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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11:0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포드코리아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은 긴급출동 서비스를 통한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지역에 있거나 또는 현장 수리가 가능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긴급 조치 후 필요시 인근 포드 서비스 센터와 연계해 관련 조치나 수리를 진행해 고객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현장 조치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숙련된 포드 테크니션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 고객들의 차량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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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17:4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폴크스바겐이 준중형 파사트 GT에 이어 신형 티구안 투입으로 불과 석 달 만에 본 궤도에 올라섰다.지난 3월 파사트GT 한 개 차종으로 새 출발한 폴크스바겐은 첫 달 426 대, 4월 809 대에 이어 5월에는 2,194 대가 판매, 단숨에 수입차 3위로 뛰어올랐다.폴크스바겐은 판매 중단 이전에 월 평균 2,700여 대 가량이 판매되면서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에 이어 줄곧 3위를 유지해 왔다.폴크스바겐은 유럽형 파사트GT와 티구안에 이어 7월부터는 탁월한 가성비의 북미형 파사트와 롱보디 버전인 티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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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7 10:36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과 ‘아시아와 세계’’의 강좌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번 후원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매년 7천만 원씩 총 2억1천만 원을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에 지원할 예정이다.'아시아와 세계’ 강좌는 급변하는 아시아 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각국 간의 이해 증진을 취지로 지난 2004년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후원하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이 실시하는 공개 강좌다.이 강좌는 학계를 비롯한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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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14:42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일반적으로 수입차 하면 비싼 차로 통한다. 국내에는 그동안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나 BMW7시리즈 등 크고 고급스런 차종들이 주로 수입, 판매돼 왔기 때문이다.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수입차가 대중화되면서 판매가격대도 대폭 낮아졌다.월 평균 3-4천대 씩 팔리는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나 BMW 5시리즈가 여전히 수입차시장의 대세로 자리하고 있지만 국산차보다 싼 2-3천만 원대 저가모델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FCA코리아의 피아트 브랜드는 시판가격이 2,490만 원인 피아트500, 2,790만 원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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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15:35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중국의 4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장안기차와 한국의 기아자동차의 판매량 격차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10일 장안기차는 2017년 3월 자동차 판매대수를 발표했다.장안기차의 3월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3.6% 증가한 32만1,868대로 나타났다. 지방자회사별로 중국 서쪽 내륙지방과 남부지방을 담당하고 있는 충칭장안이 전년동기대비 7.3% 늘어난 9만8,440대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중국 중부지방을 담당하고 있는 허페이장안이 1만7,176대, 북경을 포함한 북부지방을 맡고 있는 하북장안이 1만3,83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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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00:40
*기사 하단에 포드 쿠가 사진이 있습니다.[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포드 쿠가가 페이스 리프트를 감행했다. 2017년 형으로 돌아온 쿠가는 전면부 및 후면부 그리고 휠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쿠가를 판매하고 있는 포드링컨코리아는 국내서 메르세데스 벤츠, BMW에 뒤를 이어 꾸준히 3위를 고수 중인 브랜드다.그 중 SUV 맞형(국내 기준)인 익스플로러가 지난해 4,223대 팔리며, 수입 SUV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포드 쿠가는 익스플로러 보다는 작은 SUV로, 국산차 현대자동차 싼타페 보다 조금 작고, 투싼보다 조금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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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11:27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2017 뉴 쿠가’를 출시한다.2017 뉴 쿠가는 포드의 ‘원 포드 (One Ford)’ 전략에 따라 포드 고유의 실용성과 포드 유럽의 디젤 테크놀로지가 만나 탄생한 포드 유럽의 대표적 베스트셀링 모델이다.포드코리아는 더욱 진보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2017 뉴 쿠가의 국내 출시를 통해 2017년에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2017 뉴 쿠가의 강인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는 후드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갖춘 외관은 정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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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17:45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미국 빅3 중 하나인 포드가 지난 7일 호주 빅토리아 주에 위치한 브로드 메도우와 질롱 생산 공장의 영업을 종료, 600명이 실직자가 됐다.1925년 3월 31일 설립된 호주 공장이 91년 만에 문을 닫게 된 것으로 포드 호주 공장은 역사적인 모델 '모델 T'를 시작으로 포드의 인기 모델 피에스타, 포커스, 몬데오, 머스탱, 쿠가 등 해치백, 중형, 대형, SUV, 픽업트럭 가릴 것 없이 수 많은 모델을 생산했다.포드는 지난 5년간 호주에서 6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호주에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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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8 12:53
[오토데일리 이창호 기자] 포드코리아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몬데오, 포커스, 쿠가 등 포드의 디젤 차량을 구매한 고객과 링컨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링컨 MKZ, MKS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포드-링컨 6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6월 한 달 동안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몬데오, 포커스, 쿠가를 구입할 경우, 선납금 40%를 지불한 후 60개월간 이자 없이 월 할부금을 납입하는 조건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조건 적용 시, 몬데오 월 30만원대 후반, 포커스 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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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 14:08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수입차 업체들이 종종 사용하는 판매 기법중의 하나가 장기 무이자 할부 판매다.무이자 할부는 말 그대로 이자를 받지 않고 36개월 혹은 48개월 동안 고객에게 차량 구매자금을 빌려주는 것으로, 많게는 수백만 원 씩의 이자부담을 자동차 브랜드나 할부금융사가 떠 안 게 된다.그런데도 자동차 업체들이 즐겨 쓰는 이유는 단서 조항을 달아 손실을 최대한 줄이면서 소비자들을 유혹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예컨대 일정액의 선수금을 내도록 해 무이자 할부 기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이는 실제로는 고객들이 받는 혜택은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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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17:19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해 포드코리아는 매우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1995년 한국시장 진출 이래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섰다.포드는 최근 포드재팬이 일본시장 철수를 선언한 가운데 이웃 한국시장에서는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지난해 포드코리아는 전년대비 18.8% 증가한 1만358대로 독일 BMW, 메르세데스 벤츠, 폴크스바겐, 아우디에 이은 수입차 5위에 올랐다.한국토요타가 토요타브랜드와 렉서스를 합칠 경우, 여섯 번 재로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는 것이다.미국업체인 포드가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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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9 14:52
[편집자 주] 2015년 자동차 업계는 혼란의 도가니였다. 폭스바겐그룹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은 자동차 업계를 모두 혼돈의 늪으로 빠트렸다. 러시아를 포함한 브릭스 등 신흥국가의 불안정한 경제상황도 자동차 업계의 리스크로 다가왔다. 국내에서는 수입차의 약진과 국산차의 위기가 계속됐다. 국산차의 품질 문제는 신차 출시후 다가오는 통과의례처럼 됐고 소비자의 불신과 이를 극복하려는 제조사의 움직임이 활발했다. 오토데일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산과 외산차의 업체별 실적과 함께 주요 차종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 시장의 성숙도와 각 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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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 07:00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포드코리아가 이스케이프(Escape) 후속 모델로 쿠가(Kuga)를 새롭게 선보였다. 익스플로러(Explorer)를 앞세워 수입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하는 포드가 중형 SUV 시장까지 넘보기 시작했다. 쿠가는 기존 이스케이프와 이름만 다를 뿐 사실 같은 모델이다. 포커스에도 적용된 동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자인 및 인테리어 구성이 같다. 지나가는 두 차량을 겉모습만으로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물론, 북미 시장을 겨냥한 이스케이프와 달리 쿠가는 유럽 시장에 맞춰 서스펜션 등이 보다 단단하게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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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10:27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포드코리아가 7일 브랜드 최초 디젤 중형 SUV ‘2016 뉴 쿠가’를 출시했다. 뉴 쿠가는 2.0리터 듀라토크 TDCi 엔진과 습식 듀얼클러치 방식의 6단 파워시프트가 장착됐다.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엔진은 낮은 RPM 영역에서도 높은 토크를 지원한다. 연비는 민첩하고 우수한 6단 파워시프트와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 결합해 동급 최고 수준인 리터당 13.0km(신연비 기준)를 실현했다. 또한 지능형 AWD 및 첨단 토크 온 디맨드(To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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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11:43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에 신형 투싼(ix35)를 출시했다. 가솔린 엔진이 주류를 이루는 현지 사정에 맞춰 1.6리터 터보 GDI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를 탑재했다. 신형 투싼은 올 4월 중국 상해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6일 현대차는 5년 만에 중국 SUV 시장에 신형 투싼을 소개했다. 중국 청두시 세외도원 대극장에서 열린 신차 발표에는 회사관계자와 정부인사, 기자단, 딜러대표 등 65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형 신형 투싼은 북경현대에서 생산하며 현지를 겨냥한 옵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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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6 11:00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퓨전, 콘투어, 미스틱, 재규어 X타입 그리고 몬데오. 모두 포드의 중형세단 몬데오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거나 동일한 모델의 현지명이다. 100년 전부터 유럽시장에 진출한 포드가 유럽과 미국의 모델명을 달리하며 중형세단을 생산했고 5세대에 이른 모델이 바로 몬데오다. 미국에서는 퓨전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유럽에서는 몬데오로 판매한다. 우리나라에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는 미국에서 들여오고 디젤은 유럽 스페인 공장에서 생산한 것을 들여오기 때문에 2가지 이름이 모두 등장한다. 몬데오는 지난 1996년 포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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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16:16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캐딜락 브랜드가 올해 네 자릿수 판매와 함께 볼드 럭셔리 브랜드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선언했다. 국내 최초 수입차는 주한미국공사 호러스 알렌(Horace N. Allen)이 1903년 고종 황제에게 진상한 ‘포드 A’다. 하지만 황제가 타는 어차(御車)로 널리 알려진 것은 바로 캐딜락이다. 캐딜락은 조선의 마지막 왕이자 대한제국 황제인 순종이 타던 어차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캐딜락은 일제강점기 이후 미 군정을 거치며 미국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최고급 자동차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100여년이 흐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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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8 14:36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미국차 업계가 올 한해 준비를 단단히 한 모습이다. 포드 코리아는 머스탱에 이어 몬데오·쿠가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GM 코리아는 이달 말 ATS 쿠페를 시작으로 캐딜락 라인업을 강화한다. 지난해 사명을 바꾼 FCA 코리아는 올 뉴 크라이슬러 200과 지프 레니게이드, 피아트 친퀘첸토X 등을 차례로 출시한다. 이 중 상반기 주목할 모델은 단연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이다. 신형 200은 지난해 하반기 미국에서만 11만7363대가 판매되며 크라이슬러의 고속 성장을 견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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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11:31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미국 포드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한국시장 연간 판매 1만대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디젤 라인업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올해 한국시장에 디젤모델인 뉴 몬데와 뉴 쿠가, 뉴 포커스 등 3개 디젤모델을 비롯, 총 6개 신차종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에 전년대비 21% 증가한 8천800대를 판매한 포드코리아는 올해 지난 1999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만대에 도전한다.포드가 최근 2-3년간 20%에서 40%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온 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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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18:24
포드코리아가 최근 유럽 신차평가 프로그램(이하 유로 NCAP)에서 총 4종의 차량이 각 부문 최고 안전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로 NCAP 조사는 소형 패밀리, 대형 패밀리, MPV, 오프로드 4x4, 패밀리 밴 등 총 8개 부문 36개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포드는 피에스타, 쿠가(국매명 이스케이프), B-MAX, 트랜짓 커스텀 등 4종의 차량이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특히, 쿠가는 소형 오프로드 부문에서 ‘성인 탑승자 보호’ 94%, ‘어린이 탑승자 보호’ 86%, ‘보행자 보호’ 70%, ‘안전 장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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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5 08:10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와 BMW 신형 3시리즈, 피아트 500L, 볼보 V40등이 최근 실시된 NCAP(유럽 신차평가 프로그램)에서 최고 안전도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안전도 평가를 거친 36개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충돌테스트에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항목 외에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을 포함한 지능형 스피드 어시스턴스 시스템 (ISA)이 추가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현대 싼타페 외에 BMW 3시리즈와 피아트 500L, 포드 B-MAX, 포드 쿠가, 포드 트랜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