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8.22 13:04
전 세계 자동차 보유대수가 10억대를 돌파했다.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워즈 오토(WARD,S AUTO)는 21일, 지난 16일부로 승용차, 트럭, 버스 등 전 세계에서 운행중인 각종 자동차의 보유대수가 10억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워즈 오토는 1970년 이후 전 세계 자동차 보유대수가 15년마다 두배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으로, 등록 대수가 2억4천만대에 달하며 이어 중국이 미국에 이어 7천800만대로 2위, 일본이 7천400만대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
2011.08.03 18:04
BMW코리아가 6개월 연속으로 수입차 판매1위를 달성했다. BMW코리아는 지난 7월 2천274대를 판매, 2월 1천287대로 1위에 오른 이후 6개월 연속으로 1위를 차지, 독주를 거듭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특히, 지난 3월 이후부터는 월평균 판매량이 2천300대를 넘어서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BMW는 지난 달 520d가 무려 785대가 판매됐고, 320d도 133대가 팔리는 등 디젤모델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지난달 브랜드별 판매량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1천522대, 폭스바겐이 1천106대, 아우디가 941대로
-
2011.06.07 10:00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 보다 7.0% 증가한 8천777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5월 판매량은 전년 5월의 7천193대 보다 22.0%가 증가했고 2011년 누적대수인 4만2천700대는 전년 동기의 3만4천318대 보다 24.4%가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천14대, 메르세데스 벤츠가 1천449대, 폭스바겐이 1천331대, 아우디가 846대, 미니가 839대, 토요타가 341대, 크라이슬러가 253대, 포드가 237대, 렉서스가 220대, 혼다가 206대, 푸조가 184대, 인
-
2011.04.05 12:01
국내 수입차 월간 판매량이 사상 최초로 1만대를 돌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월 보다 52.0% 증가한 1만290대로 집계됏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판매량은 전년 동월의 7천102대보다 44.9% 증가한 것이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천982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1위를 질주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가 1천712대, 폭스바겐이 888대, 아우디가 857대, 토요타가 503대, 미니가 463대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포드는 442대, 렉서스는 437대, 크라이슬러는 399대,
-
2011.03.04 18:07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월보다 21.8% 감소한 6천770대로 집계됐다. 이같은 등록대수는 전년 2월의 6천438대 보다 5.2%가 증가했고 2011년 누적대수인 1만5천429대는 전년 동기의 1만2천815대 보다 20.4%가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1천287대, 메르세데스-벤츠가 1천229대, 폭스바겐이 824대, 아우디가 679대, 렉서스가 495대, 토요타가 342대, 혼다가 319대, 포드가 261대, 인피니티가 236대, 푸조가 185대, 미니가 169대, 닛산이 154대, 크라이슬러가 125대, 랜드로버가
-
2011.02.20 19:55
최근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중고 수입차 거래 과정에서 각종 사기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얼마전 수입차 운전자 김모씨(38)는 리스로 구입, 운행중이던 7천만원대 수입세단을 팔기로 맘먹고 중고차 매매업자에게 차량을 넘겨주고 인수 금액과 인수증을 받았다. 물론, 현재 들어가는 리스비용은 모두 중고차 매매업체가 부담키로 한 상태에서다. 그러나 차량을 좋은 가격에 팔았다고 좋아하던 김씨는 얼마 안가서 아연 실색하고 말았다. 차량을 매각 한 후에도 리스비용이 계속 자신에게 청구되고 있는 것이다. 리스사에 물어보니 리스 승계가
-
2011.02.08 13:19
국내 수입차 판매가 연초부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8일 지난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35.8% 늘어난 8천659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대비 4.4%가 늘어난 것으로 1월 판매량으로는 사상 최고 수준이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1천750대로 1위 BMW가 1천517대로 2위, 폭스바겐이 1천243대로 3위, 아우디가 863대로 4위, 도요타브랜드가 520대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포드코리아가 412대, 혼다코리아가 340대, 렉서스가 295대, 미니가 2
-
2010.10.07 15:43
올해 일본의 수입차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본자동차수입조합이 발표한 2010년도 상반기(4~9월) 일본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11만9천53대로 전년 동기대비 34.7%가 증가, 지난 2007년 이후 3년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 일본 수입차 판매가 증가한 이유는 친환경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과 감세대상 모델 수 증가, 그리고 닛산 마치의수입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 가운데 수입메이커의 판매는 19.0% 증가한 9만5천401대, 일본메이커의 해외 생산차량은 187.0% 증가한 2만3천652대가 증가했다. 브랜드별로
-
2010.09.03 10:42
지난 8월 국내 수입차 판매가 9천대에 육박,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보다 14.2% 증가한 8천758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의 3천612대 보다 142.5%가 증가한 것으로, 올해 누적 판매대수도 5만8천371대로 전년동기의 3만6천674대 보다 59.2%가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천139대로 사상 처음으로 단일브랜드 월간 판매량 2천대를 넘어섰다. 또, 메르세데스-벤츠가 1천524대, 폭스바겐이 784대, 아우디가 758대, 토요타가 6
-
2010.08.10 11:03
지난해 우리나라의 자동차 대당 연간 세금 부담액이 185만7천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로 인해 거둬들인 세수는 총 32조1천668억원으로 국가 총세수의 15.8%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의 31조1천550억원에 비해 1조118억원이 증가(3.3% 증가)한 것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노후차교체시 세제지원 등으로 개별소비세는 감소했지만, 차량 판매호조(17.5%증가)로 인해 부가가치세, 등록세, 취득세 등 취득단계 세금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자동차 관련세금별로는 개별소비세와 교육
-
2010.07.07 09:47
르노삼성자동차가 연료 절약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체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서울 소재 3곳의 복합 매장 (양평동, 도봉동, 성수동 소재)을 방문한 1천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매달 확인하세요 라는 에코 ACTION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가 작년 10월2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에코 ACTION 캠페인은 고객들과 함께 친환경 운전 문화를 정착, 에너지 절감과 배출 가스 감소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는 비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줄여 지구에 유익한 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
2010.07.06 11:04
지난 6월 수입차 판매가 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5월보다 6.1% 증가한 7천629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전년 6월의 6천809대 보다 12.0%가 증가한 것이다. 이에따라 2010년 상반기 누적판매량도 4만1천947대로 전년 상반기의 2만9천25대보다 44.5%가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1천685대, BMW가 1천523대, 아우디가 673대, 폭스바겐이 653대, 혼다가 451대, 포드가 433대, 닛산이 322대, 렉서스가 307대,
-
2010.07.06 08:08
올해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당초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8만대를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국내 수입차 공식 등록대수는 4만1천94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9천25대보다 무려 44.5%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연간 댓수로 환산하면 약 8만2천대로 올 수입차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8만대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수입차 판매는 지난 1월과 2월에 평균 6천4075대가 판매 된 이후 3월부터 6월까지는 월 평균 7천283대가 판매되는 등 월간 판매량 7천여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
2010.06.30 13:47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수입차 사상 처음으로 월간 판매량 2천대 돌파에 도전한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지난 28일까지의 신차 등록대수가 1천400여대 정도인데다 현재 600여대 가량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마감일인 30일까지는 2천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내부적으로 이달 판매량을 최대 2천50대까지로 추산하고 있다. 만약, 이달 판매량이 2천대를 넘어서게 되면 국내 수입차 사상 처음으로, 2천대선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지금까지는 지난 2008년 7월 혼다코리아가 기록했던 1
-
2010.06.04 14:31
BMW코리아가 신형 5시리즈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수입차 판매 1위에 복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5월 수입차 판매량이 7천193대로 전월대비 0.2% 감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5천313대 보다 35.4%가 증가한 것이다. 이에따라 올 1월부터 5월까지의 누적 판매량도 3만4천318대로 전년동기의 2만2천216대 보다 54.5%가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BMW코리아가 1천472대로 1위에 올랐고, 메르세데스-벤츠가 1천63대로 2위, 아우디가 744대로 3위, 폭스바겐이 680대로 4위 토
-
2010.06.03 14:24
일본의 지난 5월 신차 판매량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가 2일 발표한 5월 신차등록대수에 따르면 전년 동월대비 28.0% 증가한 22만8천514대로 10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5월의 22만1천377대보다 7천여대 가량이 많은 것이다. 차종별로는 일반 승용차가 47.0%인 6만9천291대로 크게 증가했다.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등 하이브리드카 등이 친환경차 구입 보조혜택으로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또, 소형승용차는 9만314대로 16.7%, 트럭은 1만8천37
-
2010.05.18 07:37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 4월 유럽시장의 침체 속에 6.2%의 증가세를 기록, 유럽시장 점유율 4.5%를 달성하는 등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지난 17일 발표한 4월 유럽연합(EU) 가입국가들의 신차 등록대수(승용차 기준)는 총 113만4천701대로 전년 동기대비 7.4%가 감소했다. 지난 달 유럽 신차시장은 유럽 각국정부의 신차구입 지원책이 서서히 중단되면서, 10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같은 침체속에서도 현대. 기아자동차는 지난 달 총 5만959대를 판매, 전년 동기의 4만7천989대보다 6.
-
2010.05.06 10:04
국내 수입차 판매가 넉 달 째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3월보다 1.5% 증가한 7천208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같은 수입차 등록대수는 지난 1월의 6천377대, 2월 6천437대, 3월 7천102대에 이은 4개월째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전년 동기의 4천769대보다 51.1%가 증가한 것이다. 이에따라 올해 수입차의 누적 판매대수는 총 2만7천125대로 전년동기의 1만6천903대 보다 무려 60.5%가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981대로 1위, 메르세
-
2010.05.06 09:30
수입차업계와 지식경제부가 수입차 판매대수를 별도로 집계, 발표하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4월분부터 신차 등록대수 기준 통계를 정부가 발표하겠다며 지난 4일, 4월 자동차산업 동향이란 자료를 통해 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 대수가 전년 동월대비 40.3% 증가한 7천88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자동차조선과 관계자는 앞으로는 국토해양부로부터 신차 등록데이터를 넘겨받아 국산차와 수입차 등 전체 신규 자동차 등록대수를 일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수입차 신규등록대수에는 승용차 이외에 스카니아, 이베코, 벤츠
-
2010.04.05 09:58
메르세데스 벤츠에 이어 폭스바겐도 월간 판매량이 1천대를 넘어서는 등 지난 달 수입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월보다 10.3% 증가한 7천102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같은 등록대수는 전년 동기의 4천711대 보다 무려 50.8% 증가한 것으로 올 1분기 판매량인 1만9천917대는 전년 동기의 1만2천134대보다 64.1%가 증가한 것이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1천207대로 1위를 이어갔고 이어 폭스바겐이 1천6대로 두 달 연속으로 월간
-
2010.03.11 08:08
국내에서 신차를 판매하고 있는 수입차업체들의 2010 부산모터쇼 불참 결정에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부산여성NGO연합회 등 220개 부산을 대표하는 시민단체들은 지난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MW 매장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부산모터쇼 불참 수입차업체들에 대한 규탄대회를 가졌다. 부산시민단체협의회와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등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최근 몇 년동안 수입차 상설 판매전시장을 부산지역에 대규모로 설립, 매출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으면서도 정작 부산 시민의 대축제이자 상징인 부산모터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