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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7:5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산타크루즈(Santa Cruz) 픽업트럭이 부분 분경모델이 출시 준비를 마쳤다.빠르면 하반기 시작과 함께 출시될 전망이다 이 차는 북미전용으로 개발, 2021년 6월부터 북미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내. 외관 모두 혁신적인 변화는 없지만 최근 공개된 신형 팰리세이드의 리프레쉬 디자인과 매우 흡사한 직사각형 매쉬 그릴과 히든 주행등의 전면 뷰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때문에 이전보다 좀 더 웅장한 이미지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테일게이트나 후미등, 휀더 플레어등은 이전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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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개발 중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티저 이미지가 곧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 현재 타스만의 다양한 예상도와 상상도, 스파이샷 등이 커뮤니티에 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다만, 지금까지의 스파이샷은 기아의 모하비의 외관을 기반으로 한 테스트 차량일 뿐 타스만 고유의 차체를 가진 양산형 프로토타입이 발견된 것은 최초다.유튜브 채널 ‘우파TV’에 포착된 타스만의 외관을 살펴보면 전면부의 경우 기아의 최신 차량에 적용되는 헤드램프와는 달리 북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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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0:5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의 준대형 럭셔리 SUV GV80이 오는 2026년 전기차로 새롭게 출시되며 전 라인업 전동화에 한 걸음 다가설 전망이다.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코리안카블로그(KCB) 등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2세대 GV80(프로젝트명 JX2)의 개발에 착수했다. 오는 2025년 상반기 첫 번째 프로토타입 모델을 출시하고,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신형 GV80는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을 적용해 기존 전기차들보다 더욱 향상된 상품성을 자랑한다.eM 플랫폼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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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08:45
[M투데이 이정근기자] 아우디가 역사를 썼다. 아우디는 사상 최초로 전기 구동장치와 고전압 배터리, 에너지 컨버터를 갖춘 저공해 프로토타입 아우디 RS Q e-트론으로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사막 랠리인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스페인 출신의 카를로스 사인츠/루카스 크루스 팀은 7,900킬로미터를 1시간 20분 앞서 완주하며 아우디에 첫 다카르 우승을 안겼다.이번 다카르 랠리에서 아우디는 다카르랠리의 경험 많은 경쟁자들과 맞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카를로스 사인츠/루카스 크루스는 크게 격차를 벌린 여섯 번째 스테이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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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08:1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인 'EV9 GT'를 예상보다 빠르게 선보일 전망인 가운데 첫 번째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 라인업 상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 차체 전반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볼륨감과 곧게 뻗은 선으로 구현한 다각형의 대비를 통해 고급스럽고 단단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정통 SUV로서의 웅장한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 냈다.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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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08:0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는 새롭게 선보인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규제 장벽에 의해 중국 시장에서 차량 인증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했다.사이버트럭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 픽업트럭으로, 일각에서는 중국의 테슬라 매장에서도 전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자신의 사이트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시를 위해 몇 대의 프로토타입을 보낼 수 있다"고 답하면서도, "도로 주행을 합법화하는 과정이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이유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안전과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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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22:0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애플이 애플카(Apple Car)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애플카는 2026년 이후로 출시가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애플은 자율주행 기능과 첨단 에어백 개발 등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미국 IT 전문매체 톰스가이드에 따르면 애플은 이달 초 프로토타입 개발을 위한 테스트 차량을 68대로 2대 늘리고 드라이브 수도 162명으로 확대했다.이는 1,015대와 371대의 테스트카와 281명, 664명의 드라이브를 운영 중인 GM 크루즈와 ,구글 웨이모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지만 지난 2022년 애플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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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11:4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개막된 2024 도쿄 오토살롱에서 ‘N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현대차가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일본시장에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을 공개한 것은 다소 의외다.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일본의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총 2만2,890대였으며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전기차 판매는 492대로 전년 대비 6.5%가 줄었다.일본에서 공개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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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11:00
[M투데이 이정근기자] 포르쉐가 마칸 일렉트릭의 월드 프리미어 공개를 앞두고 최종 마무리 테스트 단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10년 전 처음 출시된 마칸이 순수 전기차로 완전히 새롭게 변화했다. 새로운 PPE 플랫폼 (Premium Platform Electric)에서 제작된 포르쉐 최초의 모델로, 모든 구성 요소와 시스템 간의 완벽한 밸런스를 위해 세심한 테스트를 진행했다.포르쉐는 실제 환경에서의 테스트는 물론, 스포티한 성능과 더 높은 효율성을 위해 정밀한 가상 세계와 윈드 터널 시뮬레이션까지 폭 넓게 활용한다.마칸 일렉트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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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16:0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소니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아필라 프로토타입'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지난 CES 2023을 통해 공개됐던 아필라는 소니와 혼다의 합작으로 설립된 소니혼다모빌리티가 개발 중인 신형 전기차다.소니는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의 컨트롤러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아필라 프로토타입'을 무대 위로 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새로 공개된 아필라 프로토타입은 기존 모델보다 각종 센서들의 성능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소니는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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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17:2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일본 소니그룹 과 혼다자동차가 공동 출자해 만든 소니혼다 모빌리티가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제휴, 생성 AI(인공 지능)를 이용한 대화형 시스템을 개발 중인 전기자동차 ‘AFEELA’에 탑재한다고 밝혔다.소니는 '2024 CES'에서 가진 언론 발표회에서 첨단운전지원시스템(ADAS)에 AI를 활용하는 계획도 발표했다.소니혼다 모빌리티가 개발 중인 전기 세단 아필라는 2025년 출시, 2026년 초부터 북미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소니혼다 모빌리티는 8일(현지 시간) '2024 CE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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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 모델 Y의 프로토타입 이미지가 중국의 한 SNS에 공개되면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내부적으로 프로젝트 ‘주니퍼’로 알려진 새로운 모델 Y는 모델 3 프로토타입에서 도입된 대부분의 변경 사항을 채택할 예정인 것으로 보이며 중국에서 대량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와 여러 해외 외신에 따르면 올해 여름께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대량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새로워진 모델Y에는 모델 3 페이스리프트처럼 큰 폭의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며 몇가지 독특한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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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17:1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G바겐’으로 잘 알려진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가 오픈카로 튜닝된 카브리올레 모델이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끈다.G바겐 카브리올레 버전은 지난 2013년 2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한 G500 파이널 에디션 200 이후로 더 이상 판매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최근 독일의 한 튜너가 현행 G클래스를 기반으로 카브리올레 모델을 제작해 화제다.독일 자동차 전문 튜닝 업체 리파인드 마르케스(Refined Marques)는 ‘AMG G63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2024년형 메르세데스-AMG G63 모델이 기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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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8:45
[M투데이 온라인팀] 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가 150kWh 용량의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해외 언론 카뉴스차이나에 따르면, 니오의 ET7 프로토타입은 전기 승용차 중 가장 큰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는 것이며, 1회 충전으로 1,044km를 주행할 수 있다.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테스트하기 위해 영하 2도에서 영상 12도 사이의 날씨에서 14시간을 달렸으며, 니오의 '내비게이션 온 파일럿'이라는 부분 자율주행 모드로 95km/h의 속도로 달리는 모습을 실시간 중계했다. 니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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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09:00
[M투데이 온라인팀]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다시 한번 고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이버트럭은 이미 독특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을 흥분시켰는데, 특히 혁신적인 와이퍼 블레이드 시스템으로 다시 한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최근 테슬라 부품 카탈로그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의 와이퍼 블레이드 가격은 75달러(약 10만 원)로 책정됐다. 이 가격은 테슬라 모델 3 와이퍼 블레이드가 35달러(약 5만 원)에서 55달러(약 7만 원) 사이인 것과 비교할 때 상당히 비싼 수준이다.사이버트럭의 와이퍼 블레이드는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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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08:35
[M투데이 온라인팀] 아우디 RS Q e-트론이 또 한번 진화한다. 혁신적인 전기 구동장치와 고전압 배터리, 에너지 컨버터를 갖춘 랠리용 프로토타입 RS Q e-트론은 다양한 부분에서의 개선을 마치고 다카르 랠리 세 번째 출전을 앞두고 있다. 아우디드라이버팀 멤버인 마티아스 엑스트롬/에밀 베르크비스트, 스테판 피터한셀/에두아르 불랑제, 카를로스 사인츠/루카스 크루스는 2024년 1월, 한층 진화된 차량으로 랠리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RS Q e-트론은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하고, 더 가벼워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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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14:4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중국 가전제품.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샤오미그룹(Xiaomi Group)의 루 웨이빙(Lu Weibing) 사장은 지난 20일 가진 실적 발표에서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샤오미 자동차의 대량 생산 일정은 반함이 없다고 밝혔다.그는 완성된 프로토타입 차량을 테스트 중이며, 올해 두 번째 혹한 테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루 웨이빙사장은 샤오미 자동차 R&D 팀은 글로벌 IT기업 등에서 이적해 온 약 3,00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샤오미는 자동차 분야 진출 이후 막대한 투자를 이어 오고 있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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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17:05
[M투데이 온라인팀] 다는 브뤼셀에서 열린 2023 유럽 수소 주간에서 차세대 수소 연료와 관련된 제품의 정보를 공개했다.GM과 공동 개발한 새로운 제품들은 지난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이미 북미 시장에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혼다는 재생 에너지와 수소를 결합한 유럽형 에너지 저장 시스템도 공개했지만, 승용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로 유럽 시장을 위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혼다의 유럽 법인 담당자는 새로운 제품은 이전 연료전지 시스템에 비해 개선된 부분이 더 작아진 크기와 저온에서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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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0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현대자동차그룹 R&D 센터 근처에서 아이오닉 7의 프로토타입이 발견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최신 현대차 패밀리룩이 반영된 아이오닉7은 세븐 컨셉트카나 코나 일렉트릭에서 선보였던 것처럼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이 탑재됐다.또 범퍼에 위치한 수직형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큐브 스타일의 LED 픽셀램프가 적용됐는데 이는 기아 EV9과 동일하며 범퍼에는 큼직한 공기흡입구가 위치했다.특히 전면에 배치된 픽셀은 향후 도로에서 차량 운전자나 보행자 간 통신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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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15:2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폴스타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첫 번째 '폴스타 데이' 행사에서 모든 모델들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 가운데 대형 전기세단 ‘폴스타 5’가 폴스타 데이에 등장했다.그동안 여러 프로토타입이 포착되기도 했던 폴스타 5는 포르쉐 타이칸의 라이벌로 등장을 예고한 바 있으며, 2년간의 개발 끝에 2025년에 공식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폴스타 5는 다른 폴스타 모델과 유사한 스타일링 특성을 가지면서도 고유한 개성을 자랑하는 세련된 세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전면부에는 폴스타 4와 매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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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08:4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혼다가 중국에서 현지 전략 모델로 개발 중인 쿠페형 크로스오버 전기차 'e:NS2'와 'e:NP2'의 독특한 광고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4월 중국 상하이 오토쇼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처음 선보인 두 차량은 혼다가 제안하는 새로운 가치를 지닌 e:N 시리즈 두 번째 모델로, 2024년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특히 e:N 시리즈 공통 콘셉트인 '움직임·지혜·아름다움'을 디자인에 접목해 e:NS2는 보는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는 감성적인 미래감을, e:NP2는 심리스 디자인의 세련되고 스마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