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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10:22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산업분야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비대면의 일상화는 자동차 생산과 유통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향후 전개될 자율주행, 전동화 역시 이전에 비해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여진다.이런 가운데 동아시아재단이 발행하는 ‘정책논쟁’은 ‘포스트코로나시대 자동차산업의 변화와 생존 전략’을 제시, 주목을 끌고 있다.동아시아재단 정책논쟁은 한국의 주요 대내외 정책 현안의 본질을 중장기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전략적 논쟁을 활성화하여 정책에 대한 지적 소통과 해결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토론의 공간이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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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13:1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동차회관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사무국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협회 개소식은 홍대선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집행 임원, 김태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운영위원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이날 홍대선 회장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사무국이 공식 개소함에 따라 지속가능하고, 보다 안정적인 협회 운영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사무국 개소를 계기로 향후 자동차 관련 현안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포럼, 세미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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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18: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19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대상과 올해의 SUV로 선정되는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올해의 차’ 선정을 위해 선행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자동차 특성’과 ‘소비자의 구매 의도’ 관점에서 관리 및 유지보수, 디자인, 품질 및 기능, 조작 편의성, 구매가격, 브랜드 가치, 재구매 의향 등 총 19개의 평가지표가 활용됐으며, 팰리세이드는 종합 만족도 부문에서 93.33점(10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의 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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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15:00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28일 김태년 상무의 전무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자동차산업협회는 올해부터 상근전무직을 신설, 김태년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김전무는 자동차 통상분야 전문가로 지난 7월 김용근 전회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부터 사실상 협회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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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12:32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모터쇼인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가 16일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에서 개막했다.16일 오전 10시 시작된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성낙인 서울대총장, 김태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 수천여명이 참석해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자율주행 모터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모터쇼는 자율주행차의 싱크로나이즈드 드라이빙으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2대의 자율주행차가 행사장을 가로지르는 300여미터의 도로를 음악에 맞춰 슬라럼 묘기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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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1:55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김용근)는 김태년(金泰年)이사를 7월1일부로 상무로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김 승진자는 국내 최고의 자동차 통상과 환경 전문가로, 내달부터 통상과 대관업무 등 기획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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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0 20:45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국회와 시민사회단체가 업무용차량의 공평과세를 위한 정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업무용 차량의 사적 이용을 제한하기 위한 방안과 업무용 차량 인정 범위에 대해 광범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업무용 차량의 인정 방법과 범위를 두고는 학계와 사회단체, 관련기관, 정부의 의견이 모두 엇갈렸다. 김종훈 의원은 “법인 명의의 차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사례가 많고 근로소득자에 비해 사업자가 세제 혜택을 받는 경우가 많아 조세형평성을 고려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며 토론회를 시작했다. 이날 토론은 국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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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09:00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지난 1분기 국산차의 대유럽 수출은 크게 줄어든 반면, 유럽산 자동차의 국내 수입은 약 50%나 증가했다.이들 유럽산 수입차의 대부분은 디젤차량으로, 한국수입차협회 관계자는 “유럽산 디젤차가 국내시장을 빠르게 잠식해 들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 최대 자동차메이커인 현대자동차가 디젤차 개발을 회피해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올 1분기(1월-3월) 국산차의 유럽 수출은 9만1718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4.4%가 줄었다. 반면 유럽차 수입은 4만8859대로 무려 42.7%나 증가했다.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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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11:06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연간 110만대가 넘는 호주 신차시장이 오는 2017년 이후에는 주인없는 산 ‘無主空山’으로 변한다.현지생산으로 호주 시장의 40% 이상을 장악해 왔던 일본 토요타와 미국, 포드, GM홀덴이 모두 호주공장을 폐쇄하고 철수할 예정이기 때문이다.현재 토요타는 호주 신차시장의 19.9%(22만5천706대), GM홀덴은 10%(11만3천669대), 포드는 7.7%(8만7천236대)를 점유하고 있다.이들 현지 생산업체들이 철수하게 되면 무관세로 입성하는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국가들이 새로운 선두주자로 나서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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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2 16:23
한·중 FTA가 지난 5월 개시되면서 공식 협상에 들어갔다. 5월 첫 협상에서 협상세부원칙(TOR)에 대해 양국이 합의하였는데 지금까지 체결한 FTA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소위 ‘포괄적 FTA’ ‘민감분야 고려’ 등 원칙은 밝혔지만 구체성이 없고 막연한 방향성만을 제시하고 있어 한국 자동차업계로서는 한·중 FTA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우려가 크다. 그 기대되는 바는 중국의 막대한 시장성이다. 중국은 중장기적으로 세계 자동차수요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2001년 WTO에 가입한 이후 10년 만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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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4:35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한중 자동차업계간 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국 자동차업계 모임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 달 3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권영수 회장, 김태년 통상협력팀장, 중국자동차공업협회 동양(董揚)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분야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등 한국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번 양 국 협회간의 MOU 체결은 한중 FTA 논의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양 협회는 이날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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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0:31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6월1일부로 통상협력팀 김태년부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김 이사는 한·미 FTA 자동차 분야를 담당하는 등 국내 최고의 자동차 통상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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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10:30
우리나라 자동차업체들의 중국시장 점유율이 6.2%에 불과, 주요 자동차국가 중 꼴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한중FTA 체결을 통해 자동차 수출을 늘려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김태년 통상협력팀장은 지난 26일 한국무역협회는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업종별 쟁점과 대응방안' 세미나에서 현대.기아차 등 한국계 자동차메이커들의 지난 2010년 중국시장 판매량은 111만7천대로 중국 전체 수요인 1천806만2천대의 6.2%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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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8 18:54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체결 합의로 미국시장에서 유통되는 중고 자동차들이 무관세로 수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중고차 수입에 대한 규제 때문에 대규모 수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얼핏 보면 한미 FTA 발효 즉시 미국산 자동차 수입관세를 전면 철폐하게 되면 중고자동차 역시 무관세가 적용돼 미국에서 유통되는 국산 및 수입 중고차들이 국내에 대규모로 쏟아져 들어올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고 수입차의 국내반입은 여러가지 장벽 때문에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다. 우선, 외국에 있는 중고자동차를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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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09:37
벌써부터 한미 FTA 타결에 따른 자동차 특소세 인하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자동차 특별소비세가 현행 10%에서 5%로 인하되면 자동차 구입가격이 최저 15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같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이달들어 신차 계약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지난 9일까지 현대. 기아, GM대우차 등의 신차 계약댓수는 전월에 비해 평균 10% 가량이 줄었다. 이같은 현상은 FTA 타결로 당장 특소세가 내릴 것으로 예상, 차량구매를 뒤로 미루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하지만 한.미FT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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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2 15:00
막판까지 진통을 거듭한 한.미FTA가 마침내 2일 12시50분 쯤에 완전히 타결됐다. 자동차부문에서는 한국은 미국보다 3배이상 높은 관세 8%를 즉시철폐하고 배기량 기준의 자동차 세제를 현행 5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하며 특소세도 현행 10%에서 5%로 단계적으로 인하키로 하는데 합의했다. 또, 미국은 승용차의 경우 국산 수출물량의 대부분의 차지하는 3000cc 미만에 대해서는 관세 2.5%를 즉시 철폐하되, 3000cc 이상은 3년내 철폐하기로 했다. 상용차의 경우, 디젤트럭은 즉시 철폐하며 가솔린트럭은 현재의 25%인 관세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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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8:03
한.미FTA 체결시 자동차부문의 기대효과가 오는 2015년 기준으로 1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1일 대통령 직속 한미FTA 체결지원위원회와 산업연구원 공동 주최로 열린 '한.미FTA, 자동차산업 대응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가톨릭대학교 김기찬교수는 '한.미FTA 체결 이후 우리나라의 대미 자동차수출은 연평균 75만대 수준을 유지하고 자동차 부품은 2012년 61억달러, 2015년 95억달러로 늘어 2015년에는 총 12억달러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자동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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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11:16
한미FTA가 타결될 경우, 우리 자동차산업은 어떻게 변화되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미FTA체결 지원위원회와 산업연구원은 오는 21일 13시부터 산업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한미FTA, 자동차산업 대응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연구원 이항구박사가 한미 FTA 이후 자동차산업의 상생전략, 한국자동공업협회 김태년팀장이 한미 FTA이후 대미자동차 수출및 수입변화에 대해, 그리고 가톨릭대 김기찬교수가 한미FTA 효과에 대한 시스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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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1 12:23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통상협력팀 김태년팀장 금년 말이면 전 세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건수가 190건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DDA(도하개발아젠다)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이해대결로 당초 2004년말 이라는 데드라인(Deadline)을 넘기고 금년 7월말 1차조정 시한까지 넘겨 무역과 투자자유화에 대한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는 반면 FTA는 이 같은 무기력함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각국이 경쟁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다. FTA의 지각생인 우리나라는 지난 4월에야 칠레와 첫 FTA를 체결, 현재 발효되고 있고 싱가포르, EFTA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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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8 12:16
우루과이라운드에서 전세계 관세율이 평균 33% 가량 인하되면서 소위 ‘국경없는 무역전쟁’이라는 문구가 회자된 것이 벌써 10년전의 일이다. 때문에 이제는 국경없는 무역전쟁이 아니라 ‘글로벌 협력과 경쟁’이 보다 적합한 말일 것이다. 세계무역기구(WTO)가 지난 95년 발족된 이후 세계는 교역과 투자의 인위적인 장벽 철폐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왔고 2001년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제4차 WTO 각료회의에서 새로운 다자간 무역협상체인 ’도하개발의제(Doha Development Agenda, DDA)'가 출범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