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씨드가 국산차 최초로 유럽 최고의 자동차 상인 Car of the Year상 후보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씨드가 한국 자동차사상 최초로 유럽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의 최종 후보(Short List)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씨드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덴마크 탄니셔스에서 열린 탄니 테스트에서 올해 유럽에 출시된 31개 차종과 경합을 벌인 끝에 피아트 500, 마쯔다2,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닛산 캐슈카이, 푸조 308, 포드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역본사 폭스바겐그룹싱가포르(Volkswagen Group Singapore)와 함께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서울의 W호텔에서 ‘폭스바겐 아태지역 임포터 컨퍼런스(Volkswagen Asia Importers Conference) 2005’를 개최한다.이번 임포터스 컨퍼런스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공식 폭스바겐 수입사 대표 및 서비스, 마케팅 홍보, 세일즈 중역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아태지역 임포터스 컨퍼런스’는 아시아 태평양 각국의 지난
폭스바겐이 파사트가 95대 판매(KAIDA등록 대수 기준)를 기록하며 2000CC급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올해 초 공식적인 한국 법인을 설립한 이후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TDI 디젤 엔진 3종 모델을 잇따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큰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12일 선보인 ‘리틀’페이톤이라 불리는 고급 중형 세단 ‘파사트’로 다시 한번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폭스바겐은 출시 전부터 사전 주문만 이미 40대를 넘어서는 진기록을 보이기도 했다. 이로써 기존에 2000cc급 세단의 지존으로
200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되는 Volkswagen Passat Variant