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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18:2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는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SUV 차량이 매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운전자 뿐만 아니라 1열 동승석과 2열 공간의 편의성은 물론 공간성과 트렁크에 짐을 싣을 수 있는 적재량도 차량 구매시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이번에 6세대로 돌아온 ‘올 뉴 CR-V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차량으로는 그 어느 차량보다 안성맞춤이다.경기도 가평에서 만나본 신형 CR-V의 시승을 위해 직접 탑승해보니 기존 모델에 비해 훨씬 공간성이 늘어났다는 느낌을 받았다.이전 세대 대비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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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17:3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아우디가 독일 잉골슈타트 본사 부지 안에 새로운 자동차 안전 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새로운 자동차 안전 센터는 성능을 대폭 개선한 최첨단 충돌 테스트 시설로 1억 유로 가량이 투자됐다.특히, 250미터에 달하는 시험용 도움닫기 트랙, 100톤 무게의 이동형 충돌 블록, 두 개의 차량을 90도 각도로 충돌시킬 수 있는 기능 등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아우디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현재의 국제 기준을 넘어서는 한층 강화된 차량 안전 기술 요건을 충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번 새롭게 문을 연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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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14:30
[M투데이 온라인팀]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 협회 IIHS가 전기차를 대상으로 스몰 오버랩 테스트를 실시했다.그중 현대 아이오닉 6는 중형 세그먼트 부문에서 최고 등급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이 등급은 각각 운전석 측 스몰 오버랩 전면, 동반자석 측 스몰 오버랩 전면, 오리지널 모더레이티드 오버랩 및 업데이트 측면 충돌 테스트 모두에서 최고 평가를 받아야 획득 가능하다.또한, 모든 트림에 최소 양호(A) 또는 우수(G) 등급 이상의 전조등이 장착되어야 하며, 주간 및 야간 차량 대 보행자 평가에서 수페리어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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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11:0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올해부터는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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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15:5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뉴욕시 등 미국 17개 도시가 집단으로 소송을 제기한 차량 절도 문제에 대해 차량 문제가 아니라 치안 부재 때문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현대차와 기아는 12일(현지시간) 수백만 대의 차량에 도난 방지 기술을 설치하지 않았다며 뉴욕시 등 17 개 도시가 제기한 집단소송을 기각하도록 담당 판사에게 요청했다.이 소송은 틱톡 등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대중화된 방법을 사용하는 수천 건의 현대차 및 기아차량 절도에 대한 집단 소송으로, 소송을 제기한 도시는 뉴욕, 클리블랜드,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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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6 19:1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혼다코리아가 8년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풀체인지 모델 4세대 ‘올 뉴 파일럿(All-New Pilot)’을 출시했다.파일럿은 2012년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패밀리카의 진수를 보여주는 모델로 자리매김 했다.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은 공간 활용성과 오프로드의 감성을 체험해 보기 위해 신형 파일럿을 직접 만나봤다.파일럿의 차체는 길이 5,090㎜, 너비 1,995㎜, 높이 1,805㎜, 휠베이스 2,890㎜로 8인승 모델답게 웅장할 정도로 큰 체격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길이는 동급 경쟁 모델인 현대차 팰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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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14: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혼다코리아가 9월 말 공식 출시 예정인 ‘올 뉴 CR-V 하이브리드’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투어링으로 출시되며, 화이트, 그레이, 블랙 및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인 어반 그레이와 블루 등 총 5가지 컬러로 판매된다.6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재탄생한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SUV 스타일링을 채용했다. 특히 프런트 그릴, 범퍼, 19인치 알로이 휠, 루프레일 등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모두에 적합한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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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10:2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혼다코리아가 8년만에 풀 모델 체인지를 거쳐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올 뉴 파일럿(All-New Pilot)’을 29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올 뉴 파일럿은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8인승 대형 SUV로 공간, 편의, 성능, 안전 모든 면에서 대형 SUV의 스탠다드를 제시한다.더 크고 강인해진 차체에 심플하고 파워풀 디자인을 적용한 정통 SUV 스타일로 진화했다.특히, 혼다의 독보적인 패키징 기술로 완성한 사용자 중심의 넓고 쾌적한 공간과 압도적인 사이즈의 적재공간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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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19:25
[M투데이 이정근기자] 지프(Jeep®)의 럭셔리 플래그십 SUV 23년식 그랜드 체로키와 3열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L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 IIHS는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 성능 및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매기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이번 평가에서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 및 그랜드 체로키 L은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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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15:1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IIHS는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 성능 및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이번 평가는 2023년형 중형 세단 7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뒷좌석 보호에 중점을 두고 테스트했다.현대차 쏘나타와 기아 K5 두 모델은 운전자 부상 측정에서는 모두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다.그러나 뒷좌석 탑승자 부상 측정 중 머리·목, 가슴 부분과 뒷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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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17:4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TSP+ 등급을 받은 차량은 제네시스 GV60, GV70, GV80로 세 차량 모두 지난 해에 이어 TSP+ 등급을 받으며 다시 한번 우수한 안전성을 증명했다.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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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15:55
[M 투데이 이세민기자] 시판가격이 6-7천만 원에 달하는 일본 대형 SUV들이 잇따라 국내에 상륙하고 있다.토요타와 혼다자동차 등 일본차들은 지금까지 4-5천만원대 RAV4, CR-V를 주력으로 판매해 왔으나 최근에는 6-7천만원대 프리미엄 SUV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토요타코리아는 지난 7월 준대형 7인승 SUV ‘하이랜더(HIGHLANDER)’를 국내에 출시했다.하이랜더는 4세대 모델로,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 효율적인 연비, 편안한 승차감 및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갖춘 갖췄다.시판가격은 하이랜더 리미티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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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14:2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혼다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8인승 대형 SUV ‘올 뉴 파일럿’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올 뉴 파일럿은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4세대 모델로, 혼다 SUV 패밀리룩으로 심플하고 견고한 정통 SUV 스타일링을 채용해 완벽히 새로워졌다.이전 세대 대비 전장, 전고, 휠베이스가 모두 증가해 더 커진 차체 크기와 역동적인 비율, 과감한 디자인을 통해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낸다.실내는 혼다만의 독보적인 패키징 기술로 완성한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 공간 및 적재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1열부터 3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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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미국의 고속도로 안전 보험 연구소(IIHS)의 연구에 따르면 쉐보레 카마로와 같은 머슬카와 소형차가 매년 가장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하는 모델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대로, IIHS 연구에서는 미니밴, SUV 및 특정 고급 자동차가 현재 도로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됐다.IIHS는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머슬카의 기능과 미학이 공격적이고 위험한 운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한편, 동등한 성능의 고급 차량은 세련되고 편안하며 조심스럽고 안전한 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망률이 크지 않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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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11:2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중국 상하이공장에서 만든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한 테슬라의 모델 Y RWD(후륜구동) 모델이 국내에서 판매된다.테슬라는 중국 상하이기가팩토리에서 만든 모델 Y, 모델 3를 전 세계 8개 국가로 공급하고 있다.테슬라코리아는 14일 후륜구동(RWD) 기반의 모델 Y를 국내에 공식출시했다고 밝혔다.테슬라코리아는 이번에 출시된 모델 Y RWD의 국내 판매 가격은 5,699만 원부터로 매우 합리적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지원과 현재 진행중인 추천 프로그램 할인 혜택까지 적용 받으면 4천만 원 후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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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15:05
[M투데이 온라인팀] 픽업트럭의 뒷좌석 안전성에 문제가 생겼다. 최근 미국 IIHS의 충돌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중형 픽업트럭은 충돌 시 뒷좌석 탑승자 보호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테스트 대상이 된 미국 픽업트럭 5종 모두 G 등급을 받지 못했는데, 대부분 이미 시중 출시된 최신 모델이라는 점이 더 문제다.가장 최근 출시한 닛산 프런티어가 A 등급을 받아 가장 안전했다. 포드 레인저가 M 등급을 받았으며, 쉐보레 콜로라도, 지프 글래디에이터, 토요타 타코마는 모두 최하 등급인 P 등급을 받았다.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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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16:02
[M 투데이 이세민기자] 프리미엄 수입 중형세단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한국수입차협회 신규 등록 자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5월까지 2만7,420대로 17.8%가 줄었고, BMW도 3만6대로 3.5%가 감소했다.이는 전반적인 수입차 판매 감소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이 기간 수입차 판매는 10만3,933대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4.0%가 줄었다.이런 가운데 아우디는 8,289대로 26.2%가 증가, 독일 프리미엄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세를 기록했다.연초 대규모 할인판매의 영향이 컸지만 주력인 A6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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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9:14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혼다의 5개 차종이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IIHS는 미국 출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 등급을 매긴다.이번 평가에서 혼다 CR-V, 오딧세이 및 HR-V는 최고 안전 등급인 TSP+ 등급을 획득했으며 시빅 2개 모델은 TSP 등급을 획득했다.특히, 각 모델에는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차 대 차 정면 충돌 방지 항목에서 ‘탁월함(Superior)’을 획득했다.혼다 센싱은 보행자 감지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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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17: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달 29~30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서울 및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G90 차량 4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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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07:53
[M 투데이 임헌섭기자] 국내 자전거 이용자가 연간 1,5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시골, 산악도로를 즐겨 찾는 자전거족들이 늘어나면서 사고 발생위험성도 커지고 있다.도로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전거 교통사고는 연간 6천여 건, 사망자도 70여명에 이른다.자전거 이용이 많은 미국 뉴욕시의 경우도 올 들어 석 달 동안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벌써 11명에 달한다고 뉴욕시 교통국(DOT)이 최근 발표한 바 있다.자전거 사고는 특히 승용차 보다는 SUV의 위험성이 더 높다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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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15:3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의 세계박람회 개최 역량 등을 평가하기 위해 내달 2일, 5박 6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실사기간 동안 대한민국 친환경 모빌리티산업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 G80 전동화모델 등을 이동차량으로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8일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원회)’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BIE 실사단의 방한기간 동안 차량 지원을 포함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강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