일보한 성능으로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