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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18:3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25일 환경부가 전기차 추가 보조금 지급안을 확정 발표하자 자동차업체들도 서둘러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현대차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EV세일페스타’를 운영해 연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체적으로 현대차는 ‘EV세일페스타’를 통해 각 차종별로 정상가 기준 아이오닉 5 400만 원, 아이오닉 6 400만 원, 코나EV 200만 원을 할인해 준다.이에 따라 아이오닉 5를 구매하는 경우 400만 원의 구매 혜택(제조사 할인 320만 원 및 전기차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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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16:2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9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차는 기본조건으로 코나HEV와 싼타페, 싼타페HEV를 할인한다. 코나HEV와 싼타페는 100만원, 싼타페HEV는 1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 ECO 패밀리 이벤트를 시행, 대상은 현대차, 제네시스 친환경차(EV, HEV, PHEV, FCEV) 구매이력이 있거나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다. 해당 고객들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EV, 넥쏘 30만원 할인, GV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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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17:0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8월 휴가시즌을 맞아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차는 기본조건으로 싼타페와 넥쏘, 팰리세이드를 할인한다. 먼저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100만원, 넥쏘는 20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이하 무이자 할부(2024 넥쏘 제외), 팰리세이드는 30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이하 무이자 할부(2024 팰리세이드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또 ECO 패밀리 이벤트를 시행, 대상은 현대차, 제네시스 친환경차(EV, HEV, PHEV, FCEV)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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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17:1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7월 판매조건에서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팰리세이드에 대해 각각 50만원씩 할인 판매 조건을 내걸었다.이들 차량들은 그동안 출고가 밀려 약 2년 가량 무 할인 조건으로 판매돼 왔다.현대차의 7월 판매 조건은 싼타페, 싼타페HEV, 팰리세이드는 50만 원 할인과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대기고객이 넥쏘로 전환 출고시 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또, 최초 등록기준 차령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아이오닉 6, 팰리세이드, 넥쏘 30만원, 마이티, 파비스를 구입하면 50만 원을 할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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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0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 6월 한 달간 신차 판매량이 6만9천351대로, 작년 같은 달(6만3천91대)보다 10% 증가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차종별로는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싼타페 하이브리드,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투싼 하이브리드 등이 월간 역대 최고 판매를 기록했다.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아이오닉5와 코나EV 판매량도 현대차의 이러한 실적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또한 6월 친환경차 판매량은 작년 동월 대비 53% 증가하면서 월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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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도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내연기관차의 입지가 줄고 있다.19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국내에서 총 45만731대의 전기차가 판매된 가운데 국산차와 수입차 판매량은 각각 33만9천769대, 11만962대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전기차 판매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24.62%로 내연기관차의 수입차 비율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파악됐다.지난달까지 국내 시장에서 팔린 내연기관차 가운데 수입차가 차지한 비중은 11.4%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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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3:3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차는 아이오닉 6 ‘2023 세계 올해의 차’ 수상기념 특별조건으로 아이오닉 6를 5월 출고 또는 5월 신규계약 후 6월 출고 고객에게 45만원 상당 충전카드 (30만 크레딧+15만 마일리지) 제공한다.이어 아이오닉 5, 6 대기고객(22년 계약자)이 넥쏘로 전환 출고 시 100만원을 할인해준다.노후차 조건도 이어간다. 최초 등록기준 차령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고객 (택시, 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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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21:5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국내에 출시한 신형 코나 EV를 올해 일본시장에 투입한다.현대차 일본법인인 현대모빌리티재팬(법인장 조원상)은 20일 전기 SUV 신형 ‘코나 일렉트릭’을 2023년 내에 일본시장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코나 EV가 투입되면 중형 크로스오버 아이오닉 5와 수소전기차 넥쏘를 포함, 라인업이 총 3개로 늘어나게 된다.일본시장에 투입될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길이 4,355mm, 폭 1,825mm, 높이 1,575mm 크기에 65.4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는 롱 레인지와 48.4kWh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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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14:5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7일 공개한 2세대 풀체인지 전기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SX2)'이 올 하반기부터 일본 시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2월 일본 시장에 재진출하면서 수소전기차 넥쏘, 중형 전기 SUV 아이오닉 5 등 두 개 차종을 선보였지만, 현재 수소차는 인프라를 비롯한 여러 문제로 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일본 자동차 전문매체 카뷰에 따르면 현대차 일본법인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연내 2세대 신형 코나 EV의 일본 시장 투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신형 코나 EV는 오는 4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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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11:5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2021년형 코나 일렉트릭 차량 800대 이상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리콜되는 모델은 2021년형 코나EV모델로, 853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코나 EV에 DC-DC 컨버터 하우징 밀봉이 불충분한 통합전력제어장치(EPCU)가 장착됐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냉각수 유출로 인한 전력 손실 또는 차량 정지 가능성이 리콜의 이유로 밝혔다. 내부 냉각수 누출 가능성이 있는 차량은 메인 컨트롤러가 오염될 수 있으며, 메인 컨트롤러가 고장났을 경우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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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09:3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는 소형 SUV ‘EX30’이 될 예정이다.볼보의 네이밍 전략에 따르면 ‘C40’ 및 ‘XC40 리차지’ 아래에 위치하는 ‘EX30’은 크기면에서 현대 '코나 일렉트릭' 또는 ‘스마트 #1’과 비슷한 크기일 것으로 추측된다.‘스마트 #1’은 볼보자동차의 모기업인 중국 지리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의 합작사인 스마트 오토모빌이 선보인 첫 번째 전기차로 지리의 SEA-E 플랫폼이 적용됐다.또한, 66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44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고 150kW 고속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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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09:0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현대차그룹 전기차에 최대 7500달러 보조금을 계속 지급하도록 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개정안을 발의했다.현대차의 조지아 전기차 공장 건설이 완료되는 2025년까지 IRA에 '그레이스 피리어드(Grace period·유예기간)'를 둬서 한국 전기차 차별을 해소하려는 맞춤형 입법이다.지난 29일(현지시각) 조지아주의 래피얼 워녹 연방 상원의원은 IRA 일부 조항 시행을 유예하는 내용의 '미국을 위한 합리적인 전기자동차 법안'을 발의했다.법안에 따르면 기존 IRA에서 전기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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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14:4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글로벌 2위와 3위업체인 독일 폭스바겐과 현대자동차가 국내서 전기차 맞대결을 펼친다.이미 국내시장에서 코나EV, 아이오닉5 등을 출시, 전기차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이달 중 아이오닉시리즈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6를 추가한다. 공급부족 등으로 국내 전기차 출시가 늦어진 폭스바겐도 주력 전기차인 ID.4를 들여와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현대차와 폭스바겐은 대중형 브랜드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란 점에서 두 브랜드의 전기차 대결이 관심을 모은다.폭스바겐코리아는 15일 전기차 ID.4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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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14:5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배터리 교체 리콜이 진행 중인 현대자동차 코나 EV에서 또 화재가 발생, 차량 소유주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지난 11일 충남 태안에서 주행 중이던 코나 일렉트릭에서 화재가 발생, 차량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열 시트 아래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화재 발생 직후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중대사고 조사팀이 현장에 급파, 제조업체인 현대차. 배터리 공급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합동 조사를 진행했다.BMW 화재와 코나 EV 화재 등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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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 16:2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가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리콜과 제너럴모터스(GM) 쉐보레 볼트EV 리콜 비용으로 무려 약 2조4천억원을 부담한다.12일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인 LG화학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1년 3분기 실적에 반영할 쉐보레 볼트EV 리콜 충당금 규모를 공시했다.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3분기 실적에 반영할 전체 충당금은 1조1천억원이며 이 중 LG전자가 4,800억원, LG에너지솔루션이 6,200억원을 부담한다. 2분기 실적에 반영된 충당금까지 포함하면 LG전자와 LG에너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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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7:3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컴팩트 전기SUV 코나 일렉트릭이 유럽에 출시된 지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지난 2018년 7월 유럽에 출시된 코나 일렉트릭은 배기가스 규제로 인한 친환경차 의무 판매 확대로 수요가 몰리면서 2019년 2월까지 5만대 이상의 예약대수를 기록했으나 배터리 공급부족으로 출고가 지연됐다.그럼에도 코나 일렉트릭은 2018년 2만1,349대, 2019년 2만2,667대로 2년 연속 연간판매량 2만대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이런 가운데 현대차는 지난해 3월 유럽 현지 생산공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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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13:3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순수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소형차까지 확대할지 검토하고 있다.12일(현지시각)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부사장은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판과의 인터뷰에서 “롱레인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E-GMP 플랫폼과 관련된 모든 이점을 소형차량으로 확대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며 “나는 그러한 프로젝트에 찬성한다”고 밝혔다.이어 “E-GMP 플랫폼에서 소형차의 주요 과제는 엔지니어링이 아니라 생산 비용이 많이 드는 전기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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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16:5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과 제너럴모터스(GM) 쉐보레 볼트EV 리콜 비용으로 무려 1조3천억원을 부담한다.지난 10일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인 LG화학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쉐보레 볼트EV 리콜 충당금을 2분기 영업이익에 반영해 실적을 정정한다고 공시했다.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부담할 전체 충당금은 3,256억원이며 이 중 LG전자가 2,346억원, LG에너지솔루션이 910억원을 부담한다. GM은 지난 4일(현지시각) 2021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관련 비용으로 8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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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17:1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에도 올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3배가량 증가했다.3일(현지시각) 인사이드 EV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플러그인카(EV+PHEV) 판매량은 254만6,768대로 95만76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3배가량 증가했다. 또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2.9%에서 올해 6.3%로 늘었다.업계에서는 현재의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플러그인카 판매량이 600만대를 넘어서 시장점유율이 두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모델별로 테슬라 모델3가 전년동기대비 2배가량 늘어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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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12:2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자동차 결함조사 및 리콜업무를 담당하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이 소방청과 협력, 전기차 화재진압 방법 찾기에 나섰다.자동차안전연구원 관계자는 “테슬라 모델3 등 국내에서 발생한 몇 차례 화재에서 완전히 진압하는데 3~4시간이 걸릴 정도로 애를 먹었다”며 “화재 진압을 포함한 전기차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실례로 지난 4월 미국에서 모델S 화재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관 8명이 달라붙었는데 무려 7시간 동안 진압 작업을 진행했으며 사용된 물이 10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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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15: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5월 테슬라 모델Y에 패배했던 현대차 아이오닉5가 지난달에 설욕했다.자동차통계연구소 카이즈유의 신차등록자료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Y의 지난달 판매량은 1,972대로 3,328대를 기록했던 5월보다 40.7% 줄었다. 이는 2분기 도입물량 중 대부분이 5월에 소진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그럼에도 모델Y는 2개월 동안 무려 5,316대를 기록하며 테슬라코리아의 판매를 이끌었다. 모델Y 활약에 힘입어 테슬라코리아는 올 상반기에 전년동기대비 64.3% 증가한 1만1,629대를 기록, 한국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